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은 1월 말부터 제약업계 최초로 약국과 도매상에 인터넷 재고의약품 반품 서비스와 인터넷 도매 전용 서비스 등의 B2B 서비스를 실시한다.이번에 제공되는 고객(약국, 도매 등) 만족 서비스는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반품 신청을 할 수 있고, 수금 내역 통보·확인을 할 수 있어 편리성이 증가된 것이 특징이다.특히 기존 고객→영업사원→회사의 단계를 거치던 것이 고객→회사로 처리를 간소화, 더욱 신속하고 투명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인터넷 재고의약품 반품 서비스는 대웅제약 홈페이지(http://recall.daewoong.co.kr 또는 대웅제약 홈페이지 고객센터)에 몇 가지 약국 정보와 반품 요청 내용·요청일 등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신속히 반품 및 교품 처리할 수 있다.반품 및
대한뉴팜(대표 : 박명래)이 영업 마케팅력 강화를 위해 15일부로 이천수씨를 부사장급 임원으로 영입했다.이천수 부사장은 성균관대 약대출신으로 대웅제약, H팜을 거쳐 작년 말까지 광동제약에서 개발, 마케팅 상무를 역임했었다.금번 영입된 이천수 부사장은 대한뉴팜에서 영업, 마케팅을 총괄하게 된다.
대웅제약은 인슐린 저항성과 인슐린 분비부족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당뇨병 치료제 글루리아드 정(염산메트폴민/글리벤클라미드 : 500/5mg, 500/2.5mg)을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글루리아드는 다국적 제약사인 머크(Merck KgaA, 독일)社의 오리지널 당뇨병 치료제로 2000년 7월 미국 FDA 승인을 받아 효과 및 안전성이 입증되어, 미국 발매 후 지난 2년 동안 8백만 명이 넘는 환자에게 단독으로 처방된 미국시장의 대표적인 당뇨병 치료제.특히 미세화 기술로 흡수가 늦은 글리벤클라미드(인슐린 분비 촉진) 성분의 흡수속도를 신속하게 하여 메트폴민(인슐린 저항성 개선) 성분과 동시에 흡수되도록 했다. 회사측은 기존 병용 처방시 각 성분의 제제를 20∼30분의 시간차를 두어 복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이 아름다운 재단(이사장 박상증)과 소외 이웃을 돕는 ‘1% 나눔 운동’을 전개한다.지난 11월 1일 발대식을 가진 자리에서 대웅은 자원봉사단 결성, 아름다운가게 기증, 사회공익 기금조성을 한다고 밝혔다.대웅제약이 기증한 아름다운 가게는 아름다운 재단이 운영하고 대웅제약 직원들이 정기적으로 자원봉사를 하는 곳으로, 일반인들로부터 기증 받은 물품(재활용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소외 이웃을 지원하는 1% 나눔 운동을 전개한다. 1% 나눔 운동은 수입의 1%를 이웃과 나누자는 의미를 갖고 있다.대웅은 이외에도 ‘웃음이 있는 기금’을 조성하여 소아당뇨환자 지원, 장애아동 시설에 놀이터 만들기 등 소외 이웃돕기를 진행하기로 하고, 아름다운 가게의 수익금 일부와 직원기부, 회사기부(직원 기부
현대약품(대표이사 이한구)이 10월 1일부로 개발담당 김지형 부사장을 새롭게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신임 김 부사장은 1977년 성균관대학교 약대를 졸업하고 1979년 대웅제약 입사 후 올해 9월까지 대웅제약 개발담당 상무로 퇴임하기까지 해외개발업무, 의약마케팅 등의 분야를 고루 거치며 근무하여 온 의약품개발 전문가이다.
주름제거에 사용되는 보톡스에 병용할 경우 거의 모든 주름을 제거할 수 있는 필러(filler)인 매트리덱스가 국내에 선보였다.지난 9월 27일 보톡스/매트리덱스 그랜드 심포지엄에서 매트리덱스 개발자인 독일의 클라우스 박사가 나와 기존의 필러와 매트리덱스의 차이점과 보톡스와 병용시 나타나는 장점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클랑스 박사에 의하면, 히알루로닉산과 덱스트란의 혼합물인 매트리덱스는 보톡스를 이용한 주름제거 영역에서 치료가 까다로운 입가주름, 팔자주름, 굵은주름 등에 사용하는 제품으로 보톡스와 병용시 거의 모든 주름이 제거되는 효과를 가져온다.기존 제품과의 차이점은 시술 후 피부에 부드럽게 퍼지기때문에 과도한 마사지 필요 없으며, 시술 부위에 따라 주사 바늘만 바꾸어서 사용할 수 있다.더구나 지속기
제약회사들이 소비자 상담의 중요성을 인식, 9월 24일 동아제약 7층 강당에서 모임을 갖고 각 회사의 정보를 상호 교류하기로 했다.이날 모임에는 중외제약, 동아제약, 대웅제약, 보령제약, 유한양행, 일동제약, 한미약품 등 27개의 제약사 소비자상담 실무책임자들이 참석했으며 제약업계 소비자상담실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 발표와 각 회사별 현황 소개, 그리고 제약업계에서 소비자상담의 중요성 등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모임의 회장인 중외제약 이윤희 차장은 모임의 목적에 대해 지난 해 7월 PL법 시행에 따라 증가한 소비자 클레임에 대해 유사 사례 등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해 더욱 발전적인 고객상담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참석자들은 식약청, 제약협회, 소비자보호원 등과 협조를 통해 활동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한국릴리(대표 아서 캇사노스)가 대웅제약과 시알리스 공동프로모션을 공식 발표했다.이번 공동프로모션으로 한국릴리는 모든 병원과 비뇨기과의원을 대상으로, 그리고 대웅은 비뇨기과를 제외한 모든 의원급을 상대로 마케팅을 벌일 계획이다.제품에 대한 홍보는 한국릴리가 전담한다.릴리측은 의원급을 대상으로 한 대웅의 영업력이 필요했으며, 그 동안의 협력관계를 통해 신뢰감을 얻었다고 파트너를 선정한 이유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또한 공동프로모션으로 시판 후 2~3년내에 시장점유율을 50%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대웅측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시알리스가 비아그라를 제치고 선두를 차지한 것은 자국내 회사와 공동프로모션했기때문이라고 밝히고 국내시장에서 선두를 차지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제2세대 발기부전치료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25일과 26일 제약업소 실무책임자를 대상으로 금년도 상반기에 실시한 KGMP(주사제)제조업소에 대한 특별점검 결과 및 지적사항을 설명하고, 청 소속 약사감시원들과의 토론회를 경기도 용인 소재 대웅제약 연수원에서 개최한다.금번 교육에서는 의약품 품질 및 안전관리정책 추진방향, 향후 달라지는 GMP기준 및 시설기준령의 강화 내용, KGMP특별점검 결과 및 의약품동등성시험자료 작성 및 평가방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식약청(지방청 포함)소속 약사감시원과 업소 현장 실무자가 GMP실사기법 및 GMP평가체계 개선방안 등에 대한 토론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은 제도 개선에 반영할 방침이다.이번 행사는 지난 8월21일 제약업계 대표(CEO)와의 연찬회에서 사장단으로부터 의약품의 품질 향상을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이 일본 쿄와사의 알레르기성 질환치료제 알레락(성분명 올로파타딘)을 시판한다.지난 1996년 미FDA승인을 받은 알레락은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습진, 피부염, 양진, 피부소양증, 심상성건선 등 피부질환에 수반한 가려움증, 두드러기에 우수한 효능·효과를 발휘한다.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에서는 재채기, 콧물 뿐 아니라 코막힘까지 개선된다. 특히 최고 혈중농도 도달시간이 복용 후 1시간 이내라서 약효발현이 빠르고 약물 상호작용이 없어 스테로이드제·항진균제 등 어떤 약물과도 병용처방이 가능하다.대웅측에 따르면 알레르기는 항원항체 반응이라 동양인과 서양인의 거주 풍토에 따라 다르지만 알레락은 일본에서 개발됐기 때문에 특히 한국인에 적합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일본에서 알레락은 2001년 3월에 시판
다양한 제약상황을 고려하여 의약품 생산계획을 최적으로 자동 수립하는 시스템(APS)이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대웅제약이 가동한다.고객수요의 변화에 유연한 생산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APS시스템은 원료, 포장재 등의 자원정보와 생산설비, 생산인력 등 생산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종합하여 최적의 생산일정을 빠르게 수립할 수 있다. 특히 이 시스템은 기능성과 안정성이 검증된 캐나다의 데일러社의 TESS로 이미 노바티스, 와이어스, 화이자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제약사들이 활용하고 있다.대웅측은 이번 시스템의 도입으로 재고유지비용 20% 절감, 설비가동률 20% 향상, 품절품목이 나오지 않게 하여 업계 최고 수준의 생산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이 120년산 국내 천연 산삼배양근을 원료로 건강기능식품, 천연물의약품 사업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대웅제약은 11일 국내 산삼배양근 생산 1위 업체인 (주)비트로시스와 원료 공급 및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하였다.이번 제품 개발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효능효과가 입증된 건강기능식품과 노화방지 및 각종 질병치료 의약품을 개발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주요 개발 제품은 고혈압·성기능장애·면역/항암·비만 등에 효과적인 건강기능식품과 피로회복·혈류개선 등의 일반의약품, 고혈압·당뇨 등의 전문의약품, 항암·치매치료제 등의 천연물신약. 특히 암·당뇨·고혈압·고지혈증·치매 등 노화로 인한 질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산삼을 배양하여 천연물 신약을 만드는 것이 주요 전략이다.제품 발매 후 첫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장임원)과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스코틀랜드경제개발공사(Scottish Enterprise)와 공동으로 오는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한국-스코틀랜드 바이오 제약 R&D 비즈니스 파트너링」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한국-스코틀랜드간의 기업간 협력 및 제휴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양국 산업 및 기술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97년 처음 개최된 이래 현재까지 네 차례 개최되었다.특히 이번 파트너링 행사부터는 2002년 9월 양국간에 맺은 전략적 제휴 조인에 따라 진흥원과 제약협회가 공동으로 방문기업을 선정했으며, 제약기업 뿐만 아니라 바이오 벤처기업도 포함됐다.이번 파트너링 행사에 CJ, 종근당, 대웅제약, 동아제약, LG 생명과학,
대웅제약이 매출 1조원 시대를 대비 최첨단 자동화 물류센터를 완공했다.지난해 5월에 착공하여 총 60억원의 비용이 투입된 첨단 자동화 창고는 부지 약 1200평, 높이 약 33미터, 약 7500 파렛트를 보관할 수 있으며, 세계적인 기업들을 벤치마킹하여 제약 물류 시스템을 전산화, 단순화, 신속화, 표준화시켰다.특히 바코드시스템을 통해 재고관리를 자동화시키고 기계장치의 제어와 재고관리 중앙통제, 포장·적재방법·작업 프로세스 표준화 등으로 비용을 30%절감시켰다.이외에도 창고내 자동 공조시설로 최적 온도 유지, 방충, 방진 시설 등 첨단시설도 갖추고 있다.대웅제약 공장장 이진호(李珍浩, 50세) 상무는 “보관·배송 품질을 최적화하여 고객에게 고품질의 의약품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다.한편 대웅제약은
대웅제약의 향남공장이 환경친화적인 공장으로 인증받았다.19일 대웅제약은 국제환경보증 규격인 ISO 14001를 국제인증기관인 미국의 이글社로부터 획득했다고 밝혔다.향남공장은 지난 2000년에도 대한민국우수제조공장 인증을 획득한바 있다.현재 이 공장에서는 금연캠페인을 통해 금연 공장을 만들었으며 올 8월부터는 공장에서 사용하는 모든 원료로 청정원료인 LNG로 교체할 예정이라 좀더 환경친화적인 공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웅제약이 브랜드 강화와 다양한 정보제공을 모토로 기존의 홈페이지를 새롭게 구축, 서비스 중이다.새로운 (주)대웅의 홈페이지는 기존 대웅제약의 홈페이지를 기본으로 관계사의 홈페이지를 통합, 온라인상에서 통합 관리된다.또한 일반인과 의학전문인에게 질병·건강, 병원·약국정보, 최신의학 및 건강정보, 생활건강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이 외에도 대웅사보, 고객 게시판, 채용정보, 대웅 제품 통합 검색 등 사용자 편리성을 강화시켰으며, 기존에 반응이 좋았던 우리동네 병원/약국 찾기와 전문인 정보(의학정보·임상자료 등)도 자료가 더욱 풍부해졌다.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은 포장단위가 1캅셀인 복합 우루사 낱알 포장제품을 5월 19일부터 판매한다. 피로회복제인 '복합 우루사'는 이번 낱알 포장제품 출시로 60캅셀, 10캅셀, 1캅셀의 포장단위를 갖추고,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복합 우루사 낱알 소포장 판매는 낱알 판매를 요구하는 환자와 약사법에 의해 낱알 판매를 할 수 없는 약국의 입장을 적극 반영하여 불편을 해소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이 마라톤을 통해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지난 11일에 열린 경향 서울마라톤에서 대웅제약 직원 60여명이 참가, 이 중 3명이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고 14명이 하프코스를 뛰는 등 숨은 실력을 발휘했다.이번 대회에는 기존 참가인원의 2배가 참여하여 마라톤이 회사에서 각광받는 스포츠임을 입증했다.이러한데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다. 대웅제약은 마라톤 참가비는 물론 운동복, 신발 등 마라톤 용품을 지원하고, 전문 트레이너를 영입해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더 중요한 것은 윤재승 대표가 3년전부터 마라톤을 시작, 건강한 기업문화를 몸소실천하고 있기때문이다.마라톤 동호회는 대회 참가도 적극적이다. 매주 목요일과 주말에 삼성동 본사 근처의 한강 둔치를 달리며 정기적으로 봄과 가을에 1회씩
대웅제약이 고지혈증 치료제 「스타프라」(성분명 프라바스타틴)을 발매한다.스타프라는 스타틴계열 약물 중에서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의 경우 프라바스타틴 제제가 전체 고지혈증 치료제 중 45%를 차지하고 있다.또한 일일약가가 타 제품에 비해 20~50% 저렴하여 환자 부담이 낮다는 장점을 갖고 있으며 수용성이라 간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이 거의 없다고 한다.한편 대웅은 스타프라에 이어 올 가을쯤에 「대웅심바스타틴」을 발매하여 양대 스타틴계 약물로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에 도전한다.대웅측은 스타프라의 올 매출액을 10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이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을 선포했다.1일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44기 시무식에서 대웅제약은 의약품 외에 질병의 예방, 진단, 건강증진 등 토털 헬스케어 분야의 1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다짐했다.이를 위해 4대 경영방침으로 ▲Market Leader로서의 브랜드 강화, ▲전략적인 제휴를 통한 R&D 핵심역량 확대, ▲최고 성과·최고 대우의 기업문화 정착, ▲부문별 No.1 역량 확보를 선정 발표했다.한편 이날 시무식과 함께 임원 승진 1명을 포함 총 170명에 대한 승진인사 발령과 직원 표창식을 가졌다.▶이사대우 승진:박재홍(朴宰弘, 40)부장→ 경영관리본이사 ▶부장 승진 : 생명공학2팀 고여욱, 홍보팀 주희석 ▶차장 승진 : 병원 대구1팀 신치영,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