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가 10월 26일 오후 1시 서울 소공로 더 플라자 호텔 지하 1층 그랜드볼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원장 조용범), 바이오스펙테이터(대표 이기형)와 함께 2017 제2회 바이오파마 테크콘서트를 개최한다.바이오파마 테크콘서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기초・원천 R&D 지원사업 연구성과 중 선별된 제약・바이오분야 유망기술을 소개해 기술이전과 사업화를 촉진하고 국내 제약・바이오분야 산・학・연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비무료.▲ 문의 02-6301-2164,홈페이지 lkh@kpbma.or.kr.
보령제약그룹이 지난 10월 1일 창립 60주년을 마자 새 비전과 함께 CI도 발표했다.보령제약 김은선 회장은 기념사에서 "보령약국 창업 후 인류 건강에 기여하겠다는 정신과 더불어 사는 공존공영의 이념를 실천하며 60년 간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들어 왔다"고 밝히고 "지금의 보령제약그룹을 만든 가장 중요한 밑거름인 창업정신을 다시 한번 깊이 되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회장은 또 "100년 보령은 라이프타임 케어 기업을 지향하며 의약품, 컨슈머, 디지털의 그룹 3대 중점사업을 바탕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해 언제 어디서든 인류의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 글로벌 보령으로 도약해 나가자"고 말했다.보령은 또 인강 중심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과 60년의 도전, 100년의도
한국 머크바이오파마가 기존 의학데이터 정보제공 서비스를 강화했다.한국 머크바이오파마는 국내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치료하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머크 바이오파마 GM 아카데미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GM 아카데미 플러스는 심혈관계 질환 관련 최신 의과학 정보 등 만성 질환과 관련된 의학정보와 최신 치료 트렌드를 제공해 온 GM 아카데미를 개편한 것이다.기존 GM 아카데미는 출시 이후 10개월만에 약 2천명의 심혈관계 질환 의료 전문가가 이용하는 등 인기를 받았다.가입 의료진에게 국내외 최신 학술자료를 뉴스레터 형태로 제공해 왔으며, 매월 진행되는 웹심포지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매월 진행되는 e-심포지엄은 평균 200명 이상의 심혈관계 전문
항암제 얼비툭스(성분명 세툭시맙)가 영국국립임상보건연구원(NICE)으로 부터 재발성 및 전이성 두경부암 환자에 대한 1차 치료제 승인 및보험급여권고를 받았다.통상적으로 NICE의 권고는 막대한 영향을 주는만큼 실제 결정된거나 다름이 없다.머크바이오파마는 지난 8일 자사 홈페이지에 이같은 사실을 전하고 "급여 결정은 이들 두경부암 환자들에게 상당히 의미 있는 치료상의 진전"이라고 평가했다.얼비툭스는 여러 국가에서 다양한 진행 단계의 두경부암 치료제로서 급여 등재돼 있다. 플래티늄 기반의 항암화학요법을 제외하고 재발성 및 전이성 두경부암에 허가된 유일한 표적치료제다.유럽종양학회와 미국 종합암네트워크도 자체 진료가이드라인에서 얼비툭스를 종양 위치에 관계없이 재발성 및 전이성 두경부암의
보령제약그룹 가족사 보령바이오파마(대표 김기철)가 알레르기 면역치료제 액트에어 설하정 초기치료단계, 유지치료단계 2종을 출시했다. 액트에어 설하정은 아메리카집먼지진드기 정제추출물과 유럽집먼지진드기 정제추출물 성분으로 처방된 집먼진진드기 알레르기성 비염 면역치료제다.액트에어는 IgE (알러젠에 의해 면역반응이 나타나면 만들어지는 항체)매개 알러젠(알레르기 유발물질)에 대한 특이면역요법으로 알러젠에 의해 생기는 증상의 면역 기전을 변화시켜 근본적인 치료를 해주는 약물이다.액트에어 설하정은 국내 최초로 허가 받은 알러젠 추출물 설하정으로 입안에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혀 밑에 놓고 녹여(설하투여) 1일 1회 투여하는 것으로 복용편의성을 높였다.
보령바이오파마(대표 김기철)가 말라리아 진단키트 세계 점유율 1위인 엑세스바이오 자회사 웰스바이오(대표 한병돈)와 지난 6월 30일 ‘독감신속진단키트 제품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이번에 계약한 독감신속진단키트는 케어어스 플루 A&B 플러스(careUS Flu A&B Plus)와 케어어스 인플루엔자 A&B(careUS Influenza A&B) 2종이다.케어어스 플루 A&B 플러스는 디바이스 타입으로 독감 증상을 보이는 환자의 검체를 채취하여, 인플루엔자 A형과 B형을 면역크로마토그래피((Immunochromatography) 방법(면역측량법 중 항체생산세포 또는 조직절편 표본에 존재하는 특정항원에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항체를 검출하는 간접형광법을 기반으로 한 항원 검출방법)으로 신속하게
▶ 보령제약△ 이사대우 승진- 비임상연구팀 이주한△ 부장 승진- ME팀 송윤희 外 7인△ 차장 승진- 서울CV/CNS3팀 김도한 外 22인▶ 보령메디앙스△ 부장 승진- 경영기획실 지원그룹 허정희△ 차장 승진- 서부지역팀 정해민▶ 보령바이오파마△ 이사대우 승진- 마케팅기획2팀 장홍두△ 부장승진- 마케팅기획2팀 허준△ 차장 승진- 생명공학연구1팀 이진아 外 2인▶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부장 승진- 도매OEM팀 최영운 外 1인△ 차장 승진- 전라제주약국팀 임성민▶ 비알네트콤△ 책임 승진- DSC사업팀 김상순 外 1인▶ 킴즈컴△ 책임 승진- 커뮤니케이션팀 이용호 外 1인▶ 보령홀딩스△
보령제대혈은행(보령바이오파마 대표 김기철)이 16일부터 1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베이비페어에서 참가한다.보령제대혈은행은 박람회 기간 중 제대혈 보관 계약 고객 대상으로 가격할인은 물론 보관 연장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특히, 박람회 기간 중 보령제대혈은행 계약 시 13만원 상당의 출산준비 선물은 물론, 선착순 이벤트를 통해 수유쿠션, 물티슈 등 최대 3가지 이상의 선물을 추가로 증정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기존 보령제대혈은행 보관고객 대상으로 ‘보령제대혈 가족 홈커밍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커밍데이 이벤트는 기존 계약자가 보령부스에 방문하면 사은품을 증정하고, 그동안 보관/관리 상태에 대한 확인 및 설명뿐 아니라, 제대혈 이식 정보, 연구 실적을 상세히 알 수 있는 기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10월 27일 경기도 용인시 ‘대웅 바이오센터’의 개소식을 열고 오픈콜라보레이션을 통한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에 특화된 연구소의 출범을 알렸다.이 센터에서는 대웅제약의 미래성장동력인 줄기세포를 포함한 재생의료 분야와 대장균 유래 바이오의약품 연구 및 한올바이오파마와 항체분야의 연구도 진행해 양사간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지하 2층, 지상 3층의 연면적 7,246㎡ 규모로 건립된 ‘대웅 바이오센터’는 오픈콜라보레이션을 컨셉으로 외부 전문가와 함께 효율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시스템과 설비를 갖췄다.대웅제약 이종욱 부회장은 "대웅 바이오센터’의 완공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개발의 힘찬 출발을 하게 됐다”며 “100세 시대에 맞춰 대웅제약의 강점과 외부 전문가의 역량을 더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필리핀 바이오파마(Biopharma)와 2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MOU를 체결했다.18일 코트라(KOTRA)가 주최한 ‘지사화-월드챔프 쇼케이스 수출상담회’에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조영제 ‘옴니헥솔(성분명 Iohexol)’을 바이오파마에 3년간 약 200만 달러 규모로 공급하기로 합의했다.아이다 볼라자(Aida A. Borlaza) 바이오파마 대표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최신 자동 생산 라인에 감탄했다”면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우수한 작업 공정과 바이오파마의 조영제 전문 영업망을 바탕으로 향후 필리핀 조영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MOU 체결 소감을 밝혔다.강덕영 대표는 “현재 필리핀에 연간 40억 원 가량을 수출하고 있지만,
대웅제약과 한올바이오파마가 차세대 면역항암제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양사는 면역학 분야 전문가인 KAIST 의과학대학원 신의철 교수와 연세대학교 생화학과 하상준 교수가 제안한 과제를 공동 검토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1차년도에 후보 물질 도출에 20억원을 투여하는 등 향후 총 60억원을 투입해 해외 시장 진출까지 나선다는 계획이다.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이 10월 1일 창업 59주년을 앞두고 종로구 본사 중보홀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 또한 함께 창립일을 맞은 보령제약(창립 53주년), BR네트콤(창립 20주년), 보령중보재단(설립 8주년)의 창립기념행사도 함께 진행됐다.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우리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 서 있다”며 “내년 보령 창업 60년이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고, 100년 보령, 글로벌 보령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도전적인 사고로 창업60년을 준비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보령제약그룹은 김승호 회장이 1957년 10월 1일 종로 5가에서 보령약국을 창업한 것을 시작으로 6년 후인 1963년에 보령제약을 설립했으며 현재 보령메디앙스, 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가 보령바이오파마(대표 김기철)와 손잡고 제대혈을 이용한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의 공동연구를 시작한다.제대혈은 세포치료제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으나, 이와 관련한 연구는 세계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연구는 제대혈을 활용해 소량의 미성숙 세포로부터 다양한 면역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것과 더불어 치료효과를 밝혀내는 것을 목표로 2021년까지 총 5년간 진행 될예정이다.양철우 연구부원장(신장내과)은“병원의 역할은 연구와 진료가 잘 융합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으로 이번 세포치료센터의 연구협약이 연구중심병원 준비에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조석구 세포치료센터장(혈액내과)은“전세계적으로도 아직까지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분야를 개척할 수 있
(주)일화(대표이사 이성균)가 서울대약대와 AXL 억제 폐암 신약의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일화는 지난해 12월 개최된 미래창조과학부 주관의 ‘바이오파마 미래 테크콘서트’를 통해 서울대 약대와 인연을 맺고 이번 신약 공동개발을 시작했다.이번 계약으로 양측은EGFR TKI 억제제인 표적치료제에 대한 내성을 발생시켜 항암 효과를 반감시키는 작용기전중의 하나인 AXL 억제폐암 신약 YD(를 공동 개발한다.YD는 팥꽃나무의 꽃봉오리인 원화(Daphne genkwa)로부터 분리된 천연물 유래 화합물로 향신경성 작용, 항암 활성 등의 연구가 보고된 바 있다.
머크가 시스멕스 이노스틱스(Sysmex Inostics)와 공동 개발, 판매 중인 새로운 액체 생검 RAS 바이오마커 검사법이 CE 인증을 받았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새로운 검사법이 전이성 대장암(mCRC) 환자를 대상으로 유럽, 아시아, 호주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게 됐다.OncoBEAM RAS CRC로 불리는 이번 검사법은 기존의 조직 기반 검사와 동일한 효과가 입증됐으며, 최근 발표된 데이터에서 얼비툭스(세툭시맙)와 같은 항EGFR 치료가 적합한 환자를 판별하는 데 유용한 것으로 확인됐다.머크 바이오파마 사업부 마케팅 전략 담당자인 레한 베르지는 “액체 생검 RAS 바이오마커 검사법이 CE 인증을 받아 정보에 근거한 신속한 치료 결정이 가능해진 것은 전이성 대장암 환자 치료에 기념비적
한올바이오파마는 충북 오송지역에 417억원을 투자해서 글로벌 수준의 주사제 특화공장을 새로 건설한다고 27일 공시했다.이번 공장투자는 최근 한올의 매출이 크게 늘어난데다 대웅제약과의 전략품목 교차판매와 수출 등으로 향후 특화된 주사제 매출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생산규모를 증설하고 글로벌 수준의 원가경쟁력과 품질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결정됐다. 신설 공장은2017년 말 부터 가동될전망이다.
▶ 발 인 : 4월 16일(토)▶ 장 소 : 휴앤유병원 장례식장(특1호실)▶ 전 화 : 032-662-1024
◆ 보령제약 △ 이사대우 승진- ETC도매팀 신 만 식- 생산부 정 봉 진- CV/CNS MKT팀 천 민 승- R&D기획팀 구 재 경△ 부장 승진- KNB팀 김 관 호 外 7인△ 차장 승진- CES팀 하 영 미 外 20인◆ 보령메디앙스 △ 이사대우 승진- 마케팅그룹 박 수 찬△ 부장 승진- 경영개선팀 이 영 중 △ 차장 승진- 영업관리팀 김 호 중 外 3인◆ 보령바이오파마 △ 부장승진- 마케팅기획1팀 김 성 연△ 차장 승진- 개발팀 윤 승 현 外 5인◆ 보령수앤수△ 부장 승진- 영업지원팀 이 종 찬△ 차장 승진- 영업팀 김 성 진◆ 비알네트콤 △ 이사대우 승진- SM사업팀 조 한 준△ 부
한국 머크(대표이사: 미하엘 그룬트)가 지난 18일 한국 머크 사무실에서 대장암 인식 개선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세계 대장암 협회(GCCA)에서 지정한 '대장암 인식 개선의 달'인 3월 한 달 동안 머크가 진행하는 '대장암 인식 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됐다.미하엘 그룬트 대표는 이번 캠페인에 대해 "다양한 캠페인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 내부적으로는 임직원 스스로 대장암에 대한 인식 개선 노력을 기울이게 하는 한편 외부적으로는 대중에게 대장암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대장암 환자와 가족, 일반인, 의료 전문가에 걸쳐 대장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새로운 기전의 고지혈증치료제 PCSK9(프로-단백질 전환효소 서브틸리신/켁신 9형)억제제 레파타(성분명 에볼로쿠맙)가 일본에서 22일 판매 승인을 받았다.적응증은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과 고콜레스테롤혈증. 심혈관사고 발생 위험이 높고 스타틴으로는 효과를 얻을 수 없는 경우에만 해당된다.성인환자에는 통상 140mg을 2주에 한번, 420mg을 4주에 한번 피하주사하거나 스타틴과 병용할 수 있다.일본내 임상시험인 YUKAWA-2에 따르면 레파타는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거나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아토르바스타틴과 병용시 시험초기부터 12주까지 LDL-C 평균치가 시험 초기에 비해 67~76%낮아졌다.주요 부작용으로는 비인두염, 위장염 및 인두염이었다. 이 약물은 현재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