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계가 폐구균 질환 및 합병증이 노인질환 발병 및 사망률을 높이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하면서 성인용 폐구균 예방백신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때마침 백신 전문회사인 사노피-파스퇴르가 폐구균 질환의 위험성 및 예방 효과를 알리는데 전에없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질환 알리기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성인 폐구균 예방백신은 이미 18년 전에 전에 나온 올드 백신이지만 접종에 대한 인식이 너무 낮아 이로 인한 실질적인 혜택을 보고 있지 못하다. 이런 상황을 바꿔보고자 사노피-파스퇴르가 발벗고 나섰다. 그 주인공은 자사 백신인 뉴모23. 이미 뉴스타트 전국 심포지엄을 계획했으며 한독약품과 함께 인식확산에 주력하고 있다.일단 폐구균 질환 발병률과 예방 효과에 대해 전방위로 알리는 방법을 택했다.침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오는 10일(금) 2시부터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국제회의장에서 ‘우리나라 공공병원의 건강증진병원 추진방안’ 이라는 주제로 제91회 보건산업진흥포럼을 개최한다.포럼 제1부에서는 연세대학교 남은우 교수가 ‘건강증진병원의 배경 및 필요성’을 발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문정주 팀장이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하고 있는 건강증진병원의 개념 및 모델’을 제시하며, 우리나라 공공병원의 추진 사례로 안동의료원의 만성질병관리 사례를 소개한다. 이어서 제2부에서는 ‘우리나라 공공병원의 건강증진병원 추진방안 및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정부 관계부처, 연구기관, 공공병원 관계자 등의 토론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보건산업진흥원 김법완 원장은 “최근 인구 고령화 및 만성질환 증가로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에 전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취임했다. 22일 정 이사장은 취임식 기념사를 통해 “국민의 평생건강을 책임지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라는 중책을 맞게 되어 무겁지만 한편으로는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건강보험이 항상 사회안전망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자신의 신념을 피력했다.이를 위해 크게 4가지의 중점 추진목표도 제시했다. 정 이사장은 우선 세계 최고의 건강보장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강보험제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다. 그 핵심 내용으로는 가계의 파탄을 막도록 저소득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료비부담 경감대책과 중증질환 위주의 보장성 강화 단계적으로 추진,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검진 내실화,
【뉴욕】급성 신부전환자의 요중에 배설되는 소분자량 단백인 호중구 젤라티나제 관련 리포칼린(neutrophil gelatinase associated lipocalin, NGAL)을 이용한 신장장애 검사가 크레아티닌 검사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급성 신장애를 구별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컬럼비아대학의료센터(뉴욕) 내과 조나단 바라쉬(Jonathan Barasch) 교수와 내과 토마스 니콜라스(Thomas Nickolas) 교수팀은 Annals of Internal Medicine(2008; 148: 810-819)에 이같이 발표했다. 1회 검사로도 높은 정밀도가슴통증으로 이송된 환자는 반드시 혈액검사를 통해 혈청 효소치를 확인하여 원인이 급성 심근경색에 뒤따르는 조직 손상인지 아니면 다
【미국 일리노이주 애버나】 콩을 발효시키면 잠재적인 알레르기 유발성이 크게 줄어들고 동시에 콩 제품에 들어있는 필수 아미노산의 종류가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일리노이대학 식품과학·영양학과 엘비라 곤잘레즈 드 메지아(Elvira Gonzalez de Mejia)교수팀은 콩 알레르기를 해결하기 위해 실시한 2건의 연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2008; 56: 99-105)에 발표했다.드 메지아 교수는 “콩, 밀, 곡물 가루를 특정 미생물로 발효시킨 결과, 면역반응성이 최대 99% 감소했다. 결과적으로 영양가 높고 저자극성인 콩제품을 개발할 수 있음이 입증된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연구에서는 콩 알레르기 환자의 혈장샘플에 발효 콩 제품과
【런던】 영국립임상평가연구소(NICE)와 영국립만성질환협력 센터(NCC-CC)가 2형 당뇨병 관리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 2형 당뇨병은 혈압상승과 심혈관질환 위험을 증가시키는 질환으로,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질환 관리에는 여러 의료분야가 필요하다. 때문에 당뇨병 관리는 복잡한데다 그만큼 시간도 걸린다. 라이프스타일의 개선과 함께 치료 관련 부작용을 고려할 때 당뇨병 관리에는 환자의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 새 가이드라인은 질환의 이해와 유용한 질환 관리를 위해 처음 진단받았을 때부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한편 의료관계자에게는 중요한 정보를 환자에게 제공해야 한다고 말하고 여기에는 혈당치를 정상 범위로 유지시키는 방법, 자동차 운전 등 일상활동에 대한 유의점, 각
대웅제약이 진행하는 비만관리 약사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에 의협이 전문가 영역을 침범한다며 발끈하고 나섰다. 앞서 대웅제약은 20일 만성질환의 근본 원인인 비만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약사전문가를 양성하는 ‘Say Health Diet’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Say Health Diet’는 약사를 대상으로 비만관리 전문가를 선정, 기본 및 전문가 과정의 교육을 실시하고 판매제품과 연결시켜 체계적인 다이어트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동네 건강 지킴이는 물론 약국 비즈니스 창출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이에 대해 의협은 의료전문가인 의사를 배제한 채 약사를 동원, 국민들의 생활습관병인 비만을 관리하겠다는 발상이 의약분업의 취지를 몰각하고 전문가영역을 침범한 현행법 위반의 명백한 불법의료행위라며 제동을
대웅제약은 만성질환의 근본 원인인 비만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약사전문가를 양성하는 ‘Say Health Diet’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Say Health Diet’는 약사를 대상으로 비만관리 전문가를 선정, 기본 및 전문가 과정의 교육을 실시하고 판매제품과 연결시켜 체계적인 다이어트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동네 건강 지킴이는 물론 약국 비즈니스 창출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전문가인 약사의 도움을 받아 안전할 뿐 아니라, 개인에게 맞는 제품, 식이요법, 운동을 처방하여 단순한 체중감량이 아닌 체지방이 빠지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이러한 다이어트를 통해 올바른 생활습관을 확립하여 체중을 관리하고 내 몸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디자인하는 것이 ‘Say
【노르웨이·오슬로】 베르겐대학 공중보건학/건강관리과 톤 비요리(Tone Bjørge) 교수와 노르웨이공중보건연구소(NIPH) 연구팀은 청소년기(14∼19세)에 이미 과체중이었던 사람은 내분비 질환, 심혈관질환(CVD)이라는 만성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높아진다고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2008; 168: 30-37)에 발표했다. 소아와 청소년의 비만은 전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그러나 질환과 사망률에 관한 장기적인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 충분한 검증이 필요하다. 대표연구자인 비요리 교수는 “우리는 청소년기 비만의 증가가 다양한 원인의 사망률을 높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청소년때 과체중인 사람은 남녀 모두, 내분비(호르몬계)나 영양장애 내지 대사성질환, CVD(특히 허혈성심질환
【워싱턴】 향후 기대되는 게놈의학이 현재로서는 관련 지식만 얻을 수 있을 뿐 심혈관질환, 당뇨병, 암 등의 만성질환의 위험 평가나 치료에 응용하기에는 아직 멀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랜드연구소 마렌 슈너(Maren T. Scheuner) 박사팀은 게놈의학과 관련한 논문 68건을 검토한 결과, 이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JAMA의 유전학·게노믹스 특집판(2008; 299: 1320-1334)에 발표했다. 슈너 박사팀은 2000년 1월∼08년 2월에 발표된 일반적인 성인 발병형 만성질환에 관한 연구논문과 계통적 리뷰를 분석했다. 68건의 보고에 대해 게놈 의학에 대한 결과, 관련 소비자 정보, 실시상황, 실용화의 걸림돌 등 4개 과제에 대해 조사했다. 박사팀은 조사 결과 “전체적으로는 환자의 걱정이나 불안 등 심리
【워싱턴】 1950년에 선천적 기형아 출산의 부작용 때문에 시장에서 퇴출된 탈리도마이드(thalidomide)가 난소암 재발 환자에는 안전하고 유효한 치료법이 된다고 Cancer(2008; 112: 331-339)가 발표했다.이리노테칸과 병용해야이번 제II상 다시설 무작위 비교시험을 실시한 미네소타대학 암센터 부인종양학 레비 다운스(Levi Downs, Jr) 교수팀은 “일부 여성에서 난소암은 만성질환이 되고 있다. 표준 화학요법을 이용하면 여러번 재발한 암도 관해시킬 수 있다. 하지만 암이 표준치료에 저항성을 보였다면 새로운 치료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험은 기존에 치료를 받았지만 상피성 난소암이 재발한 환자를 대상으로 탈리도마이드와 난소암 치료제로 많이 사용되는 이리노테칸의 병용요법 또는 이리
한국화이자제약은 리피토의 높은 순응도를 입증한 연구가 의료학술지 ‘최신 의학연구 및 견해(Current Medical Research and Opinion)’ 7월호에 게재됐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18만6,653명 이상의 미국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관찰연구 결과로, 리피토 복용 환자의 장기 복용지속률이 심바스타틴 복용 환자보다 얼마다 더 높은가를 주요 연구목적으로 삼았다. 모두 스타틴을 복용한 경험이 없는 환자들이었으며 13만6,652명은 리피토를, 나머지 50,001명은 심바스타틴을 복용했으며 1년 이상 장기 복용자를 추적관찰한 후 장기복용률을 분석했다.그 결과 심혈관계 발생 경험이 없는 경우 리피토의 장기복용지속률이 심바스타틴 대비 15%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력 있는 경우는 22%까지 높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정신질환으로 인한 사회적 손실이 연간 1,900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버드대학 보건정책학 로널드 케슬러(Ronald C. Kessler) 교수팀이 미국의 경우 매년 1,930억 달러의 수익 손실(lost profit)이 발생한다고 American Journal of Psychiatry(2008; 165: 703-711)에 발표했다. 이 연구는 미국립정신보건연구소(NIMH)의 지원을 받았다. 정의·추산 매우 어려워NIMH의 토마스 인셀(Thomas R. Insel) 소장은 “정신질환과 관련된 간접비용에서 병존질환의 치료, 사회보장비, 부랑자나 복역 등과 관련해 발생하는 수익의 상실과 비용은 정량화하기 어렵다. 다만 이 연구는 이러한 간접비용이 상당히 높다는 사실을
미국 머크가 개발한 조스타박스가 60세 이상의 대상포진 예방약으로 널리 사용될 전망이다.1일 한국MSD에 따르면, 미국 질병관리본부(CDC)는 산하의 예방접종자문 위원회 (Advisory Committee on Immunization Practices : ACIP)에서 만장일치로 결정한 조스타박스(ZOSTAVAX 대상포진 생백신) 접종 권고안을 최종 채택했다.이 권고안에는 허가사항에 포함된 것과 동일하게 60세 이상 성인의 대상포진 예방약으로 사용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이전에 대상포진이 발생했던 사람 및 만성질환 환자 (예: 만성 신부전, 당뇨병, 류마티스 관절염, 만성 폐질환)는 기저 질환 또는 다른 질환으로 인해 금기 또는 주의 사항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다.
【미국 콜로라도주 콜로라도스프링스】 뉴욕장로교병원 여성 보건센터와 컬럼비아대학의료센터 내과·심질환예방 부장인 로리 모스카(Lori Mosca) 교수는 중증 심질환자를 간호하는 가족은 간호 스트레스로 인해 심질환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고 제48회 미국심장협회(AHA)심 혈관질환역학·예방회의에서 발표했다. 우울증·간호스트레스 원인모스카 교수는 미국립보건원의 지원을 받아 현재 실시 중인 심장 건강상태에 관한 가족개입시험(Family Intervention Trial for Heart Health; F.I.T. Heart)의 일환으로 2건의 연구를 실시, 참가자를 1년간 추적조사했다. F.I.T. Heart 시험에는 심근경색이나 동맥 협착 등으로 우회로술이나 혈관성형술이 필요한 환자의 가족과 배우자 501명이 참가
당뇨병을 갖고 있거나 임신성당뇨로 진단받은 임신부를 원격 관리하는 서비스가 내달부터 실시된다.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U헬스케어사업단(단장 윤건호 교수)는 원내 벤처기업인 C&I헬스케어(대표 최윤희 교수)와 함께 국내 최초로 온라인으로 당뇨관리를 전문적으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케어디 매터니티(Care D maternity)’라는 이 서비스의 대상은 강남성모병원 산부인과에서 임신 중 당뇨관리가 필요한 환자. 환자들은 케어디 홈페이지를 통해 환자의 기본적인 건강자료(혈당, 혈압, 케톤, 체중 등) 및 음식종류와 식사량, 운동량 등을 매일 3~4차례 측정해 기록하면 병원의 담당의사와 전문관리팀이 이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온라인, 전화, 휴대폰 문자 등을 통해 환자에게 즉각 맞춤 관리 지침을 전달해 준다. 이 데이터는
서울대병원이 1차진료를 담당하는 개원의를 위해 연수강좌를 실시한다. 내달 15일에 열리는 이번 강좌에서는 개원가의 일차 진료의가 진료실에서 흔히 부딪히게 되는 문제들을 4개 세션으로 나누어 총 14개 연제로 준비된다.세션1의 만성질환 관리 다시 정리하기에서는 노인들을 위한 건강지표 설정과 관리, 그리고 골다공증 관리와 인슐린 사용 노하우를 준비했다.세션2에서는 비만클리닉 개원 및 운영에 대해 세션3에서는 일차진료에서 심혈관질환의 관리에 대해, 세션4에서는 부인암 및 만성B형간염 관리에 대해 다룬다. 서울대병원 본원 A강당에서 열리며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6점이 부여된다.문의) 02-2072-3335~6
오는 9월부터 원격(화상)진료서비스와 u(유비쿼터스)-방문간호서비스, 재택 건강관리·원격진료서비스 등 u-Healthcare 서비스가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보건복지가족부와 행정안전부는 의료서비스의 접근성·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USN기반 원격 건강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사업과 독거노인 u-Care 시스템 구축사업 등 2개 과제를 선정,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간의 사업비 매칭방식으로 총 32억원(복지부 1억, 행안부 16억원)이 투입되는 u-Health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생체정보측정센서, 동작감지센서, 무선통신기술 등 최신 u-IT기술을 활용하고 의료취약계층 해소, 의료서비스 수준 향상, 사회적 안전망 확충 등 사용자 중심의 공공의료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LG생명과학이 오는 2015년 연간매출 1조천억원, 세계 50대 제약사로 성장하겠다는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경영전략을 제시했다. LG생명과학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헬스앤유스콘퍼런스2008’(Health & Youth Conference)을 개최하고, 최근 급변하는 제약시장 환경에 대응하는 국내 제약산업의 세계화와 연구개발(R&D)전략 방향을 모색했다.LG생명과학은 이날 장기적으로 신약개발과 해외시장 진출에, 중단기적으로는 수익제품을 중심으로 국내시장 기반 강화에 집중하는 이른바 ‘하이브리드(Hybrid)’ R&D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신약개발을 통해 장기적인 성장성을 확보하고 천연물신약, 제네릭(복제약), 진단의약품 등을 통해 중단기적인 수익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김인철 LG생명과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가 주최하고 한독약품이 후원하는 제6회 만성질환관리주간 - 2008년 건강걷기대회 행사가 지난 17일 상암동 월드컵 평화광장에서 1,30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성황리에 전개됐다.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는 매년 5월 셋째 주를 만성질환관리주간(5/12~5/18)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가운데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하나로 건강걷기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한편 한독약품은 만성질환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4년 제2회 건강걷기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6회 대회까지 5년 연속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