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홀딩스(대표 김태영)가 11월 27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 'Sing Hopera! 일상으로의 초대'를 개최했다.코로나19 환자 치료와 방역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보건소 관계자를 응원하기 위한 이번 공연은 오정연 전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소프라노 오신영, 바리톤 박정민, 팝페라 콰르텟 D.S, 뮤지컬배우 카이와 리사가 트리니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정통 오페라 아리아부터 뮤지컬, 팝페라 등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였다.종근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은평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이정민 교수가 10월 28일 열린 2021 대한내분비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2개의 우수구연상 받았다. 이 교수의 수상 논문은 '당뇨환자의 체중 및 혈당 변동성과 고관절 골절 위험에 대한 연구'와 '갑상선기능과 운동 강도에 대한 연구'다.
대한의학회(회장 정지태)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마틴 커콜)가 제31회 분쉬의학상 본상 수상자로 이정민 교수(서울의대 영상의학)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젊은의학자상 기초부문 수상자는 유승찬 중개연구조교수(연세의대 예방의학), 젊은의학자상 임상부문 수상자는 나민석 강사(연세의대 이비인후과학)다.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공동으로 제정 및 시상하는 분쉬의학상은 조선 고종의 주치의이자 국내 최초 독일인 의사인 '리하르트 분쉬(Richard Wunsch)' 박사의 이름에서 유래된 상으로, 한국 의학계의 학술발전을
-서울백병원 스포츠메디컬센터장 장석환 -부산백병원 연구중심병원 육성R&D센터장 양재욱 -상계백병원 심혈관센터소장 이혜영, 내시경실장 최정민 -일산백병원 인당암센터장 이성윤, 내과계 중환자실장 박소희
-가톨릭대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료원장 이화성 (겸 의무부총장)영성구현실장 김평만, 기획조정실장 민창기, 병원경영실장 이재열 (겸 사무처장)-가톨릭대학교대학원장 박철휘-가톨릭대 의생명산업연구원의생명산업연구원장 조석구(겸 연구처장), 연구부원장 김완욱, 행정부원장 이재열-가톨릭대 정보융합진흥원정보융합진흥원장 김대진, 행정부원장 이재열-가톨릭대 성의교정의무부총장 이화성, 교목실장 김우진, 교학처장 정연준 (겸 의과대학장, 의학전문대학원장), 연구처장 조석구, 사무처장 이재열, 입학관리실장 이동건, 의과대학장 정연준, 간호대학장 유양숙, 도
차세대 NK(내추럴킬러) 세포치료제 스타트업 씨티셀즈(대표이사 김민석, 이정민)가 글로벌 연구역량 강화에 나섰다.회사는 16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NK 세포 및 단백질 치료제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대전캠퍼스 개소식을 가졌다. 회사는 기존 대구 및 홍릉 캠퍼스를 포함해 총 3개의 캠퍼스와 판교 파스퇴르연구소 내 본사와 함께 암 진단-치료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씨티셀즈는 지난 2018년 4월에 액체생검 기술을 기반으로 설립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원천기술개발사업과 이공분야기초연구실 사업,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주관 기술이전
치료가 어려운데다 재발도 잦은 자궁육종암에 대한 새 치료기준이 제시됐다.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병원장 권순용) 부인암센터 이용석 교수팀(1저자 산부인과 정민진 교수, 교신저자 이용석 교수)은 호중구와 림프구의 비율이 자궁육종암 치료에 중요한 인자라는 분석 결과를 국제학술지 임상의학저널(Journal of Clinical Medicine)과 산부인과학저널(The Journal of Obstetrics and Gynaecology)에 발표했다.자궁육종암은 자궁의 근육층에 생기는 매우 희귀한 암으로 발생 위치와 모양이 자궁근종과 비슷해 진
△서울백병원-교육수련부장 정규성(정형외과)-진료협력센터장 조영규(가정의학과)△상계백병원-당뇨병센터소장 김정민(내과)△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내과)-진료부원장 최원주(마취통증의학과)-기획실장 박준석(응급의학과)-진료부차장(내과계) 조중양(신경과)-진료부차장(외와계) 김재일(외과)이상 4월 1일자
대표적인 노인질환으로 알려진 골밀도와 뇌혈관질환이 상호 밀접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신경과 김정민 교수는 뇌졸중입원환자를 대상으로 골밀도 발생률을 분석해 미국신경학회지(American Academy of Neurology)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1,190명. 이들의 고혈압, 당뇨병력, 뇌자기공명영상(MRI), 골밀도, X레이 등의 자료를 분석해 소뇌혈관질환 정도에 따라 4단계(0점,1점,2점,3~4점)로 나누었다. 골밀도는 정상과 골감소증, 골다공증 등 3단계로 나누었다.분석 결과, 대상자의 약 24%(284명)에서
원형탈모증과 밀접한 관련성을 보이는 다수의 유전자가 국내연구진에 의해 발견됐다.충북대병원 피부과 이영 교수팀(피부과 신정민 박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남신 박사)은 엑솜시퀀싱 유전자검사로 한국인 중증 원형탈모 환자 혈액을 분석해 관련성 높은 유전자 34개와 변이 위치 39개를 확인했다고 국제학술지 '피부과학지'(Journal of Dermatological Science)에 발표했다.이번 분석 대상 유전자는 약 35만 3천개 변이유전자. 이 가운데 34개의 유전자 중 12개의 유전자가 면역관련 유전자임로 밝혀졌다.유전
국내 5대 암 가운데 하나인 유방암의 진단오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나왔다.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장정민·김수연 교수팀은 초음파 검사로 유방 병변을 정확히 감별하는 인공지능(AI) 진단모델을 개발했다고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이번 모델 개발에는 유방암환자 299명의 다양한 유방 종양 초음파에서 보이는 형태학적 데이터를 학습시켰다.그리고 영상의학과 의사의 유방영상판독 및 데이터 체계(BI-RADS) 최종평가, 환자 나이 정보를 모두 통합해 최종 진단모델을 만들었다.검증을
한미약품이 20일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회사 오너 2세 남매 임주현 및 임종훈 부사장이 각각 사장으로 승진했다. [한미약품]△부사장→사장 : 임주현(글로벌전략·HRD)△부사장→사장 : 임종훈(경영기획·CIO, 한미헬스케어 대표이사 겸직)△전무→부사장 : 서귀현(연구센터 연구소장)△상무→전무 : 권규찬(해외RA)△상무→전무 : 이영미(eR&D)△이사대우→이사 : 김세권(바이오플랜트 글로벌보증)△이사대우→이사 : 하태희(연구센터 합성신약)△이사대우→이사 : 배성민(연구센터 바이오신약)△이사대우→이사 : 김유리(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