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낮아지면 실내 난방을 하는데 따뜻해지는 만큼 건조함도 높아진다. 겨울철이면 보습에 신경쓰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이유다.하지만 보습 성분이 깊이 흡수되지 않는다면 건조함은 지속될 수밖에 없다. 건조할수록 피부 처짐과 주름도 빨리 많이 발생한다.때문에 건조함과 주름 해결을 위해 필러 등 피부시술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체내 콜라겐의 재생력을 높이는 스킨부스터로 관리하려는 사람들도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건조함과 노화로 무너진 피부 조직을 다시 회복을 시키는 의학적 방법 중 하나로 리쥬란을 꼽는다. 연세미의원(경주) 이상혁
갸름한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밋밋하고 생동감없어 고민하는 이들이 있다. 이러한 경우 시술을 통해 개선하고자 계획을 세우기도 한다.개선 방법에는 수술도 있지만 간편한 시술법도 있다. 최근에는 필러시술이 미용 분야는 물론 질환 치료에 까지 확대되고 있다.미용 분야에서 필러 사용은 얼굴의 생동감 효과를 얻기 위한 것이다. 미앤미의원(부평점) 서도원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하지만 시술 후 불만족스럽거나 효과 미흡을 호소하는 사례도 생기고 있다. 서 원장은 "누군가에게는 주름이 고민이거나 푹 꺼진 이마나 볼, 납작한 관자놀이일 수 있다. 또
압구정오라클피부과 박제영 대표원장이 10월 22일 열린 의사 교육프로그램인 AMI(Allergan Medical Institute, 앨러간 주최)에서 좌장과 함께 초청강연했다.가상현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박 원장은 지난해 신규 런칭한 쥬비덤 볼룩스로 자연스럽고 효과적인 무턱 교정 외 매끈한 턱선, 입 주위 주름 교정시술법에 대해 동영상을 포함해 약 1시간 강연했다.박 원장은 강연에서 "무턱이나 턱 라인 정리를 위해 쥬비덤 등의 필러를 활용할 경우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시술 계획이 동반돼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
중장년 여성 중에는 골반 아래 부분이 빠지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있다. 일명 자궁의 일부 또는 전체가 질을 통해 빠져나오는 일명 밑빠짐 병으로 알려진 자궁탈출증이다. 요실금이 추가된 복합적인 상태일 수 있다.심한 불면증을 겪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심하지만 대부분의 여성은 노화나 폐경, 비만 때문이라며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출산 후 자궁하수증이나 방광류, 직장류 등의 질 탈출증가 요실금이 동시에 발생할 수 있어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청담산부인과 김민우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자궁탈출증 발생
중헌제약과 엔스캐폴드가 이달 9일 성형·피부과 병의원장 대상 콜라보레이션 라이브 세미나를 압구정 위드윈 피부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피어나의원 최호성 원장, MH의원 김지선 원장, 골드제이의원 이현주 원장이 연자로 나와 중헌제약의 히알루론산 필러 로리앙 엔파인더스의 엔스캐폴드의 최신 시술 테크닉을 소개할 예정이다.첫 번째 연자인 이현주 원장은 '빈번히 녹이고 재시술하는 입술필러 왜 어려울까'라는 주제로 최근 연령대 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입술 트렌드와 피해야 할 입술 디자인을 소개한다. 두 번째
현대에 들어 다양한 피부질환으로 고민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특히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여드름을 개선하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여드름은 성장기 청소년기에 호르몬 변화로 일시적인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성인이 된 후에도 문제가 지속되기도 한다.여드름은 적절하고 조기에 치료해야 빠르게 가라앉힐 수 있으며, 주변으로 퍼지거나 흉터, 자국 등을 막을 수 있다. 갤러리아피부과 금동인 원장[사진]에 따르면 억지로 짜거나 손으로 잡아 뜯으면 피부가 크게 손상돼 깊게 패인 여드름 흉터, 자국이 남을 가능성이 높아진다.특히 붉은색
단순히 날씬하기보다는 볼륨있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운동과 보정속옷 등으로 콤플렉스를 개선하는 경우가 많지만 근본적 개선법이 아닌만큼 볼륨 향상에 한계가 있다.때문에 최근에는 체형 성형 수요가 늘고 있다. 물론 절개를 동반하는 성형수술은 흉터, 회복 기간, 부작용 등 부담이 뒤따른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필러로 볼륨을 높이는 시술이 나왔다.골반필러의 경우 히알루론산 필러를 이용해 부족한 볼륨과 밋밋한 라인을 개선한다. 247클리닉 허재훈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기존 필러시술 처럼 30분 내외의 짧은 시간
나이가 들면 신체기능 저하와 함께 피부도 노화된다. 신체는 기능 저하만 나타나지만 피부 노화는 처지고 얼굴 볼륨이 줄어들면서 잔주름이 생길뿐 아니라 얼굴선이 흐트러지는 등 복합적으로 나타났다.피부 노화는 20대 후반부터 피부 탄력을 결정짓는 진피층 내 콜라겐 감소와 함께 시작된다고 알려져 있다. 진피층의 탄력 섬유가 감소하고 늘어지면 얼굴 윤곽도 함께 무너지는데, 단순히 필러나 지방이식으로 꺼진 볼륨을 채워도 젊어보이지 않는다.젊고 탄력있는 피부를 위해서는 안팎을 함께 개선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보스피부과 김홍석 원장[사진
마스크 전면 해제 검토에 대한 뉴스가 나오며 한동안 마스크에 가려져 있던 입술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가고 있다. 입술은 인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부위로 입술이 너무 얇거나 입꼬리가 쳐지면 어두운 인상을 줄 수 있어 입술교정 시술을 생각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최근 입매 교정을 위해 자주 찾는 방법은 입술필러를 통한 입매교정이다. 입술필러는 입술에 필러를 주사하여 볼륨감을 높이고 모양을 잡아주는 방식이다. 입꼬리필러와 함께 입술의 균형과 좋은 인상을 줄수 있는 시술로서 간편한데다 회복기간도 짧아 바쁜 직장인들이 많이 찾고 있다.
톡스앤필 삼성점 김태영 원장이 멀츠코리아 주최 MEX 심포지엄(sj 쿤스트 할레)에서 초청 강연했다.국내 에스테틱 트렌드의 방향성을 짚어내는데 중점을 둔 이번 심포지엄에서 김 원장은 눈가 쁘띠성형에 대한 주제로 히알루론산 필러인 벨로테로의 특장점과 함께 눈가 필러 시술 시 유의사항과 임상적 유용성을 설명했다.그는 "스위스 특허 기술이 적용된 벨로테로의 안전한 시술팁 등 정보를 교류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의학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강연계획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벤타헬스케어가 스킨부스터 제품 '글리에보' 론칭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지난 13일 강남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에서 개최된 글리에보 론칭 세미나에는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대한필러학회 임원진을 비롯하여 병의원 원장, 업체 약 40인이 참석했다. 오후 7시부터 약 3시간 가량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경북대 생화학 김용훈 박사가 글리에보의 주성분인 글리세올린에 대해 강의하는 것은 물론, 미본의원 이종훈 원장이 '미백치료의 뉴 패러다임, 글리세올린을 이용한 피부 브라이트닝
가슴 볼륨에 대한 관심과 함께 개선을 위한 수술에 대한 사례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풍만하고 라인 잡힌 가슴을 위한 가슴수술이나 시술 등의 수요가 꾸준하게 늘어나는 것이다. 최근에는 절개와 마취에 대한 부담감과 부작용, 긴 회복기간 등을 이유로 수술보다 간단한 방식의 가슴 필러 시술을 고려하는 이들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일반적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필러 시술은 간단한 필러 주입만으로 가슴 볼륨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방법이다. 필러를 이용한 가슴수술 방식도 채움이다.미앤미의원 강남점 이환석 원장[사진]에 따르면 필러 시술을 활용
노화는 20대 중반부터 시작돼 30대 후반부터 본격화된다고 알려져 있다. 얼굴 노화 원인 중 하나는 콜라겐 감소다. 얼굴살이 감소하고 전체적으로 헬쓱해 보이며, 볼 패임 등을 유발할 수 있다.이를 예방하기 위해 필러나 지방이식 등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필러 등은 제품마다 효과가 다른 게 사실.닥터스피부과의원(신사) 성현철 원장[사진]에 따르면 일반적인 필러는 유지기간이 짧고 피부 꺼짐 등의 부작용 가능성이 있다. 지방이식은 회복기간, 비용 등의 부담이 뒤따른다. 성 원장은 "그래서 최근에는 엘란쎄 필러, 스컬트라 등의
눈이 움푹 패인 듯 보이는 이른바 '꺼진 눈'. 선천적으로 눈두덩이 지방이 적거나 노화로 지방이 감소해 발생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눈성형 수술 건수가 늘면서 눈성형 시 지방을 과다 제거해 발생하는 경우도 많아졌다고 한다. 눈 위가 꺼지면 눈을 뜨고 감기가 불편해질 수 있으며 서너겹 이상의 겹주름이 생기면서 노안이 될 수 있다.꺼진 눈 해결법은 눈위지방재배치와 눈위지방이식 등이다. 환자마다 원인과 상태가 달라서 정밀진단은 필수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꺼진 눈 대부분은 지방 부족이 문제라서 일차 목표는 지방 채우기다.티에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야외운동을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산이나 공원 등 야외에서 레깅스를 입고 운동을 하는 여성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에 따라 핏되는 레깅스에 어울리는 몸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다. 탄탄한 허벅지와 볼륨 있는 애플힙, 황금 골반 등 그 중에서도 애플힙은 수많은 여성들의 희망사항으로 꼽힌다. 하지만 동양인의 경우 체형 특성상 근육보다 지방이 많기 때문에 힙업 운동 등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만들기 어렵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247클리닉 허재훈 대표원장[
청춘의 꽃이라는 여드름은 주로 사춘기 청소년기에 나타나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겪을 수 있는 흔한 염증성 피부 질환이다. 여드름은 좁쌀여드름, 화농성, 붉은 여드름, 낭종성 여드름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주로 안드로겐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는 성장기에 악화됐다가 성인기에 접어들면서 상태가 점점 완화되는 경향을 보인다. 여드름은 초기 관리가 부실하면 크고 작은 흉터는 물론 색소 침착이 남게 되기 때문에 되도록 자가 관리보다는 피부과 등 의료기관에서 도움받는 게 좋다. 깨끗한 피부에 울긋불긋 나타나는 여드름이 보
외모가 경쟁력인 시대인만큼 제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동안은 누구에게나 워너비(갖고 싶은 물건)다. 외모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이유다.피부과나 성형외과를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자 간단한 쁘띠성형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 쁘띠 성형으로는 필러와 보톨리눔톡신을 들 수 있다.필러는 이마, 코, 입술 등 볼륨이 부족한 부위에 인공적으로 물질을 주입해 입체감을 살리는 시술이다. 필러는 크게 히알루론산과 콜라겐으로 구분된다. 바로그의원 경산점 이효정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히알루론산 필러는 체내 천연 성분인 히알루론산을 주 성분이다.
압구정오라클피부과 박제영 대표원장[사진]이 미국의사교육 프로그램 CME(Continuing Medical Education)에서 필러 시술을 강연했다.CME프로그램은 '다양성의 번영'(Thrivng in diversity)이라는 슬로건으로 전 세계 다양한 인종을 대상으로 필러 시술의 다양성, 독창성 교육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이번 강연은 미국 피부과전문의 사브리나 파비(Sabrina Fabi)및 스티븐 다얀(Steven Dayan)과 박제영 원장이 공동으로 동양인에 적합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필러 시술을 시연했다.병원에
무턱이란 위턱에 비해 아래턱이 덜 발달해, 아래턱이 들어가 보이는 상태를 말한다. 부정교합이나 유전적 요인 등 상하턱 발달 차이로 발생한다. 아래턱이 들어가 보이는 만큼 입이 나와보이고, 얼굴이 짧아보인다. 전체적으로 얼굴형이 둥글게 된다.무턱 증상 개선법은 외과절제술과 보형물이나 필러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케이톡스의원(인천구월점) 배경태 원장[사진]에 따르면 외과절제술인 턱끝 전진술은 앞 턱 뼈를 잘라 전진시킨 후 고정핀으로 고정하는 방법이다. 효과가 영구적이지만 회복 기간이 길고 턱뼈가 너무 작으면 적용하기 어렵다. 근육 절
얼굴 피부 노화는 탄력 유지에 필요한 콜라겐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콜라겐이나 히알루론산 등이 줄어들면 화장품이나 홈케어 기기만으로는 피부 관리가 쉽지 않다.그렇다고 무작정 수술하거나 복잡한 방법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회복 기간이 필요없는 레이저나 주사 등 안티에이징 시술로도 피부 노화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서다.대표적으로 필러가 있다. 센트럴시티의원(반포) 이정도 원장[사진]에 따르면 필러로 주름을 개선하고 음푹 들어간 부분에 효과적이다. 특히 콜라겐 계열 필러는 체내에서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꺼지고 파인 얼굴에 탄력을 회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