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성장애조증 리스페리돈 추가, 조증개선대한우울·조울병학회가 1년간 본 학회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다기관 연구를 시행한 이민수 고려대 교수의 “한국형 주요 우울장애 약물치료 알고리듬”과박원명 가톨릭의대 교수의 “양극성 조증에서 기분안정제에 병합된 리스페리돈의 효과 및 안정성”의 연구결과를 정리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3월 7일 2003년 대한 우울·조울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양극성 장애(조울병) 조증에서 리스페리돈 부가요법의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임상연구 결과 가톨릭의대 정신과학교실 박원명양극성 장애는 과거 진단과 치료의 어려움으로 인해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최근 병태생리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과들이 등장하고, 약물치료에 대한 패러다임의 변화 등으로 인하여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과거 양극성 장
녹십자의 마케팅 전문 사업자회사인 녹십자PBM(대표 허일섭)이 아토피 등 민감성 피부용 화장품 탈스 세럼과 로션에 이어 최근에는 아토피 전문 세정제 탈스-워시(Wash)를 새롭게 선보였다.이 제품은 천연지방산과 천연아미노산으로 만들어진 환경 친화적인 세정성분으로 자연분해 능력이 우수하며, 피부pH와 가장 비슷한 pH5.5를 유지해 피부의 산도를 정상화함으로 피부에 대한 자극이 거의 없다.또한 8종의 식물성 천연물질 복합체로 이루어져 있어 우수한 진정효과 외에 아미노산계 저 자극 세정원료를 사용함으로써 세정과 세척 직후에 나타나는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녹십자PBM 측은 “일반세정제와 달리 얼굴을 포함해 전신에 사용할 수 있어 비누 따로, 헤어 샴푸 따로, 바디클렌저 따로 구입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고 경제적
아벤티스 파마가 새로운 계열의 항류마티스 약물(DMARD)인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아라바(Arava, 성분명: 레프루노미드 Leflunomide)를 발매했다.류마티스 관절염의 염증 반응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T-임파구의 기능을 조절하는 작용기전을 가진 것이 특징인 아라바는 류마티스 관절염의 진행을 지연시켜 관절의 손상을 막아준다.미국과 유럽에서 시행된 3상 임상시험 결과, 기존의 항류마티스 약물인 설파살라진 및 메토트렉세이트와 동등 이상의 효과를 가지면서 환자의 신체적 기능을 개선하는 데 우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라바는 1998년 9월 미국 FDA의 승인을 획득했으며, 지난 한해동안 전세계에서 2억 7천만 유로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아라바의 보험약가는 10mg 정제에 2,918원, 2
의료계가 정부의 성분명 처방 허용논란과 관련 이는 의약분업을 시행한 취지와 배치될 뿐 아니라 보험재정난 때문에 성분명 처방 및 대체조제 허용을 검토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으며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반대하고 나섰다.대한의사협회 이창훈 의무이사는 지난 30일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대한임상보험의학회(이사장 이석현·병협 보험위원장) 제2차 학술대회에서「성분명 처방의 함정」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이사는 국내 복제약품의 시판허가를 얻기 위해서는 생물학적동등성시험 수행과 비교용출시험의 결과를 첨부하도록 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 시험관에서 행해지는 비교용출시험은 인체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생동성 시험을 수행할 가치 여부를 미리 스크리닝하는 것으로 비교용출시험만으로 마치 생동성을 획득한 것으로 간주해
정신분열병환자가 비정형항정신약물에 부작용을 보일 경우 퀘티아핀(Quetiapine, 상품명:세로켈)으로 교체하면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지난 3월 21일 대한정신약물학회에서 가톨릭의대 정신과 채정호 교수팀은 올란자핀(31명)과 리스페리돈(20명), 클로자핀(2명) 등 비정형항정신약물로 정신분열병 치료를 받던 환자 중 부작용이나 효과미흡 등으로 치료를 중단해야 하는 환자 53명(남:21명, 여:32명)을 대상으로 퀘티아핀 약물치환을 시도, 8주간 추적했다.그 결과, 46명(86.8%)에서 퀘티아핀으로의 완전 치환이 가능했으며 10명(18.9%)은 8주 후에 두 가지 이상의 항정신병약물을 병용 투여했고 7명은(13.2%)과 4명(7.5%)은 각각 부작용과 효과미흡으로 퀘티아핀 약물치환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3년 제2회 순천향대 의과대학 호흡기-알레르기 연수강좌가 지난 2월22일 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표된 연제들을 정리했다.만성 기침 증후군 가톨릭 의대 내과학교실 김영균 후비루 증후군(postnasal drip syndrome)은 만성 기침 증후군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서 비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 혈관운동성 비염, 급성인후염과 같이 폐렴을 동반하지 않은(즉 흉부 X선 사진이 정상) 급성 호흡기 감염, 아급성 혹은 만성 세균성 부비동염 등에 의하여 발생된다. 목구멍 뒤로 무엇이 넘어가는 느낌, 목에 항상 가래가 붙어있는 느낌 혹은 잦은 콧물 등의 임상 증상이 있을 때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진찰 소견으로는 인후부의 점액성, 화농성 분비물 및 구인두 점막 부위에 자갈 모양의 염증성 부종
2002년도 이대목동병원 심장 심포지움이 관상동맥증후군을 주제로 지난해 12월1일 이대목동병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표된 연제를 정리했다.급성관동맥증후군의 치료 서울의대 내과 오병희급성관동맥증후군의 치료는 ▷허혈증상과 심근손상을 줄이거나 예방하기 위한 항허혈 치료 ▷병리생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혈전을 억제하기 위한 항혈전치료 ▷환자의 위험도에 따라 관동맥 협착이나 near total occlusion을 해소하기 위한 혈관재개통술 및 ▷중·장기적으로 죽상경화반의 안정화 등을 통해 심혈관계 발작을 줄이기 위한 위험인자 조절과 약물치료로 나눌 수 있다.항허혈치료는 관동맥의 확장과 심실의 부하감소를 통해 심근으로의 산소공급과 요구사이의 균형을 개선하여 심근허혈을 해소하여 증상의 조절과 심근손상의 예방이 주목적이다
미국·올랜도 고구마로 정제한 전분으로 만든 지혈제의 장점은 다른 혈액응고제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수혈량을 줄일 수 있다는 것만 있는 것은 아닌 것같다. 메이요·클리닉(미네소타주 로체스터) Mark Ereth 박사는 “재작년 미식품의약청(FDA)의 승인을 받은 이 지혈제는 상처 표면을 신속하게 응고시켜 광범위한 상처를 지혈하는데도 적용할 수 있어 많은 환자를 신속하게 처치해야 하는 경우에 이상적”이라고 미국마취과학회(ASA) 연례회의에서 보고했다. 부작용도 적어이 지혈제는 국소용의 미세한 분말로 스펀지처럼 혈장과 수분을 흡수한다. Ereth 박사는 자원자 30명을 대상으로 이 약의 효과를 확인하는 시험에서 팔뚝을 작게 절개한 다음 압박법과 병용하여 이 약을 적용했다. 그 결과 77%에서는 혈액이 즉시 응고됐지만
미국·뉴저지 노바티스사가 미식품의약청(FDA)으로부터 통합 실조증환자에 대한 만성적인 반복성 자살 예방을 위해 clozapine(상품명 Clozaril)의 판매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자살 예방용으로 FDA의 최초 승인 약제가 된 Clozaril은 현재 clozapine의 카피품이 시판되고 있으나 FDA 규칙에 따라 노바티스는 이번 새로운 적응증에 대한 클로자릴의 36개월간 독점판매권을 획득했다.예방입원 위험 약 25% 줄여노바티스사는 작년 3월 자살행동 위험을 줄이는 약물요법에 대해 전향적 평가를 실시한 최초의 연구인 국제자살예방임상시험(InterSePT)의 데이터에 기초하여 새로운 적응증에 관한 이 약의 적응증 추가(sNDA)를 신청했다.자살은 통합실조증환자에 나타나는 조사(早死)의 주원인이다. 대개 이
요양기관의 요양급여 허위·부정청구에 대한 내부공익신고 포상금 제도가 도입된다.부패방지위원회는 올해 의료보험분야등에 대해 내부공익신고제도를 도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부방위는 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심사평가원)의 부정청구방지를 위한 기획조사 등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부정청구 수법이 점차 다양화·치밀화되고 있으며 그동안 의료법·약사법, 국민건강보험법시행령의 개정을 통해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 등 처벌을 강화했지만 부정청구가 여전히 증가(99년 37억 →01년 11억 증가)하는 등 부정청구 억제효과는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이에따라 구체적 허위·부정청구 사례를 적시하여 신고함으로 허위·부정청구 금액이 회수될 경우 포상금을 최고 2억원까지 지급하고 포상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또는 심사평가원
대웅제약이 란소프라졸 항궤양제를 정제로 만든 란프라정을 출시했다.란프라의 장점은 기존의 캡슐 란소프라졸 제제에 비해 약효가 빠르다는 점이다.한편 란소프라졸의 고수율 고순도 화합물 제조방법에 대한 국내특허를 취득하여 물질특허 만료시점인 2005년 이후에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유럽의약품품질관리위원회(EDQM)2)에 원료 의약품 등록을 추진 중이다.
연세대 의대 내과학교실은 지난해 11월 10일 제3회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본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개최했다.이번 연수강좌는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것으로 내과 과목별로 전개됐다.바람직한 간질환 추적관리를 위한 지침소화기내과 한광협바이러스성 간염 치료의 필요성은 간염 바이러스의 증식의 지속과 아울러 반복적이고, 지속적 염증상태는 장기적으로 간의 반복된 손상과 재생의 과정을 거쳐서 간경변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다. 뿐만 아니라, 간암 발생의 위험을 높일 수 있어 가능하면 감염초기에 바이러스의 증식을 효과적으로 종식시키는 것이 필요하며, 실질적으로 항바이러스의 치료로 효과적으로 종식을 유도할 수 있었던 환자에서 간암의 발생이 낮기 때문에 가능하면 조기에 종식시키는 치료가 필요하다. 인터페론은 1980년대와 1
위가 없어도 살수 있을까? 세브란스병원 외과 노성훈교수와 성균관의대 외과 류창학교수는 함께 1년여간의 준비기간동안 환자들로부터 들은 질문들을 모아 책으로 발간했다.특히 이 책은 오랜 검증을 거친 정제된 의학상식들을 중심으로 현직 의대 교수들이 실제 임상사례와 진료실에서 나눈 생생한 궁금증들을 모았다.공동저자인 노성훈교수는 책 제목도 위암 환자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질문으로 선정했다며 위를 없애면 식도에서 소장과 직접 연결되므로 처음에는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거나 목에 걸린 듯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차츰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지만 영양흡수에 문제가 있어 체중이 잘 늘어나지 않고 빈혈이나 비타민 결핍이 올 수 있으므로 보충을 해주어야 한다고 밝혔다.위암의 원인, 증상, 진단, 치료, 식사요법, 합병증
독일·프로이덴슈타트- 최근 온열요법이 암 이외에 다른 질환에도 적용이 검토되고 있다. 이 요법의 가능성에 대해 Stephan Wey박사(전 프리덴바일러·바이오 클리닉)가 제102회 의사에 의한 자연요법 ZAN 회의에서 보고했다. 암에 뛰어난 효과 입증악성 질환을 치료할 때에는 다양한 온열요법이 시도된다. 동내(洞內)온열관류요법에서는 가열시킨 액체를 방광이나 흉강, 복강내에 주입한다. 국소온열요법에서는 종양 속에 철 미립자를 주입하고 외부에서 이것을 가열시킨다. 또한 국소영역 온열요법에서는 라디오파를 이용해 표적조직을 가열시킨다. 전신온열요법에서는 진정제를 투여한 환자를 단열성의 적외선 가온기에 넣어 감시 하에서 암세포가 아포토시스를 일으킨다는 41℃로 체온을 상승시킨다. 특히 화학요법 저항성을 가진 종양의
뉴욕- 존스홉킨스대학 약리학/분자과학부문 Fahey박사팀은 브로콜리 및 브로콜리스프라우트(broccoli sprouts)에 들어있는 설포라페인(sulforaphane)이라는 화합물이 H.pylori를 사멸시킨다고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99:7610-7615)에 보고했다.함유야채 섭취하면 감염줄일수도박사팀은 『이번 소견으로 sulforaphane이 든 야채를 섭취할 경우, 감염증이 줄어들지 아니면 오히려 증가할지를 검토하는 임상시험이 조만간 실시될 예정』이라고 말한다.위궤양이나 위암을 일으키는 세균으로 20년전에 분류된 H.pylori는, 강력한 항균제의 병용으로 80~85%의 증례에서 사멸시킬 수 있다. 따라서 감염률이 높게 나타나는 지역은 경
미국 댈라스- 국민의 약 절반이 과체중으로 나타난 미국에서는 지금 고단백질 고지방저당질 다이어트가 유행이 되고 있다. 그러나 텍사스대학 사우스웨스턴의료센터 내과 Chia-Ying Wang교수는 “이러한 다이어트는 골다공증이나 신장결석 위험의 상승이라는 중대한 건강장애를 초래하기때문에 안이하게 감량에 이용해선 안된다”고 American Journal of Kidney Disease(40:265-274)에 경고했다.Wang교수는 건강한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했다. 피험자는 통상의 식사를 2주간 섭취하고 그 후 과일이나 당질을 20g 미만으로 억제시킨 매우 엄격한 당질 제한식을 2주간, 그리고 그 후 4주간은 약간 완화시킨 당질제한식을 섭취했다. 시험기간 전체에 걸쳐 종합비타민 정제를 복용시켰다.부작
독일·하노버- 60세 이상의 여성들 중 약 30%는 골다공증성 추체골절(Fracture of vertebral bodies)이나 추체변형이 나타난다. 골다공증때문에 추체가 변형되면 역학적으로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종종 극심한 통증도 함께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환자를 치료하는데 외과 영역에서는 진통제를 이용한 약물요법이나 보존요법(침상안정, 코르셋) 대신에 시멘트를 이용하여 척추만곡을 교정하는 저침습수술이 주목되고 있다. 독일 하노버의대 외상외과 Ulrich Berlemann박사와 베른대학병원(스위스, 바젤) 정형외과 P. F. Heini박사는 『추골성형술(vertebroplasty)이나 척추만곡교정술이 이러한 증상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Unfallchirurg(105:2-8)에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식품과학회 주최로 15일 「제2회 콩의 건강기능성 국제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열리게 될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일본, 한국 6개국 9명의 세계 석학들이 콩의 영양 및 생리적 건강 기능성에 대한 최신 연구정보들이 발표된다. 이번 심포지엄 발표 중, Anthony, M.S 교수(미국, Wake Forest대학교)는 이소플라본이 함유된 콩 단백질이 혈장 지질 농도 개선, LDL 콜레스테롤 산화 가능성 감소, 혈압 저하, 혈소판 기능 및 혈관 기능(여성에서만 나타남) 향상의 효과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Kendall, C.W. 박사(캐나다, Toronto대학교)는 콩 섭취와 관련된 혈중 지질 변화는 콩에 자연적으로 함유된 이소플라본에 의한 것으로 유추했
신풍제약주식회사(대표이사 장현택)가 6일 안산KGMP공장 옆에 최첨단 생산설비 시설을 갖춘 항생제 페니실린제제 전용 공장을 준공했다.총 투자비용 120억원을 투자한 이 공장은 대지 9,923㎡에 건평 7,116㎡ 규모로 지상 3층 규모다.이 공장의 페니실린 전용 작업장은 온도와 수분에 민감한 페니실린제제의 특성을 고려하여 품질과 안정성에 문제가 없도록 온도 및 습도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연간 페니실린제품 생산능력이 정제 1억7,000만정, 캅셀제 7천500만캅셀, 건조시럽 500만병, 분말주사제 1억 2,600만 바이알을 생산할 수 있다.항생제 전문 메이커로서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를 비롯한 각 계열의 항생제 제품을 갖추고 있는 신풍제약은 이번 페니실린 전용 공장의 준공을 계기로
염화물(chlorine) 세정제가 「로타바이러스」감염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향후 신생아 감염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향대학교병원 소아과 이동환교수(대한모자보건학회장)팀은 9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제12회 한국모자보건학회에서 「산후 조리원에서 전원되어 급격한 악화를 보인 신생아 중환자에 대한 고찰」이란 논문을 통해 신생아의 로타바이러스 장염 예방과 2차적인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염화물이 함유된 세정제로 손을 씻고, 집단 발생시는 격리하여 전파를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이 교수는 또 신생아의 바이러스장염의 유행은 치명률이 매우 높은 만큼 원인규명과 대책 마련을 위한 전국적 역학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바이러스성 장염의 주원인균으로 알려진 로타바이러스는 설사를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