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 : 일산백병원▲일시 : 2021년 4월 9일(금)▲장소 : 온라인(회의암호 : 0409)▲내용 : [1부 '뇌혈관질환 최신지견']-뇌동맥류에 대한 최신지견(일산백병원 신경외과 구해원 교수) -영상학적 뇌동맥류 확인 및 진단(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송윤선 교수) -동맥류 수술을 위한 수술 중 모니터링 기법(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 박원형 교수) -기계적 혈전 제거술의 최신지견(의정부 을지대병원 신경외과 박영기 교수) -기계적 혈전 제거술의 시간 단축 방법- 응급구조시스템을 통한 접근(동탄성심병원 신경외과 박정현 교수
‘스마트병원’의 중요성이 환기되며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도입되는 등 나날이 의료 기술의 발전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직접 시행하는 주체인 의료진의 역할 역시 증대되고 있다. 이에 피진료자의 입장에서는 비단 병원의 시설뿐만 아니라 각 질환에 특화된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지, 의료진의 경력이나 임상 수준은 어떠한 지 등을 살펴보는 일도 필수화됐다. 이렇듯 환자의 안전 관리와 진단 등 전면적인 부분에서 의료진의 역량이 중요해진 가운데 관절질환 및 척추질환을 주력 치료하고 있는 서울바른세상병원이 의료 서비스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척추관협착증은 허리디스크와 더불어 대표적인 척추질환이다.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가 주요 원인인 만큼 중년 이상이면 누구나 걸릴 가능성이 있다. 노화되면서 척추를 지지하는 인대가 딱딱해지는데 이때 디스크가 밀려나오고 후관절이 두꺼워지면서 척추관협착증이 발생한다.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지고 그 안을 지나가는 신경이 압박을 받으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다. 미사 튼튼병원 척추센터 김영근 원장[사진]은 "척추관협착증이 발생시키는 대표적인 증상은 허리 통증이다. 그러나 허리에서 이어진 다리에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다리가
2013년 처음 우리 말로 출간된 척추영상 교과서의 개정판으로 강 교수 개인적으로는 12번째 저서다. 척추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참여하는 정형외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교수들도 집필에 참여했다.주요 척추질환의 영상진단 팁이라는 챕터를 새롭게 신설, 저자가 수년간 전임의 및 전공의들에게 구두로 알려줬던 척추영상 판독 시 고려해야 할 사항, 판독 순서, 놓치기 쉬운 병변 등에 대해 증례 중심으로 기술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확산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진행되는 가운데 강동미즈여성병원에서 올해 1월 1일 0시 01분 자연분만으로 3.42㎏의 건강한 새해둥이 여아가 탄생했다. 가족분만실에 똘복(태명)이의 울음소리가 퍼지자 탄생을 기다리던 아빠 얼굴에는 마스크로도 감출 수 없는 기쁨이 가득했다.강동미즈여성병원 안수아 원장[사진]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건강하게 태어난 새해둥이가 새 희망을 알리는 시그널이 됐으면 바란다"며 "내년 돌 선물은 마스크 없는 세상이 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안
신체의 주요 골격을 유지하는 중심 축은 척추뼈다. 머리뼈 아래부터 엉덩이까지 총 33개의 뼈가 이어져 있는 만큼 척추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거동이 어려워지는 등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한다. 과거 척추질환은 노년기 단골 질환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에는 책상에 오래 앉아있는 학생이나 직장인 등에서도 자주 나타난다. 연세 본 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문병진 원장에 따르면 척추질환에는 척추측만증, 허리디스크, 척추전방위증, 척추관협착증 등의 다양하며, 모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관리가 필요하다. 척추질환에는 허리통증이 동
오래 앉아있는 직업이나 공부하는 경우 틈틈히 일어나 허리를 펴는 스트레칭은 허리 건강에 도움된다. 다만 허리를 펼 때 통증이 심할 경우 척추질환을 의심해 보는게 좋다.허리는 척추뼈, 추간반(디스크), 근육, 신경, 인대로 구성돼 있는 만큼 요통 발생 원인은 다양하다. 인구의 80%가 한번 이상 요통을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최근 인구고령화로 퇴행성 원인이 늘고 있다. 대표적인 척추질환 중 하나가 척추관협착증이다. 척추를 지지하는 인대가 딱딱하고 두꺼워져 디스크가 밀려나오며 척추관을 좁혀 신경이 눌려 통증이 발생한다. 허리를 앞으로
일체형 암진단기 PET-MR로 척추감염 치료를 판정할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됐다.영남대병원 신경외과 전익찬 교수팀은 PET-MR의 장점을 척추감염 치료판정에 적용해 기존의 혈액검사 등 보다 좀더 정확하게 잔존 병변을 확인할 수 있다고 국제학술지 다이그노스틱스(Diagnostics)에 발표했다. 교수팀은 "척추감염 치료판정에 PET-MR의 적용법과 결과의 해석 이론을 정립해 추가 연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면서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과 관련 합병증, 전체적인 재발률을 줄일 수 있게 됐다"고도 덧붙였다.교수팀은 이번 연구의 의미에
무릎 관절염이 없는데도 평소 10분 이상 걸어 다니기 힘들고 허리와 다리에 통증이 나타나면 노인성 척추질환인 '척추관협착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원래 척추관협착증은 퇴행성 변화로 주로 노년층에서 나타났지만 최근에는 운동부족이나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의 원인으로 발병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 미사튼튼병원 척추외과 양환서 원장[사진]은 "척추관협착증은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져 요통 및 신경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라면서 "척추관 주변의 뼈 및 인대 등이 노화로 두꺼워지고 비대해지면 척추관을 압박하는데,
구로예스병원이 지난 9월 25일 구로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2020년 유관기관 건강네트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구로노인종합복지관 임성희 기관장을 비롯해 구로예스병원, 구로구보건소, 구로구치매안심센터, 구로구정신건강복지센터, 구로구체육회, 에이치플러스요양병원, 만성질환학회의 각 기관 대표자 및 업무담당자 10명이 참석했다.구로예스병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구로구 노인들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시키고 상호 협력을 통해 신속한 응급구조 체계 마련과 노인들의 건강기능 회복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키로
척추관협착증은 허리에 통증을 유발하는 가장 대표적인 증상으로, 척추관의 크기와 자세에 따라 통증 정도가 달라질 수 있다.척추관협착증의 발생 원인은 척추를 지지하는 인대가 딱딱하고 두꺼워져 디스크가 밀려나오며 척추관을 좁혀 신경을 누르기 때문. 보행 시에 조금만 걸어도 통증 때문에 앉아서 쉬어야한다. 서서 일할 때에는 팔꿈치를 기대거나 허리를 구부리는 특징을 보인다. 허리를 숙일 때 척추관이 일시적으로 넓어져 통증이 줄어든다는 느낌이 들어서다.참튼튼병원(구로) 척추외과 최승현 원장[사진]에 따르면 척추관협착증을 방치할 경우 점차 증상
허리통증이 심해졌다고 모두 허리디스크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척추에는 다양한 질환이 나타날 수 있으며, 그 중 척추관협착증도 매우 흔한 질환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뇌에서 팔다리까지 이어지는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인 척추관협착증 발생 원인은 대부분 척추의 퇴행성 변화 탓이다. 세바른병원 신경외과 안풍기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선천적인 원인도 있지만 35세 이후 척추 노화가 시작되면서 섬유륜이 퇴행해 발생하기도 한다.척추관협착증이 발생하면 척추체에 부착된 곳이 갈라지고 두꺼워지면서 뼈가 자라난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봄이 찾아왔지만, 현재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봄철 야외활동을 맘 놓고 즐길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렇게 현대인의 외부활동이 크게 줄고 실내활동이 늘면서 신체활동량과 운동량도 줄어들고 있다. 이에 비례해 허리통증이나 관절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도 계속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허리통증 등의 척추질환은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1명이 앓고 있을만큼 비교적 흔한 증상이다. 대표적인 원인은 바르지 못한 자세다. 앉을 때 다리를 꼬거나 한쪽 다리에 무게가 쏠리는 자세, 척추와 골반을 틀어놓는
#이모(51) 씨는 2년 전부터 허리통증과 다리저림으로 집 근처 정형외과에서 간간이 신경주사 치료를 받으며 지냈다. 주사 치료를 받으면 증상이 호전돼 한동안은 잘 지낼 수 있었다. 그러나 두 달 전부터 허리통증과 다리저림이 갑자기 심해졌다. 주사 치료를 2~3회 받았지만 통증은 좀처럼 호전되지 않았다. 여기에 발목의 힘까지 저하돼 잘 올라가지 않는 증상도 나타났다. 결국 대학병원을 찾아 MRI 검사를 받은 결과, 추간판이 아래로 많이 흘러내린 추간판탈출증을 진단받고 수술을 받았다. 디스크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추간판탈출증은 척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병원장 김재화) 신경외과 한인보 교수와 혈액종양내과 김찬 교수가 12월 10일 열린 2019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시상식(엘타워 매리골드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한 교수는 난치성 척추질환 재생 치료법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연구자상을, 김찬 교수는 난치암의 내성을 극복하는 면역항암치료제를 개발한 공로로 신진연구자상다.
목디스크와 허리디스크는 이제 남녀노소 모두에게 발생하는 질환이 되고 있다. 과거에는 일반적으로 노화로 뼈가 약해진 노인에서 많았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공부를 하는 학생과 사무 직장인들의 잘못된 습관으로 젊은 연령층에게도 많이 나타나고 있어서다.잘못된 자세는 목디스크와 허리디스크의 발생률을 높이는 요인으로 예방이 중요하다. 휴대폰이나 컴퓨터 사용시 거북이 처럼 목을 앞으로 내미는 거북목 자세는 목뼈에 통증을 유발시킬 수 있어 목디스크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는 척추질환을, 자신과 맞지 않은 높은 베개
등이 앞으로 구부러져 꼬부랑할머니가 연상되는 척추후만증은 대표적인 퇴행성 척추질환이다.수술치료시 금속봉을 이용해 굽은 등을 펼 수 있지만 여러 합병증이 발생한다. 특히 허리 고정부 위쪽에서 다시 등이 굽는 근위 분절 후만증이 가장 많은데 이를 크게 줄여주는 수술법이 나왔다.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이정희 교수팀은 근위 분절 후만증의 발생률을 줄이는 연성 금속봉을 개발해 그 효과를 국제 학술지인 세계신경외과학회지(Journal of Neurosurgery: Spine)에 발표했다.상위 척추에 기계적 압박이 집중돼 일어나는 근위 분절 후만증
운동부족이나 잘못된 자세 등으로 허리근육이 약해져 각종 척추질환을 앓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허리 근육 및 인대가 디스크를 제대로 지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허리디스크 증상에 고통을 호소하는 부류가 상당수다. 허리디스크는 통상 나이가 지긋한 중장년층에게 잘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들어 젊은 나이대에서도 흔히 발병하고 있는 추세다.허리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 위치한 디스크가 돌출돼 신경을 압박해 허리나 다른 신경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한다. 우리 몸의 디스크는 외부의 충격을 완화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지속적인 충격이나 잘
척추주사요법이 척추질환의 통증을 조절할 수 있다고 알려진 가운데 실제로 그 효과가 규명됐다.분당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이영준, 이준우 교수 연구팀은 심한 요통과 좌골신경통의 원인과 영상의학적인 소견, 그리고 척추주사요법의 효과를 분석해 국제학술지 신경방사선학(Neuroradiology)에 발표했다.10명 중 8명은 평생에 한번 이상 요통을 경험한다. 처음에 단순했던 요통이라도 나이가 들면서 추간판탈출증, 척추협착증 등 다양한 척추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다. 통증 양상도 골반, 엉덩이, 다리까지 이어지는 등 다양한데다 증상도 경미한 경우
극심한 허리 통증이 동반되는 허리디스크는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중증 질환이다. 과거 허리디스크는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해서 퇴행성질환으로 여겼으나,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잘못된 자세 때문에 척추질환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참튼튼병원(노원) 척추외과 조태연 대표원장[사진]은 “현대의 10대 청소년들은 공부하느라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며, 직장인들도 바르지 못한 자세로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이 많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허리디스크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허리디스크는 초기에는 허리만 아프지만 방치하면 엉덩이, 허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