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9년 11월 19일(화) 오후 1시 30분~▲장 소 : 포포인츠구로 그랜드볼룸(서울시 구로구)▲주 제 : '2019년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정책포럼'▲문 의 : 식약처(www.mfds.go.kr)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홈페이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국내 제약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해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를 조성한다.협회는 지난 4일 미국 출장 일정을 마친 원희목 회장이 보스턴 바이오밸리에 진출한 제약바이오 부문 한인단체와 제약바이오기업을 방문해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다짐했다고 7일 밝혔다.출장 동안 원 회장은 세계적인 바이오 인큐베이터인 랩 센트럴(Lab Central)을 비롯해 매스바이오, 캠브리지이노베이션센터 등을 두루 방문해 미국 시장 진출의 네트워크를 점검했다.원 회장은 30일 현지 진출 기업담당자와의 간담회에서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세계
국내 제약바이오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관련 세액공제 등 조세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세연 의원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장정숙 의원과 공동으로 11월 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조세제도 개선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세미나에서는 동국대 김갑순 교수가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조세제도 연구'를 발표한다. 이 연구는 의약품 품질관리 개선시설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 신성장·원천기술 R&D 비용 세액공제 이월기간 확대
한국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가 9월 3일 오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막됐다.이번 박람회는 제약바이오산업계가 국가적 난제인 청년실업문제 극복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공동 주최한다.아울러 일자리위원회,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후원한다.이번 박람회 참여기업은 제약바이오기업 74곳을 비롯해 기관 6곳이다.
종근당 창업주 고촌 이종근 회장의 탄생 100주년 기념 신약개발 심포지엄이 열렸다.종근당은 8월 27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약업보국을 실천하며 한국 제약산업의 현대화를 이끈 이 회장의 업적과 도전정신을 기리고는 신약개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종근당 이장한 회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을 비롯해 국내∙외 의약계 전문가들과 종근당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종근 회장 추모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이장한 회장의 인사, 원희목 회장의 축사, 연사 발표, 패널 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MSD사의 줄리 거버딩 부회장은
바이오기업의 올해 신규 채용인력이 5천 300여명에 이를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내달 3일 열리는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 앞서 회원사와 일부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신규 채용 실적 및 계획를 조사해 14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99개 업체가 5,304명을 올 한해 신규채용한다. 상반기에 3,117명을 채용했으며 하반기에는 2,187명을 추가 선발한다.조사에 참여한 99개 업체 가운데 68곳이 취업박람회 참여한다. 현장면접을 진행하는 21곳은 올 한해 97
오는 9월 3일 열리는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 관련 기업과 기관 69곳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채용박람회 추진단은 24일 제약바이오협회 강당에서 개최한 설명회에 현장면접 20개 기업과 채용상담 43개 기업 등 모두 63개 제약바이오기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여기에 현장면접을 신청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을 비롯한 유관 기관 등 단체 6곳이 참가했다. 박람회 참여 기업 신청은 오는 26일에 마감된다.한편 이번 채용박람회의 공식 슬로건은 청년 구직자들이 국민산업인 제약바이오산업에서 자신의 직업(JOB)을 구함으로써 밝은 내일을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 설립한 인공지능 신약개발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 연구원을 모집한다.대상자는 컴퓨터공학·바이오인포매틱스 등을 전공하고 딥러닝에 강점이 있는 인공지능분야의 경력자다. ▲문의 : 여의주 연구원(02-6301-2182, yeoeuiju@kpbma.or.kr)
국산의약품의 베트남 공공입찰 자격이 유지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의약품의 베트남 공공입찰 자격이 기존 2그룹으로 유지됐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와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에 모두 가입돼 있어 자격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이같은 결정은 '베트남 공공의료시설의 의약품 공급 입찰' 규정을 통해 확정됐다.이 규정은 지난해 2월 개정되면서 한국의 공공입찰 자격이 5그룹에 포함될 뻔했다. 그렇게 되면 베트남 의약품수출액은 2018년 1,884억원의 약 74%인 1,394억원이 손실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가 7월 1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제약협회와 양국 기업 간 정보교류 및 수출입 확대 등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종근당이 9일 인도네시아에 항암제 공장을 준공했다.자카르타에서 50km 떨어진 치카랑 산업단지(Cikarang Industrial Estate)에 위치한 이 공장은 연면적 12,588㎡ 규모의 지상 2층 규모다. 종근당과 현지 제약사인 오토사와 합작법인인 CKD-OTTO사가 총 3천만달러를 투자했다.EU-GMP 수준의 시설을 갖췄으며 연간 약 160만 바이알을 생산할 수 있다. 종근당의 제품 생산기술과 운영시스템을 이전해 시험생산을 완료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항암제 젬시타빈과 파클리탁셀의 품목허가를 받았으며, 할랄 인증도 받았
정부가 보건의료에 지원하는 연구개발비가 대학의 40%로 파악됐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8일 정책보고서 KPBMA Brief(제18호)에서 보건의료분야 연구개발 투자 현황을 분석해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정부의 보건의료 분야 연구개발 투자 비중은 대학이 45.5%로 가장 높았다. 이어 출연연구소(23%), 기업(20%), 국공립연구소(5%) 순이었다.보고서는 1개의 신약 개발에 평균 1조 이상이 들고, 임상 1상에만 약 37억원이 필요한 점을 감안할 때 제약기업들이 체감하는 지원 효과는 여전히 적다고 분석했
보건산업진흥원 지원 글로벌 개량신약센터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산하 의약품기술연구사업단(PRADA)이 7월 16일 오후 1시 아주대학교 다산관에서 '개량신약 글로벌 진출 성과와 전략-경험과 사례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참가 접수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6월 20일 오후 1시 30분부터 방배동 협회 K룸에서 제1회 바이오파마 테크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정부 기초원천 연구개발(R&D) 지원사업 성과 중 제약바이오 분야 유망기술을 소개하기 위한 것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등이 주관한다.이날 소개될 유망 기술은 △다제내성균 제어를 위한 신개념 항균 펩타이드 개발(유영도 고려대 교수) △오토파지(자가포식) 조절을 통한 내장지방 표적 분해:항비만 및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 전략(권용태 서울대 교수) △툴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오는 9월 3일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이사장단회의(6차)에서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등 3개 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지난해에 이어 2번째다.협회는 행사장이 양재 aT센터인데다 기업 부스도 대폭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는 만큼 첫번째 대회보다 규모가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3개 주최단체는 금주 내에 박람회 프로그램 등 행사 전반에 대한 최종안을 협의하고 기업체 인사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지난해 채용
▲일 시 : 2019년 6월 11일(화) 오후 3시▲장 소 :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층 K룸▲주 제 : 주요 신흥국의 의약품 규제정보▲문 의 : 043-713-8621(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정부가 제약바이오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기획재정부는 15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강당에서 가진 '바이오헬스 혁신 민관 공동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이번 간담회는 차세대 유력산업인 바이오헬스산업을 미래 국가 기간산업으로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 관계부처 장관들이 직접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바이오헬스는 전세계적인 인구고령화와 건강수요 증가로 세계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정부는 지난 2017년부터 바이오헬스산업의 기반(인프라)·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가 5월 16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서울 서초구)에서 제약·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 제약기업 특허대응전략 컨설팅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식약처는 2016년부터 3년간 총 24개 기업 45개 과제에 대해 컨설팅 비용(과제별 7백~1천만 원)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도 10개 기업에 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은 6월 3일까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접수한다.
보령제약이 충남 예산에 새로운 생산단지를 준공했다.지난 2017년 착공한지 2년만에 준공된 새 생산단지는 보령제약의 글로벌 진출의 핵심시설로 약 14만 5,097㎡규모의 부지에 1,600억원이 투자됐다.생산동은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은 약 2만8,551㎡ 규모로 고형제, 항암주사제 시설이 들어선다. 새 공장은 생산, 포장에서 배송까지 원스탑으로 구축됐으며, 전자동화 시스템이 적용된 스마트팩토리다. 자체 통신 기능이 탑재돼 스스로 작동하는 제조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공장 내에서 발생되는 데이터들은 생산관리시스템과 전사적자원관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가 미국약전(USP) 총회에 참여한다. 협회는 19일 미국약전위원회(USPC)로부터 2020년 총회 초청 서한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내년은 USP 제정 200주년이 되는 해다.약전(藥典)이란 국가 또는 국가가 공인한 기관 등에서 제정한 의약품에 대한 규격서를 말하며 우리나라에는 대한민국약전(The Korean Pharmacopoeia)이 있다. USPC는 USP를 제·개정하고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비영리기관이다. 총회 초청으로 협회는 내년부터 향후 5년간 USP 운영 프로그램의 제안 및 채택, 정관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