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중국에 기술수출한 통풍치료제(URC102)가 의약품관리국(NMPA)으로부터 1상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 1상 임상은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한다.2019년 중국 심시어파마슈티컬에 기술수출된 URC102는 올해 8월 자국내 임상시험 계획서를 제출한 바 있다. JW중외제약에 따르면 한국 통풍환자 1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내 2a 임상시험에서 높은 안전성과 혈중 요산수치 감소효과가 확인됐다. 이어 진행된 2b상 임상시험에서는 지난달 피험자 투약을 완료하고 현재 임상 데이터를 수집 중이며 결과는 내년 초 나올 예정이다
JW중외제약이 밴드형 상처치료제 '하이맘 폼'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하이맘 폼 액티브케어와 센서티브 등으로 손쉽게 붙일 수 있는 일체형 폼 드레싱이다. 하이맘 폼 액티브케어는 폴리우레탄 필름으로 밀착력과 방수력을 강화했으며, 중형·소형으로 구성돼 상처 부위의 크기에 따라 골라서 쓸 수 있다. 하이맘 폼 센서티브는 실리콘 겔 시트 점착제가 코팅돼 있어 밴드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도 사용할 수 있으며, 떼었다가 다시 붙일 수 있다.모두 밴드형이라 자르지 않고 바로 붙일 수 있어 간편하다. 기존 잘라쓰는 하이맘 폼은 상처
JW중외제약이 뛰어난 보습력으로 눈의 피로를 개선해주는 프리미엄 인공눈물 '아이엔젤 톡톡점안액'(성분명 트레할로스)을 출시했다. 식물원료에서 추출되는 트레할로스는 단백질의 변형을 막아 세포막을 보호하고 안정시켜 준다. 보습력도 우수해 장시간 지속된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눈에 점성을 높이는 히알루론산이 첨가돼 각막의 수분과 결합하여 안구 표면을 오랫동안 촉촉하게 유지하고 보호해준다.트레할로스와 히알루론산의 시너지 작용으로 눈물막 불안정 등 안구 표면을 손상시키는 요인을 감소시켜 안구건조증을 개선시킨다고 회사 측은 설명
JW중외제약이 학대피해아동의 상처 회복을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하이맘밴드를 기부했다. 하이맘밴드 더프리미엄 잘라쓰는 타입, 하이맘 폼 등 하이맘밴드 1,200개가 대전시약사회에 전달됐으며, 향후 아동보호전문기관 2개소, 쉼터 4개소 등에 전해질 예정이다.이번 기부는 대전시약사회가 진행하고 JW중외제약이 동참하는 사랑해 반창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하이맘밴드는 최고급 하이드로콜로이드 원단을 사용한 제품으로 상처 부위에 습윤 환경을 조성해 흉터의 원인이 되는 딱지 생성을 억제하고, 체내에서 공급되는 자체 치유 물질인 삼출물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10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결정신청 약제 6품목의 요양급여 적정성 심의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항암제 비짐프로(한국화이자)와 파킨슨병치료제 에퀴피나필름코팅정(한국에자이), 철분보충제 페린젝트주(JW중외제약)는 급여 적정성 평가를 받았다.녹내장치료제 에이베리스점안액(한국산텐)과 독감백신 조플루자정(한국로슈)도 급여 적정성 평가를 받았지만 평가금액 이하 수용시라는 조건이 붙었다.한편 피부손상치료제 피블라스트 스프레이(대웅제약)은 비급여 평가를 받았다.
JW중외제약이 국내개발과 판매권을 갖고 있는 신성빈혈치료제 에나로이가 일본에서 신약 허가를 받았다. 재팬 타바코(Japan Tobacco)가 개발한 에나로이는 얼마전 일본 후생노동성(MHLW)으로부터 신성빈혈치료제 JTZ-951에 대한 제조 및 판매 승인을 받았다고 JW중외제약이 전했다.JW중외제약은 지난 2016년 에나로이에 대한 국내 개발과 상업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1월부터 국내 20개 종합병원에서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신성빈혈이란 신장에서 원인이 돼 생기는 빈혈로 만성 신장병(CKD) 환자에게 심각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JW중외제약의 류마티스치료제 악템라(성분명 토실리주맙)에 거대세포 동맥염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 승인했다.거대세포 동맥염은 심장에서 몸 전체로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의 내벽에 염증과 괴사가 일어나는 만성염증성질환이다.주로 측두 동맥(머리 양쪽에 위치)에 발생해 측두동맥염으로 불린다.두통, 저작근 파행, 시력 감퇴, 류마티스다발근통, 발열 등 전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번 승인은 251명의 활성 거대세포 동맥염 환자를 대상으로 효과와 안전성을 알아보는 3상 임상시험(GiACTA) 결과에 근거했다.이들을 악템라
말라위 대양누가병원 백영심 간호사가 제8회 성천상 대상을 받았다. JW그룹 공익재단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시상식을 열고 백 간호사에게 상패와 함께 상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백영심 간호사는 1984년 제주한라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부속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다가 1990년부터 30년간 아프리카 오지에서 수많은 생명을 위해 일생을 바치고 있다.한편 성천상은 JW중외제약의 창업자인 고(故)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을 기려 음지에서 헌신적인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JW중외제약이 복합성분의 잇몸질환 치료제 덴드리스캡슐을 출시했다. 이 약물은 치과치료 후 치은염과 치주염 등 치주질환 발생시 출혈, 통증 등의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보조치료제다.아스코르브산(비타민C), 토코페롤아세테이트2배산(비타민E), 카르바조크롬, 리소짐염산염 등 4가지 성분으로 구성됐으며, 주성분인 리소짐염산염은 잇몸의 염증 부위에서 소염작용을 해 급성 염증 시 나타나는 발적과 부기, 통증 등을 증상을 개선해 준다.카르바조크롬은 혈관 저항성을 높여 잇몸 출혈의 완화, 토코페롤아세테이트2배산(비타민E)과 제피아스코르브산(비타민C)
이화여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이선희 교수가 6월 29일 열린 제43회 의·약사평론가 시상식(후원 JW중외제약)에서 올해의 의사평론가로 선정됐다. 이 교수는 언론 기고 등을 통해 전문가적 식견과 비평 역량으로 의료 정책을 논평하고 제언해 국민건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내 상장 제약기업 중 브랜드 평판이 가장 높은 회사는 셀트리온으로 나타났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20개 제약사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이용한 평판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이번 조사에 따르면 브랜드 평판 30위 순위는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헬스케어, 신풍제약, 일양약품, 셀트리온제약, 부광약품, 대웅제약, 대웅, 유한양행이다. 11위 부터는 녹십자, 한미약품, 종근당, 고려제약, 현대약품, 제일약품, 국제약품, JW중외제약, 뉴트리, 대원제약이다. 21위부터는 한미사이언스, 메지온, 동화약품, 코미팜, 보령제약, 메드
JW중외제약이 자회사 C&C신약연구소의 표적항암제를 본격 개발한다.JW중외제약은 C&C신약연구소에서 발굴한 STAT3을 타깃으로 하는 ST-2286(코드명) 등 관련 모든 물질에 대한 권리를 획득했다.회사는 2023년 임상 1상 시험 개시를 목표로 STAT3 표적항암제에 대한 비임상시험과 약물 생산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STAT3은 암세포의 성장과 증식, 전이 및 약제 내성 형성에 관여하는 다수의 유전자의 발현을 촉진하는 단백질(전사인자)이다. ST-2286은 STAT3을 억제하는 새로운 기전의 혁신신약(퍼스트 인 클래스) 후보물질
JW중외제약이 후원하는 의·약사평론가 수상자로 고도일 고도일병원 원장, 윤건호 가톨릭의대 내분비내과 교수, 이선희 이화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추무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사장, 오정미 서울대약대 교수 정규혁 성균관대약대 교수 등 6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시장식은 이달 29일 오후 6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의·약사평론가는 1976년부터 의료·약학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활발한 학술연구나 논평 등 언론활동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의사·약사를 발굴하는 제도다.
▲발인 : 2020년 6월 20일▲빈소 :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3호▲연락 : 010-5555-6762
JW중외제약이 생체 친화적 히알루론산(HA) 필러 히알란쎄를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했다.이 필러는 3단계의 미세 구슬화 공정(Micro Bead Monophasic technology)을 통해 히알루론산의 점성(끈끈한 성질)과 탄성(원래 모양을 유지하려는 성질)을 극대화시켜 원하는 모양을 쉽게 만들 수 있다.아울러 안정된 분자구조이며 친수성도 높아 소량으로도 볼륨효과가 우수하며 지속성도 개선시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성분 제거가 어려운 반영구 필러와 달리 히알루로니다제(hyaluronidase)로 히알루론산을 융해시킬 수 있어 안전
JW중외제약이 A형 혈우병 예방요법제 헴리브라피하주사(성분명 : 에미시주맙, 사진)를 출시했다.헴리브라는 혈액응고 제8인자의 결핍으로 인해 발생하는 A형 혈우병의 일상적 예방요법제인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이다. 제8인자의 혈액응고 작용기전을 모방해 활성화된 제9인자와 제10인자에 동시에 결합하는 이중특이항체 기술이 적용된 혁신신약이다.헴리브라는 지난해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체를 보유한 A형 혈우병에 대한 예방요법제로 시판 허가를 받은 후 올해 들어 항체를 보유하지 않은 중증 A형 혈우병 환자까지 적응증을 확대하며 치료 범위를 넓혀
JW중외제약이 건강기능식품 '액티브라이프 눈건강'을 출시했다.노안 예방과 눈 영양 공급에 도움을 주는 이 제품은 루테인, 아스타잔틴 등을 주원료로 눈 건강에 필요한 9가지 성분이 함유된 복합 기능성 제품이다. 하루 1정만 복용하는 등 편의성도 높였다.마리골드꽃에서 추출한 루테인은 망막의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황반 밀도를 높여 눈의 노화를 막는데 도움을 준다. 아스타잔틴은 눈 근육의 수축·이완 조절력을 돕고, 망막의 혈류를 개선해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이밖에도 어두운 곳에서 시각적응을 위해 필요한 비타민A, 항산화에
A형 혈우병 예방요법제 헴리브라(성분명 에미시주맙)의 적응증을 비롯해 용법‧용량 기준이 확대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JW중외제약의 헴리브라를 비항체 환자들에 대한 일상적 예방요법으로 추가 허가했다고 밝혔다.헴리브라는 혈액응고 제8인자의 결핍으로 인해 발생하는 A형 혈우병의 일상적 예방요법제인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이다. 제8인자의 혈액응고 작용기전을 모방해 활성화된 제9인자와 제10인자에 동시에 결합하는 이중특이항체 기술이 적용된 혁신신약이다. 이번 허가 사항 변경에 따라 헴리브라는 지난해 초 항체를 보유한 A형 혈우병에 대한 예방요법제로
(주)제테마가 윤범진 부사장을 사장에 임명했다. 신임 윤 사장은 JW중외제약 전무, 명인제약 전무를 지냈다.제테마에서는 2016년부터 부사장을 맡아왔으며 히알루론산 필러(제품명: 에피티크) 개발과 3년 동안 제테마의 보툴리눔톡신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또한 GMP 완공 및 수출용 허가 접수를 완료하는 등 회사의 연구개발 역량을 크게 발전시켰다.
동화약품이 12월 6일 제 9대 연구소장으로 신임 이마세 전무를 영입하고 경기도 용인의 연구소에서 취임식을 가졌다.※학력 및 약력 : △경희대약학과 석사 △日큐슈대학 약학박사 △큐슈대학 약학부 조교수 △미국버지니아커먼웰스대학 의약화학/정신신경계약물 박사후 과정 및 연구자 △메디프렉스 연구소 연구총괄 디렉터 △건일제약 R&D 본부장 △현대약품 중앙연구소 연구소장 및 부사장 △JW중외제약 제제원료연구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