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상동맥경화성 혈전을 가진 환자는 1년 이내에 심혈관사망이나 심근경색 등의 질환 발생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JAMA(Steg G, et al. 2007; 297: 1197-1206)에 발표됐다. Reduction of Atherothrombosis for Continued Health(REACH) Registry라는 이번 연구에는 일본을 비롯해 44개국이 참가했다. 관상동맥질환(CAD), 뇌혈관질환(CVD), 말초동맥질환(PAD)의 외래환자 5만 5,814명과 죽상동맥경화성 혈전질환 위험인자(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흡연 등)를 3개 이상 가진 복합위험인자(MRF) 1만 2,422명 등 총 6만 8,236명이 등록됐다. 주요 평가항목은 1년간의 심혈관사와 심근경색 및 뇌졸중의 발생률이었다. 2006년
【뉴욕】 만성신질환은 말초동맥질환(PAD)의 위험인자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미네소타대학 역학·지역보건학의 키티요트 와타나킷(Keattiyoat Wattanakit) 박사는 심혈관질환의 원인인자를 분류하기 위해 주민대상 전향적연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Journal of the American Society of Nephrology (2007; 18: 629-636)에 발표했다. 조정 후 발병위험 1.5배 와타나킷 박사는 “다양한 심혈관질환 위험인자를 조정하자 만성신질환자에서는 신장기능이 정상인 경우보다 PAD 발병위험이 1.5배 높았다. 고위험 인구에 대한 PAD 스크리닝법과 예방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지견은 미국 4개 지역의 심혈관질환의 원인과 자연사망을 검토한 주민대상의 대규모 전
말기신질환 때문에 혈액투석을 받는 환자에서는 말초동맥질환(PAD)의 유병률이 높고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이나 입원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이 대규모 국제공동연구에서 밝혀졌다. Ciculation(10월 31일)에 발표된 이번 연구에 따르면 혈액투석환자 2만 9,873명을 대상으로 한 전향적관찰연구 DOPPS(Dialysis Outcome and Practice Patterns Study)에 의해 밝혀진 것으로 4명 중 1명인 7,411명에게 PAD의 합병이 나타났다. PDA에는 심혈관위험인자(연령, 남성, 당뇨병, 고혈압, 흡연)와 투석기간이 유의하게 관련했다. PAD의 진단은 전체 사망, 심질환에 의한 사망, 모든 원인에 의한 입원, 심혈관질환에 의한 입원위험을 모두 유의하게 높였다. 또 건강관련 QOL 조사에
한국유전자치료학회(Korean Society of Gene Therapy, KSGT)가 1일 코엑스에서 식약청장, 미국·일본 유전자치료학회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 및 기념심포지엄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김선영(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초대회장은 “이미 선진국에서는 유전자의약품을 21세기 첨단의약품의 한 소재로 간주해 연구와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지만 한국은 해당 연구계를 대표할 수 있는 조직이 없었다”면서 “KSGT 결성이 늦은 감이 있지만 과학계, 의학계, 산업계를 대표하는 연구자들이 모여 출범되는 만큼 한국의 유전자치료 연구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학회는 창립임에도 드물게 해외 관련학회 대표자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학회 출범으로 난치·불치성 질환에
“환자마다 위험평가는 개별적으로 해야”“당뇨병환자는 스타틴, ACE억제제나 ARB사용”【미국·텍사스주 댈라스】 미국심장협회(AHA)와 미국뇌졸중협회(ASA)는 허혈성 뇌졸중의 일차예방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제정, 발표했다.이번 가이드라인의 핵심은 “환자의 뇌졸중 위험 평가는 개별적으로 해야한다”로 Circulation (2006;113-e873-e923)에 발표했다. 이번 가이드라인 내용은 미국신경학회(AAN)도 같은 의견을 나타냈다.보편적 평가도구 부재새 가이드라인은 ‘충분이 입증되고 수정가능한 뇌졸중 위험인자’로는 고혈압, 담배연기 노출, 당뇨병, 심방세동, 이상지질혈증, 경동맥협착, 겸상적혈구증, 폐경 후 호르몬보충요법, 부적절한 식생활, 운동부족, 비만, 체지방분석, 기타 심질환 등을 들고 있다. 담배
【뉴욕】 말초동맥질환(PAD)의 현행 검사법에 1970년대 자기공명스펙트로스코피(MRS)를 이용하면 크게 개선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버지니아대학 순환기내과 크리스토퍼 크레이머(Christopher Kramer) 교수는 MRS를 이용해 크레아틴인산(PCr)을 측정하여 PAD를 진단하는 방법을 검토한 결과 “비침습적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었다. 게다가 PAD 중증도 판정과 치료효과 판정에도 우수했다”고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2006;47:2289-2295)에 발표했다. 운동 후 회복시간 느려 크레이머 교수는 “MRS는 MRI의 이전 단계로, 비교적 낡은 기술이 새로운 기술보다 우수하다는 사실에 놀랐다. MRS는 비교적 단순한데다 별로 매
【뉴욕】 미국심부전학회(HFSA)가 심부전(HF)의 예방·진단·치료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 새로운 ‘포괄적’ 진료 가이드라인을 Journal of Cardiac Failure(2006;12:10-38)에 발표했다. 듀크대학의료센터 커크우드 애덤스(Kirkwood F. Adams) 박사와 콜로라도보건과학센터 조앤 린덴펠드(JoAnn Lindenfeld) 박사가 제시한 이 가이드라인은 심실기능장애와 심부전 평가대상의 3가지 요건으로 (1)심부전 위험을 가진 환자 (2)심부전을 시사하는 징후·증상을 가진 환자와 심장의 기질이상 또는 기능이상이 우발적으로 나타난 환자 (3)증후성 심부전환자를 들었다. “ACE억제제 사용해라” 이 가이드라인은 “심부전은 진행성 질환이지만 현재의 치료법으로 병태의 안정은 물론 회복도 가
소화기궤양으로 입원한 당뇨병환자 조기 사망률 높아 성인당뇨환자는 당화혈색소와 말초동맥질환 위험 비례 【뉴욕】 당뇨병위험을 높여주는 새로운 원인이 3건의 연구결과에서 발표돼 주목을 모으고 있다. 메이요클리닉 비뇨기과 아미 크램벡(Amy E. Krambeck) 박사는 “신장결석이나 요관결석에 대한 ‘충격파쇄석술(SWL:shock-wave lithotripsy)’이 고혈압과 당뇨병을 일으킨다”고 Journal of Urology(2006;175:1742-1747)에 발표했다. 아울러 덴마크 오르푸스대학병원 임상역학과 레이마르 톰센(Reimar W. Thomsen) 박사는 “당뇨병환자에서는 소화기궤양에 의한 입원 후의 단기사망률이 높다”고 Diabetes Care(2006;29:805-810)에 발표했다. 또 존스
【뉴욕】 평균 69.6세의 건강한 4,484명 환자를 대상으로 전향적 조사를 한 결과, 신장기능은 심근경색(MI) 발병의 독립 예측인자로 밝혀졌다.이 연구결과를 발표한 에라스무스대학(네델란드) 역학·생물통계학 야스퍼 부르그츠(Jasper J. Brugts) 교수팀은 “신장기능 저하를 조기에 발견하여 관상동맥성심질환(CHD)에 걸리기 쉬운 사람을 발견해 낼 수 있다”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2005; 165: 2659-2665)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비교적 간단한 구별법으로서 사구체여과치(GFR) 측정을 들었다. 예상보다 높은 발견율 연구팀은 “GFR이 1.73㎡씩 매분 10mL 감소하면 MI위험이 32% 증가한다(P<0.001)”고 말하고 “신부전이 CHD의 발병에 미치는 영
서울대학교병원과 신촌세브란스병원이 각종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혈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올바른 혈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혈전-혈관 건강의 빨간 신호등’ 캠페인을 연다.행사는 오는 24일부터 5월 13일까지 3주간이며 참가대상은 각 병원의 심장내과 및 심장혈관병원을 내원한 환자들로 이들은 전문의 진단과 함께 혈전 및 죽상혈전증을 알기 쉽게 설명한 교육 책자와 기념품 등을 받을 수 있다.교육 책자에는 혈전이 유발하는 심혈관 질환들의 심각성과 혈전 관련 질환의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혈전은 혈관 속을 떠돌아다니다 피의 흐름을 방해하거나 부분적으로 혹은 완전히 혈관을 막히게 한다. △혈전이 관상동맥의 흐름을 방해하면 심근경색증(심장발작), △뇌혈관의 흐름을 막으면 뇌졸중 △다
최근 서구와 아시아에서 당뇨병성 신증이 큰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그리고 현재 당뇨병성 신증환자를 대상으로 한 2건의 대규모 임상시험인 ROADMAP(The Randomised Olmesartan And Diabetes MicroAlbuminuria Prevention Study)과 ORIENT(Olmesartan Reducing Incidence of End stage renal disease in diabetic Nephropathy trial)가 유럽과 아시아에서 진행 중이다. 작년에 열린 유럽당뇨병학회(EASD) 2005년 연례회의에서 양쪽 시험의 운영위원회 멤버인 세계적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이른바 엑스퍼트 미팅을 갖는 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미팅에는 ROADMAP, ORIENT에 참여한
지난해 9월 Ca길항제 암로디핀 베실레이트에 관한 대규모 임상시험 ASCOT의 최종성적이 보고됐다. ASCOT는 저위험 고혈압환자를 대상으로 Ca길항제 암로디핀 베실레이트를 기본약제로 하는 강압요법군과 β차단제 아테놀롤을 기본약제로 하는 강압요법군 사이에 심혈관사고의 억제효과를 비교, 검토한 대규모 임상시험이다. 평균 5.7년간의 추적관찰에서 암로디핀 베실레이트 치료군은 아테놀롤 치료군에 비해 사망률이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으며 다른 2차 엔드포인트 결과에서도 뚜렷한 임상적 이점을 보여 안전성 검토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ASCOT는 조기 종료됐다. 이번에는 event risk reduction 시리즈 2번째로 영국 임페리얼대학 피터시버박사의 ASCOT최종 결과에 대한 개설과 함게 향후 강압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여러 전문학회 공동 제정【미국·메릴랜드주 베데스다】 1,200만명 이상의 미국인이 말초동맥질환(PAD)을 앓고 있는 가운데 미국심장병학회(ACC)와 미국심장협회(AHA)는 의사뿐 아니라 모든 의료관계자가 PAD 치료시 참고할만한 혁신적인 말초동맥질환 가이드라인을 제정, 발표했다.광범위한 증거에 기초PAD 등의 동맥질환은 보행능력을 떨어트려 신체적인 건강을 손상시키는데다 사지의 절단, 대동맥류의 파열, 중도의 고혈압, 신부전 등으로 이어질 우려도 있으며 심근경색, 뇌졸중, 심혈관에 기인하는 사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새 가이드라인은 다리, 발, 신장, 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말초동맥, 그리고 대동맥 질환에 최적의 처치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것으로 미국혈관외과협회(AAVS)/혈관외과학회(SVS), 심혈관조영·중재학
고혈압과 당뇨병을 동반하는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다. 고혈압환자는 당뇨병 발생이 2.5배 높다. 단백뇨가 없는 당뇨환자에서는 71%, 미세 알부민뇨 당뇨 환자에서는 90%가 고혈압을 동반하고 있다. 당뇨병환자가 고혈압을 동반하면 심혈관 및 신장 합병증은 더 잘 발생하며 고혈당의 조절보다 고혈압의 조절이 이들 합병증을 막는데 더 효과적이다. 따라서 당뇨병환자는 생활습관의 개선과 약물요법으로 엄격히 고혈압을 치료해야하며 130/85mmHg 이상의 높은 정상혈압이라도 약물 치료를 권장하고 목표혈압도 130/80mmHg 미만으로 낮게 잡아야 한다.가톨릭의대 순환기내과 김재형 교수대한고혈압학회-메디칼트리뷴 공동특별기획7 고혈압환자 당뇨발생 2.5배 높아전체 인구집단에서 고혈압과 당뇨병을 둘 다 가진 환자의 숫자가 증가
고혈압이 동반된 관동맥질환자는 복합적인 요인들을 함께 고려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질환자들은 증가하고 있으며 안정형협심증, 불안정형협심증, 혈관경련성협심증 등으로 나타난다. 또 죽상경화증을 유발하는 여러 가지의 위험요소들을 같이 지니고 있으며 이러한 위험요소들을 동시에 교정해주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의사와 환자는 장기간의 평생 관리 및 조절이라는 개념에서 생활개선요법이 동시에 진행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동시에 공유해야 할 것이다.연세의대 심장내과 정남식 교수 대한고혈압학회-메디칼트리뷴 공동특별기획6 동맥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은 고혈압이며 또 관동맥질환 환자의 50% 이상이 고혈압이 동반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환자에서 고혈압의 치료는 고혈압과 관동맥 질환과의 연관관계를 잘 이해해야 한다. 특히
대한내과학회가 지난달 14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2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임상예방의료의 최신경향 및 개원의 연수강좌, 특별강연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특히 개원의를 위한 특별강연으로 재난의료 및 재테크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국내성인 예방접종 활성화 필요해미국 성인 7만명 백신으로 사망예방예방접종은 부작용이 없이 감염질환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질병이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감염위험이 높은 사람에게 투여하는 것이므로 대상이 많고 비용이 문제가 되지만 대부분 연구에서 비용-효과면에서 예방접종이 우수하다고 증명되었다. 또한 백신은 집단면역(herd immunity)을 유발하여 전파를 막아 감수성이 있는 사람에게 전염되는 것을 막아 사회전체에
【미국·올랜도】 관상동맥질환(CHD)환자에서는 미국의 고지혈증 가이드라인(ATP III)의 LDL 콜레스테롤(LDL-C)관리목표치인 100mg/dL미만보다도 더 엄격하게 LDL-C치를 낮춤으로써 심혈관사고 발생억제효과의 증가가 나타난다는 사실이 뉴욕주립대학 내과 존 라로사(John C. LaRosa)교수가 실시한 TNT시험에서 확인됐다. 고용량군에서 LDL-C77mg/dL달성 시험 디자인은 LDL-C치 130~250mg/dL, 중성지방(TG) 600mg/dL이하의 안정된 CHD환자 1만 5,464명에 아로트바스타틴 10mg/day를 8주간 투여했다. LDL-C치 130mg/dL미만으로 내려간 1만 1명을 분석 대상으로 하여 아토르바스타틴 통상투여량군(10mg/day, LDL-C목표치 100mg/dL)로 고용
Evidence-based medicine(근거중심의학) 원칙에 근거하여 작년에도 고혈압과 관상동맥질환 영역에서 다양한 대규모 임상시험 결과가 밝혀졌다. 최근의 대규모 임상시험은 baseline의 치료내용이 충실할수록 유의차가 나타나기 어려운 경향을 보이고 있다. VALUE, CAMELOT, PEACE, ACTION 등의 주요 대규모 시험에 대해서 일본 류큐대학 우에다(植田) 신이치로 교수에게 들어본다. 심근경색 리스트 감소엔 강압이 효과적VALUE study(Valsartan Antihy-pertensive Long-term Use Evalua-tion) (Lancet 2004;363:2022-2031)는 고위험 고혈압환자 1만 5,245명을 안지오텐신II 수용체길항제(ARB)인 valsartan군과 Ca
호르몬 요법의 효율적 용량 제시가능한 저용량 호르몬 요법 시행효과적 적정용량 확인 필요장기적 호르몬 치료 부적절나이든 여성에 있어 장애와 사망의 주요원인은 골다공증이고, 치료와 예방을 위해 Estrogen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그 부작용으로 사용을 꺼리는 경향이 있다.WHI의 최근 약 7년간 연구결과 호르몬 치료를 받은 폐경기 여성들은 골반 골절의 위험이 감소한 것으로 보고되었지만, 그 치료 용량과 방법에 따라 유방암, 심장병, 뇌출혈, 심정맥 혈전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보고 되었다.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최근 제시된 몇몇 지침(guideline)들은 장기적인 호르몬 치료를 배제하도록 하고 있다. 실제로 U.S Preventive Ser-vice Task Force는 그들의 grade D권고사항에서 “폐경
【미국·텍사스】 브리검여성병원 혈관센터 Mark A. Creager소장팀의 연구결과 항고지혈증제를 이용하여 말초동맥질환자 보행시의 하지통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Circulation(108:1481-1486)에 발표했다. 걷는 거리와 QOL 평가 말초동맥질환은 아테롬동맥경화에서 발생하고 관상동맥질환 및 경동맥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주로 하지로의 혈액을 보내는 동맥의 혈관벽에서 지방이 쌓이고 혈류를 방해한다. 통상 나타나는 증상으로서 간헐성파행(intermittent claudication)이 있고, 활동중에 하지나 둔부의 경변이나 피로감이 있지만 휴식하면 증상은 완화된다. 파행은 60세 이상의 약 5%에서 나타는 증상이다. 항고지혈증제인 스타틴제제(HMG-CoA환원효소억제제)는 아테롬동맥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