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토톱 대학생 광고 공모전에 “애들도 안다”를 출품한 최찬구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 태평양제약은 4일 본사에서 제 3회 케토톱 대학생 광고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이날 영예의 대상은 TV광고 부분에 “애들도 안다”를 출품한 최찬구 학생이 차지했다. 해당 작품은 케토톱의 기능적인 부분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함으로써 심사위원단으로 부터 참신성과 독창성, 브랜드와의 적합성등 여러 부문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이어 최우수작에는 “초인종”의 애드뷁팀, 홍선탁(인쇄부문) 씨, 우수상에는 “데칼코마니”의 Admaster팀, “길어진 청춘”의 별팀(인쇄부문) 외 장려상 10팀이 각각 수상했다.회사측은 이번 대상 입상자 수상자에게는 전문 광고 업체 BBDO KOREA 1개월 연수 등 다양한 특전이 줄
한국공정거래연합회가 제약업계의 공정거래문화 정착과 자율준수프로그램 도입 및 확산에 도움을 주고자 제약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공정거래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 실시한다.이날 교육에는 공정거래위원회 시장감시본부 노상섭 제조2팀장이 제약업에 있어서의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 경쟁정책본부 권철현 경쟁주창팀장은 CP 정책방향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날짜는 오는 10일(오후 2~4시)이며 장소는 상공회의소 지하 2층 국제회의실이다. 엽합회 회원은 무료이며 비회원은 1인당 5만원을 내야한다.
한국노바티스와 한국화이자제약은 10월말부터 11월말까지 한 달 여 동안 진행한 ‘엑스포지(성분명 성분: 베실산 암로디핀 + 발사르탄)’ 론칭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5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전국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심장내과 전문의, 신장내과 전문의, 내분비내과 전문의 등이 참석했으며 ‘목표혈압에 도달하기 위한 최상의 복합 약물 요법’ 및 ‘혈압 관리에 있어 글로벌 트렌드 변화’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한편 엑스포지는 디오반(성분명 발사르탄)과 노바스크(성분명 베실산 암로디핀)가 결합된 최초의 복합제제로 상호작용을 통해 강력한 혈압 강하 효과를 보인다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이 기존의 1주 단위로 복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챔픽스’를 2주 단위로 새롭게 출시했다. 2주 포장은 한 팩 당 1mg 알약 28정이 들어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의 챔픽스 담당 정재욱 부장은 “챔픽스 2주 포장으로 금연 희망자들이 병원을 자주 방문해야 하는 부담을 줄여 지속적인 약물 복용을 통해 금연 효과를 최대로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얀센 임직원은 지난 3일 정신분열증을 치료하며 사회 복귀를 준비중인 정신장애우 10여명과 함께 세번째 ‘Peace in Mind(마음의 평화)’ 행사를 경복궁과 B-Boy공연장에서 가졌다고 6일 밝혔다.이날 정신장애우와 한국얀센 직원들은 경복궁과 역사박물관을 돌아보며 선조들의 삶과 역사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경복궁 나들이가 끝난 후 비보이코리아 전용극장을 찾아 국악기와 어우러진 역동적인 B-Boy들의 공연을 관람하며 재활의지를 불태웠다.최태홍 한국얀센 대표는 “한국얀센은 사회기여를 명시한 CREDO(기업신조)에 따라 여러가지 사회기여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Peace in mind를 통해 많은 정신정신장애우가 사회에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대약품은 사내 MR마스터제도를 통해 올해 28명의 MR을 배출했다고 5일 전했다. 현대약품은 직원들의 호응에 따라 현 주임, 대리급 대상의 MR마스터 교육 기회를 내년부터는 관리자급을 대상으로 확대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한암협회 여성암예방‧퇴치추진위원회와 대한부인종양‧콜포스코피학회, 대한산부인과학회가 공동으로 오는 1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전국 규모의 자궁경부암 환우회 발족식을 갖는다.이번 자궁경부암 환우회 발족식에는 대한암협회 여성암예방‧퇴치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자궁경부암 환우 및 환우의 가족, 산부인과 주치의 등 약 200여명과 자궁경부암 예방 ‘레드애플 캠페인’의 홍보대사 변정수씨 및 큰 딸 유채원 양, 그리고 대한암협회 안윤옥 회장, 대한암협회 여성암예방‧퇴치추진위원회 이규완 위원장, 대한산부인과학회 강순범 이사장이 참석한다. 발족식에서는 의료전문의와 환우들, 그리고 홍보대사간 자궁경부암의 조기 진단과 치료, 예방법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자궁경부암 극복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는 다양한 행사가
플라빅스 보다 효과가 뛰어나 제 3세대 항혈전제라고 불리는 프라수그렐(Prasugrel) 성분의 3상 임상결과가 최근 미국에서 공개되어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곧 대규모 임상에 돌입한다.현재 미국 릴리와 일본 다이이치 산쿄와 공동개발하고 있는 프라수그렐 성분의 이약은 혈소판 표면의 아데노신 이인산(Adenosine Diphosphate, ADP) 수용체를 막는 방법으로 혈소판의 활성화와 응집화를 방지한다.양사는 이번 임상으로 비춰볼 때 주로 심근경색 환자들 중에서도 중재적 관상동맥성형술(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PCI)을 필요로 하는 급성관상동맥증후군(ACS: Acute Coronary Syndrome) 환자들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지난 4일
한미약품(대표이사 장안수)이 운영하는 의·약사 온라인 전용사이트 HMP(www.hmphanmi.co.kr)가 쇼핑몰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HMP 사이트를 관리하는 한미IT(대표이사 남궁광)에 따르면 백화점 몰(현대아이파크몰)과 골프용품 및 클럽 입점을 통해 취급 상품을 다양화했고 건강기능식품과 병의원 및 약국 용품 등을 취급하는 B2B몰도 강화했다.특히 새롭게 시작한 개원의 서비스를 통해 입지 및 금융정보, 개원 컨설팅 리포트, 인테리어, 의료장비, 구인구직, 병원광고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전문과별 전자차트와 장비리스 프로그램을 추가할 예정이다.한미측은 HMP 쇼핑몰 강화를 기념해 현대아이파크몰에서 ▲나이키운동화 10% 할인 기획전 ▲명품화장품 10% 할인 기획전 ▲케논·삼성·올림푸스 최저가 기
대웅제약이 출시한 우루사 덕용(플라스틱 병)포장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5일 대웅제약은 전체매출의 20%에 불과했던 우루사 덕용포장 매출 비중이 2004년 2월 출시 꾸준히 상승해 2007년 10월 현재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덕용 포장의 판매 비율이 높아지면서 우루사 전체 매출도 높아졌다. 대웅제약은 2005년 215억원이던 우루사의 매출 규모가 올해는 30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대웅제약 측은 “우루사 덕용포장이 증가한 데는 몇 가지 요인을 꼽을 수 있다”면서 “간 관리에 대한 인식 증가, 그에 따른 건강관리 약제 복용 증가를 들 수 있다”고 밝혔다.대웅제약 우루사 마케팅 담당 김재해 차장은, “불규칙한 생활 습관과 스트레스, 음주 등으로 상
노바티스의 아클라스타 (성분명: 졸레드론산 5 mg)가 1년에 1회 주사 투여하는 폐경 후 골다공증 치료제로 최근 유럽연합 (EU) 승인을 받았다.5일 한국노바티스에 따르면, 유럽연합은 7,700명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3년간의 중추적인 골절 임상연구의 유효성 및 안전성 자료를 근거로 이번 승인을 허가했다.노바티스 본사 개발부 제임스 섀넌 박사는 “아클라스타가 의사와 환자들에게 앞으로 골다공증의 치료에 있어 새로운 기회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 아클라스타의1년에 한번 주사하는 혁신적인 투여법은 환자 순응도를 개선하고 골다공증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미녀스타 김태희가 결정됐다. 해당 제품을 제2의 비타500으로 만들겠다는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광동제약은 5일 광동옥수수수염차의 최근 모델인 보아의 계약만료에 따라 차기 모델로 탤런트 김태희 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1년이다.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광동옥수수수염차의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이 예상된다. 광동옥수수수염차는 지난해 7월 출시 된 이후 구수한 맛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1년 3개월 만인 올해 10월까지 1억2천만 병 이상이 판매 되었으며, 최근에는 월 1천5백만 병 이상 팔리고 있다.따라서 광동제약의 이번 초특급 연예인 계약은 이 같은 매출 상승세를 이어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