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북부병원(병원장 조숙)이 ‘소방안전관리 모범사업장’으로 선정되어 지난 22일 인증서 수여식과 어울러 인증패 현판식을 가졌다.서울특별시 북부병원은 자율 안전관리체계 정착과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된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가 주최하는 ‘제8회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인증제’에서 소방서 추천과 우수 사례발표회를 거쳐 최종 12개소에 선정되어 인증받는 영예를 안았다.이번에 서울특별시 북부병원은 서울소방재난본부의 1차, 2차 현지실사 결과, 환자 및 내원객을 위한 환자안전, 시설안전, 직원안전 등 전반에 걸쳐 철저하게 안전관리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인정받았다.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병원장 오재건)이 10월 30일부터 이틀간 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2015 부정맥 국제 심포지엄’(Samsung Medical Center International Symposium: Arrhythmia 2015)을 개최한다.심포지엄 첫째날에는 심방세동 수술의 세계적 대가인 미국 워싱턴대학 랄프 J. 다미아노(Ralph J. Damiano) 교수와 국내 심방세동 시술의 대가인 고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김영훈 교수를 포함한 국내 외 유명 연자들이 ‘최소 침습 부정맥’의 최신 수술법, 경험, 장점과 문제점에 관한 발표한다.둘째날에는 부정맥 시술이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심실성 부정맥 시술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미국 메이요 클리닉, 펜실베니아 대학병원,
봄인터랙티브미디어(주)(대표 조미희)가 21일 충남대병원에서 세종충남대병원 건립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10월 ‘한의약의 달’을 맞아 수도권 취약계층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고3 수험생 건강더하기 한의약 지원’ 행사를 진행한다.협회는 사회복지협의회의 협조로 선정된 서울과 인천, 경기지역의 취약계층 수험생 27명과 수험생 거주지 인근 한의원을 1대1로 연결하여 수능 D-30일인 10월 13일부터 한 달간 해당 수험생의 건강관리와 한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한노인정신의학회가 2회에 걸쳐 개원의 대상 치매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대한의사협회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건강캠페인' 일환으로 개최된다.11월 1일과 8일 두차례 실시되는 이번 교육에는 각각 의협 연수평점 3점이 부여된다.1일 교육 내용:△치매평가 개관(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이동우 교수) △치매선별검사의 올바른 시행화 판정(건국대학교병원 유승호 교수) △장기요양을 위한 치매평가(아주대학교병원 손상준 교수)8일 교육내용: △인지장애의 치료(아주대학교병원 손상준 교수) △행동 및 정신증상의 치료(마음사랑병원 한명일 교육수련부장) △치매 약제별 보험 기준 및 치매 단계(CDR) 평가(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이동우 교수)참가문의:10월 28일까지 등록신청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환자 몸속에 있는 암을 근접 추적하여 정확히 치료하는 최첨단 맞춤형 영상유도 근접방사선치료기(AIGBT)를 도입, 가동에 들어갔다.근접방사선치료기는 외부방사선치료기와 달리 방사성동위원소를 병소 부위에 삽입하해 병소에 직접 방사선을 조사하고 정상조직에는 방사선 노출을 최대한 줄인다.부인암, 담도암, 식도암, 폐암, 뇌종양 등의 종양 질환에 정확하고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으며, 특히 자궁경부암에서 중요한 치료법의 하나로 활용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이 10월 22일 GWP KOREA에서 주관하는 제14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시상식에서 본상을 받았다.일하기 좋은 일터(Great Place Work)는 신뢰경영을 실천함으로서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쌓아가고 있는 회사를 선정하는 제도로써 GWP 코리아와 한국HRD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올해 초 심사평가원은 직급·세대 간 소통활성화를 통한 공감대 형성과 지방이전에 대한 직원들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원장 직속 ‘밝게 열린 위원회’를 신설해 새로운 조직문화 창출에 노력해왔다.앞으로 심사평가원은 여성근로자가 80%에 달하는 조직특성을 고려해 본사 원주이전에 따른 스마트워크 실행, 유연근무제 활성화 및 직장어린이집 운영 효율
조병채 경북대병원장은 21일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의 재원으로 사용될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가입에 동참했다.이날 조병채 경북대병원장과 대구은행 임환오 부행장과 이원수 경대병원지점장이 참석했으며, 조병채 경북대병원장은“청년희망펀드를 통해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한 미래를 건설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일 시 : 11월 5일 오후 2시▶ 장 소 : 원내 대강당(지하 3층)▶ 제 목 : 주름성형▶ 문 의 : 02-2030-7065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사)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가 주최한 제10회 병원사랑 사진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홍보마케팅실 조태양 사원이 출품한 ‘메르스로 지친 땀방울’은 메르스 환자 치료 일선 현장 속 의료진의 보안경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올해로 10회를 맞이한 병원사랑 사진공모전은 지난 8월 13일부터 10월 1일까지 전국의 병의원에서 응모된 총 26개의 작품 중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등 총 6편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전남의대 이민철 교수가 서울 K호텔에서 열린 제67차 대한병리학회에서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6년부터 1년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홍보마케팅실 임종성 팀장이 지난 10월 16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에서 진행된 (사)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창립 30주년 병원행정종합학술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임종성 팀장은 보건복지부로부터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보건의료 사업을 수행하여 국민보건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외과 김세준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등재됐다.김 교수는 지방유래 줄기세포를 이용한 간질환 치료 및 줄기세포의 분비물질 세크리튬의 치료효과 관련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수행해 왔다.최근에는 결장직장암의 전이 및 재발 치료의 새로운 치료물질을 입증하는 연구결과를 암 연구 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인 온코타겟(Oncotarget, IF 6.359)에 게재하는 등 그간의 연구 성과 및 학술활동을 인정받았다.
일본 도시바그룹의 헬스케어 계열사인 도시바 메디칼시스템즈 코퍼레이션(이하 도시바)이 10월 13일 프랑스의 올리아 메디칼사의 발행주식 인수절차를 마무리했다.도시바는 올리아의 고성능 후처리(post-processing) 및 영상분석(Image analysis) 등의 최첨단 영상 소프트웨어 기술을 활용해 MRI 사업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임상적 부가가치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토시오 타키구치(도시바 메디칼시스템즈 코퍼레이션 CEO)는 “도시바와 올리아는 서로의 강점을 활용해 혁신을 가속화하고, 세계적으로 위상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양사의 R&D팀을 통합함으로써 MRI 시스템 개발에 있어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고안할 것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들병원의 해외환자 누적수가 총 11,000명을 돌파했다.우리들병원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는 지난 2006년 557명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4년 1,935명, 2015년 현재 1,147명으로, 미국, 캐나다, 러시아, 중국, 일본, 몽골, 영국, 프랑스, 아랍에미리트 등 전세계 62개국이다.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소화기내과 함기백 교수가 2018년 개최되는 위장관 궤양연구국제학회(ICUR) 총괄 대회장으로 선임됐다.이 학회는위장관 질환인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궤양성대장염 등소화관 장기에 발생하는 궤양 연구 분야 석학들의 연구모임으로 3년마다 정기학회를 개최하고 있다.올해 15차 학회는 지난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에서 개최됐다.
한국애브비(대표이사 유홍기)가 GWP Korea(Great Workplace Korea)에서 주관한 ‘2015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과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제약기업 중에서는 유일하게 2가지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연속 수상했다.한국애브비는 직원들이 자긍심을 높이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의 조성과 직원들의 지속적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것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여성-가족친화기업문화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자녀양육 등 일과 생활의 균형을 돕기 위한 ’탄력적 근무 제도’와 임신, 출산 직원들을 위한 ‘엄마의 방’ 마련, 출산 전후 90일 임금 100% 지급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이 법무부가 지정하는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으로 선정됐다.의료관광 우수기관 선정은 해외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무등록업체와 무분별한 알선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지정한 제도로, 최근 1년간 유치실적, 유치인원 대비 불법 체류자 발생 건수, 납세실적과 사업계획서 등을 점수로 평가해 총 16개 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선정으로 일산백병원은 의료비자 발급 신청 시 전자비자를 신청하면 환자가 직접 재외공간 또는 출입국관리사무소 방문없이 신청에서 발급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됐다. 아울러환자의 재정보증서류가 생략되는 만큼비자 발급도 수월해진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이비인후과 홍기환 교수가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잇달아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홍기환 교수는 지난달 중국 광저우에 열린 제9차 아시아-태평양 언어치료학회 ‘갑상선 환자를 대상으로 한 삼킴장애시의 음향분석’을 연구해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이에 앞서 지난 3월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 주최로 열린 춘계학술대회에서 ‘양측성 성대마비환자의 음성 특성에 대한 연구’에 대한 논문을 발표해 우수 연제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8월 대한갑상선학회가 주최한 추계학술대회에서는 ‘갑상선절제술 환자 음성의 공기역학적 분석’이라는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광주해바라기센터가 21일 70주년 경찰의날 기념행사(광주지방청 빛고을홀)에서 아동·청소년 여성 성폭력 피해자 통합 지원 우수단체로 선정돼 행정자치부 장관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