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남녀간 탈모유형이 다르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들어 남성에서 많은 정수리와 M자 탈모 유형의 고민도 여성에서 늘고 있다.불규칙적 식습관과 생활습관, 스트레스, 과도한 염색 및 헤어 시술 등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여성 탈모의 경우 대부분 정수리에서 시작돼 가르마 전체로 확산되는 경향을 보인다.간혹 헤어라인이 울퉁불퉁하고 움푹 패인 듯 보이는 M자탈모를 고민하는 경우 있다. 여성에서는 헤어라인과 풍성한 정수리 모발은 어려보이는 얼굴과 가지런한 이미지 중요한 만큼 탈모 치료에 적극적이다.탈모는 생활습관 개
불과 몇 년전까지만 해도 탈모는 중년 남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탈모 고민이 늘고 있다. 탈모환자의 급증 원인으로는 과도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상, 유전적인 요인 등이 지목되고 있다.탈모 초기에는 모발이 가늘어지고 약해져 있지만 탈락하는 개수는 적은 편이다. 이 때는 관련 약물 사용만으로도 관리할 수 있지만, 두피가 드러날 정도로 탈모량이 많거나 탈모 속도가 빠른 경우 모발이식이 필요하다.모발이식은 비교적 건강한 부위의 모낭을 채취, 탈모 진행 부위에 옮겨 심는 수술이다. 이식 방식도 절개
첫인상을 결정하는 요인으로는 이목구비, 피부톤 등 다양하지만 전체적인 이미지는 얼굴형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 최근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 제한이 해제되면서 얼굴형 고민도 늘고 있다고 한다.얼굴형의 고민 해결법은 다양하지만 전문가에 따르면 선천적으로 뼈가 발달해 얼굴 라인이 울퉁불퉁하고 넓은 경우에는 안면윤곽수술이 가장 확실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안면윤곽수술은 사각턱축소, 턱끝축소, 광대뼈축소 세 가지를 가리킨다. 얼굴 구조에 따라 다르지만 3가지 중 하나만으로도 뚜렷한 이미지 변화를 얻을 수 있다. 티에스성형외과 이상균 원장
성형수술 가운데 쌍꺼풀수술은 가장 대중적이 됐다. 직장인은 휴가, 대학생은 방학, 고등학생은 수능 후에 주로 많이 받고 있다. 쌍꺼풀수술은 관리만 잘 하면 수술과 회복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수술 건수가 많은 만큼 기계로 찍어내듯 천편일률적인 수술법은 경계해야 한다. 얼굴형과 코, 눈썹, 이마 등과 조화를 이루는 눈매가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개별적인 모양과 수술법을 결정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남녀 간 쌍꺼풀수술 접근법도 달라야 한다. 나나성형외과 최혁준 원장[사진]에 따르면 남성은 너무 두껍고 큰 쌍꺼풀은 오
나이가 들면 얼굴형이 변한다고 한다. 실제로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중력을 받아 얼굴 살이 아래로 처지고, 얼굴형도 달라져 이미지 마저 바뀌는 경우도 많다. 또한 나잇살이나 여러가지 원인으로 살이 늘어 얼굴형이 달라지기도 한다. 입었던 옷이나 헤어스타일이 어울리지 않게되기도 하면서 노화를 체감하게 된다.노화나 살이 찌면서 바뀐 얼굴형은 회복 가능하다. 피부 탄력 개선을 위해 레이저나 실리프팅 등의 시술을 통해서다. 피부 개선술이 얼굴형까지 바꿔줄지 의문이 들지만 탄력V리프팅은 강력한 효과로 얼굴형 변화까지 이끌어낼 수 있다고 전문가들
겨울철에는 수능시험생, 대학생을 중심으로 성형외과 방문과 문의가 늘어난다. 더 예뻐지고 당당한 모습으로 대학생활을 하려는 마음이 반영된 결과다.눈성형은 비교적 작은 변화로도 이미지를 크게 바꿀 수 있는데다 수술이 간단하다는 인식이 많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수술법과 얼굴 조건에 따라 성형 만족도가 좌우될 수 있는 만큼 다양한 요인을 감안해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눈은 쌍꺼풀 생성 및 크기과 전체 얼굴과 조화, 선천적 신체 조건 등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수험생 눈성형 대부분이 인생 첫 성형수술인 만큼 자연스러운 결과와 변화를 목표로
국내 최다 성형수술 건수는 눈성형이다. 다른 성형수술에 비해 부담이 적은데다 작은 변화만으로도 눈이 커보이는 효과가 있어서다. 나아가 전체적인 분위기나 인상도 달라지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다만 드라마틱한 결과만 기대하고 환상을 품고 수술할 경우 그만큼 만족도는 떨어지며, 재수술 가능성도 높아진다. 시대에 따라 미적 기준도 달라지면서 선호하는 쌍꺼풀 형태나 모양, 디자인이 달라지는 등 수술 트렌드도 변화했다.과거에는 크고 짙은 쌍꺼풀에 화려한 눈매를 선호했다면 최근에는 자신의 얼굴에 잘 어울리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약간의 화려함이 가미
이미지업성형외과 김성남 대표원장이 12월 19일 열린 제17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국회의원회관)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국회, 보건복지부 등 정부부처가 후원하는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은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한 공로가 큰 기관 및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이미지업성형외과는 ESG 경영을 비롯해 의료 서비스 필요층에 치료비 지원, 각종 기부와 후원 활동을 진행하는 등 보건의료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과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성남 대표는 "이미지업성형외과는 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사회적
고려대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이 도입한 AI(인공지능) 기반 음성인식 상담분석 솔루션과 진료예약상담 콜봇의 환자와 직원의 만족도가 87.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AI기반 음성인식 상담솔루션은 야간 및 주말과 같은 정규 상담시간 외 시간이나 상담 지연 상태일 경우, 상담 내용을 음성으로 남길 수 있으며 녹음된 음성은 상담원에게 글자로 전환되어 환자에게 더 정확하고 신속한 안내가 가능하다.진료예약상담 콜봇 솔루션은 심층 면담이 필요하지 않은 재진 환자의 단순 상담업무에 대해 AI 상담 콜봇 '꾸미(KUMI)'와 대
실외 방역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되면서 코성형을 문의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초로 시행한 코수술이 마음에 들지 않아 재수술을 고려하는 사례도 많다고 한다. 코성형 재수술 원인은 부실한 정밀진단, 성형 결과에 대한 지나친 기대, 잘못된 사후관리 등 매우 다양하다. 재수술 사례 중에는 구축코와 짧은코 재수술 케이스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 개인 맞춤이 아니라 무조건 높은 콧대, 오똑한 코끝 모양만 원했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탑페이스성형외과 이윤환 원장[사진]에 따르면 코수술은 사각턱수술, 양악수술과 동일한 윤
탈모치료를 간단히 말하면 모발없는 부위에 이식하는 것이다. 이른바 채우는 게 목적이었다.이러한 모발이식에도 디자인의 변화가 나타났다. 비어있는 부위를 채우거나 탈모 라인을 낮추는 데 그치는 게 아니라 개인별 얼굴형이나 각도, 비율을 고려한 윤곽케어라는 개념이 등장했다.전문가들에 따르면 모발이식의 핵심은 비율이다. 이식 이후 이마가 지나치게 좁거나 넓어 보이지 않도록 이목구비와 헤어라인의 이상적 조화가 필수다.모제림 모발이식 남성센터 황정욱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최상의 조화를 위해서는 얼굴의 정면, 측면, 구레나룻 디자인의 세가지
눈 밑 오돌토돌하게 나타나는 좁쌀만한 비립종. 화장해도 가려지기는 커녕 도드라져 보여 거울 볼 때마다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다. 비립종은 피부 속에 표피 성분이 과다하게 증식해 1~2mm의 좁쌀만 한 낭종이다. 서울대병원 의학정보에 따르면 낭종이란 주위 조직과 뚜렷이 구별되는 막과 내용물을 지닌 주머니를 가리킨다.뷰티스카이의원 이현영 원장에 따르면 비립종은 피부 모공에 쌓인 피지와 노폐물이 굳어진 형태로 백색이나 노란색의 빛을 띤다. 주로 눈가 등 피부가 얇은 부위에 많이 나타나며, 발생은 나이와 무관하다. 선천적인 원인도 있지만
최신 미용 트렌드 변화는 빠르고 두드러지고 있다. 문신도 예외는 아니다. 눈썹이나 아이라인 문신이 얼룩덜룩해지거나 유행에 뒤떨어질 경우 제거하고 다시 새기는 경우가 많다.문신은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기 전부터 보다 선명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가지기 원하거나 메이크업에 투자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사용돼 왔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유행에 뒤지거나 탈색 등으로 반영구 눈썹문신을 제거해야 하는 상황도 마주하게 된다. 반영구눈썹문신 제거는 일반 문신처럼 쉽지 않다.웰스피부과(압구정본점) 임지수 원장[사진]에 따르면 문신 제거시 고려해야 할
얼굴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라는 속담이 있다. 그만큼 눈이 첫인상을 가장 크게 좌우한다는 뜻이다. 최근들어 첫인상이 더욱 중요해지면서 또렷하고 선명한 눈매를 얻기 위한 눈성형 수요도 늘고 있다.눈성형 중에는 밋밋한 눈을 보다 크고 화려하게 만드는데 도움될 수 있는 쌍꺼풀수술이 가장 많이 시행되고 있다. 쌍꺼풀수술은 절개 여부에 따라 매몰법, 절개법으로 나뉜다. 매몰법은 눈두덩이에 미세한 구멍을 뚫어 실을 넣고 매듭을 지어 라인을 만드는 방식이다. 흉터가 남지 않는 장점은 있지만 제대로 고정시키지 못하면 풀릴 가능성이 높다.최근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낸 학생들이 몰리는 곳은 성형외과도 있지만 안과도 적지않다. 대학입학 전에 시력교정술로 안경에서 해방되고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서다. 시력교정술은 기존에 라식과 라섹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의료기술 발전과 함께 다양한 수술법이 나오면서 선택의 고민이 늘어났다.주변 사람들에게 귀동냥해 보지만 눈을 다루는 수술인 만큼 선뜻 선택하기 어렵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수술법 선택 기준은 자신의 눈 상태다.내 눈에 최적의 수술법을 선택하려면 꼼꼼한 사전 검사와 숙련된 안과 전문의를 통해 각 시력교정술의 장단점을 명확하게 파악해
안구 크기는 직경 24mm 정도의 탁구공만하며 공막, 포도막, 망막으로 구성돼 있다. 가장 바깥 층에 위치하는 공막은 각막, 방수, 수정체, 유리체액으로 이루어져 안구 형태를 유지한다.눈의 기능은 카메라와 비슷하다. 시각정보가 들어오면 각막과 수정체는 빛을 굴절시켜 망막에 이미지를 맺히게 한다. 이를 통해 사물을 명확하게 볼 수 있으며, 각막에 이상이 생기면 시력이 떨어지는 것이다. 각막은 눈의 표면 중 가운데 위치하는 얇은 막이다. 개인 차가 있지만 대개 두께는 중심부가 약 0.5mm(500㎛)정도로 가장 얇고, 주변부로 갈수록
서울대병원 의료진 6명[(사진왼쪽부터) 순환기내과 구본권 교수, 산부인과 송용상 교수, 소아청소년과 강형진 교수, 영상의학과 박창민·남주강 교수, 신경과 이미지 교수)이 11월 30일 개최된 2022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보건의료 R&D를 통한 우수성과 창출로 보건의료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근정포장 및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얼굴 중앙에 위치한 코는 높이와 라인, 모양 등이 조금만 달라도 이미지가 달라진다. 때문에 코성형을 통한 이미지 변화를 시도하려는 사람도 늘고 있다.코성형은 콧대 높이의 변화뿐 아니라 전체적인 이미지와 조화로운 변화를 감안해야 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코의 모양, 크기, 높이, 위치의 미세한 차이로도 수술 만족도는 달라진다. 디자인과 주변 피부와 연부조직의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이유다. 새김성형외과 김지명 원장[사진]에 따르면 코에 보형물이나 자가연골 등을 삽입하는 까다로운 수술로서 크고 작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의료정보기술 스타트업 에스피에스아이씨티가 성형외과 업무 흐름에 최적화된 EMR(전차차트)인 QUAD(쿼드)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회사에 따르면 쿼드는 별도 프로그램 설치나 기기의 제한없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빠른 속도와 간결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페이스북의 피드와 구글 캘린더를 접목시켜 사용자에게 익숙한 UI(유저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캘린더 화면으로 모든 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예약 문자 발송 기능도 탑재했으며 비용 역시 국내 CRM/EMR 업계 중에서 낮은 편이다.데이터 분석과 효율적 마케팅 활용도 가능하다. 회사
코는 얼굴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높이와 모양이 약간만 달라져도 이미지가 크게 변화한다. 때문에 최근에는 코수술 수요도 늘어나는 한편 재수술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특히 미용적 측면만 고려했을 때 나타나는 부작용은 심리적인 위축과 재수술에 대한 불안감으로 이어져 문제가 된다는 지적이다.콧대나 코끝을 높이는데는 주로 실리콘이나 고어텍스를 가공한 인공보형물을 사용한다. 수술이 간단하고 결과 예측이 쉽고 초기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물론 개인 별 피부두께가 다른 만큼 주의할 점도 있다. 봄빛성형외과 김장욱 대표원장[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