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가 심전도 모니터링 플랫폼 개발사 메쥬, 고신대병원과 함께 심장진단센터 설립을 위해 협약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모바일 카디악 텔레메트리(Mobile Cardiac Telemetry, MCT) 기반의 심장관리 서비스 제공 △고신대복음병원 심장내과를 거점으로 부산, 경남 지역 1, 2차 의료기관과의 심장 협진 체계 수립 △심전도 원격판독센터 구축 등이다.동아ST는 부산, 경남 지역 의원, 보건소 등의 1차 의료기관과 병원, 종합병원 등의 2차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하이카디는 웨어러블 패치와 스마트
동아ST가 10일 오전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열린 2021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 시상식에서 공시우수법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공시우수법인은 한국거래소에서 자율 및 공정공시 등 공시 건수에 대한 정량평가와 공시인프라, 기업설명회(IR) 개최, 지배구조공시 등을 포함한 정성평가로 결정된다.동아ST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공시 규정 등을 준수하고 이행했다"면서 "주주 및 투자자 등 외부 이해관계자에게 공시사항을 적시에, 투명하게 공시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공시정보 통합관리를 위한 인프라 구축,
동아에스티가 지난해 매출 5,901억원으로 전년대비 0.6% 증가했다고 밝혔다. ETC(전문의약품)인 자체 개발 모티리톤, 슈가논, 그로트로핀, 도입품목 가스터, 주블리아, 이달비, 제네릭 의약품 플라비톨, 리피논의 7% 성장 덕분이다. 빈혈치료제 다베포에틴알파 바이오시밀러 및 신성빈혈치료제 에포론의 해외 매출도 힘을 보탰다. 하지만 정부주도 입찰 시장 감소로 인한 항결핵제 수출 감소,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캄보디아 캔박카스 수출 감소에 따라 전년 대비 3.2% 감소했다.의료기기·진단 부문은 진단영역인 감염관리 분야 성장으로 매
동아ST가 글로벌 신약개발 리딩컴퍼니 달성을 위해 연구개발 부문 총괄로 박재홍 사장을 영입했다.신임 박 사장은 글로벌 제약사인 얀센과 다케다, 베링거인겔하임에서 중개연구 전문가로서 혁신 신약개발을 이끌었다.약력 및 학력 : △연세대 생명공학학사(93년) △동대학원 석사(95년) △보스턴대의대 박사(2002년) △얀센 종양학 중개연구 팀장(2008년) △다케다 중개연구 및 초기 임상 개발 팀장(2014년) △베링거인겔하임 중개의학 및 임상 약리학 전무 이사(2017년)
동아ST(대표이사 회장 엄대식)가 12월 3일 열린 2021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서울신라호텔)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동아ST는 고객 관점의 패키지 디자인 변경을 진행하여 조제 오류 예방을 통해 소비자의 안전한 의약품 복용을 도모하는 등 소비자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
동아쏘시오그룹이 12월 1일 창립 89주년을 맞아 30일 동대문구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참석 인원을 최소화해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동아제약 대표이사와 장기 근속자 및 공로자 대표 9명만 참석했다.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부사장은 기념사에서 "여러분 자신과 우리 회사의 미래는 여러분 열정과 집념에 달려 있으므로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하고 새로운 일을 계속 실천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2017년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아ST가 마크로젠의 코로나19 항원신속진단키트와 임상진단 서비스를 해외공급을 담당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이에 따라 동아ST는 코로나19 진단키트와 유전체 검사 기반 산전진단, 암/희귀질환진단, 분자진단 서비스를 해외시장에 공급한다.동아에스티는 캔 박카스와 바이오의약품, 항결핵치료제 등을 유럽과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약 40 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전체 매출의 25%는 해외실적이었다.마크로젠의 코로나19 신속 항원검사키트(AxenTM COVID-19 Ag RAPID Kit)는 97%의 높은 민감도로 타
동아ST가 사노피의 골다공증치료제 악토넬(성분명 리세드로네이트)를 국내 독점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비스포스포네이트계열 약물인 악토넬은 골흡수를 억제해 골밀도를 높여 뼈를 튼튼하게 만드는 기전을 갖고 있다. 동아ST는 병의원을 대상으로 악토넬 35mg, EC 35mg(장용정), 150mg의 판매 및 유통을 담당하며, 보유 중인 골형성 촉진제인 테리몬 주사제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골다공증치료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골절경험이 있는 환자에는 골흡수 억제제를, 없으면 골형성 촉진제 사용을 권고하고 있다.동아ST에 따르면 국내 골다공
동아ST가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중추신경계(CNS) 질환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이를 위해 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심플렉스와 공동 연구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심플렉스는 의약화학을 전공하고 글로벌제약사인 BMS와 암젠 등에서 신약개발 플랫폼의 개발 경험이 있는 조성진 대표가 2017년 설립한 AI 기반 신약개발 기업이다.동아에 따르면 심플렉스의 신약개발 플랫폼(Explainable AI)은 결과의 도출 과정을 시각화하고, 신약 후보물질의 발굴 뿐만 아니라 최적화 단계에도 활용될 수 있다.
동아ST가 개발 중인 바이오시밀러의 기술수출에 성공했다.회사는 21일 파트너사인 메이지세이키파마와 함께 다국적제약사 인타스에 건선 및 건선관절염치료제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 DMB-3115에 대한 글로벌 라이선스아웃(기술수출)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계약금 1천만달러와 함께 단계별 마일스톤 9천 5백만달러, 그리고 제품판매수익에 대한 두자릿수 로열티를 받는 조건이다.이번 계약으로 동아ST와 메이지세이키파마는 DMB-3115의 연구개발과 완제품 독점 공급을 담당한다. 인타스는 한국과 일본, 일부 아시아 국가를 제외한 국가에서 제품의 허가
동아ST가 개발 중인 새 기전의 당뇨병치료제 DA-1241의 임상시험 결과가 미국당뇨병학회에서 발표됐다.회사에 따르면 DA-1241는 췌장 속 수용체인 GPR119에 작용해 포도당 및 지질대사량에 따라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키는 기전을 갖고 있으며, 저혈당 위험없이 식후 혈당을 개선시킨다.이번 임상시험(1b상)의 대상자는 정상인과 2형 당뇨병환자. 당뇨병환자는 메트포르민을 복용하면서 위약 및 DPP-4 억제제인 시타글립틴 또는 DA-1241(25, 50, 100mg)을 1일 1회 8주간 복용했다.그 결과, 시타글립틴에 비해 DA-12
동아ST가 국내 척추 솔루션 기업 VNTC(VALUE AND TRUST, 밸류앤드트러스트)의 척추측만증 보조기 스파이나믹[사진]에 대한 국내외 독점판매 계약을 맺었다.입는 하이브리드 보조기인 스파이나믹은 플라스틱형 보조기 착용이 어려운 경증환자와 성인 및 장애 환자까지 적용 범위가 넓다.플라스틱 보조기는 환자의 몸에 석고로 본을 떠 제작하는 만큼 최소 2주 이상 걸리지만 스파이나믹 보조기는 X레이 촬영, 치수 측정, 제품 조절 등의 맞춤 제작 과정을 거쳐 1~2일 내로 만들 수 있다.동아ST에 따르면 척추측만증 보조기 시장 규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