안전진료 환경 조성, 건정심 구조개선, 수가정상화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올해 중점 추진 사항 3가지를 제시했다. 첫번째로 안전진료 환경 조성이다. 얼마전 발생한 의료인 폭행 사망사건의 재발을 위한 중점사항도 밝혔다.우선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한 대통령이나 국무총리 직속 산하 범사회적 기구 구성이다. 두번째는 반의사 불벌죄 규정 폐지와 의료인 보호권 신설 등을 포함한 사회안전망 보호차원으로 의료기관 내 폭행 등 강력범죄 근절법안 마련이다. 세번째는 의료기관안전관리기금(가칭) 신설이다. 의협은 의료인 뿐만 아니라 환자의 안전
조선대병원 감염내과 윤나라 교수가 11월 22일 열린 2018년도 감염병관리 콘퍼런스(부산 벡스코)에서 질병관리본부로부터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윤 교수는 과거 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발생 시 대비계획을 수립과 함께 감염병 환자의 격리 치료를 위한 음압격리실 마련 및 모의 훈련 실시 등 감염병 발생에 철저히 대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 경영지원본부장 김형래 전무가 11월 19일 열린 제4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국내 제약업계의 성장과 글로벌화에 기여한 공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7월12일 행정안전부가 개최한 ‘공공부문 일하는 방식 혁신 콘서트’(정부서울청사)에서 ‘2017년 일하는 방식 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연세의료원이 중국에서 '칭다오세브란스병원'을 착공했다. 의료원에 따르면 한국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으로는 최초의 중국 진출이다.오는 2021년 칭다오시 라오산구에서 오픈되는 이 병원은 약 350만㎡(105만 여 평) 규모의 국제생태건강시티에 지상 20층과 지하 4층 1천병상 규모로 건립된다. 2021년 하반기 개원을 목표로 한화 3천여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신화진그룹과 연세의료원이 50:50 비율로 출자한다.
GC녹십자랩셀 황유경 세포치료연구소장이 4월 6일 제46회 보건의 날 기념식(대한상공회의소)에서 첨단바이오의약품 로드맵 작성 위원, 첨단재생의료 산업 협의체 창립 및 분과 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가 보건의료정책 수립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독감 국가예방접종 대상 범위가 오는 10월에 초등학생까지 확대되고 나아가 중고교생으로까지 단계적으로 넓어진다.보건복지부는 18일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국무총리에게 "국민소득 3만 달러 국가에 걸맞게 삶의 수준을 높이겠다"며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했다.보고에 따르면 독감의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는 기존 6~59개월에서 추가로 60개월 이상 초등생까지 범위가 넓어진다. 중고교생에게도 단계적으로 확대된다.노인돌봄 치매 국가책임제를 위해 올해 안에 총 256곳의 치매안심센터를 모두 개소하고 평가체계 개발 등 운영을 내실화한다.1월부터는 치매
한올바이오파마(대표: 박승국, 윤재춘)가 바이오 신약 등 원천기술 보유 및 창의적인 경영으로 한국 제약산업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 14회 대한민국 신성장경영대상 과학기술부문 국무총리상을 받았다.이번 시상식에서 한올바이오파마는 국내에서 개발된 혁신 신약 (First-in-class)인 HL161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와 HL036 안구건조증 치료제를 중국에 기술 수출한 데 이어 북미(미국 포함)와 중남미, EU국가, 영국, 스위스,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에 추가로 기술 수출 계약 체결하는 등 한국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연구개발 노력을 이어온 점 등을높이 평가받았다.
삼성서울병원 김종원 교수가 12월 13일 중소기업 DMC타워(서울 상암동)에서 열린 2017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김 교수는 세계 최초 전장유전체연관분석 및 특정 유전자의 증감양상을 확인하였으며, 혈중 BCR-ABL1 융합 유전자를 정량 측정하는 진단키드를 개발하는 등 질환의 위험도 계산 및 기전 해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성모병원 양철우 교수가 12월 13일 중소기업 DMC타워(서울 상암동)에서 열린 2017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양 교수는 신장 및 조혈모세포 동시 이식을 통해 국내 최초로 면역억제제가 필요 없는 장기이식을 성공했으며, 자가면역질환의 치료제 및 진단기술을 개발하는 등 보건의료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병원장 이기형)이 11월 21일 서울 코엑스(COEX)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메디컬 코리아(Medical Korea) 2017 글로벌 헬스케어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안암병원은 몽골, 러시아, UAE, 베트남 등으로 부터 해외 환자 유치와 대한민국의 의료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대전선병원이 11월 21일 오전 11시 서울 코엑스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최로 열린 ‘메디컬코리아 2017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이번 포상은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와 의료 시스템 해외 진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한국의료의 해외 인지도 및 신뢰도를 높이고 지방 종합병원이 성장 및 발전할 수 있는 성공 모델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건강보험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이 11월 9일(목) 행정안전부와 강원도청이 주관해 태백시 오투 리조트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민방위대 창설 제42주년 행사’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았다.행정안전부와 강원도청은 강원도내 470개 직장민방위대를 대상으로 ‘2017년 민방위 정기검열’에서 평점 90점 이상의 우수기관을 선발한 뒤, 2차 현장특별 검열 및 서류심사 등 치열한 경합을 거쳐 우수 직장민방위대를 선정했다.이번 평가에서 심사평가원은 △ 직장 민방위대 조직을 활용한 기관 특성에 맞는 민방위훈련 추진 △ 보유한 민방위 시설‧장비를 실제 훈련에 적극 활용 △ 직원 수에 맞는 화생방 장비 보유 등 ‘현장 중심 민방위대 운영과 실질적 재난대비체제 구축’ 측면
건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유승호 교수가 10월 20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불룸에서 열린 제21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유 교수는 지난 2007년 6월 서울시 최초로 개소된 성북구 치매지원센터장으로 활동하면서 치매의 진단과 치료, 관리에 필요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활발한 운영 관리를 통해 지역 주민의 복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최창운)이10월 26일계량측정의 날 행사에서 유공단체 부문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의학원은 지난 8월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의료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품질관리에 핵심장비인 전리함선량계에 대해 국제공인교정기관 인정을 획득하고, 방사선의 정밀측정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의료기관의 방사선 발생장치 교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창형 교수가 4월 7일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제45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정신질환 예방관리와 자살예방에 기여한 공적으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보건의 날은 국민의 보건의식을 고취하고 건강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한 국가기념일(매년 4월 7일)이며 이날 보건의료복지 분야의 유공자를 포상한다.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김열 암관리사업부장과 장윤정 호스피스완화의료사업과장이 3월 21일 열린 제10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 암관리사업 유공을 인정받아 각각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삼성서울병원 박웅양 삼성유전체연구소장이 지난달 28일 오후 열린 ‘2016년 국가연구개발성과평가 유공 포상 수여식’(과천과학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박 소장은 ▲개인별 맞춤형 항암치료를 위한 임상유전체진단 기술개발 ▲단일세포 수준에서 유전체정보 분석이 가능한 초정밀 진단기술 임상적용 ▲정밀의료를 위한 유전체정보분석 신기술 개발 등 여러 우수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16일(금) 정부세종2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2016년 비상대비 업무 분야’ 평가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유나이티드제약은 평소 모범적인 자원관리와 훈련과정을 바탕으로 비상사태 발생 시 효과적으로 물자를 공급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내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높이 인정받아 ‘2016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자원봉사/기부 등을 통해 국내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우수 단체, 기업, 개인 등에게 주어진다.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2010년부터 한국여자의사회(회장 김봉옥)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함께 ‘조손가정 행복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사각지대에 놓인 조손가정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