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의료계 이슈 가운데 하나였던 송명근 교수의 카바수술이 일본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건대병원에 따르면 카바수술을 개발한 송명근 교수가 지난 20일 10회 일본심혈관외과수술수기 세미나에 참석, 3시간여에 걸쳐 카바수술의 이론과 수술방법을 소개했다.이에 앞서 일본 쇼와대학 흉부외과에서는 지난달 25일 건대병원을 찾아 송 교수가 집도한 대동맥판막협착환자와 대동맥판막폐쇄부전환자에 대한 전 수술과정을 촬영해 갔다.당시 연수받은 일본의사는 총 9명으로 이 가운데 쇼와대학 다케오 데도리야 교수는 이미 카바수술에 대한 기관승인을 받아 2명의 환자에 대해 CARVAR 수술을 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송 교수에 따르면 세미나 이후 일본에서 카바수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려는 의사를 밝혔다.
주요 혈관질환으로는 뇌혈관과 심혈관질환이 있지만 복부대동맥류 질환 역시 위험도 면에서는 이들 질환에 뒤지지 않는다.이러한 복부대동맥류 환자가 최근 6년새 2.5배 증가해 예방대책이 요구되고 있다.복부대동맥류는 인체 내 가장 큰 대동맥인 복부대동맥 벽에 생기는 질환으로 혈관 내 과도한 침착물이 쌓이면서 보통 정상 혈관 지름인 2Cm보다 50%이상(지름 3Cm) 증가하여 혈관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현상이다.혈관이 부풀어 오르게 되면 혈관벽이 얇아지고 파열될 경우 응급수술을 하더라도 사망률이 25~50%에 이른다.이러한 심각한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질환을 검사하다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자각증상이 없기 때무이다.의학계에서는 여성보다는 남성에게서 2~6배 많이 발생하며, 나이가 많거나(50
카바수술이 조건부 비급여로 고시된 가운데 카바수술 개발자인 건국대 송명근 교수가 판막치환술과 카바수술의 우열을 공개적으로 비교하는 거국적 프로젝트를 제안했다.송 교수는 19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평생을 바쳐 연구해 온 카바수술이지만 합법적으로 진행할 수만 있다면 신기술이나 지적 재산권도 포기하겠다"면서이 프로젝트를 강력히 추진하겠다는의사를 밝혔다.정부에 대해서도 카바수술위원회를 즉각 해체하고 잘못된 결정을 취소해 2009년 당시 원래 상태대로 되돌릴 것을 요구했다.송 교수는 이러한 제안을 하게 된데는 카바수술관리위원회의 편향된 인원 구성에 있다고 강조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구성한 이 위원회는 현재 5분의 1 미만의 환자만을 적응증으로 허용한 상태다.이러한 조치는 사실상 카바수
건국대학 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가 개발한 종합적승모판막성형술 (COMVAR)에 사용되는 스트립 (상품명 Mitra-Lift)이 지난 18일 미국 FDA의 심사를 통과했다고 건대병원이 밝혔다.이 스트립은 2007년에 국내에서, 지난 3월에는 유럽CE인증을 받았다.병원측에 따르면 2007년 10월부터 2011년 4월까지 이 스트립을 사용해 수술받은 총 환자 수는 657명이며 수술 사망률은 0.9%로 분석됐다.
송명근 교수가 2007년 건국대병원에서 올해 3월까지 총 586명에게 카바수술을 한 결과, 만족할만한 수준이었다고 23일 밝혔다.건대병원에 따르면 대동맥판막질환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 336명 중 수술 중 사망 또는 수술 후 조기사망은 0%였다. 여기에는 단순대동맥판막질환 140명, 대동맥판막과 승모판막질환이 2중으로 겹친 164명, 대동맥판막, 승모판막, 삼첨판막의 3중 판막질환 31명, 여기에 폐동맥판막질환까지 겹친 4개 판막질환 1명 등이 포함됐다.또한 중복판막질환, 고령자 등을 모두 포함한 대동맥판막환자 336명을 3년 6개월간 추적조사한 결과, 사망자는 4명으로 사망률은 1.2%였다. 이를 기간으로 나눈 연간 추적사망률은 0.7%/년으로 기계판막의 연간 추적사망률 2.5~4%/년에 비해
심장 외 다른 부위에 수술받은 환자의 주술기 심근경색(MI)의 3분의 2는 무증상이라고 국제공동연구팀이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연구팀은 23개국 190개 시설에 등록된 비심장수술 환자 8,351명을 대상으로 주술기 MI의 특징과 수술 후 30일까지 단기간 결과를 검토했다.주술기 MI의 기준은 부검으로 확인됐거나 수술 후 3일까지 심근 바이오마커나 산소치 상승 중 하나, 그리고 허혈증상, 이상Q파출현, 심전도상 허혈성변화, 관상동맥중재술, 영상MI소견 중 1개 이상인 경우로 했다.그 결과, 30일 이내 MI발병한 환자는 415명(5.0%)이고 이 가운데 74.1%는 수술 후 48시간 이내 발병했다. MI발병 환자의 약 3분의 2(65.3%)는 허혈증상이 없었다.
[시카고]"관상동맥우회술(CABG)에서 요골동맥 그라프트와 복재정맥 그라프트의 1년 개존율은 같다"고 애리조나대학 사바심장센터 스티븐 골드먼(Steven Goldman) 박사가 JAMA에 발표했다.부작용 발생 건수에 차이 없어CABG는 가장 많이 시행되는 수술로서 미국흉부외과협회(STS) 데이터베이스에 의하면 2008년 미국에서만 16만 3,048명에 시행됐다.CABG 성패는 그라프트의 장기 개존율에 좌우된다. 연구에 따르면 좌내흉동맥을 그라프트로 이용한 좌전하행지에 대한 CABG 시행 결과, 동맥그라프트는 복재정맥 그라프트보다 우수하다고 생각돼 왔었다.그러나 다른 동맥에 비해 채취하기 쉬운 요골동맥 그라프트는 그다지 뚜렷한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미국에서는 2008년에 1만명 이상의 환자가
카테터를 이용한 대동맥판 치환술(TAVI) 시행 후 1년 사망률은 표준치료인 외과적 대동맥판치환술(AVR)과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고위험 대동맥판협착증의 치료전략을 검토한 오픈라벨 무작위 비교시험(RCT)인 PARTNER(Placement of Aortic Transcatheter Valve) 코호트A 결과다.작년(2010년) 가을 발표된 PARTNER 코호트B(NEJM 관련기사)의 결과에서는 수술이 어려운 환자에 TAVI를 실시하는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1년 후 사망률이 유의하게 낮았지만 이번 고위험 환자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의 효과가 나타난 것이다.컬럼비아대학 심장흉부외과 크레이그 스미스(Craig R. Smith) 교수가 지난 2~5일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열린 제60회 미국심장병학회(AC
시카고-30년간 대학병원에서 관상동맥우회술(CABG)을 받은 환자 4만 5천명 이상을 대상으로 주술기 뇌졸중에 대해 분석한 결과, 환자의 뇌졸중 위험은 증가했는데도 불구하고 CABG 후 뇌졸중 발병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클리블랜드클리닉 심혈관의학 칼돈 타라크지(Khaldoun G. Tarakji) 박사가 JAMA에 발표했다.체외순환 차이로 비교CABG 후 뇌졸중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예방이 가능하다. 중증 관상동맥질환과 병존질환을 가진 환자는 뇌졸중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아 CABG 후 뇌졸중 예방은 매우 중요한 과제다.지금까지 여러 연구에서 CABG 후 뇌졸중과 관련한 환자측 인자는 발견됐지만 주술기 뇌졸중 발병시기와 수술 수기 차이에 따른 영향에 관한 정보는 적었다.그
폐암환자에 대한 폐이식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성공, 폐암치료에 대한 수술치료의 가능성을 제시했다.서울대병원 흉부외과 강장현 교수팀은 7월 4기 폐암 판정을 받은 58세 여성 환자를 폐이식을 통해 치료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 여성환자는 폐암이 재발한 경우로 여러 항암제를 투여했으나 폐이식 외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어 2010년 7월 9일 양측 폐이식을 시행 받았다. 수술 후 8개월이 지난 현재 아직까지 폐암의 재발이나 폐기능의 악화 또는 폐렴 등의 합병증 없이 잘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운동능력도 많이 좋아져서 일상생활과 외부 활동을 하는데 큰 문제가 없다.강창현 교수는 "이 환자의 사례는 수술 및 수차례의 항암 치료에도 반응하지 않았던 말기 폐암에서 폐이식술을 통해 치료한 경우로 수술적 난이도가
최근 효과논란이 일고 있는 송명근 교수의 카바수술이 미국 특허를 받았다.건국대병원은 3일 ‘Apparatus for Restoring Aortic Valve and Treatment Method Using Thereof’ (대동맥판막 복원용 기구 및 이를 이용한 치료법)'이라는 명칭으로 미국 특허를 받았다고 발표했다.실제로 2004년 미국에 CARVAR 수술 재료 및 수술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한 이후 6년만이다. 이는 이 부문에 대한 우선권 경쟁이 매우 치열하게 이루어졌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건국대병원 측은 설명했다.송 교수는 “세계적으로 수술법에 대한 특허를 인정하는 국가는 미국이 유일하다”면서 “향후 미국에서 카바수술을 시행할 경우, 수술법에 대한 특허권 사용료를 부과하지만 한국에서 제조한 카
수술만이 유일한 치료법으로 알려진 새가슴을 치료용 보조기만으로 치료하는 방법이 개발됐다.아주대병원 흉부외과 이성수 교수는 늑연골이 유연한 성장기에는 압박만으로도 교정이 된다는 원리를 이용한 보조기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이 보조기는 가벼운 알루미늄 재질로 되어 있어 환자의 변형된 흉곽 모양에 맞추어 제작된다.6개월 동안 하루 20시간 정도 착용할 경우 흉곽의 유연성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보조기 착용 6주 내지 8주면 흉곽 모양이 교정이 된다고 이 교수는 설명했다. 실제로 아주대병원 흉부외과에서 2008년 7월부터 2009년 6월까지 새가슴 치료를 위해 이 보조기룰 착용한 1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효과를 분석한 결과 94.5%의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개월간 충분히
런던-"환자 본인의 폐동맥판막을 이용해 대동맥판막을 치환하면 사체의 대동맥판막을 이용한 경우보다 수술 후 생활 예후와 QOL이 높다"고 런던대학 임페리얼칼리지 매그디 야쿱(Magdi H. Yacoub) 교수가 Lancet에 발표했다."장기적으로 개선될 것" 가정하에 검증심장에는 대동맥판막과 폐동맥판막 등 2가지의 동맥판이 있다. 대동맥판막은 좌실에서 가장 큰 동맥인 대동맥으로 가는데 있는 판막으로, 중증 증후성 대동맥판막 질환자의 경우 대동맥 판막치환술(대동맥기부 치환술)이 질환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세계 인구의 증가와 의료접근성이 높아지면서 향후 30 년내 대동맥판막술은 전세계에서 3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로서는 대동맥판막질환의 자연 경과를 개선시키는 효과적인 치료법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다람-폐를 이식한 후 종종 나타나는 사이토메갈로바이러스(CMV)의 감염을 예방하는 치료 코스를 연장시키면 감염률을 낮출 수 있으며 이식 폐에 대한 거부반응 위험도 주일 수 있다고 듀크대학 의료센터 폐이식 프로그램 스콧 팔머(Scott M. Palmer) 박사가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독성, 내성 증가 안해폐이식 수혜자에 가장 자주 나타나는 기회감염은 CMV감염이다. 일반적으로 CMV의 영향은 경미하지만 장기이식 수혜자에게는 생명을 좌우할 수도 있다.폐이식환자에 대한 표준 예방적 치료는 바르간시클포비어(valganciclovir)를 최장 3개월간 투여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이 치료를 해도 폐이식 수혜자의 대부분은 이식 후 1년 내에 CMV에
시카고- "5년 생존율은 각 병원간에 큰 차이를 보였지만 각 병원의 이식 횟수와 생존기간은 관련성이 적게 나타났다."메이요클리닉의대(미네소타 로체스터) 보건과학연구과 가브리엘 타붓(Gabriel Thabut) 박사팀이 미국폐이식병원에 대한 연구 결과를 JAMA에 발표했다.생존기간은 4.9 년미국에서는 현재 61곳의 폐이식병원에서 매년 약 1,500건의 폐이식이 실시되고 있다. 폐이식은 대부분의 말기 폐질환자에서 생존율을 개선시키기 위한 유일한 대안이지만, 주술기 접근과 장기 관리가 복잡해 폐이식 병원이 치료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 폐이식병원 간의 이식 건수는 크게 다르지만 폐이식 후 환자의 결과에 병원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밝혀져 있지 않다.타붓 박사
“카바수술(CARVAR) 최종보고서를 지난달 24일 보건복지부에 제출했고, 이제 복지부 심평원에서 수술 중단 여부를 결정할 일만 남았다.”보건의료연구원 임상성과분석실 배종면 실장은 13일 데일리메디 기자와만나 “보건연이 제출한 최종보고서를 복지부에서 공개하고 수술 중단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배 실장은 "하루빨리 실무위원회를 열어 최종보고서에 대한 논의를 거쳐 ‘핑퐁게임’으로 비쳐지는 카바수술 논란이 종결돼 지금까지 야기돼 왔던 혼란을 매듭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10일 건국대병원 송명근 교수는 긴급기자간담회를 열고 모 매체에서 보도된 보건연 최종보고서 내용을 전면 반박, 이미 첨예한 입장차를 재확인했다.따라서 수술 중단 여부를 결정짓는 복지부의 신중하고 신속한 ‘액션’이
카바수술 논란이 평행선을 긋고 있는 가운데 한국보건연구원과 카바수술 개발자인 건국대병원 송교수간의 공방전이 재연됐다.9일 카바수술 사망률과 관련한 SBS의 보도에 대해 송 교수는 "이것은 보건연이 저지른 아주 무책임한 언론플레이"라고 규정, 강력한 법적 고발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송 교수는 이와 관련 1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보건연이 SBS에 제시한 결과물은 수술 위험성이 터무니 없이 과장된 부정확한 결과"라고 주장했다.교수는 그러면서 "보건연의 이러한 행태는 지난 3월동아일보에 결과물을 흘린 사건 이후 두번째"라며 "한번은 그냥 넘어갈 수도 있지만 이번에는 절대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법적 대응의지를 나타냈다.아울러 보건복지부에도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복지부가 미온적인 자세를 보여
시카고-수술받지 않으면 예후가 더 나빠지는데도 불구하고 조기 폐암환자가 수술을 받지 않는 환자가 적지 않다.노스캐롤라이나대학 세실 쉡스 보건복지연구센터 새뮤얼 사이커트(Samuel Cykert) 박사는 "수술을 거부하는 이유로는 예후에 관한 오해, 환자-의사간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등이 있다"고 JAMA에 발표했다. 이러한 거부율은 특히 미국흑인환자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수술 회피율 38%폐암은 미국에서 암의 주 원인이 되고 있다. 사이커트 박사는 "스테이지I/III인 비소세포폐암에 대해서는 수술에 의한 절제가 치유를 위한 유일한 치료법이며 이는 지금도 마찬가지다. 수술받지 않는 환자의 생존기간(중앙치)은 1년 미만이다. 이처럼 생존기간이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수술을 받지 않는
평생 와파린을 투여해야 하는 기계판막으로 치환할 수 없는 대동맥판막증 환자에게는 이종생체판 외에 동종 생체판과 자기생체판을 이용한 생체판 이식술이 실시된다.하지만 대동맥판막증 환자에 가장 적합한 생체판이 무엇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Lancet 8월 3일자에 발표된 대동맥판막증환자의 10년 생존율을 자기생체판이식술과 동종 생체이식판 이식술을 비교한 영국의 무작위 비교시험(RCT) 결과, 수술 후 생존율은 자기생체판이식군이 유의하게 높았다.재수술 안하는 비율 높아생체판 가운데 ‘호모그라프트’라는 동종 생체판은 동결처리한 사람의 사체 또는 뇌사체에서 적출된 판막을 사용한다.이번 시험은 동종 생체판과 환자 자신의 폐동맥판을 이식하는 ‘로스(ross)수술’을 이용한 자기생체판 이식 후 생존
수면시무호흡증후군(OSA)의 임상적 의의에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이유는 고혈압과 이상지혈증, 당뇨병 등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의 관련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관련 메커니즘에 대해서는 아직도 해명되지 않는 부분도 많다. 이번 ATS2010에서는 이와 관련한 새로운 지견이 소개됐다.OSA에 동반하는 간헐적 저산소증 인슐린저항성 항진이 증후군이 비만, 이상지혈증, 고혈압, 내당능이상 등 이른바 메타볼릭신드롬의 구성요인과 관련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관련 기전에 대해서는 아직 해명되지 않은 부분도 많다. 피츠버그대학 리(E.J. Lee) 교수는 마우스 실험에서 폐쇄성수면시무호흡증후군(OSA)에서는 여기에 동반하는 간헐성 저산소증(intermittent hypoxia;IH)이 비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