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제약사들이 PMS, 임상활동 관련 규약, 학회 기부 보고 등 공정경쟁규약을 잘 지키고 있다고 자평했다.한국다국적산업의약협회(KRPIA)는 17일 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회원사 마케팅 규약 관련 담당자 및 제약업계 관계자 1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KRPIA 공정경쟁규약 개정 1주년을 기념한 윤리경영 및 공정경쟁규약 워크숍을 갖고 이같이 평가했다.이날 협회는 “2007년 6월 22일 공정경쟁규약 실행 가이드라인이 제시된 이후 구체적인 마케팅 사례에 관한 회원사들의 질문 수가 현격히 줄었다”며 이를 규약에 대한 이해도가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평가했다.또한 회원사들이 규약에서 요구하는 임상활동신고서, 학회 기부 신고서, 학술대회 참가 지원 신고서를 협회에 잘 제출하고 있다면서 모든 면에서 성실하게
한국제약협회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가 급기야 기등재의약품목록 재정비사업 추진을 중단해달라며 반대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심평원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다.양 협회는 22일 성명을 통해 의약품 재정비 사업을 일정기간 중단하고 원점에서 각계의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 개최해 합리적 정책 기준을 설정해 달라며 촉구했다. 배경은 앞서 강조한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우선 국민 건강과 직결된 정책인데 관련 학회 및 의학 전문가의 자문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이유다. 이는 지난 15일 영 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기등재의약품목록재정비 워크숍’에서 나왔던 내용이다. 협회 측은 “좀 더 협의를 거쳐 의학적, 기술적 전문성에 기초한 투명한 정책 집행의 틀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한다”면서 “이를 위해 지
심평원이 고지혈증 재평가 결과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고수경 박사의 의견에 조목조목 반박하며 평가에 문제가 없음을 밝혔다.앞서 하루 전날인 15일 고수경 박사(KRPIA 소속)는 제약협회와 KRPIA가 공동으로 주최한 고지혈증 치료제 시범평가 워크숍에 참석해 고지혈증 치료제 재평가에 대해 전반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밝힌바 있다.이에 대해 심평원은 16일 숙명여대 컨벤션홀에서 긴급 간담회를 열고, 고수경 박사가 제기한 항목에 대해 반론 입장을 밝혔다.우선 가장 큰 논란의 되고 있는 부분인 “신뢰구간이 겹친다는 이유로 모든 스타틴은 효과에 있어 차이가 없다”는 주장에 대해 심평원은 오해에서 비롯된 입장이라고 밝혔다.심평원은 “제약사 대상 설명회와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발표한 내용은 스타틴들간에 심혈관 예방 효과에
한국제약협회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가 고지혈증 치료제 시범평가사업 결과가 많은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고 강도높게 비판했다.KRPIA 보건의료경제성평가팀 고수경 박사(한국화이자제약)는 15일 기등재의약품목록 재정비 시범평가 결과 검토를 위한 제약사 워크숍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주장하고 심평원이 전면적인 개선작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수경 박사는 심평원에서 이번 약가 인하의 근거로 제시한 메타분석 결과 모든 스타틴은 효과에 있어 차이가 없다는 것과 스타틴은 비용효과적이지 않다´´라는 두 가지 주장에 대해 모두 오류를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심평원은 메타분석의 결과 스타틴 효과에 있어 차이가 없다고 결론 내렸으나 평가근거로 활용된 임상 선정 기준이 불명확하고 활용된 임상도 평가목적에
제약사 기부금 일원화를 놓고 입장차이를 보였던 한국제약협회와 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가 고지혈증 치료제 평가결과를 놓고 연대를 모색한다.양 협회는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팔래스호텔 1층 로얄 볼룸에서 기등재의약품목록 재정비 시범평가 결과 검토를 위한 워크숍을 공동 개최한다. 앞서 심평원은 기등재의약품중 고지혈증 치료제의 재평가를 통해 최대 36% 인하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업계는 의견수렴 절차에서의 불합리성,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전문가 자문, 자료 공개의 불투명성 등의 불만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양 협회는 현재의 고지혈증 치료제 시범평가사업이 향후 전체 의약품을 평가하는 데 선례가 될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는 점에서 이번 연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워크숍은 한국제약협회 김용정 팀장의 사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가 약제비적정화방안의 일환으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고지혈증 약물군에 대한 기등재약목록재정비 시범평가 사업에 대해 전면 재검토해줄 것을 복지부와 심평원에 요청할 계획이다.협회는 30일 성명서 형식의 자료를 통해 “이번 평가사업은 한국제약협회, 대한심장학회,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등도 기준이 모호하다고 우려를 표명한 만큼 문제가 있다”고 강조하고 “진행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먼저 해결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이어 협회는 “평가 결과등 투명한 정보공개, 업계 및 학계 의견수렴, 태스크포스팀구성 등의 내용이 담긴제안서를 관련 기관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심평원이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를 공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심평원은 최근 제약협회와 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등 관련 기관에 공문을 보내고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 공개와 관련된 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추진되는 공개 범위에는 약제에 관한 기본정보와 신청자의 의견, 평가결과, 평가내용 등이며 이중 제약사가 경영 또는 영업상 비밀을 이유로 공개를 꺼리는 내용은 제외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제약협회가 지난달 26일 기정기탁제를 내용으로 하는 의학 학술활동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과 관련해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도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협회는 5일 ‘의학 학술활동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에 대한 투명협의 의견’을 내고 양해각서의 내용이 실효성을 갖기 위해서는 보건의료 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 모든 단체와 협의해 공동자율규약 개정을 추진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협회는 “동종단체인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도 함께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하며, 나아가 지난 제약업체 윤리경영 세미나에서도 제안되었듯이 두 개의 다른 공정경쟁규약과 공동자율규약을 단일한 코드로 만들어 혼란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더불어 “공익재단을 통한 학술활동 지원의 절차와 내용은 원칙적으로 공개되어야 한
제약협회는 28일 오후 3시 제약회관 4층 강당에서 제63회 정기총회를 열고 2008년 예산안으로 37억3800여만원을 승인했다. 이와 함께 2007년 사업실적 및 28억9700여만원의 결산보고를 승인했다. 제약협회 김정수 회장은올해는 더욱회원사 지원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를 강화하며, 국내외 유관단체 협력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 약가제도 개선, GMP선진화, 투명성제고 사업도 중점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이날 총회에는 한나라당 문희 의원, 통합민주당 장복심 의원 등 국회의원과, 김명현 식약청장, 이용흥 보건산업진흥원장, 주수호 대한의사협회장, 원희목 대한약사회장, 황치엽 도매협회장, 조의환 신약조합 이사장, 박재돈 약공조합 이사장, 길광섭 수출입협회 부회장, 이규황 KRPIA 부
대표적인 유럽계 다국적 제약사인 한국노바티스와 한국로슈가 한국제약협회를 탈퇴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한국제약협회에 따르면, 한국노바티스는 1월말에 탈퇴했으며 한국로슈는 이보다 한 달 앞서 지난해 12월 달에 한국제약협회에 탈퇴서를 서면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따라 한국제약협회에 소속된 다국적 제약사는 32개사에서 30개사로 줄었다.한국제약협회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2개 협회에 중복돼 있다는게 탈퇴 이유.그러나 이것은 표면상의 이유라는게 중론이다. 한-EU FTA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업체중심으로 이뤄지는 제약협회로부터 더 이상 얻을게 없다는 판단이 작용했기 때문이라는 것.한 제약사 관계자는 “자유무역협정 특성상 제약협회는 국내사를 보호하는 정책을 펼칠 수 밖에 없다”면서 “이에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회장 아멧 괵선)와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오는 2월 12일(화요일) 장충동 소피텔 엠버서더 호텔에서 회원사 담당자들을 초청 ‘한국제약산업과 윤리경영’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한국제약산업의 윤리 경영의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업계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세계제약협회연맹IFPMA의 사무총장인 하비 베일 박사(Dr. Harvey E. Bale)와 공정거래위원회 노상섭 팀장이 주제발표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노상섭 팀장은 한국 제약산업과 공정거래정책에 대해, IFPMA 사무총장 하비 베일 박사는 세계 제약산업의 윤리경영에 대해 주제발표할 예정이다. 세계제약협회연맹 IFPMA는 제약업계의 윤리적 마케팅 관행을 정착시키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가 불법 리베이트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된 회원사들에 대해 자체 징계를 내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협회 이규황 부회장은 15일 취임기념 간담회에서 최근 벌어지고 있는 다국적 제약사들 공정위 조사와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적극 지지한다”면서 “회원사들에 대한 징계는 향후 진행과정을 보고 검토하겠다”고 말해 자체 조사 가능성을 시사했다.현재 협회 규율에 따르면 회원사가 심각한 위반을 저질렀을 때에는 1억 원의 위약금을 부과할 수 있고 회원 자격을 정지 또는 제명할 수 있다. 특히 사전 조건인 심각한 위반이 불법리베이트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주목된다.이에 대해 이 부회장은 “현재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정거래위반 행위를 했다는 최종 판단이 필요하다”면서 “행정
KRPIA(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가 이규황(李圭煌, 59세) 전 경제인연합회 전무를 신임 상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이에 이규황 부회장은 1999년 KRPIA 설립 이후부터 협회를 이끌어온 심한섭 부회장의 뒤를 이어 제 2대 상근 부회장으로 활동한다.이규황 신임 상근부회장은 “양질의 의약품을 환자들에게 공급하고자 하는 KRPIA의 신념을 잘 이행하면서, 협회와 회원사들이 한국의 보건의료분야 및 한국사회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의료산업을 투명한 시장경제와 연결시켜 환자를 위한 제약산업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이 부회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후 동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하였고,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1971년 행정고시를 수석합격 한 뒤, 재무부 (
어떻게 하면 제약업계가 윤리적 경영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주는 세미나가 열린다.약과사회포럼은 오는 9일 오후 2시 백범 김구 기념관서 약과투명사회-제약업계의 윤리적 경영이라는 제목의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토론회에서는 투명사회협약 실천협의회의 김정수 사무처장이 국내 제약산업의 공정거래와 윤리경영에 대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어 벌어지는 토론에는 ▲서울대 약대 권경희 교수 ▲의료윤리교육학회 맹광호 명예회장 ▲한국제약협회 문경태 상근부회장 ▲대한도매협회 박호영 총무이사 ▲대한병원협회 성익제 사무총장 ▲중앙일보 신성식 기자 ▲ KRPIA 심한섭 상근부회장 ▲연세대 보건대학원 정우진 교수 ▲ 법정책학회 조형원 회장 등이 지정토론자로 나선다. 포럼 상임대표인 문옥륜 교수는 ‘약과사회포럼
다국적 제약사들의 모임인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가 공정경쟁규약의 세부 운영지침을 보완함에 따라 앞으로 윤리경영을 보다 강화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최근 KRPIA는 세계제약협회연맹(이하 IFPMA: International Federation of Pharmaceutical Manufacturers Association) 윤리경영 규약의 글로벌 기준에 맞춰 공정경쟁 규약 및 세부 운영지침을 보완했다.더불어 보완된 규약과 운영지침을 회원사들이 잘 숙지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지난 22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제 2차 윤리경영 워크숍을 통해 회원사 교육을 실시했다.보완된 내용은 사회적 의례행위로 보건의료전문가에게 현금이나 현금등가물을 제공할 수 없는 IFPMA 규정에 따라 경조사의 현금 지급을 금지하고,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를 이끌어 나갈 새 회장으로 한국화이자제약의 아멧 괵선 사장이 선임됐다. 협회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8대 회장에 한국화이자제약 아멧 괵선 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멧 괵선 사장은 2007년 1월부터 공식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아멧 괵선 신임 회장은 “한국 제약 산업계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현 상황에서 협회의 회장직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 그러나 변화는 곧 한국제약산업이 선진국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기꺼이 이사회 결정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어 “보다 많은 환자들이 혁신적 신약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회원사들과 함께 보건·의료 환경의 개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부회장은 한국MSD의 마크 팀니 사장, 사노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가 마련한 건강보험 약제비 적정화 방안에 대한 기자회견이 핵심없이 끝났다.KRPIA는 15일 오전 조선호텔에서 포지티브제도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는 자리에서 다소 거리감있는 ‘신약은 희망이다’라는 주제 발표와 ‘유방암 환자 동영상 인터뷰’를 내보내며 상당수 시간을 할애했다.이날 협회측은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정부정책이 신약도입을 어렵게 함으로써 국내 환자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다소 두리뭉실한 입장을 전달하는데 그쳤다. 특히 환자 동영상에서는 “신약은 믿음”, “신약은 한줄기빛”, “가뭄의 단비” 등의 입장을 과하게 전달해 눈살을 찌뿌리게 했다.또 현장에서는 대응책에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으나 협회 임원 대부분은 한국의 R&D 투자를 운운하며 “신약에 대한 접근
KRPIA는 정부의 약제비 적정화 방안 정책 발표에 대한 의견을 밝히고 정책 변화가 향후 국내 환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일시: 2006. 6. 15 (목) 오전 11시 - 오후 1시 장소: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 2층 오키드룸
한국제약협회에 이어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도 포지티브 제도에 대한 반대입장을 밝혔다.4일 협회는 지난 3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보험약 선별등재방안(포지티브제도)에 대해 이는 환자의 혁신적 신약 사용을 심각하게 제한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반대 입장을 공식 표명했다.포지티브 제도는 식약청의 허가만 얻으면 보험의약품으로 등재되는 현 방식과 달리 값이 싸고 효능이 우수한 약만 골라 등재하는 방식으로 선별등재 방식이라고도 한다.협회는 보험약 선별등재 및 약가협상 방안이 우수한 신약 사용을 저해하고, 연구개발이 필수적인 생명의약 분야에 있어서 기업 환경의 불확실성을 가중시켜 결국 연구개발 투자의욕을 감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GDP 대비 국내 의료비 지출 비율은 OECD 국가들 중 최하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가 혁신적인 신약을 제때 공급해 환자들이 수준 높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회원사들에게 한국의 투자를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마크 팀니 회장은 24일 ‘KRPIA 정례브리핑’을 통해 “회원사들 최대 관심사는 환자들의 건강이며, 혁신적인 신약을 통해 높은 수준의 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고 피력했다.이어 회장은 KRPIA가 한국을 아시아 지역의 의약업계 허브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다국가 임상시험의 국내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회장은 “회원사들에게 R&D 투자의 국내 유치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각 회원사들은 국내 연구진들의 우수성과 국내에서 진행된 임상시험의 성공적인 결과를 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