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혈관이식외과 김상동 교수가 혈액투석 환자를 대상으로 동정맥루 수술 및 동정맥루 풍선혈관성형술을 각 1천례씩 총 2천례를 실시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금연치료지원사업에 참여한 기관 중 금연참여자 인원수와 이수율 등을 평가해 선정된다.
가톨릭 인천성모병원 신경과 송인욱 교수가 2019년 인천광역시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치매 인식을 개선한 공로로 인천광역시장상을 받았다.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는 인천광역시 광역치매센터 주관행사로 치매관리사업에 공로가 많은 기관과 종사자를 표창하고 치매기관 간 정보 교류와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는 자리다.
거대난소종양을 최소 절개로 전이없이 절제하는 새로운 수술법이 개발됐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산부인과 김용욱 교수는 복강 내 전이를 최소화하면서 거대 난소종양(낭종)을 절제하는 새로운 수술법을 발표했다.이 수술법은 '폴리도뇨관을 이용한 거대 난소종양에 대한 단일공 복강경수술'. 30㎝ 이상인 거대 난소종양을 배꼽 중앙을 1~1.5㎝ 작은 절개창으로 제거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난소종양 속 액상 내용물이 누출되지 않게 폴리도뇨관의 풍선을 부풀려 당기면서 내용물을 흡입한 다음 부피가 줄어든 난소종양을 수술용 주머니에 넣어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피부과 조상현 교수가 11월 9일 열린 제19차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학술대회(서울드래곤시티)에서 학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11월까지 2년이다.
B형간염 1차 치료제 효과에 큰 차이가 없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권정현 교수(공동 제1저자), 서울성모병원 장정원 교수(교신저자), 부천성모병원 이승원 교수(공동 제1저자)는 비리어드(성분명 테노포비르)와 바라쿠르드(엔테카비르)를 비교 분석해 국제 학술지 거트(Gut)에 발표했다.두 약제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경구용 항바이러스제이지만 차이점은 명확하지 않다.연구팀은 두 약제로 치료받은 B형간염환자 3천여명을 대상으로 간세포암 발생, 간이식, 사망률을 5년간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간세포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외과 강영준 교수가 11월 9일 열린 제39회 유럽종양외과학회(ESSO 39, 네덜란드 로테르담) 학술대회에서 유방암 수술시 전이 가능성을 예측해 불필요한 2차 수술 및 검사를 줄여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을 제시한 연구로 최우수포스터상(Best Poster)을 받았다.
▲일 시 : 2019년 11월 7일(목) 낮 12시▲장 소 : 병원 신관 15층 마리아홀(대강당)▲제 목 : '뇌졸중 건강강좌'▲문 의 : 032-280-6244
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서민석 교수(가정의학과)가 지난 7월 6일 열린 2019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하계학술대회(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말기암 환자에서 고나트륨혈증과 생존기간 및 예후와의 관련성'이라는 연구를 발표해 우수 구연발표상을 받았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김정준 교수[사진] 기존의 신장과 부신을 보존하면서 신장암과 부신종양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신장 및 부신의 동시 부분 절제술에 성공했다.다빈치 로봇을 이용한 이번 수술은 기존의 장기를 살리면서 병에 걸린 부분만 선택적으로 제거한 뒤 기존 장기를 재건하는 만큼 난이도가 가장 높다.김 교수는 "신장과 부신은 모두 대동맥과 대정맥에 접해 있을 뿐 아니라 혈관이 매우 발달한 장기인 만큼 로봇을 이용해도 정교하고 세심하지 않으면 부분절제 중 큰 출혈이 발생하기 쉬워 원스톱 부분절제를 신중하게 결정했다"고 말했
▲일 시 : 2019년 5월 28일(화) 오후 2시▲장 소 : 청천보건지소▲제 목 : '관상동맥질환의 예방과 치료'▲문 의 : 032-280-6244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이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인천시는 5월 13일 국제성모병원을 비롯해 인천성모병원, 인하대병원과 2019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각 의료기관들은 △응급처치교육 의무대상자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일반 시민 △심혈관질환 고위험군 등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 및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아울러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나 자동심장충격기 서포터즈 등을 통해 시민 홍보사업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