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산부인과 류정민 전공의(3년차)가 '전치 태반 산모의 제왕절개 수술에서 자궁내 연속 러닝 봉합법을 이용한 지혈'이라는 논문을 SCIE 저널 Archives of Gynecology and Obstetrics에 발표했다.
중앙대병원(병원장 김명남) 신경과 김정민 교수가 지난 9월 14일 열린 대한뇌졸중학회 국제학술대회(International Conference Stroke Update 2018,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심방세동에 의한 뇌경색 환자에서 항응고치료 중단 기전과 뇌졸중 재발 위험성 분석'이라는 연구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박승정·박덕우·안정민·강도윤 교수팀이 2010년 3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타비(TAVI)시술 건수가 최근 500례를 돌파했다. 대동맥판막스텐트시술(이하 타비시술)은 기존의 가슴을 열어 심장판막을 교체하는 수술이 아닌 허벅지의 대퇴동맥을 통해 인공판막스텐트를 삽입해 노화되고 딱딱해진 판막을 대체하는 시술이다.박승정 교수는 “최근 8개월간 시술 건수가 100례"라며 "이는 고령화에 따른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들의 증가와 타비가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중앙대병원 신경과 김정민 교수가 8월 31일 열린 국제지질동맥경화학회(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우수 구연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뇌경색 환자의 골활성도와 뇌졸중 재발에 미치는 영향 연구(Bone Marrow Activity among Cerebral Infarction Patients and Its Impact on Stroke Recurrence)'란 제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피부가 탈색돼 백색 반점을 보이는 백반증이 유산 위험을 높인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박귀영․김범준 교수팀은 가톨릭대성빈센트병원 배정민 교수와 함께 백반증이 임신부 출산에서 유의한 위험요인이라고 미국피부과학회지(Journal of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에 발표했다.백반증 유병률은 전세계적으로 0.5%~1%이며 비교적 흔한 후천성 피부질환이다.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유전적 요인과 함께 스트레스, 외상, 일광화상 등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갑상선질환, 당뇨병, 원형
지난 주, 30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8 레이저옵텍 포럼'이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포럼에서는 국내외 의사와 의료분야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으며, 피부과 레이저 치료에 대한 전문적인 학술 교류 및 발표가 진행됐다.새롭게 레이저옵텍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창진 대표는 "이번 포럼이 피부과레이저에 관련한 학술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포럼은 임상 결과에 대한 발표가 주를 이뤘다.좌장은 대한피부레이저학회 회장인 박기범 원장이 맡았으며, ▲오아로피부과 최선철 원장 ▲가톨릭대학교
아주대의대 해부학교실 정민석 교수가 지난달 25일 열린 제61회 대한체질인류학회총회(전북대병원)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1958년에 창립한 대한체질인류학회는 해부학자 뿐만 아니라 법의학자, 고인류학자가 모여서 한국 사람의 신체 특성을 밝히기 위한 연구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다.
고려대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이정민 교수가 지난달 제2회 장연구학회 국제학술대회(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종양괴사인자 알파에 대한 이광자 형광표지자 개발'에 관한 연구로 젊은 연구자상을, 이어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서 Butyrate 생성 박테리아와 염증성 표지자 비교'에 관한 발표로 우수 구연상을 받았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방배동 협회 4층 강당에서 제2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바이오오픈플라자를 개최한다.제약기업과 바이오벤처 간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신약개발 활성화와 건강한 바이오벤처 투자 촉진을 위해 열리는 이 행사는 지난해 9월에 이어 두번째다.이날 발표될 주제는 △바이오의약품과 방사성의약품의 오픈이노베이션(강주현 한국원자력의학원 박사) △바이오텍 이슈Ⅰ-3세대 유전자 가위 크리스퍼 카스9(이정민 툴젠 연구소장) △바이오텍 이슈 Ⅱ-NK 세포 면역 항암제(강정화 이뮤니스바이오 연구소장) △성공적인 오픈
제일약품 연구소장 김정민 전무(배우자 이문희)의 장남 김준철 군이 5월 11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63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화촉을 밝힌다.
최근 몇 년새 잃어버린 부모님의 젊음을 되찾아 드리는 ‘효도성형’이 각광 받고 있다. 현금이나 상품권과 같은 흔한 선물 대신,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는 부모님의 젊고 활기찬 노후를 응원하기 위해 성형수술을 선물하는 자식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가정의 달을 앞둔 요즘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성형외과에 내원하는 자녀들이 많아졌다.성형에 대한 시각이 전보다 호의적으로 변화했다는 점도 이러한 풍조에 기인한다. 외모 가꾸 기가 자기관리의 일환으로 여겨지는 사회인식에 따라, 성형외과를 찾는 성별과 연령대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는 것이다.
▲일 시 : 2018년 4월 1일(일) 오후 1시 30분▲장 소 : 한양종합기술원(HIT) 6층 대강당▲제 목 : 자궁선근증의 가임력 보존을 위한 치료법과 산과영역 처치 #세션(I) -What you Always Wanted to Know About Gyn-Onc but Where Afraid to Ask(한양대구리병원 정언석 교수) -자궁선근증과 관련된 임산부의 조기진통 예방 및 치료(한양대병원 호정규 교수) -자궁선근증과 제왕절개술(한양대구리병원 류기영 교수) #세션(II) -자궁선근증의 병인 및 진단(한양대학교병원 엄정민 교수
안양에 사는 박정민(가명, 20대 중반)씨는 중학교 때 넘어지는 사고로 머리 쪽을 조금 심하게 부딪히게 되었다. 그로 인해 후유증으로 간헐적인 편두통과 삐 소리가 나는 이명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었지만 직장 일에는 지장을 주지는 않고 있었다. 최근 들어 종종 순간적인 어지러움이 갑자기 나타나면서 속이 울렁거리고 편두통처럼 띵한 듯한 아픈 느낌이 생겼다. 그때마다 직장에서 하고 있던 작업을 중단해야만 하는 어려움이 있다. 예전부터 있던 간헐적인 두통과 이명은 특별히 심해지지는 않아서 그나마 다행으로 여기고 있다. 여러 가지 나타나는
안양에 사는 박정민(가명, 20대 중반)씨는 중학교 때 넘어지는 사고로 머리 쪽을 조금 심하게 부딪히게 되었다. 그로 인해 후유증으로 간헐적인 편두통과 삐 소리가 나는 이명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었지만 직장 일에는 지장을 주지는 않고 있었다.최근 들어 종종 순간적인 어지러움이 갑자기 나타나면서 속이 울렁거리고 편두통처럼 띵한 듯한 아픈 느낌이 생겼다. 그때마다 직장에서 하고 있던 작업을 중단해야만 하는 어려움이 있다. 예전부터 있던 간헐적인 두통과 이명은 특별히 심해지지는 않아서 그나마 다행으로 여기고 있다. 여러 가지 나타나는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조용균)이 1월 20일 오후 3시부터 병원 17층 대강당에서 ‘제19회 소아청소년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연수강좌는 △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알아야 할 해외의학 이야기(김예진 성균관의대 교수·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 쉽게 익히는 심장음, 함께 들으며 생각해요(김기범 서울의대 교수·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 유전성대사질환과 신생아선별검사(고정민 서울의대 교수·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 소아에서 보이는 경부 종물 감별진단하기(김보영 인제의대 교수·상계백병원 이비인후과)
서울아산 심장병원이 대동맥판막스텐트술 400례를 돌파했다.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박승정 · 박덕우 · 안정민 교수팀은 최근 400번째 대동맥판막 스텐트시술(TAVI)을 성공했다고 밝혔다.타비 시술은 가슴을 절개해 판막을 교환하는 기존 수술과는 달리 대퇴부의 혈관을 따라 풍선을 판막까지 도달하게 한 다음, 노화되고 딱딱하게 굳어 좁아진 대동맥판막에 풍선을 위치시켜 부풀린 후 판막 역할을 하는 인공스텐트판막을 고정시키는 방식이다.교수팀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에서 타비시술을 받은 환자는 평균 80세. 10명 중 3명은 당뇨병을, 8명은 고혈압을 갖고 있었으며 치료성공률은 97%에 이른다.
같은 유방암환자라도 진단 전 검사받은 경우에는 증상 발현 후에 진단받은 경우 보다 치료효과가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강남세브란스 암병원 유방외과 안성귀 교수 연구팀(박정민 전공의, 정준 교수)은 유방암 진단 전 3년 이내에 유방촬영술을 받은 환자와 그렇지 않은 환자를 비교해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온라인 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에 발표했다.지금까지 유방암 검진은 치료가 잘 되는 작은 유방암을 조기 발견해줄 뿐 전체 생존율을 높여주는 효과는 확실치 않다는 지적이 있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2cm 이하의 유방암 환자 632명(진단 전 3년 이내 검진자 450명과 비검진자 182명). 분석 결과, 검진자는 기존 연구 결과처럼 좋은 예후 인자인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비율이 높고, 나
제일약품 연구소장 김정민 전무의 장녀 김명아 양이 윤진구, 박정숙씨의 장남 윤석진 군과 2017년 11월 11일 토요일 오후 5시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50(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134 T. 02-2123-4760~1)에서 화촉을 밝힌다.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S)는 11월 1일자로 자사의 이정민 상무를 CDM(Clinical Data Management, 임상시험 데이터관리) 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LSK Global PS CDM본부는 석·박사 인력 22명을 포함, 80명의 임상시험 데이터 전문가를 보유한 임상시험 데이터관리 본부다.
제일약품(대표이사/사장 성석제)이 협력을 통한 미래 의료기기사업 부문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최소 침습의료기기 및 바이오의약품 제조/판매회사인 엔도비전(대표이사 정민호)과 지난 25일 투자 협력 조인식을 체결했다.양측은 국내 의료진들과 함께 개발한 새로운 척추내시경 수술법(UBE)과 이 수술법에 필요한 다양한 의료기기, 세계 최초로 연구 개발 중인 자궁경부용 원추절제술 후 환부 보호용 장치, 대장암 수술 후 인공장루가 필요없는 장치, 당뇨발 환자용 드레싱 개선 제품 뿐만 아니라 기능성 바이오 소재를 활용한 복합 기능성 제품 등의 의료기기를 공동개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