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관절염(RA)에는 기존의 치료제에 효과가 없는 증례가 적지 않아 새로운 치료제의 등장이 기대되고 있다. 최근 인플릭시맙(infliximab), etanercept, 인간 항인터류킨(IL)-6 수용체 길항제(MRA) 등의 생물제제(製劑)의 개발이 진행되는 등 RA약물치료는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얼마전 열린 제47회 일본류마티스학회에서는 류마티스 약물 치료의 최신 발전이라는 주제로 일선 임상가와 연구자들이 RA계 약물 치료의 최근 지견이 보고됐다.인플릭시맙 관절파괴 진행도 억제키메라형 항종양괴사인자(TNF)α 모노클로널항체 인플릭시맙은 RA, 크론병에 대해 구미(歐美)를 중심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그 임상적 평가 역시 높다. 일본 사이타마의대 타케우치 츠토무 교수팀은 인플릭시맙의 임상적 효과
호흡기질환에서 나타나는 녹농균과 MRSA 검출 증례기관지 확장증, 미만성 범세기관지염(diffuse panbronchiolitis, DPB) 등 기도 구조의 기질적 변화가 심한 만성호흡기질환자나 인공호흡 관리하의 감염성 숙주에서는 항균제의 반복 사용으로 인해 균교대 현상이 일어나 녹농균이 담에서 검출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증례에는 종종 메티실린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도 검출되기 때문에 치료가 어렵다. 카나가와현립순환기호흡기병원 연구팀은 객담·기관담에서 이 2가지 균이 검출된 27례를 검토하고 감염병태가 존재하는 21례 중 20례는 녹농균이 기염성을 일으킨다고 보고한 바 있다. 여기서는 카나가와현립순환호흡기센터 와타누키 유우지씨로부터 만성 호흡기질환에서 녹농균과 MESA 검출 증례의 기염성과 녹농균에
【뉴욕】 예방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인공호흡기관련폐렴(VAP)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대학(세인트루이스) 역학·감염관리부 Jeanne E. Zack씨는 인공호흡기를 장기간 착용하면서 발생하는 폐렴은 호흡관리사·간호사의 교육프로그램을 이용하면 VAP가 크게 감소된다고 Critical Care Medicine(2002;30:2407-2412)에 발표했다.조직적인 관리로 약 55% 감소Zack씨는 1999년 10월 1일~2001년 9월 30일에 Barnes-Jewish병원(세인트루이스)의 집중치료실에 입원한 전체 환자를 대상으로 VAP의 발생상황을 조사했다.교육프로그램은 주로 호흡관리사 및 집중치료실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위해 여러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특별연구반이 만들었다.Zack씨
호흡기 감염증 치료제인 팩티브정의 보험약가가 6,975원으로 책정, 6월1일부터 적용된다.보건복지부는 23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팩티브정320mg에 대한 보험약값을 6,975원으로 책정하여 6월 1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팩티브정은 국내 개발 신약으로는 지난 4월 4일 처음으로 미국 FDA의 승인을 얻은 폐렴 등의 호흡기 감염증 치료제로서 신장 관련 부작용이 작은 점등이 장점으로 소개된 바 있다.
고대 안암병원(원장 강재성)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환자 발생시 이를 조직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SARS전담팀을 구성하고, 4월 10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SARS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외래 환자들 중 고열이나 기침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 일단 마스크를 착용하고 감염관리실에 격리해 진료하도록 했으며, 3-4월 중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인플루엔자 B형에 대한 진단도 신속하게 실시하고 있다.안암병원 감염관리위원장인 김민자 교수를 팀장으로 하는 SARS 전담팀에는 이승은 감염관리간호사가 감염관리팀을 담당하고, 감염내과 박승철 교수, 호흡기내과 인광호, 이상엽 교수, 응급의학과 홍윤식 교수 외 해당과 전공의 등이 환자진료 부분을 담당하며, 격리환자 발생시
4년 후 최고 2억달러 수익 주식회사 LG생명과학(대표 양흥준)의 퀴놀론계 항생제인 팩티브(FACTIVE)가 국내 처음으로 FDA의 승인을 받았다.현재 전세계적으로 FDA승인 약품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는 10개국으로 국내 제약산업의 수준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팩티브」는 만성 기관지염의 악화, 폐렴 등 호흡기 감염증에 기존 항균제보다 치료기간이 짧으며 기존 항균제에 대한 내성균을 퇴치시킬 뿐만 아니라 내성균의 발현도 억제할 수 있는 차세대 항균제로서 높은 약효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세계 최대의 항생제 관련학회인 ICAAC(국제항생물질 및 화학요법학회)에서 2000년에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팩티브는 1일 1회씩 5일만 복용해도 현재 호흡기 감염에 널리 사용되는 애보트사의 클라리스로마이신을
독일·비스바덴- A형 또는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인 경우, 바이러스의 증식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환자의 약 20%에서 나타나는 위험한 합병증을 예방하는 유일한 방법은 조기에 항바이러스요법을 개시하는 것이다. 조기치료를 가능케 하기 위해서는 환자인 일반인에게 인플루엔자의 중요성을 이해시킬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Medical Tribune(독일)은 독일의 TV 방송국인 ZDF를 비롯한 기타 유력단체의 후원으로 “열이 납니까? 인플루엔자는 지금도 위험”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캠페인을 전개, 인플루엔자의 위험성에 관한 일반인의 인식을 도왔다.유행상황 파악해 확진율 80%높여뮌헨 감염증 전문의 Georg E. Vogel 교수는 인플루엔자에 관해서 의사가 환자에게 할 일은 (1)정보제공, (2)예방접
한양대병원 소아과 제3회 교육강좌가 지난 2월9일 어린이 및 청소년 의학의 최신 경향을 주제로 한양종합기술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연수강좌를 정리했다.항생제 처방의 새로운 조명오성희 소아과 교수 최근 미국을 비롯한 의료 선진국에서는 21세기에 들어서기 전부터 항생제 내성을 제거하기 위해 항생제를 신중히 사용할 것을 강력히 천명하였으며 그 이후 그러한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이 기울여지고 있다. 감기로 진단되는 경우 그 원인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항생제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은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외국에서도 감기 환자에게 60%를 상회하여 항생제가 처방되고 있는 것처럼 많은 수의 감기환자에게 항생제가 처방되고 있으며 이는 환자의 증상이 감기인 것 같지만 혹시 세균 감염이 같이 있지 않나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사가 개발한 이레사정의 시판허가여부를 자문받기 위한 중앙약사심의위회를 지난 20일 개최하고 위원회의 권고사항대로 시판을 허가한다고 밝혔다.식약청은 이레사가 일본에서 심각한 이상반응이 발생함에 따라 허가를 보류한 상태에서 우선 지난 2001년 12월 동정적 사용을 승인, 말기암환자에게 치료기회를 제공하고 그 동안 안전성·유효성자료심사, 중앙약사심의위원회자문, 암학회에 의견을 조회하는 등 시판허가여부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이같이 허가했다고 덧붙였다.또한 식약청은 일본후생성에 이상반응과 의약품과의 연관성을 확인한 결과, 인과관계가 확실하지 않다는 회신을 받았으며, 이레사는 비소세포폐암환자에 대한 유일한 항암제이며, 기존항암제에 비해 간질성폐렴발생율이 높지 않고 환자의 수명연장
뉴욕-노스이스턴오하이오대학 Thomas M. Files교수는 약물동태학적으로 효과가 증강되는 아목시실린(amoxicillin)과 클라브란산(clavulanic acid)의 병용(1일 2회 투여)이 페니실린내성 Streptococcus pneumoniae (PRSp)가 높은 비율로 나타나는 호흡기감염증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라고 International Journal of Antimicobial Agents (2002;20:235-247)에 발표했다. 그는 또 PRPs감염 위험이 높은 환자에도 이 처방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한다.1일 3회 투여군과 비교이 처방은 아목시실린(±클라브란산) 비감수성의 PRSp 대부분에 효과적이며 최소 발육저지농도(MIC)는 최고 4.0mg/L였다.File교수에 의하면 이것은 베타락타
2003년 제2회 순천향대 의과대학 호흡기-알레르기 연수강좌가 지난 2월22일 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표된 연제들을 정리했다.만성 기침 증후군 가톨릭 의대 내과학교실 김영균 후비루 증후군(postnasal drip syndrome)은 만성 기침 증후군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서 비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 혈관운동성 비염, 급성인후염과 같이 폐렴을 동반하지 않은(즉 흉부 X선 사진이 정상) 급성 호흡기 감염, 아급성 혹은 만성 세균성 부비동염 등에 의하여 발생된다. 목구멍 뒤로 무엇이 넘어가는 느낌, 목에 항상 가래가 붙어있는 느낌 혹은 잦은 콧물 등의 임상 증상이 있을 때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진찰 소견으로는 인후부의 점액성, 화농성 분비물 및 구인두 점막 부위에 자갈 모양의 염증성 부종
주식회사 LG생명과학(대표:양흥준 사장)이 미국 FDA 신약승인을 추진중인 신규 퀴놀론계 항균제 「팩티브」에 대한 미국 FDA 신약 심사자문위원회 (Advisory Committee) 공개 심의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LG측에 따르면 미국 FDA가 외부 전문가로 선임한 신약 심사자문위원 대다수가 신규 항균제 팩티브의 신약승인에 대해 긍정적 의견을 제출함에 따라 향후 국내 최초로 미FDA에 등록되는 신약이 탄생이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LG측은 이날 공개적으로 진행된 자문위원회 심의 결과, 신약 팩티브의 적용증중 「경·중」폐렴에는 심의위원 19명중 18명이 찬성의견 (기권 1명)을,「만성 호흡기질환의 급성악화」에도 심의위원 대다수가 찬성했다고 밝혔다.
최근 혈관내 삽입 카테터의 사용횟수가 증가하면서 혈관내 카테터 감염을 합병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혈관내 카테터 감염에서는 높은 비율로 균혈증을 합병하고 병원감염에서 일어나는 균혈증의 50∼60%는 이 감염이 원인이다. 카테터 감염이 원인이 되어 균혈증으로 사망할 확률은 20∼40%로 환자의 예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혈관내 카테터의 감염방지 대책이 시급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그 대책의 하나로 카테터 삽입시의 청결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혈관내 카테터 감염과 카테터 삽입시 청결 조작에 대해 알아본다. MRSA균혈증에서는 사망례도일본 성누가병원 후루카와 케이치씨에 의하면 혈관내 카테터 감염의 형태에는 (1)카테터 삽입부 감염(2)터널 감염 (3)카테터 감염에 의한 패혈
만성폐쇄성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환자에서는 급성증악을 반복할때마다 폐기능이 저하한다. 그러나 베를린 Rainer Gebhart박사는 “레보플록사신을 투여하면 세균성 기도감염증의 증상이 재빨리 없어질뿐만 아니라 재감염까지의 기간도 연장된다”고 아벤티스파마사 주최 기자회견에서 보고했다.1일 1회 투여로 효과세균성감염증의 악화는 특히 COPD환자를 괴롭힌다. 만성기관지염환자는 이러한 악화로 해마다 2번 정도 고생하는데, COPD의 장기적 경과에 확실히 나쁜 영향을 미친다. 레보플록사신이 COPD환자의 비감염기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ETIC시험에서는 레보플록사신과 클라리스로마이신에 대해 통원 환자를 대상으로 비감염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는지 여부를 조
치명적인 폐렴인 VAP (기계환기연관 폐렴) 치료 시 자이복스 (리네졸리드)로 치료 받은 VAP환자는 반코마이신으로 치료 받은 환자에 비해 유의하게 생존율을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제32차 미국응급의학회에서 발표된 이 연구결과에서는 MRSA 기계환기(인공호흡기)연관 폐렴(VAP) 치료 시 의사가 어떤 항생제를 선택하느냐는 환자의 생존여부와 직접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연구결과는 병원감염 폐렴 치료 시 자이복스와 반코마이신을 비교한 동일한 두 개의 제3상 임상연구 결과에 근거하고 있다.VAP 는 48시간 이상 인공호흡기를 사용하는 환자에서 발생하는 폐렴으로, 특히 MRSA감염 폐렴인 경우에는 사망률이 50%가 넘는다. 54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 연구에서
독일·비스바덴 독일에서도 독감치료제 oseltamivir(상품명 타미플루)가 승인됐다. 작년 10월에 판매가 시작된 이 oselta mivir의 효능 및 그 적응에 대해 이 약의 임상시험 담당자였던 Otmar Carewicz 박사로부터 들어본다.조기에 적용해 바이러스 만연 막아야Carewicz박사의 설명에 의하면 oseltamivir는 세균감염에 대한 항균제와 마찬가지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효과적인 약제로, 바이러스가 세포에서 유리될 때 필요로 하는 특정 효소(뉴라미니다제)를 선택적으로 억제하여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시킨다.증상은 매우 빠르게 경감되거나 소실되며 24시간 이내에 없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환기간도 크게 짧아 환자가 직장을 쉬지 않아도 된다.뮌헨의 내과 개업의 Georg E. Vogel교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호흡기계 감염증과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에 효과적인 항생제 클락신정을 10일 발매했다.클락신정은 클라리스로마이신 250mg 제제로 인두염, 부비강염, 기관지염, 폐렴 등 호흡기계 감염증에 사용하며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에 의한 십이지장궤양이나 위궤양의 치료제로도 효과적이다.그리고 에리스로마이신에 비해 위산에 잘 파괴되지 않고 흡수율이 뛰어나 효과가 높으며 1일 2회 복용으로 편리성도 높였다.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클락신정의 원료인 클라리스로마이신의 제조방법 특허를 취득, 원료와 완제품을 생산, 국내외로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클라리스로마이신 원료의약품은 2001년 기준 세계 시장규모가 약 1조 4천억원, 국내 수입량은 약 60억원 정도이며 완제의약품 국내 시장규모는 약 550억
가까운 장래에 신형 인플루엔자가 세계적으로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지난 2000년에 znamivir와 2001년 oseltamivir 등의 노이라미니다제 저해제가 각각 도입됐다. 이는 지금까지 인플루엔자 진료가 지역별 유행상황이나 환자의 증상을 고려하여 대증요법을 실시해 온 점에서 볼 때 ‘인플루엔자 진료의 혁명’을 가져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유아의 백신 접종에 대한 문제, 고령자 등 고위험군의 진료에 대한 대책 등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 또한 많은 상황이다. 이번 감염질환 특집에서는 국내 인플루엔자의 발생 현황에 대해서는 고려대 김우주 교수에게, 일본의 신속 진단 키트 그리고 인플루엔자 치료제의 의의, 인플루엔자 대책에 대해서는 카나가와현경우회 케이유병원 소아과 스가야
독일·뮌헨- 독일 발렌도르프 개업의 Heinz Jarmatz박사에 의하면 혈전색전증 위험이 있는 환자가 많이 몰리는 곳은 집 근처 가정의학과이며 이 증상을 사전에 예방하려는 환자에는 저분자 헤파린의 적응이 「특수치료」라는 사실을 알려주어야 한다. 이렇게 해야 표준의료의 범위와 관련한 문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독일에서는 가정의가 담당 범위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환자마다 위험 체크해야Jarmatz박사는 “내과질환이나 종양 환자수는 계속 증가하는 반면 대형병원에서 수술받는 환자는 조기에 퇴원하는 경향이 있고 혈전색전증을 사전에 예방하기위한 진찰은 가정의의 몫이 되고 있다”고 지적한다.enoxaparin(아벤티스파마)을 비롯한 저분자 헤파린의 적응증으로는, 고령자에서 나타나는 이코노미클
칠레·산티아고- “고령자와 모든 소아 감염증에 효과적인 백신을....”을 캐치로 내건 제3회 세계소아감염증학회 하일라이트에서 폐렴구균 감염증의 새로운 예방법이 보고됐다. 다제 내성균이 전세계적으로 커다란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학회에서는 치료제가 아닌 예방백신에 대해 많은 보고가 발표됐다.성인에도 예방 효과개발도상국의 경우에는 값이 비싸고 구하기도 힘든 치료제를 사용하기보다는 예방백신이 더 효과적이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9가 백신에서 가능한 더 많은 혈청형에 효과를 발휘하는 백신이 개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핀란드에서 개발된 11가 폐렴구균 백신의 경우 접종받은 소아에 항폐렴 구균의 항체 증가가 나타났다고 보고되었다. 이러한 백신들은 어떠한 작용을 갖고 있는 것일까.카이저퍼머넌트 백신연구센터(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