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병원장 이상홍)이 2월 3일 오후 2시 병원 10층 회의실에서 무지개병원(대표원장 정순일, 광주 서구 경열로)과 진료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환자진료를 위한 협력은 물론 의학정보 및 교육 교류, 진료 후 회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이상홍 조선대병원장은 “형식적이 아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지역민들이 양질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정순일 무지개병원 대표원장은 “조선대병원과 원활한 교류를 통해 의료서비스를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진료협력에 최선을 다해 지역민들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대병원(병원장 이상홍)에서 1월 22일 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본부(본부장 현지 스님)와 장흥초등학교 68회 동창회(회장 신일성)가 함께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무료 떡국 나눔행사를 가졌다.
조선대병원(병원장 이상홍)은 1월 13일 오후 3시 30분 병원 10층 회의실에서 백운요양병원(병원장 김진우)과 진료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 병원은 ▲환자진료와 임상교육을 위한 인적 및 기술적 지원 ▲임상 및 기초분야 공동연구 및 학술지원 ▲의학정보 교환, 진료 후 회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지원하고 급변하는 의료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이상홍 조선대병원장은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의료현장에서의 진정한 파트너십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사회 환자관리와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조선대병원이 11일 오후 국가지정 음압입원치료병상 가동에 맞춰 신종감염병 발생대응 모의훈련을 가졌다.이번 훈련에서는 1개월간 중동지역 방문 후 일주일 전 귀국한 신종감염병 의심 환자가 38℃ 이상의 고열과 함께 기침을 호소하며 조선대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내용을 가정해 ▲환자발생 ▲환자파악 및 비상연락망 가동 ▲이송준비 및 환자이송 ▲국가지정 음압입원치료병상(신축건물 지상4층) 환자입실 ▲환자 입원 후 치료 ▲소독 등 현장정리 등 6개 파트로 나눠 실제 상황과 동일한 과정으로 실시하며 숙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일 시 : 1월 18일 오후 12시 30분▶ 장 소 : 병원 2층 하종현홀▶ 제 목 : 전신성경화증▶ 문 의 : 062-220-3093
조선대병원 김윤성 교수(류마티스내과)가 ‘제16회 한미수필문학상’ 장려상에 선정됐다.김 교수는 ‘조금은 특별했던 이별’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환자를 치료하면서 느꼈던 감동을 잔잔하게 묘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시상식은 2월말에서 3월초 한미약품 본사에서 있을 예정이다.
조선대병원 정형외과 이준영 교수가11월 26일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제26차 추계학술대회에서 ‘거골 경부 골절 후 발생한 부분 무혈성 괴사의 3차원적 부피분석'이라는 논문으로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족부에서 치료가 어려운 골절인 거골 경부 골절을 치료하고 그 합병증인 무혈성 괴사를 술후 MRI와 3D기법을 이용하여 분석함으로써 무혈성 괴사의 발생을 진단하고 치료'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조선대병원(병원장 이상홍)이 최근 광주광역시 광역치매센터(센터장 추일한)와 바이오·의료기술 개발사업(총괄연구책임자 이상홍)에 잇따라 선정됐다.광주광역시 광역치매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조선대병원은 8억1천만원의 설치비 포함 3년간 총 26억1천만원의 운영비를 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되며, 2017년부터 치매관리사업 기획, 치매 연구, 치매상담센터 및 요양시설 등 기술지원, 자원조사 및 연계시스템 구축, 치매관련 교육, 치매인식개선 및 홍보 등 광주지역 치매에 관련된 사업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또 최근 미래 유망 의료기술 산업을 육성하고 의료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추진한 '2016년도 바이오·의료기술 개발사업'에도 선정돼 ‘영상유전학 기반 개인 맞춤형 치매 정밀진
조선대병원 종양혈액내과 박상곤 교수가 최근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가 발행하는 '21세기 탁월한 지식인 2000인' 2016년판에 등재와 더불어 'The Cambridge Certificate for Outstanding Medical Achievement (탁월한 의학적 성취에 대한 케임브리지 증서)'를 받게 됐다.박 교수는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6년판에 등재된데 이어 국제인명센터 '21세기의 탁월한 지식인 2000인'에도 등재됐다.
몽골 울란바토르시 부시장 일행(앙흐마 쉬지르바타르 부시장, 간톨가 시교육청장 등) 3명과 광주시 관계자들이 10월 26일 오전 9시 조선대병원(병원장 이상홍)을 방문했다.이날 앙흐마 부시장 일행의 광주 방문은 지난 9월 해외 도시와 우호협력증진을 위해 윤장현 광주시장이 몽골 울란바토르시를 방문해 교류 및 협력의 물꼬를 트고 의료, 관광,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위해 상호 공식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자고 약속한데 따른 답방이다.이상홍 병원장은 “양 도시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좋은 협력 관계를 유지․강화하여 상호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조선대병원도 광주시와 함께 국제 의료교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선대병원(병원장 이상홍)이 미래 유망 의료기술 산업을 육성하고 의료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추진한 '2016년도 바이오·의료기술 개발사업'에 선정됐다.'의료기관 창업 캠퍼스 연계 신개념 의료기기 원천기술 개발' 분야에 선정된 조선대병원은 ‘영상유전학 기반 개인 맞춤형 치매 정밀진단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이라는 연구과제를 5년간 50억원(연 1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수행하게 된다.
조선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김윤성 교수가 대한내과학회지에 발표한 논문의 우수성 및 의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Genetic analysis of ABCG2 and SLC2A9 gene polymorphisms in gouty arthritis in a Korean population’ 논문을 발표함으로써 한국인에 있어 통풍과 유전자와의 관계를 규명했다.
조선대병원(병원장 이상홍)이 10월 17일 오전 10시 본관 5층 동편에 전국 최초로 치매전문병동을 오픈했다.병실, 가족상담실, 면담실, 심리검사실 등으로 구성된 이 병동에는치매환자의 행동을 모니터 할 수 있는 다중 CCTV 모니터링시스템, 환자가 외부로 배회하려는 증상을 보일 때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2단계 출입문을 갖추고 있다.또한대소변 실금 후 감염방지를 위해 즉시 세척이 가능한 병실 내 샤워시설, 치매환자의 낙상관련 골절 등 부상을 방지할 수 있는 안전 바닥과 벽면, 지남력 회복을 위한 자연채광시스템 등을 갖췄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조선대병원 외과 김경종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6년판에 등재됐다.김 교수는 대장암의 최신 진료와 더불어 Cyclooxygenase-2 및 Prostaglandin 등이 대장암의 발생/진행 등에 관여하는 기초연구에 다수의 우수논문을 발표하는 등의 연구업적을 인정받았다.
조선대병원 이비인후과 박준희 교수가 최근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가 발행하는 '21세기 탁월한 지식인 2000인' 2016년판에 등재됐다.
지엔티파마가 개발 중인 뇌졸중치료제 Neu2000의 2상 임상시험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뇌세포보호신약의 약효를 검증하기 위한 이번 임상의 대상자는 혈관 재개통 치료 중인 허혈성 뇌졸중 환자.아주대병원을 중심으로 경북대병원, 가천대병원, 계명대병원, 조선대병원, 충북대병원 등 총 204명이다.Neu2000은 뇌졸중 발병 후 뇌세포 손상 유발 물질인 글루타메이트의 흥분 독성과 활성산소의 독성을 동시에 억제하는 세계 최초의 다중표적약물(Multi-target drug)이다.지엔티파마에 따르면 동물실험에서 글루타메이트 흥분독성 NMDA 수용체 억제제나 항산화제 단독투여 보다 뇌손상 억제 약효가 우수하다. 일시적 허혈 동물실험에서는 8시간 이내 투여시 유의한 효과가 입증됐다.Neu200
조선대학교병원 외과 오남호 전공의사가 5월 7일 광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 대한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오남호 전공의는 '응급 결장직장 수술을 받은 환자의 임상 결과 및 위험인자의 평가'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조선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이준영 교수가 4월 29일부터 30일 양일간 롯데 부여리조트에서 열린 2016 대한골절학회 제42차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공로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AO trauma지회 외상faculty로 특히 족부 및 족관절 외상전문가로서 수많은 논문과 국제학회 발표 등으로 이 분야의 대표적 교수로 학회 기간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며 학회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선대병원 신장내과팀(정종훈, 김현리, 신병철 외 3인)이 4월 22일부터 23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16년 대한내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받았다.조선대병원 신장내과팀은 내과학회 영문지 ‘The Korean Journal of Internal Medicine’에 게재한『Cutoff value of serum procalcitonin as a diagnostic biomarker of infection in end-stage renal disease patients』논문으로 학문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조선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추일한 교수가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치매예방과 조기진단에 관한 연구로 ‘고려노인정신의학자상’을 받는다.미래창조과학부 주관으로 조선대치매예측기술연구단의 임상진단 책임자인 추 교수는 한국노인 표준뇌지도 구축, 3차원 뇌 영상 분석을 통한 노화과정 표준화 및 치매 진단지표 도출 등 한국인을 비롯한 동양인에 최적화된 치매 예측 및 조기진단기술 개발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