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등 보건의료인 면허증 발급기간이 기존 6주에서 1주로 단축된다.보건복지부(장관 변재진)는 의사 등 70여종의 보건의료인 면허 및 자격증과 관련, ‘전자이미지관인도입’으로 발급기간을 최장 6주에서 1주 이내로 단축한다고 12일 밝혔다.그간 면허 응시접수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에서, 합격 후 면허발급은 보건복지부에서 업무를 담당함에 따라 민원인 혼란과 업무의 중복으로 인한 행정낭비 지적을 받아왔다.이를 해소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국시원은 최근 전용회선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앞으로는 국시원에서 응시원서접수에서 발급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또 행정전산망 구축 및 의료법시행규칙 등 10개 부령의 일괄개정을 통하여 지금까지 손으로 쓰는 수기관인에 한정하던 것을 “전자이미지관인”도입으로
요양기관과 약국이 보험상한가보다 싸게 구매시 차액의 일정 %를 되돌려주는 제도가 올 상반기중으로 시행된다.1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의약품 저가 구매 요양기관에 장려비를 지급하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으며, 전체회의를 거쳐 이달 중으로 본회의 문턱을 넘어서면 이르면 올 상반기 중으로 시행된다.저가 구매 인센티브 제도는 병.의원과 약국 등 요양기관이 건강보험 약값보다 의약품을 저렴하게 사서 실거래 구입 가격대로 건강보험에 청구하면 싸게 구입한 가격의 일정 부분을 요양기관에 인센티브로 주는 제도로 약제비 적정화 방안의 하나로 마련됐다.복지부 보험약제팀 관계자는 “현재 병원협회와 의사협회, 약사회 등 관련단체들과의 협의를 통해 건강보험에 등재된 보험약값과 요양기관
의료기관이 심사기관에게 제출한 투약자료와 약국이 제출한 투약자료가 불일치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병·의원에서 진료비 청구시 심사삭감을 피하기 위해 실제 처방내역과 다르게 특정 약제를 누락하거나 일일 투여량을 축소청구하고 약국의 경우 일일투여량 등을 증량 청구하는 불법 사례를 확인하였다고 11일 밝혔다.공단이 부당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서 지난 2006년 3월 한달간 병·의원의 1개월치 원외처방 발행건을 조사한 결과. 요양기관과 약국간 처방조제내역이 서로 다른 건이 무려 4,132건이나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전체 건수 중 ‘약국금액이 큰 경우’이 1,604건으로 전체 4.7%로 가장 많이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병·의원 청구내역 미 존재(1,365건 4.0%)’, ‘약국
심평원은 오는 4월 1일부터 한방병원을 제외한 모든 전산청구 요양기관 63,267개 기관은 의약품 처방조제(Drug Utilization Review) 과정상 병용·연령금기 등 의약품을 점검할 수 있는 프로그램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4일부터 “의약품처방조제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한 상담업무를 시작한다.의약품 처방·조제지원시스템이란 요양기관에서 매일 컴퓨터 부팅시 추가된 기준을 자동으로 다운로드 받아 의·약사가 의약품 처방조제시 병용·연령금기 등을 점검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병용금기 등 의약품을 처방·조제시 위반내용을 실시간으로 심사평가원에 정보를 전송토록 하는 시스템이다.
복지부가 올 한 해 동안 신약개발에 총 510억 원을 지원한다.보건복지부는 1일 한미 FTA 협상 타결을 계기로 국내 제약기업의 신약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연구중심형 제약기업 육성을 위하여 ’08년도 신약 및 개량신약 개발을 위해 총 510억원을 지원하고, 3월 6일까지 연구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지원금 227억 대비 124.7%나 증가한 금액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를 계기로 업계는 조금이나마 신약개발에 숨통을 틀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번 신약개발지원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지원분야를 세분화하고 각 분야별로 글로벌신약이 가능하도록 지원액을 대폭 확대했다는 것이다.우선, 혁신신약 및 바이오신약의 경우 최대 7년간 75억원이 지원되며, 개량신약·천연물의약품 및 바이오제네릭의 경우에도 해외임상이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조자·金照子)는 올해의 간호인 ‘중외간호상’ 수상자로 민병숙(閔丙淑, 54) 예비역 육군대령(전 간호병과장)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2월 20일(수) 서울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열리는 대한간호협회 2008년 정기 대의원 총회 개회식에서 있게 된다.민 예비역 육군대령은 1977년소위로 임관한 뒤 30여 년 간 투철한 사명감으로 헌신적인 군간호업무를 수행해 왔다. 특히, 2006년부터 최근까지 육군본부 의무처에서 근무하는 동안 군내 간호업무 영역확장에 전력해 최일선 사단지역에 간호인력 배치를 위해 힘썼으며, 열악한 의무시설 내에 간호의 손길이 미치도록 노력했다.
식약청이 암로디핀의 이성체 등 3종의 성분을 주성분으로 하는 의약품에 대해 생물학적동등성 시험자료를 제출하여야 하는 품목으로 30일 지정했다. 해당 성분은 ‘암로디핀(amlodipine) 및 그 염류(이성체를 포함한다)’, ‘시부트라민(sibutramine) 및 그 염류’, ‘클로피도그렐(Clopidogrel) 및 그 염류’ 등이다. 식약청은 그동안 신약과 동일한 약효부분을 갖는 의약품의 복제허가 신청시 생동성시험자료의 제출은 이들 품목의 생동성 문제 불식, 무분별한 복제품목 허가제한의 측면과 필요성이 인정되어 왔으나, 이번 개정을 통해 이들 품목이 생동성 시험 제출대상으로 명확히 정해짐에 따라 생동성 동등성 문제 해소와 더불어 기업의 신제품 준비에 예측가능성을 높일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은 최근 특허청에서 주관한 ’07년 특허행정 유공 기관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특허행정 유공 기관 특별상은 특허청이 MOU를 맺은 56개 기관 중 특허행정에 기여한 공로가 우수한 기관에 수여하는 것으로서, 이번에 보건산업진흥원 등 2개 기관이 선정되었다. 진흥원은 지난 2006년 5월 특허청과 MOU를 체결한 이래, 특허청의 국가연구개발 특허기술동향조사사업과 진흥원에서 관리하는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의 특허동향 및 선행기술조사 등과 연계하는 방안을 구축하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이외에도 진흥원은 그동안 특허청 생명공학심사본부와의 지속적인 실무협의를 통하여 특허정보 분석 등을 실시하여 왔다. 또한 진흥원에서 실시하는 각종 특허 관련 교육과 세미나, 포럼 등에 특허청 담
공단이 지역가입자와 직장가입자의 경제력(재산) 차이가 평균적으로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지역가입자 보험료의 1/2을 국고로 보조하고 있어 직역 간 형평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는 한국개발연구원 연구 보고서(제192호)에 대해 분석이 잘못됐다고 반박했다.31일 공단은 국민건강보험법에 의한 국고 지원방식은 종전 지역가입자 보험급여비의 50%에 준하는 국고지원을 받았으나(국고35%, 건강증진부담금 15%) 2006년 12월 31일자로 국민건강보험 특별법이 만료되어 2007.1월부터 국고 지원방식이 변경되어 현재 20%를 지원받고 있다고 밝혔다.공단은 “바뀐 국민건강보험법 제92조(보험재정에 대한 정부지원)에 따라 국가로부터 14%, 보건복지부로부터 6%를 지원받아 결과적으로 20%의 지원금을 받고 있다
앞으로 고혈압·당뇨 등 장기치료가 필요한 만성질환자가 치료를 잘 받으면 포인트 점수를 부여해 점수만큼 무료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건강포인트 제도가 도입될 전망이다. 또 흡연·비만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 지출이 눈덩이처럼 커짐에 따라 흡연자와 비만자에 대해서도 국가 차원에서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29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민 건강권 확대를 약속한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이행을 위해 이러한 건강포인트 제도를 도입키로 하고, 세부추진방안 마련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포인트 제도는 만성질환자가 정기 치료와 교육, 합병증 검사 등을 받을 때마다 미래에 치료비로 대체가 가능한 포인트를 부여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일정기준 이상 포인트가 적립된 환자에게는 그만큼
국회가 한약을 다루는 한약업사를 전통한약사로 이름을 바꾸는 것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당장 한의사협회와 한약사협회는 펄쩍 뛰고 있다.29일 대한한의사협회는 한약업사를 전통한약사로 명칭을 변경하고 한약업사에게 한약조제권을 인정하자는 골자의 약사법일부개정법률안(이강두 의원이 발의)은 유사의료행위와 불법조제행위를 합법화하는 것이므로 절대 통과되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밝혔다.협회는 “약사법 제4조 제3항에는 ‘한약사의 면허를 받지 아니한 자는 한약사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없다’라고 명시하고 있다”면서 “면허가 없는 한약업자를 전통한약사로 바꾸면 약사법과 대치된다”고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이어 “모든 보건의료인은 법률에 의거 관련 전공을 위하여 설치된 대학을 졸업하고 국가고시에 합격한 자에게 면허를 교부하
최초 제네릭이 등제됨에 따라 파리에트정을 비롯한 오리지널의약품 4개가 20% 인하되어 내달부터 적용된다.24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개정고시 내용에 따르면, 이번에 인하되는 품목은 파리에트(얀센), 젬탄주(종근당), 크라비트(제일약품), 크렉산주(사노피-아벤티스) 등 모두 4종이다.이에 따라 파리에트 10mg은 기존 998원에서 798원으로, 젬탄주 2g은 36만2922원에서 29만337원으로 적용된다. 또 크라비트정 500mg은 3000원에서 2400원으로, 크렉산주 20mg 3640원에서 2912원으로 변경됐다.이밖에 헵세라정10mg(GSK)과 아리미덱스(아스트라제네카)는 보험완화 등의 이유로 각각 8,032원에서 7,560으로, 5,224원에서 4,939원으로 인하됐다.
영유아용 감기약으로 판매되고 있는 일반의약품에 대해 식약청이 사용주의를 당부했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2세미만의 영·유아에게 감기약(일반의약품)을 사용할 경우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하고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복용하지 않도록 하는 한편, 2세~11세 소아에 대해서는 제품설명서의 투약 지시사항을 따르도록 당부하는 등 사용주의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현재 판패되고 있는 비처방 감기약(비충혈제거제, 거담제, 항히스타민제, 기침억제제)은 2세 미만 용법·용량이 삭제된다. 더불어 “2세 미만의 영·유아는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하며,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이 약을 복용시키지 않도록 한다. 2세 미만의 영·유아에게 이 약을 투여할 경우 보호자에게 알리고 주의깊게 모니터해야 한다.”는 내용이 추가된다
부자를 제외한 건강보험 가입자 대부분이 본인이 낸 보험료 이상의 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직장가입자들이 지역가입자들보다 더 많은 급여혜택을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건강보험공단이 ‘2007년 건강보험료 부담 대 급여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역가입자들은 본인이 낸 보험료 대비 1.34배 급여혜택을 보고 있는 반면 직장가입자들은 2.19배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조사에 따르면 지역과 직장을 통틀어 건강보험 가입자들의 내고 있는 월평균 건강보험료는 62,374원이며, 가구당 월평균 110,021원의 급여비 혜택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부분의 국민들이 낸만큼 이상의 보험혜택을 받고 있었다.이어 직역별로 볼 때 지역가입자는 세대당 월평균 보험료를 65,073원을 부담하고, 월평균 87,46
식약청 의료기기본부가 의료기기 허가심사제도 개선 노력의 일환으로 2007년 한 해 동안의 의료기기 해당여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사례별로 모아 발간했다.사례집에는 기구기계, 의료용품, 치과재료 등 관련 분야별 의료기기 해당여부 및 기타 관련 질의 등 총 99개의 질의답변으로 구성되어 있다.식약청은 이번 사례집 발간을 통하여 의료기기 허가심사업무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의료기기 업계에는 관련업무 수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의료기기 해당여부 질의 사례집“은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kr)/정보마당/KFDA분야별정보/의료기기 분야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백혈병 치료제 스프라이셀 약가 협상 결렬과 관련, 한국BMS제약이 재협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약가가 인하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한국BMS제약은 22일 ‘스프라이셀 약가 협상에 관한 한국BMS제약의 입장’을 통해 “가능한 빠른 시일 안에 스프라이셀이 글리벡 내성 환자들에게 적용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에 협력할 것”이라며 재협상 의지를 밝혔다.회사 측은 약가 협상이 결렬된 것은 “공단이 최종 약가협상 단계에서 정당한 이유나 설명 없이 매우 낮고 협상 불가능한 가격을 제시했기 때문”이라며 원만한 조정을 통한 약가 조정가능성을 내비췄다.이어 “지금도 여전히 환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보험급여에 대한 논의를 충실히 임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 BMS는 보건복지부가 스프라이셀의 보험급여
의약품 불공정 거래행위를 단속할 범정부 차원의 전담 드림팀이 구성됐다. 보건복지부는 의약품유통조사 태스크포스(TF)를 구성을 마무리하고 22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의약품유통조사TF는 지난해 공정위가 매출규모가 큰 국내외 상위 제약사 10곳을 대상으로 벌인 불법 유통실태조사에 이어 매출 1천억원대 중하위권 제약사들의 불공정거래 행위를 집중적으로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위해 의약품유통조사TF는 본격 조사에 앞서 이들 제약사와 병의원, 약국, 도매상 간의 의약품 거래실태에 대한 기초자료를 수집하는 등 준비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를 통해 의약품유통조사TF는 투명한 의약품 유통질서를 확립함으로써 불공정거래에 따른 약값 상승을 차단한다는 구상이다.앞서 공정위는 지난 2006년 10월부터 2007년
환자를 볼모로 한 동네 의원들의 부정행위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공단이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년간 의원(일반, 치과, 한방)을 대상으로 공단 환수금액을 분석한 결과, 일반의원이 액수가 가장 많고 또한 증가폭이 대폭 늘어났다. 환수 액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부정행위를 많이 한다는 증거다.이들 의원은 연간 환수금액은 2005년 117억원, 2006년 142억원, 2007년 186억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2007년은 전년대비 44억원(30%) 늘어났는데 이중 일반의원(24억원, 54%), 한방의원(18억원, 41%), 치과의원(2억원, 5%)순으로 환수사례가 증가했다.최근 3년간 의원의 환수 5대 사유중 첫 번째는 ‘현지조사에 의한 환수’로 요양원 및 복지관 등 시설에서 무료진료를 가장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보건의료기술을 대상으로 2008년도 보건신기술인증 신청기술을 오는 2월 15일(금)까지 접수한다.보건신기술 인증 신청대상은 개발이 완료된 기술로서 상업화한지 1년 이내의 보건의료기술을 대상으로 한다.특히 선진국 수준보다 우수하거나 동등하고 상업화가 가능한 기술, 기술적·경제적 파급효과가 커서 국가기술력 향상과 대외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술, 기존 제품의 성능을 현저히 개선시키거나 제품의 생산성 및 품질을 현저히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이면 신청이 가능하다.보건신기술로 인증받게 되면 인증기술로 제조한 제품에는 보건신기술(HT)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되고,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에 지원할 경우 인센티브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보건신기술
대한간호협회 차기 회장에 신경림 이화여대 건강과학대학 학장과 윤순녕 서울대 간호대학 학장이 출마한다.대한간호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명성)는 전국 17개 간호사회로부터 임원 후보를 추천받은 결과 차기 회장 후보로 신경림 학장과 윤순녕 학장을 확정하고 이사 후보 14명과 감사 후보 5명도 확정·발표했다.신경림 후보는 제1부회장 후보에 김용순 아주대 간호대학 학장, 제2부회장 후보에 박호란 가톨릭대 간호대학 학장을, 윤순녕 회장 후보는 제1부회장 후보에 정남연 을지대 간호대학 교수, 제2부회장 후보에 이숙자 고려대 간호대학 교수를 각각 런닝 메이트로 지명했다. 2008년부터 2009년까지 2년간 대한간호협회를 이끌어 갈 새 회장과 이사 8명, 감사 2명을 선출하게 될 임원선거는 오는 2월 20∼21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