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바젤】 바젤대학병원 알란 틴달(Alan Tyndall) 교수는 “의원성(적절하게 치료되지 못해 병이 악화되는 경우) 관절감염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우려가 있는데도 관절천자가 등한시되고 있어 신속한 처치가 필요한 감염성관절염 진단이 늦어져 환자들이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고 병원강연회에서 설명했다.결정성관절염 예외감염성관절염은 항상 응급을 요한다. 치료하지 않은 상태로 방치하면 세균에 감염된 관절은 1~2주 이내에 완전히 파괴돼 버린다. 세균이 관절속에 침입하는 경로로는 ①혈행성감염 ②이물질을 통한 직접적인 감염 ③관절 부근의 골수염의 확산―을 들 수 있다. 감염성관절염의 기인균으로 가장 많은 것은 황색포도구균, 임균이며 어린이의 경우에는 Haemophilus influenzae가 추가된다. 그러나
【미국·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필라델피아소아병원 소아과 플라우라 윈스턴(Flaura Winston) 박사팀은 급성 스트레스장애(ASD)나 심리적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는 외상이 없어도 발생할 수 있다고 Archives of Pediatrics and Adolescent Medicine(2005; 159: 1074-1079)에 발표했다. 이 연구는 필라델피아소아병원과 보험사인 스테이트 팜사가 공동으로 진행 중인 자동차사고 피해아동을 대상으로 조사한 Partners for Child Passenger Safety 연구에서 나온 결과다.치료안하면 ASD 발병률 4배보험사에서 보고된 사고를 검토한 결과, 대부분의 소아는 장애를 잘 극복했지만 소아의 1.6%와 부모의 4.7%는 생활에 방해가 될 정도로 다양
【미국·일리노이주 노스부르크】 미국흉부의학회(ACCP)는 최근 ‘기침의 진단·관리:과학적 에비던스에 기초한 임상진료가이드라인’을 Chest(2006;129:1S-23S)에 발표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성인과 소아의 기침 진단·관리법에 대해 과학적 증거에 기초한 포괄적인 권고를 제시하고 성인 백일해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백일해 환자의 28%는 성인가이드라인 위원장인 매사추세츠대학 리차드 어윈(Richard S. Irwin) 박사는 “기침은 진찰받는 이유 가운데 순위가 가장 높다. 이따금 하는 기침이야 문제가 없지만 자주하거나 혈담이나 점성이고 색깔을 띠는 담을 동반하는 기침은 비정상”이라고 말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감기에서 만성폐병변에 이르는 다양한 질환에 동반하는 기침의 진단·관리법을 보여주고 있으며,
골세포·비정상적골대사 효과적 억제【독일·울름】 등쪽에 통증이 발생하는 배통이나 난청, 근경련만으로 즉시 파젯병을 감별진단할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대개 우연하게 발견되며 정작 발견됐을 때에는 이미 말기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독일 울름대학병원 정형외과 카스텐 드라인회퍼(Karsten Dreinhofer)박사는 “초기에 진단을 내릴수만 있다면 파골세포나 골대사회전 이상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고 본지에 설명했다.골변형이 다양한 증상 유발파젯병의 주요 임상증상은 골통(骨痛)이나 관절통이다. 병변을 일으키기 쉬운 곳은 체중이 가해지기 쉬운 부위. 즉 골반, 요추, 대퇴골주변, 두개골이다. 두개골은 음식씹을때 하중이 가해지는 부위다. 뼈가 변형되면 환자에게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관절이 변형되면 이차성
천연 뼈와 생체역학적으로 동일【뉴욕】 매사추세츠공과대학 화학공학과 몰리 스티븐스(Moly M. Stevens) 박사는 “뉴질랜드 흰토끼를 이용하여 천연 뼈와 생체역학적으로 동일한 뼈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바이오리액터(생물반응장치, bioreactor)를 만들었다. 생산된 뼈는 손상된 부위와 질환 부위에 이식할 수 있다”고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PNAS, 2005;102:11450-11455)에 발표했다. 이 새로운 방법에는 세포를 이식할 필요도, 성장인자를 투여할 필요도 없다.[그림설명]토끼의 골 바이오리액터 공간속에서의 조직발생(출전:PNAS)치밀골 강도와 특성 가져스티븐스 박사는 이 방법을 “조직의 신생을 돕기 위해 치유 기구를
호르몬요법 심혈관질환·뇌졸중 위험 높여호르몬요법(HT)은 이미 수십 년 전부터 폐경 증상의 개선과 골다공증의 예방 목적 등으로 이용되어 왔다. 그동안 강조되어 왔던 호르몬 대체요법(에스트로젠)의 주요효과들로는 안면홍조등의 폐경기 증상 개선과 골다공증 및 심혈관 질환 예방이었지만 90년대 말부터 발표된 대규모 randomized trial 연구결과로 인해 폐경 후 호르몬 요법은 재조명을 받고 있다. 서울의대내과학교실 신찬수교수는 아직규명되지 않은 분야를 제외하고는 환자에 맞는 최적의 치료법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대장암 발생 37% 감소그동안의 연구에서 호르몬요법이 골밀도를 증가시키는 것이 입증되었지만 골절율을 감소시킨다는 증거는 없었는데 WHI연구에서 이를 입증하게 된다. 2002년 미국에서 발표된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인 치옥타시드 성분의 치료제가 2월 1일부터 가바펜틴 성분의 통증치료제와 병용 처방할 수 있게 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30일 약제 심사치침을 통해 당뇨병성 신경병증에 투여한 치옥타시드주 인정기준을 이같이 변경했다.치옥타시드(Thioctic acid) 경구제는 가바펜틴(뉴론틴정 등)과의 병용에 대해서 현재까지 인정하지 않았다.하지만 심평원은 약제 심의결과 치옥타시드 경구제가 당뇨병성신경병증의 병인치료제이고 가바펜틴(Gabapentin)제제는 통증 증상 치료제로서 작용기전이 상이한 점을 고려해 병용을 인정한다고 밝혔다.다만, 병용시 가바펜틴(Gabapentin)제제는 대체약제가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삼환계항우울제 등 다른 약제에 반응하지 않거나 부작용이 있는 경우에만 인정하기로 했다.또
세계 최초로 골수 유래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뼈세포치료제 ‘오스템’이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임상시험 승인을 받음에 따라 이를 이용한 의약품이 곧 나올 전망이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지난 ′04년부터 보건의료기술 R&D 자금지원을 받고 있는 세원셀론텍(주)의 ‘오스템’이 전임상과정을 통해 이미 제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보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골절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스템’은 자기 자신의 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이므로 부작용 및 거부반응이 전혀 없고, 통증감소를 위한 단순한 치료가 아닌, 뼈의 정상적인 재생으로 인한 근본적이고 완전한 치료라는 점에서 나의 몸에 가장 이상적인 ‘개인맞춤형 뼈치료제’라 할 수 있다.현재까지 골수에서 채취한 성체줄기세
【빈】 체외충격파요법은 이전부터 결석을 파쇄시키는 용도 뿐만아니라 난치성골절에도 응용돼 왔지만, 마이들링산재병원 볼프강 샤덴(Wolfgang Schaden) 박사는 “창상 치유를 촉진시키거나 심혈류 장애를 개선시키는데도 적용할 수 있다”고 제8회 국제근골격충격파요법학회(ISMST) 국제회의에서 보고했다.피부손상 완전 치유 80% 이상동물실험과 임상시험에서 패혈증성 위관절에 대해 충격파요법을 실시하면 뼈의 경화 뿐만아니라 여러 경우에서 피부손상의 치유가 특히 촉진되는 경우가 있으며 충격파요법의 창 치유효과가 나타났다.또 2004년 9월~05년 1월에 빈과 베를린에서 환자 1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된 파일럿시험에서도 기대할만한 결과가 얻어졌다.이 시험에서는 충격파요법이 80% 이상인 환자에서 피부손상이 완전
세르비에, 스트론튬 골기질형성·흡수억제80세 이상 고령자도 골절 예방【독일·드레스덴】 유럽에서는 폐경후 골다공증에 대한 치료제로 사용되는 라넬산 스트론튬(Protelos짋)이 독일류마티스학회에서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됐다.율리우스맥시밀리언대학병원 정형외과센터 프란츠 야콥(Franz Jakob) 교수는 “프로텔로스는 골기질을 새롭게 형성시키고 골흡수를 억제시키기 때문에 골다공증환자의 강직도를 빠르게 회복시킨다”고 세르비에社 주최 심포지엄에서 보고했다. 라넬산 스트론튬는 80세 이상 고령자에도 골절을 예방시킬 수 있는 효과도 갖고 있다.추골골절 위험 49% 감소프로텔로스는 뼈에 대해 칼슘과 동일한 작용을 나타내고 동일 세포내 시그널 전달경로를 활성화시킨다. 야콥 교수에 의하면 파골세포가 억제되고 골아세포가 자극되
【미국·테네시주 내쉬빌】 마니토바대학 내과 윌리엄 레슬리(William Leslie) 교수는 마니토바골밀도프로그램(MBDP)에 참여한 50세 이상의 여성 1만 7,053명의 골밀도 측정 데이터를 분석하고 “골밀도 이상이 한부위에서만 나타나면 골절위험은 크게 높아지지 않는다”고 미국골대사학회에서 밝혔다.대퇴골근위부 골밀도 측정해야다른 측정부위 사이의 골밀도 상관관계는 낮기 때문에 T스코어의 현행 컷오프치(-2.5이하)에 기초하여 환자를 분류하면 측정부위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다.따라서 국제임상밀도계측학회(ISCD) 기준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인 부위에 기초하여 진단해야 하지만 국제골다공증재단(IOF) 기준에서는 고관절 영역의 측정치에 근거할 것을 권장한다.골다공증 병변의 개수 역시 중요하며 골절 위험과의
약물의 선택 기준은 효과의 중요성도 있지만 부작용의 유무와 정도 역시 중요하다. 특히 항우울제인 경우 같은 계열이라도 환자마다 나타나는 약물 부작용의 발현 편차가 많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이러한 우울증 치료제의 부작용과 약물선택의 기준을 알아보기 위해 지난 10월 28일 ‘Optimal Uses of Fluvoxamine’이라는 전문가 미팅을 가졌다. 이날 발표된 내용을 알아본다. Round table meeting for optimal uses of fluvoxamine신경가소성, 인지 그리고 우울증 : 항우울제의 신경독성Neuroplasticity, Cognition & Depression :The Neurotoxicity of AntidepressantsIan Hindmarch 교수Medical
【미국·노스캐롤라이나주 다람】 듀크대학의료센터 의학부 샨티 가네쉬(Shanti Ganesh) 씨에 의하면 족관절에 골절을 일으킨 당뇨병환자는 비당뇨병환자에 비해 술후 합병증 발생률과 입원비가 유의하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Journal of Bone and Joint Surgery (2005;82:1712-1718)에 발표됐다.중증도와 무관당뇨병환자의 골절에 관한 논문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인 이번 연구에서 당뇨병환자의 입원일수는 비당뇨병환자에 비해 하루 더 길고(평균 3.6일 대 4.7일), 입원비는 약 20% 높아지는 것으로(1만 794달러 대 1만 2,898달러) 나타났다.사망률(0.11% 대 0.26%) 역시 비당뇨병자보다 당뇨병환자에서 높았다. 족관절골절은 정형외과의사가 가장 많이
전남대 정형외과 윤택림교수 수술 3시간 후면 목발 없이도 보행이 가능한 새로운 인공고관절수술법이 개발됐다.전남대병원 정형외과 윤택림교수는 미국특허청으로부터 근육보존 인공고관절 치환술(일명: 새로운 두부위 미니절개 수술법)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지난18일 밝혔다. 인공고관절 수술법은 퇴행성 고관절염이나 대퇴 골두 무혈성괴사증, 고관절 골절 등을 치료하는 수술법으로 국내에서는 매년 약 1만 건 정도의 수술이 진행되고 있다. 새 수술법의 가장 큰 장점은 고관절 주위의 외전근육이나 외회전 근육들을 절개하지 않고 수술하기 때문에, 수술 후 회복이 빠르고 고관절 기능이 정상에 가깝게 유지된다. 윤 교수는 이미 약 400명 이상의 환자들에게 시술되어 호평을 받고 있다며 “바쁜 직장인들이 수술 후 빨리 직장에 복귀할
노인정신병 증가세 뚜렷 항정신병제 치료효과 확실 치매 50%이상 피해망상과 환청 동반 역학 조사 결과에 의하면 젊은 성인보다 노인에서 정신병 발생률이 더 높다. 치매가 가장 중요한 원인 질환 중 하나인데, 치매 환자의 50%이상에서 피해망상과 환청이 동반된다. 앞으로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정신병 진단 환자도 늘어날 것이다. 노인에서 정신병 발생률이 높은 것은 노화와 관련된 뇌의 구조적 및 신경생화학적 변화, 동반이환된 신체질환과 사회적 고립, 감각결핍, 약물 다중요법 및 약물 남용과 같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 밖의 정신병 발병에 대한 위험인자로는 노화와 관련된 약동학 및 약역학적 변화, 유전적 요인, 특정 병전 인격, 여성 등이 거론된다. 정신병 증상을 보이는 노인 환자를 평가할
성장호르몬 치료 터너증후군에 효과적 고혈압, 당뇨병 등 일으켜 협진 중요 터너증후군은 성선부전, 고혈압 등 다양한 장애를 일으키기 때문에 협진치료가 중요하며, 성장호르몬을 통해 평균신장을 높을 수 있다고 서울대 소아과 양세원교수가 학회에서 발표했다. 성장호르몬 치료효과 높아 출생 여아 2,000~5,000명 중 1명에서 발생하는 터너 증후군은 불임을 포함하여 성선기능부전을 일으키며, 성장 부전을 일으켜 최종 성인키가 143cm 정도로 매우 작다.따라서 여아에서 키가 지속적으로 작은 경우 반드시 터너 증후군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치료를 위해 1980년대 중반부터 성장호르몬을 사용하고 있는데, 평균 5~15cm 정도 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의 경우 1년째 성장속도가 연간 4~7.6cm 정도로 증가하며
아르헨티나 Gador社와 계약체결태평양제약이 비스포스포네이트계 골다공증 신약 개발에 공동으로 참여한다.태평양은 지난달 31일 아르헨티나 처방약 매출 2위 제약사인 가도사와 올파드로네이트(olpadronate)에 대한 공동연구 및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다.올파드로네이트는 이 계열 골다공증 약물로는 가장 최근에 나온 약물로 골밀도증가와 골절예방 효과를 동시에 갖고 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이미 파젯트병으로 임상이 진행 중이며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계약으로 태평양은 약물에 대한 아시아내의 독점 개발 및 판매권을 보유하며, 아시와와 남미를 제외한 제 3지역에서 양사가 공동개발 및 판매할 수 있는 권리도 확보, 세계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가도사는 우리나라에 pami
전방십자인대재건술 후 치료효과 높여 전방십자인대재건술시 기존에 사용하던 고정기기에 비해 조기 고정력이 뛰어나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는 기기가 개발됐다. 길병원 정형외과 이범구 교수는 슬괵건 사용 시 조기고정이 약해 조기재활치료가 어렵다는 점을 착안, 리가멘트 플레이트(Ligament plate)를 개발하고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7일 밝혔다. 전방십자인대 파열에 대한 치료로는 보존적 치료, 봉합술, 재건술 등이 있다. 이 중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은 70~90%의 성공률을 보이는 치료로 수술 후 예후를 결정하는데 중요한게 조기재활치료다. 이때 고정력이 가장 중요한 인자다. 리가멘트 플레이트는 전방 슬관절 동통이 적고, 슬근건을 사용하면서도 탁월한 조기 고정력을 보여 조기재활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교
~2~3개월간격의 ibandronate 주사~골량증가효과 1일 1회형 경구제보다 낫다각종 비스포스포네이트 경구제의 골절예방효과가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증명되고는 있지만 복약 순응도는 반드시 양호하다고 볼 수는 없다. 이를 위해 장시간 작용형 제제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래디언트리서치 엠케이 씨는 ibandronate(이하 IBN, 상품명 Bonviva)의 2~3개월 간격의 주사가 골절예방이 입증된 1일 1회 복용하는 경구제와 같거나 그 이상의 골밀도(BMD) 증가작용을 갖는다는 사실이 현재 진행 중인 대규모 임상시험 DIVA(Dosing Intravenous Administration)의 중간분석에서 나타났다.1년후 BMD증가 4.8~5.1%IBN 1일 1회형 경구제는 3년간 추적에서 추체골절 위험을
~TOP시험~ PTH(1~84)에서 추체골절 초발위험 68% 감소추체골절의 초발 예방은 이후의 추체골절 위험증가를 막는데 중요한 치료목표라고 할 수 있다. 피츠버그대학 골다공증예방치료센터 수전 그린스펀 교수가 실시한 대규모 임상시험 TOP (Treatment of Osteoporosis with PTH)에서 변환형 사람부갑상선호르몬 PTH(1-84)을 매일 피하주사하면 폐경후 여성의 추체골절 초발을 68% 유의하게 낮춰주는 것으로 판명됐다.기존골절례서도 추체골절 반감TOP시험은 전세계 169개 시설이 참가한 무작위 이중맹검 플라세보 대조시험이다. 대상은 1)연령 45~54세:골밀도(BMD) T스코어 -3이하(기존 추체골절을 동반하는 경우에는 -2.5이하) 2)연령 55세 이상:BMD T스코어 -2.5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