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 외과 김대훈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6년판에 등재됐다.김 교수는 위암에서 림프절 도약전이, 위암의 예후인자, 위암 종양표지자, 위암 수술 후 재건술 등에 대한 연구활동과 국제 학술지에다수의 논문을 발표해 왔다.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 일반병동의 간호등급이 2등급으로 상향 조정됐다.일반병동 간호등급은 허가병상수 대비 간호사 수로 분기별로 산정되며, 간호등급 상향 조정에 따라 간호 관리료가 차등 지급된다.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 충북금연지원센터와 충청북도의사회(조원일 회장)는 최근 충청북도의사회 회관 3층에서 열린 임원 간담회에서 충북도민을 위한 금연사업 및 건강증진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 진단검사의학과가 대한진단검사의학회로부터 우수검사실 신임인증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이에 따라 오는 2017년 12월 31일까지 우수검사실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한편 충북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우수검사실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충북대학교병원 한정호 교수(소화기내과)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6년 판에 등재 됐다.한정호 교수는 장천공의 내시경 치료에 대한 연구, 담도암·췌장암 등의 담도내시경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연구 등 소화기암 환자를 위한 연구를 활발히 해왔으며, 이번 2016년 판에 이와 같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의사협회가 청주지방법원의 한정호 교수 판결에 대해 임상효과와 안전성 검증이 뒤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청주지방법원 형사2단독(법관 문성관)은 지난 6일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등으로 기소된 충북대병원 한정호 교수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의협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넥시아의 임상효과 검증을 위한 노력이 계속돼야 한다"면서 "표현의 방법과 수위가 다소 지나쳤어도 임상효과가 불명확하고 의학적 검증조차 되지 않은 넥시아라는 의약품에 대한 의학자로서의 안정성·유효성에 대한 본질적인 문제제기까지 함께 호도되고 폄하돼선 안된다"고 강조했다.넥시아 검증문제는 의료계와 한의계만의 문제가 아니다. 의협에 따르면 환자단체연합회를 비롯한 다수의 환자단체에서는
충북대학교병원(조명찬 원장) 충북금연지원센터와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이명재)가 21일 공동발전과 관리공단 소속 업체의 직원대상 금연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충북금연지원센터의 금연 프로그램 제공시 전문인력과 자원 동원 ▶금연프로그램 참여 대상자들의 금연을 위한 연구 및 교육, 정보제공, 프로그램 개발 등의 노력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 단지 내 전 직원에게 사업안내와 참여기회 제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내 강의장, 공간, 교육시간 확보 등을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충북대학교병원 금연지원센터 박종혁 센터장은 “단지 내 50여개 업체의 소속 직원의 금연에 큰 힘이 되도록 상호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며 “특히 직장인 대상 금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이 최첨단 CT(컴퓨터 단층촬영장치) ‘SOMATOM Definition Flash’를 도입,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이 CT는 심장 정보를 0.25초만에 파악할 수 있는 만큼평소 맥박이 매우 빠르거나 부정맥 환자의 심장을 편안하고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다.방사선 피폭량도 기존 장비의 25% 수준으로 더욱안전해졌다.최단 시간내에 촬영할 수 있는 만큼노인, 어린이, 응급환자 등 숨을 참기 어려운 환자에 적합하다.
삼우건설 표성수 회장이 10일 충북대학교병원(조명찬 병원장)에 병원 발전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 암정복추진기획단이 2015년 암정복추진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공익적 다기관 암 임상연구' 공모에 대한항암요법연구회 폐암 분과의 '한국인 비소세포폐암 표적 치료 최적화 임상연구'가 최종 선정됐다.이 연구는 김상위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의 주도하며 가천대 길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울산대병원, 충북대병원이 임상시험 기관으로 공동 참여한다.연구의 목표는 폐암 치료의 중요한 과제인 비소세포폐암의 유전자 맞춤 치료에 대해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기술을 통해 최적의 한국인 폐암 표적치료제 치료기술 수립이다.이번 공모에는 공익적 다기관 암임상연구 3개 과제와 암예방관리서비스 연구 2개 과제가 선정됐
충북대병원(원장 조명찬)과 충북도소방본부가 18일 오전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한 119 구급 헬기 훈련을 충북대학교병원에서 실시했다.충북대병원은 올해 권역외상센터로 지정받아 외상센터 전용 헬기장 설치하고 중증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충북도내에서는 2013년 196건, 2014년에는 207건의 환자가 헬기를 통해 이송됐으며, 이 가운데 대부분이 경기도 등으로 옮겨져 환자의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
충북대학교병원이11월 13일부터 이틀간제9차 아시아 텔레메디신 심포지움’(The 9th Asia Telemedicine Symposium(ATS))을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Asia Telemedicine for Public Health Crisis’를 주제로 한국, 일본, 싱가폴, 필리핀, 태국, 베트남, 중국, 타이완, 인도, 홍콩 등 아시아 지역에서 100명 이상의 의사, 보건의료인 및 아시아 각지의 보건의료 전문엔지니어들이 참석해 활발한 원격의료관련 학술의견을 나눈다.원격진료를 의미하는 ‘텔레메디신’은 환자와 의사가 직접 대면해 행해지는 기존의 의료와는 달리, 온라인을 통해 진단과 치료, 자문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국내에서도 1990년대 초반 정부의 소외지 대상 원격진
충북대학교병원 정형외과 박경진 교수가 '2015년 대한견주관절학회 청강의학상'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박 교수는 ‘회전근 개 층간 분리 파열에서 관절경을 이용한 층상 교량형 봉합술의 임상 결과’란 논문으로 회전근 개 층간 분리 파열의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한 점을 인정받았다.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과 국립군산검역소(소장 김복환)가 국제공인예방접종증명서 발급 대행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기존에 황열은 전국 13개검역소 및 국립중앙의료원, 분당서울대병원, 충남대병원에서만 가능했으나, 충북대병원을 비롯해 전국 18개 병원이 추가로 국제공인예방접종지정기관으로 지정되면서 충청권과 경기권 일부 주민들이 황열예방접종을 가까운 곳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됐다.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앞으로는 충북대병원에서 황열예방접종 및 증명서 발급이 가능해졌으며 추가로 말라리아 처방을 한꺼번에 받을 수 있게 되어 해외여행 전 여러 곳을 방문하는 불편함을 한꺼번에 해소하게 됐다.한편, 황열은 황열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서 걸리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치사율이 50%에 달하며 중
충북대학교병원 산부인과 홍승화 교수가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천연추출물이 자궁의 기능을 조절한다’는 논문으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국내 권역외상센터 3곳이 추가 선정된다.보건복지부는 14일 올해 권역외상센터를 전북과 경남, 그리고 제주 지역 중 한곳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정될 곳은 2곳으로 현재 충북대병원 1곳이 이미 선정돼 있다.따라서 이들 3개 지역 가운데 1위 평가를 받은 곳은 올해, 나머지 2곳은 내년에 선정된다.권역외상센터란 교통사고, 추락 등으로 인한 다발성 손상, 과다출혈 등의 중증외상환자에 365일 24시간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외상전용 전문치료센터다.권역외상센터 설치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관은 80억원의 시설․장비비와 연차별로 최대 7~27억원의 운영비를 지원받게 된다.복지부는 권역외상센터가 권역 내 주민의 외상진료를 신속하게 하는데 목적이 있는 만큼 2017년까지 전국에 총 1
국개 14개 국립대병원의 지난해 1인당 평균 보수액은 5,389만원으로 나타났다.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경영공시자료를 분석한 팜스코어의 발표에 따르면 1인당 평균 보수액 6,280만원인 충남대병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그 다음이 전북대병원(6,174만원), 충북대병원(5,986만원), 경북대병원(5,918만원), 분당서울대병원(5,895만원) 순이었다.가장 낮은 곳은 강릉원주대치과병원으로 3,526만원이었다. 같은 국립대병원이라도 연봉 차이는 최대 1.8배에 이른다.연봉이 낮은 순으로는 강원대병원(4,659만원), 제주대병원(4,718만원), 부산대치과병원(4,967만원), 서울대치과병원(5,241만원)으로 나타났다.한편 국립대병원 가운데 매출액 1위(8,715억원)인 서울대병원의
국내 병원의 1인 병실료 차이가 최대 11배인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비급여 진료비 정보를 분석한 팜스코어 자료에 따르면 싼 곳은 평균 4만원이었지만, 비싼 곳은 44만5500원으로 그 격차가 무려 11.14배에 달했다.전국 종합병원 이상 329개 병원(종합병원 284곳, 상급종합 42곳, 치과병원 3곳) 가운데 1인실 병실료가 가장 저렴한 곳은 충남 서산시 소재 서산의료원으로 4만원이다.이어 하남성심병원이 4만 5천원이었고, 대구보훈병원(5만원), 강릉의료원(5만원), 삼척의료원(5만원) 등 13개 병원은 5만원이었다.가장 비싼 곳은 삼성서울병원으로 44만 5500원이었다. 가장 저렴한 서산의료원과 비교하면 약 11.14배(40만 5500원) 차이가 난다.삼성서울병원 다
충북대학교병원 비뇨기과 김원재 교수 연구팀이 미래창조과학부의 2015년도 과학벨트 기능지구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김원재 교수 연구팀은 ‘비뇨기암 표적 진단 및 치료제 개발센터’란 과제로 과학벨트 기능지구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으며, 5년간 38억의 연구비를 지원 받게 되어, 앞으로 비뇨기 종양의 진단과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충북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2015년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에 선정되었다.19일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2015년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선정으로 권역 내 고위험 산모, 중증질환 신생아 치료를 통합적으로 담당하는 의료시설을 설치해 고위험 임산부의 임신부터 출산 후까지 산모 및 태아·신생아를 일관성 있게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충북대병원은 국비 10억 원과 자체예산 3억원 등 13억 원을 들여 분만실과 신생아집중치료센터가 있는 본관 4층에 면적 440.69㎡규모의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를 올 내년 초 개소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