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향정신성 비만약' 처방이 최대 300일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한나라당 이애주 의원은 9일 식품의약품안전청 국정감사에서 식약청이 소비자시민모임에 의뢰해 실시한 '비만치료제 소비자사용행태 분석 및 효율적 사용방안 연구'자료를 인용, 향정신성 식용억제제를 투여받은 소비자의 37%가 30일(약 4주)를 초과한다고 밝혔다.또 4.7%는 121~300일까지 처방전을 받아 각종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다.식약청의 의약전문가용 홍보책자 '살 빼는 약, 올바른 이해와 복약지도'에는 식욕억제제에 대한 유의사항을 상세히 반영하고 있다.식약청은 책자에서 '4주 이내 단기간 투여해야 하며, 4주 복용후 만족할 만한 체중감량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효과를 중단해야 한
대한한의사협회가 한약재의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한약재 이력추적관리제도’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한약재 이력추적관리제도는 우선 고가에 속하는 한약재 중에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녹용과 사향 품목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실시된다.녹용과 사향의 경우 거의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에서, 사육의 단계에서 동물에 대한 개별 식별을 사용하고 있지 않음으로 수입되어 정상적으로 신고된 품목에 대하여 제조회사의 제조단계를 기점으로 수입면장 서류의 확인을 통한 원산지를 확인해야 한다. 이어 정식으로 수입된 것에 한하여 위·변조 및 혼입을 방지하여 제조 및 유통회사를 거쳐 한방의료기관으로 들어오는 단계에서 위·변조 방지와 이력추적을 병행하게 된다.
허위·과대 광고와 정력제·최음제 등 허가받지 않은 의약품을 판매하는 불법 인터넷 판매 사이트에 대한 보건당국의 차단 사업이 원활치 않아 소비자들의 피해가 여전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복지위 소속 한나라당 심재철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불법사이트 차단 요청 현황'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식약청은 현재 사이버모니터단 감시체계를 통해 의약품의 허위·과대광 등을 하는 불법 인터넷 판매 사이트에 대한 사이트 차단 작업을 벌이고 있다. 심 의원은 "식약청이 제출한 2007년~2008년 6월 불법사이트 차단 자료 불법인터넷사이트 주소를 입력하고 직접 홈페이지 차단여부를 확인한 결과, 총 1189개의 인터넷 불법사이트 중 438개(36.8%)의 사이트가 여전히 운영 중이었다"고
인태반주사제 불법유통 문제에 대한 식약청의 약사감시가 크게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한나라당 정미경 의원은 식약청 약사감시 자료를 분석해 제조수입업체가 제출한 입출고 대장 등 관계 자료만을 제출받고 현장 재고물량 등에 대해서는 점검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9일 밝혔다.정 의원 측이 제조업소들의 제출자료들을 검토한 결과에 따르면, A사의 제출서류에는 출고일시 기록이 없었고, B사는 거래처별 출고량만 기재되어 있는 등 일관성이 없었으며, 그 외에도 특정 생산번호(로트번호)가 빠진 경우, 생산번호당 출고량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었다.정미경 의원은 “출고장부에서 나타난 이같은 의문점들은 생산현장에서 재고를 통해 점검해야만 확인이 가능한 상황이었음에도 실제 현장에서 점검은 이루
윤여표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두가지 이상이 들어간 복제약 제네릭에 대해 생동성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의 발언을 해 논란이 예상된다.윤 청장은 9일 식약청 국정감사에 출석, 생물학적동동성 시험을 하지 않고 허가된 제네릭들의 안전성을 믿을 수 있느냐는 민주당 전혜숙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일본의 경우 10년 동안 제네릭에 대해 비교용출 시험만 해오고 있지만 부작용은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다.전 의원은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이 밝힌 중증통증치료제 ‘울트라셋’의 부작용에 대한 자료를 보고 부작용이 심각해 깜짝 놀랐다”며 울트라셋 제네릭이 생동성 시험을 통과하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는데 생동성 시험이 무엇인지에 대해 윤 청장에게 질의했다. 이에 대해 윤 청장은 "오리지널 의약품과 제네릭이 동등하다는 것을
의약품의 병용과 연령 등을 제한한 금기약물이 처방이 줄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 민주당 전혜숙 의원은 9일 식품의약품안전청 국정감사에서 지난해부터 올 상반기까지 금기의약품 3만6808건이 처방, 조제됐다고 밝혔다.이 기간동안 먹으면 안 되는 병용금기 의약품은 1만9925건이었으며, 유아와 노인, 특정 연령층이 복용하면 안 되는 연령금기 의약품이 1만6883건이었다. 연도별로는 2007년 병용금기 의약품과 연령금기 의약품이 각각 1만3737건, 1만2444건, 올 상반기 6188건, 4439건 씩이었다.병용금기 약품으로는 소염진통제인 케토롤렉 트로메타민과 아세클로페낙을 동시에 사용하는 사례가 2007년 2117건, 올 상반기 56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10월 11일(토) 13시 서울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과 수원 장안공원에서 건강걷기대회를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걷기를 통한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과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하는 어울림 건강축제 한마당으로 실시한다. 이날 공단은 건강 체험관을 마련 기초건강측정과 상담, 건강정보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또 경인지역본부는 3대가 함께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는 “건강가족”을 선발 시상하여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가족, 노인, 여성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공단은 걷기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기념품과 추첨을 통해 자전거, 건강용품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또한 노래자랑, 문화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건시민단체가 복지부 국감당시 박근혜 의원이 밝힌 약제비 정책에 대해 문제 삼고 나섰다. 박 의원은 지난 7일 국정감사석상에서 국내 신약 특허가 남아있는 약을 목록정비를 통해 약가인하 조치를 취한다면 제약회사들이 신약 개발 의지를 꺾고 제너릭 생산에 더 집중할 것이라는 의견을 냈었다.이에 건강세상네트워크 등 보건 시민단체는 8일 공개서한을 통해 박 의원의 발언은 그동안 제약회사들이 정부의 ‘약제비 적정화방안’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주장해 오던 내용이었다면서 이같은 발언을 국민의 건강정책과 입법을 책임지는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국감장에서 듣게 되어 매우 놀랐다고 밝혔다.이어 단체는 국내 특허가 남아있는 기등재 의약품에 대해 목록정비를 보류할 경우, 우리 국민들은 A7 평균가라는 턱없이 높은 약가산정방식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는 ‘10월 한방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12일(일) 오후 3시 강서구 가양동 대한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일본 동양의학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한의학 국제학술 토론회’를 개최한다.‘한국과 일본의 상한론 처방 임상 응용’이라는 발표 주제로 개최되는 금번 토론회에서는 한국 2명, 일본 3명의 연사가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흥미로운 것은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일본의 대표적 응급전문 병원인 구마모토적십자병원 카시마 박사의 ‘종합병원 중환자실(ICU) 집중치료시 한방치료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일본내 응급치료 현장에서 응용되는 한방약 적용과 효과에 대한 실태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한국 측에서는 비만치료에 대한 고법의 활용, 치자향시 계열방의 임
일부 의원급에서는 비전문가의 전신마취 시술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정미경(한나라당) 의원은 보건복지가족부 국정감사에서 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2005~2007년)를 분석을 통해 이 같은 의혹을 제기했다.정 의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전신마취 수가를 차등화하고, 마취전문의가 없는 의원급에 전신마취기기를 설치할 수 없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분석 결과에 따르면 국내 전신마취건수는 2005년 492만 3803건에서 2006년 521만 4605건, 2007년 561만 7715건으로 늘었고, 올해도 상반기에만 284만 1576건이 발생했다.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수는 2005년 2339명에서 2006년 2482명, 2007년 2637명에 불과한 것으로
건강보험 보험료 체납자 중 평균 체납액수가 가장 높은 직업은 변호사로 조사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심재철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2007~2008 체납보험료 특별관리 전담파트 운영실적’ 자료에 따르면, 평균 체납액수 1위 직업군은 변호사에 이어 연예인(325만원)이 2위, 3위는 법무사(273만원)로 나타났다.변호사 중 최고 체납액은 1920만원이었고 의사 중 최고 체납액은 422만원, 약사 중 최고 체납액은 425만원이었다.건강보험 보험료 체납자가 가장 많은 전문직은 직업 운동선수로 33명(총 7529만원)이었다. 이어 연예인이 23명(7487만원), 약사 16명(3297만원), 의사 12명(2038만원) 순이었다.고소득 또는 전문직 가입자를 전담하는 공단 체납보험료
수입원두커피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돼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복지위 소속 한나라당 임두성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수입된 원두커피 7개 제품(3.3%)에서 발암물질인 오크라톡신이 검출된 것을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 검출된 오크라톡신은 1.3~4.8ppb였다. 임 의원은 특히 식약청이 2006년 연구용역사업을 통해 커피에서 오크라톡신이 검출된 사실을 파악하고도 아직까지 검출기준을 마련하지 않았다며 이를 '직무유기'라고 지적했다. 임 의원은 가장 규격이 엄격한 이탈리아의 검출기준이 4ppb이라며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식약청은 "유럽연합(EU)의 경우, 원두커피의 오크라톡신 검출기준을 5ppb로 하고
최근 3년간 서울대병원의 병용․연령 금기약물 처방건수가 무려 1536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나라당 권영진 의원이 8일 국정감사 자리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12개 국립대병원들은 지난 3년 동안 2147건의 병용금기 약물과 1238건의 연령금기 약물을 처방했다.이 중 가장 많은 금기약물을 처방한 곳은 단연 서울대병원으로, 같은 기간 동안 1045건의 병용금기 약물과 491건의 연령금기 약물을 처방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서울대병원이 처방한 금기약품에는 매우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는 성분이 포함돼 있어 충격을 던진다고 권영진 의원은 주장했다.권 의원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병용투여할 경우 혈액학적 독성 증가와 배설 지연의 부작용 가능성이 있는 테녹시캄과 메토트렉세이트 성분
서울대병원이 매년 100억원의 적자를 내고 있고 지난해 말 기준으로 1300억원의 누적적자가 쌓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산하 병원인 분당서울대병원이 매년 80여원, 강남센터가 60억원의 흑자를 내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서울대병원의 경영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8일 자유선진당 이상민 의원이 공개한 서울대병원 손익분석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매년 100억원 안팎의 적자 운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현재 누적적자액이 1300억원에 달해 서울대병원의 자금난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상민 의원은 서울대병원의 적자 요인으로, 퇴직위로금 등 불필요한 비용에 기인한다고 지적했다.실제 서울대병원은 국립대병원 의사와 교수를 겸하는 겸직교원에 대해 퇴직위로금을 지급하지 못하도록 하는 규
대표적인 국가 중앙병원인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지난해 46건의 의료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한나라당 황우여 의원은 8일 서울대병원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전국 국립대병원의 의료사고 현황을 공개했다.이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2005년 62건, 2006년 50건, 2007년 46건으로 의료사고 발생건수가 소폭 감소했다.하지만 지난 2년간 의료분쟁 관련 승소율이 30%에 불과, 10건 중 7건은 패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로 인한 각종 보상금액 역시 2006년 5827만원, 2007년 4909만원 등 총 1억736만원이 지급된 것으로 집계됐다.또 최근 3년간 서울대병원에서 21명의 환자가 의료사고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대병원에서 발생한 주요 의료분쟁 사례를 살펴보면 △뇌종양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오는 10일(금) 2시부터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국제회의장에서 ‘우리나라 공공병원의 건강증진병원 추진방안’ 이라는 주제로 제91회 보건산업진흥포럼을 개최한다.포럼 제1부에서는 연세대학교 남은우 교수가 ‘건강증진병원의 배경 및 필요성’을 발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문정주 팀장이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하고 있는 건강증진병원의 개념 및 모델’을 제시하며, 우리나라 공공병원의 추진 사례로 안동의료원의 만성질병관리 사례를 소개한다. 이어서 제2부에서는 ‘우리나라 공공병원의 건강증진병원 추진방안 및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정부 관계부처, 연구기관, 공공병원 관계자 등의 토론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보건산업진흥원 김법완 원장은 “최근 인구 고령화 및 만성질환 증가로
2006년부터 올해 7월까지 의약품 임상시험 도중 42명이 사망에 이르렀고 지난해에만 23명이 숨진 것으로 밝혀졌다.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한나라당 안홍준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임상시험 중 발생한 중대한 이상약물 반응 현황'에 따르면 2006년 11명이었던 실험 중 사망자가 지난해 23명으로 급증했고 올해 7월까지 8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이 중 실험과 사망간의 인과관계가 인정된 경우는 2006년 2명(18%.1), 2007년 7명(30.4%), 올해 4명(50%)으로 인정률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사망을 포함, 각종 이상약물 반응을 보인 경우는 2006년 71명, 2007년 156명, 올 7월 현재 48명, 총275건으로 집계됐다.이상반응 중에는 백혈구의 한 종류인 호중구
대한의사협회가 의료광고 심의 수수료를 골프 접대비, 몽블랑 만년필 등을 구입하는데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7일 민주당 소속 전현희 의원은 7일 복지부 국감에서 "보건복지가족부가 제출한 비용지출 관련 영수증 등을 검토한 결과, 복지부의 관리 소홀을 틈타 협회의 사적 용도나 집행부의 개인적 목적으로 의료광고 심의 수수료를 불법 전용한 것이 확인됐다"면서 증인으로 참석한 3개 의료인협회 회장에게 사과를 요구했다.이 가운데 의협은 치과협회와 한의사협회 등 3개 단체 중 가장 많은 심의료를 확보한 동시에 불법 전용사실을 지적 받아 집중적인 질타를 당했다. 전 의원은 참고인으로 참석한 주수호 의협회장에게 ▲불명확한 행정비 지출 ▲골프접대비, 몽블랑 만년필 구입 ▲협회차량 구입 ▲책상, 소파 등 협회 집기 등에
대형병원들이 환자의 본인 부담금을 부풀렸다가 환불해 준 선택진료비 건수가 3년 6개월새 8배 가량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가운데 가톨릭대학성모병원은 올해에만 무려 540건을 환불해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보건복지가족부 소속 전혜숙(민주당) 의원은 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한 '선택진료비 부당청구금액 환불내역'을 분석한 2004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분석한 결과 이 기간동안 환불건수와 금액이 각각 4638건, 16억 1768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올 상반기에만 1507건,4억993만원의 환불이 발생해 2004년 1년간 발생한 환급 건수(205건, 5240만원)의 8배에 달했다.연도별로는 2005년 413건 1억560만원, 2006년 466건 1억3813만원, 2007년 2047
대한간호봉사단 중앙봉사단은 지난 3일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에 위치한 어르신들을 위한 요양시설인 이천한나원을 방문해 노래로 희망과 사랑을 나누는 ‘두레소리’와 함께 간호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대한간호협회와 대한간호복지재단이 마련하고 (주)중외제약이 후원한 이날 간호봉사에는 봉사단원 15명을 비롯해 두레소리 회원 등 20여명이 참가했다. 봉사단원들은 이날 어르신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 검사, 건강 상담 등을 실시했다.또 GS타워 중식당 박지용 조리장이 정성껏 준비한 자장면과 탕수육 등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두레소리 회원들과 함께 준비한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대한간호협회는 간호봉사활동 전개와 관련 "국민들에게는 참간호의 체험장으로,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