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영욱 교수가 10월 31일 열린 제96차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종합학술대회(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이영주 학술상을 수상했다.
대한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가 11월 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됐다.의협과 서울시의사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국제회의장, 디자인나눔관, 어울림광장 등 3곳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의학과 문학의 만남'으로 프로그램도 이에 걸맞게 메디컬 체험관, 초대작가·공모전, 의학퀴즈 ‘도전! 의학골든벨’, 생생한 의사들의 라이프 ‘닥터스 토크(Doctor's Talk)’ 등이 진행된다.이 가운데 메디칼체험관은 일반인들이 평소 접하기 최첨단 의료장비인 로봇수술 체험부터 수술
가톨릭관동대의대 이봉문 교수(의학과)가 보건의료기본법, 의료법, 국민건강보험법 등을 정리해 보건의약관계법규를 출간했다.오는 2020년 1월 1일 시행되는 법령을 반영했으며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의 국가시험 필수 과목인 보건의약관계법규의 최근 법률, 시행령, 시행 규칙 등을 일일이 찾아볼 필요없이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구성은 △보건의료기본법 △의료법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등이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김선현 교수가 10월 11일 열린 제7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서울가든호텔)에서 국내 호스피스·완화의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폐경기 골다공증으로 인한 척추압박골절을 예측하는 방법이 개발됐다.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영욱 교수팀은 흉추(등뼈) 12번 척추체가 짧아져 있으면 척추압박골절 발생 위험이 높다고 국제학술지인 임상노화연구(Clinical interventions in aging)에 발표했다.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이란 골다공증으로 인해 척추뼈가 부러지는 것을 말한다. 허리나 등 부근에 심한 통증이 발생하며 도움없이는 일어나기도 어렵다.김 교수가 신체에서 가장 큰 압력을 받는 흉추 12번 척추체에 주목하고 여기에 척추압박골절이 어떤 영향
▲일 시 : 2019년 8월 19일(일) 오전 9시▲장 소 : 건국대병원 지하 3층 대강당▲내 용 : [1부] 항산화 영양의 기초 -활성산소 형성과 항산화의 의미(대전선병원 김기덕)-Phytochemical 이란 무엇인가? 신체 내 작용과 그 의미 (제일병원 박은정)-항산화력 측정과 이용방법 (이대목동병원 유인선)[2부] 항산화영양의 실제(1)-Superfood 란 무엇인가? (순천향서울병원 유병욱)-비타민 C와 항산화, 어디까지인가? (유성선병원 채홍석)-Turmacin 의 임상적 응용: 통증을 중심으로 (이대목동병원 이상화) [
당뇨병환자에서는 골밀도 보다 근감소증의 관리가 더 중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연구팀(원영준, 김세화, 김유미 교수)은 2형 당뇨병과 체성분, 골다공증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국민건강영양조사(2008년~2010년) 데이터 중 국내 65세 이상 당뇨병환자 533명과 정상인 2천명.이들의 비만지수(BMI)와 골밀도, 근감소증 및 근감소성 비만율을 비교, 분석했다.그 결과, BMI는 평균 24.6으로 나이가 같은 정상인(23.4)에 비해 약간 높았다. 근감소증은 27%였는데 이는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안과 강혜민 교수가 최근 백내장 수술 1천례를 돌파했다.
국제성모병원 정형외과 박영창 교수가 4월 26일 열린 제45차 대한골절학회 학술대회(부산 벡스코)에서 2019년도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박 교수는 '불안정성 대퇴골전자간 골절에서 골수강외 정복의 효과'라는 논문을 발표해 대퇴골전자간 골절에서 골수강외 정복 형태가 골수강내 정복 형태 보다 생체역학적으로 우수하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일 시 : 2019년 6월 15일(토) 오후 2시 30분▲장 소 : 병원 지하 1층 대강당▲대 상 : 인근지역 호흡기내과 및 협력병원 의료진▲내 용 :[세션1]-스마트헬스케어시대 진료정보교류사업(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호흡기내과 한창훈 교수) -폐기능검사(그래프해석을 중심으로)(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호흡기내과 여창동 교수) -폐결절의 진단과 관리(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영상의학과 홍용국 교수)[세션2]-내과의사가 바라보는 알레르기 비염의 치료(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정재호 교수) -폐렴의 진단과 치료(검단탑종합병원
두 파장의 영역을 동시에 조사하는 롱펄스레이저가 피부의 검버섯이나 잡티 등 색소성질환에 효과는 물론 안전성도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피부과 유광호 교수와 조성빈 연구교수(연세세란피부과 원장 겸직)는 레이저 조사 간격이 10~20ms(10ms는 10/1000초 )인 경우가 100ms 또는 200ms 보다 효과와 안전성이 높다고 국제전문학술지 스킨 리서치&테크놀로지(Skin Research and Technology) 온라인판에 발표했다.인공피부를 비롯해 실제 다양한 색소성질환에 적용한 결과, 적은 치료횟수로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이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인천시는 5월 13일 국제성모병원을 비롯해 인천성모병원, 인하대병원과 2019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각 의료기관들은 △응급처치교육 의무대상자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일반 시민 △심혈관질환 고위험군 등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 및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아울러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나 자동심장충격기 서포터즈 등을 통해 시민 홍보사업도 진행한다.
목신경을 눌러 목과 어깨는 물론 팔과 손까지 저린 증상을 유발하는 경추협착증의 새 진단법이 개발됐다.가톨릭관동대학 국제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영욱 교수팀은 목에만 존재하는 구조물인 구상돌기가 커지는게 경추협착증의 원인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3차원 CT(컴퓨터단층촬영)를 이용한 경추협착증을 예측하는 구상돌기 단면적의 유용성'이라는 제목으로 오는 4월 미국 통증 학술지인 페인 피지션(Pain Physician)에 발표될 예정이다.교수팀에 따르면 구상돌기는 경추 관절의 안정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일 시 : 2019년 3월 9일(토) 오후 3시▲장 소 : 국제성모병원 3층 마리아홀▲내 용 :[1부]-인플루엔자 총정리(감염내과 신소연 교수) -노인에서 골다공증의 장기치료(내분비내과 김세화 교수) -COPD의 최신 지견(호흡기내과 정재호 교수)[2부]-증례기반으로 보는 통풍의 진단과 치료(류마티스내과 박희진 교수) -일반혈액검사의 해석(혈액내과 황도유 교수) -증례중심의 허헐성 심질환(심장내과 박형복 교수)을[3부]-혈뇨와 단백뇨, 진단적 접근(신장내과 김찬호 교수) -만성 C형 간염의 치료 (간담췌내과 이상헌 교수) -헬리코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이 지난 12일 개원 5주년을 맞았다.국제성모병원은 지난 2014년 2월 17일에 최첨단 의술로 가톨릭 이념인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현대의학 발전을 선도한다는 목표로 인천 서구에 개원했다. 병원측에 따르면 개원 이후 현재까지 인천 서북부 지역의 유일한 대학병원으로서 개원 당시에 비해 외래 환자수와 수술 건수는 각각 108%, 88% 증가했다.뿐만 아니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각종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으며,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도 획득했다. 지난해에는 복지부와 심평원이
국제성모병원 범망막광응고술 효과 입증진행된 당뇨망막병증의 치료법이 맥락막의 두께도 줄여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안과 강혜민 교수는 범망막광응고술이 증식성 당뇨망막병증 환자의 맥락막 두께를 유의하게 줄여준다고 망막 분야 국제학술지 Retina에 발표했다.당뇨병의 대표적인 합병증인 당뇨망막병증은 망막의 혈관을 약화시켜 시력 저하를 일으키며 심할 경우 실명할 수도 있다. 특히 증식성 당뇨망막병증은 망막에 신생혈관을 만들어 안구 내 출혈을 일으켜 급격한 시력 저하를 일으킨다. 당뇨망막병증의 진행과 실명을 최대한
척추관협착증 발생은 상관절돌기의 비대 때문으로 확인됐다.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영욱 교수는 '중심 척추관협착증 진단에서 상관절 돌기 면적의 의의'라는 연구결과를 임상노화연구(Clinical interventions in aging)에 발표했다.척추관협착증이란 신경이 지나는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척수의 신경뿌리를 눌러 통증과 신경증상을 일으키는 증상이다.부위에 따라 중심(central) 척추관협착증, 경추간공(intervertevral foramen) 척추관협착증, 외측 함요부(lateral rece
▲일 시 : 2018년 9월 18일(화) 오후 2시▲장 소 : 3층 2세미나실▲제 목 : ‘고혈압과 허혈성 심장질환’▲문 의 : 홍보팀(032-290-2548)
천식을 앓는 남성은 하부요로증상 발생 위험이 일반인의 2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정재호 교수(호흡기내과)는 질병관리본부 지역사회건강조사(2011) 결과를 근거로 국내 남성 10만 명의 ‘국제전립선증상지수(IPSS)’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면역알레르기국제학회지(international archives of allergy and immunology)’ 8월호에 발표했다.하부요로증상에는 야간뇨(야간에 소변을 보기 위해 한 번 이상 잠에서 깸)·요절박(소변을 참기 어려운 증상)·빈뇨(소변을 자주
중앙대병원이 입원환자가 꼽은 최고의 병원으로 조사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9일 발표한 '의료서비스 환자경험평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앙대병원은 전반적인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조사는 간호사 및 의사 서비스, 투약·치료과정, 병원환경, 환자권리보장, 전반적 평가 등 6개 분야로 나눠 실시됐다. 조사대상은 상급종합병원 및 5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에 1일 이상 입원했던 만 19세 이상 성인이다.중앙대병원은 조사대상 병원 92곳 가운데 유일하게 '전반적 평가'에서 90점대(91.06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