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원장 이경영)이 오는 9월 2일 지하3층 대강당에서 ‘건국견통(오십견)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내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전공의와 전문의를 대상으로 동결견 또는 오십견이라는 이름으로 진단, 치료돼 온 견관절(어깨관절)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심포지엄 주요 내용으로는 ▲견통의 기본 ▲견통 바로알기 ▲견관절 초음파 ▲거북목 증후군 ▲충돌 증후군과 회전근개 질환 ▲운동할 때 생기는 견통 등으로 총 24가지 연제가 다뤄진다. 정형외과 박진영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견통의 병인과 진단, 치료에 대해 쉽고 합리적인 방안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문의들에게는 연수 평점 6점, 스포츠의학분과 전문의들에게는 자격인증평점 30점이
이덕철 교수 영동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주임교수파킨슨병 신체기능 향상에 효과 파킨슨병은 뇌의 흑색질에서 도파민 신경세포가 선택적으로 소실되는 진행성의 퇴행성 신경 질환으로 안정시 진전, 강직, 서동 등이 기본증상이다. 원인은 산화 스트레스, 염증, 흥분독성(exitotoxicity) 등이 거론되지만 최근에 미토콘드리아 복합체1의 기능부전이 주요원인으로 생각되고 있다. 실제로 미토콘드리아 복합체I의 억제제인 MPTP가 파킨슨병을 사람에 유발시킨다. 또 파킨슨병 환자들의 혈소판 미토콘드리아에서 미토콘드리아 복합체 I과 II/III의 기능이 저하돼 있으며 혈중 코엔자임 큐텐의 농도도 정상인에 비해 현저히 감소되어 있다. 따라서 코엔자임 큐텐은 파킨슨병 환자의 신체기능 저하를 경감시키는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이덕철 교수 영동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주임교수코엔자임 큐텐+비타민E 더 효과적코엔자임 큐텐은 미토콘드리아 내막에 존재하는 전자 전달계에서 2개의 전자를 받아 환원형인 유비퀴놀이 된다. 유비퀴놀내의 전자들은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에 사용되기도 하지만 세포막을 통과해 우리 몸 속의 산화제를 매우 효과적으로 중화시킬 수 있다. 실제 혈액내의 코엔자임 큐텐은 약 75% 이상이 환원형인 유비퀴놀의 형태로 존재한다. 동맥경화의 기전은 최근 비교적 잘 밝혀져 있는데 저밀도 지단백이 산화형으로 변하는 것이 혈관 내피의 동맥 경화성 변화에 중요한 과정으로 알려져 있다. 유비퀴놀은 저밀도 지단백과 세포막이 산화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방어해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초기 산화 과정에서는 비타민E 보다 더 효과적인 것으로
이덕철 교수 영동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주임교수심혈관기능 향상 코엔자임 큐텐의 3가지 주된 작용이 에너지 생성의 증가, 강력한 항산화제, 세포막의 안정화라는 것을 생각하면 코큐텐이 심혈관계 질환에 좋은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것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실제 심혈관계 질환 환자들에서 혈중 코엔자임 큐텐은 질병의 정도와 비례해 감소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 이들에게 코엔자임 큐텐을 투여하면 좋은 효과가 있다는 것을 여러 연구 결과에서도 보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코엔자임 큐텐은 혈관벽에 작용하여 말초저항을 감소시키고 혈관기능을 향상시켜 혈압을 강하시키고 심혈관계 질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이것은 코엔자임 큐텐이 혈관내피 산화질소합성효소(eNOS)를 활성화시키기 때문이다. 또 슈페록시드 라디칼을 중화시키
이덕철 교수 영동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주임교수스타틴 사용 후 코큐텐 농도 감소 스타틴계열의 약물이 HMG-CoA 환원효소를 억제해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줄이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코엔자임 큐텐의 합성도 콜레스테롤과 동일한 경로를 거치기 때문에 스타틴을 사용하면 혈중 코엔자임 큐텐의 농도도 현저히 감소한다. 모든 종류의 스타틴이 이 같은 부작용을 보이며 사용되는 스타틴의 용량과 사용기간에 비례해 코엔자임 큐텐 농도가 감소된다. 실제 건강한 사람들에게 심바스타틴, 프라바스타틴, 로바스타틴, 풀루바스타틴, 아토바스타틴 등을 상용량으로 복용시키면 약 19∼54% 정도의 코엔자임 큐텐 농도 감소가 나타난다. 이런 감소가 심혈관계 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있다.스타틴 사용시 코큐텐 보충
【미국·텍사스주 댈라스】 바야흐로 물놀이 계절에 접어들면서 급성외이도염에 대한 새 진료가이드라인이 미국에서 발표됐다. 이번 가이드라인에는 항균제를 외이에 적하(滴下)하는게 제1단계 치료법이며 항균제의 경구투여는 피해야 한다는 점 등이 새로 포함됐다. 텍사스대학 사우스웨스턴의학부 이비인후과 피터 롤랜드(Peter S. Roland)교수가 Ot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2006; 134 Suppl 1:S4-S23)에 자세한 내용을 발표했다. 40년간 증거에 근거 급성외이도염은 외이(外耳)와 외이도의 감염증이며 외이를 막은 물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물이 귀지를 제거하여 쉽게 감염되기때문이다. 외이도염은 수영을 한 다음에 많이 나타나며 샤워나 목욕 후에도 일어날 수 있다.
이덕철 교수 영동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주임교수코엔자임 큐텐은 벤조퀴논(benzoquinone)에 이소프레노이드 (isoprenoid) 곁가지 (side chain)가 반복하여 붙어 있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곁가지는 자연계에서 6~12개의 이소프레노이드 곁가지가 반복되는 형태가 존재하는데 이중 사람에서 가장 흔한 종류는 10개의 이소프레노이드 곁가지를 갖고 있는 코엔자임 큐텐이며 화학명은 2,3-dimethoxy-5-methyl-6decaprenyl-1,4-benzo-quinone 이다. 코엔자임 큐텐은 소포체(endoplasmic reticulum)와 골기체(Golgi apparatus)에서 3단계의 주된 경로를 거쳐 합성된다. (1)벤조퀴논은 티로신(tyrosine)으로부터 합성된다. (2)이소프레노이
이덕철 교수 영동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주임교수세포 내의 미토콘드리아는 에너지를 얻는 과정에서 활성 산소를 발생시킬 뿐만 아니라 활성 산소에 의해 가장 잘 손상을 받는 기관이기 때문에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유지는 수명연장이나 노화관련 질병예방에 매우 중요하다. 미토콘드리아는 특징적으로 자체 DNA를 갖고 있는 세포내의 소기관이다. 미토콘드리아 기능부전이 노화 원인미토콘드리아 DNA는 16,569bp의 원형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다. 미토콘드리아를 구성하고 있는 단백 80개중 13개와 2개의 리보솜 RNA, 22개의 전달 RNA의 합성을 위한 유전 암호를 갖고 있다. 미토콘드리아 DNA는 미토콘드리아 내막에 존재하는 전자전달계에 인접해 있기 때문에 활성산소의 공격에 쉽게 노출되고 DNA를 보호해주는 히스톤이 부족하
감기는 자연적으로 치유되기는 하지만 원인 바이러스가 다양해 백신이나 치료제 개발이 쉽지 않아 대증적인 치료가 주를 이룬다. 임상결과는 환자의 영양상태에 따라 달라지는데 최근에는 비타민 C, 비타민 E, 아연 등을 사용한다. 비타민과 미네랄치료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산화스트레스를 감소시켜 호흡기계 손상을 완화하고, 면역계를 활성화하거나 직접 바이러스를 억제해 회복을 촉진시킨다. 부천다니엘병원 내과 이준구 선생은 “감기가 걸리면 기존치료에 비타민을 병용하여 환자의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며 새 분야로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비타민 감기에 효과” 항염·면역기능 활용범위 넓어 감기는 평균적으로 성인들은 1년에 2~5번, 소아는 7~10번 정도 걸린다[그림1]. [그림1]나이에 따른 호흡기질
여의도성모병원(원장 우영균)이 현대의학으로 해결되지 않는 질병치료를 위해 ‘보완의학센터(센터장 최환석 교수)’를 공식 설립했다.가톨릭의대 가정의학과가 주축이 돼 만든 이 센터는 지난 12일 63빌딩 엘리제홀에서 설립 기념 심포지움을 가졌다. 최 교수는 “세계적으로도 보완의학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현대의학과 함께 과학적으로 검증된 보완의학치료법을 제공해 환자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성모병원 보완의학센터는 동종요법, 바이오피드백 치료, 특수 운동요법 및 운동처방, 인지행동요법, 호흡요법 등의 보완의학 치료법들이 활용되고 있다. 우 원장은 “환자 중심의 전인적인 진료는 가톨릭의 이념실천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보완의학센터는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성모병원의
고대의료원(의료원장 홍승길)이 지난 4일 긴급 파견했던 의료지원단이 모든 일정을 마치고 무사 귀국했다. 이번 지원단은 지난달 26일 발생한 지진피해의 복구를 돕기 위해 고대의료원과 동아일보가 8일간의 일정으로 4일부터 11일까지 파견했으며, 지진 피해를 심각하게 입은 족자카르타 지역에서 진행됐다. 지원단은 주민들이 지진 피해의 여파가 가시기도 전에 화산으로 인한 제2의 피해를 우려해 매우 불안해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또 의료시설이 충분하지 않은 현지상황 때문에 구호 활동 첫날부터 캠프에는 수많은 사람으로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35도가 넘나드는 더위 속에서도 환자가 끊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윤도경(가정의학과)단장은 “지원단이 가는 곳마다 환자가 넘쳐나 시간을 가리지 않고 구호 활동을 펼쳤고, 짧은 기간동안 약
고대의료원(의료원장 홍승길)이 ‘인도네시아 긴급지원단’을 구성하고 지난달 31일 안암병원 로비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지원단에는 고대안산병원 가정의학과 윤도경 교수를 단장으로 의사 2명, 약사1명, 간호사 3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피해규모가 가장 큰 인도네시아 자바 섬의 욕야카르타 지역에서 1주일정도 봉사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윤 단장은 “병원을 비롯한 의료시설의 파괴로 엄청난 부상자들이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무엇보다 의료지원이 절실할 것이기 때문에 최선의 진료로 이들이 희망과 건강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대목동병원(원장 서현숙)이 지난 24일 강서구 원적외선 찜질방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는 가정의학과 이상화 교수가 강사로 나서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역주민 250여명이 모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처음으로 진행된 ‘찾아가는 건강강좌’는 지역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중시설을 직접 찾아가 건강정보도 전하고 자기 몸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 개설됐다. 병원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직접 여러 곳을 방문해 유익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고대의료원(의무부총장 홍승길)이 지난 15일 8층 대강당에서 목표관리 모범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모범 병원 및 부서 선정은 각 목표의 도전도와 달성도, 관리도의 3가지 측면을 평가해 선정했으며 제출부터 실적보고서까지 충실히 수행한 부서 중 목표 달성율이 높은 순으로 선정됐다. 우수 기관으로는 안산병원, 우수 부서로는 △의료원 정보기획팀 △안암병원 성형외과, 재활의학과, 병리과, 악제팀, 총무팀 △구로병원 진단 검사의학과, 가정의학과, 간호부, 약제팀이 각각 선정됐다. 홍 의무부총장은 “목표관리제도 도입 첫 해에 많은 부서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최고의 병원이 되기 위한 첫걸음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노력과 앞선 경영제도 도입으로 선진 의료기관으로 거듭나야한다”고 말했다.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회장 주명수)가 진행한 ‘찾아가는 연수강좌’가 개원의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회는 지난 4월17∼27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7개 도시에서 하부요로증상을 주제로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이 강좌에는 총976명의 개원의가 참여했고 내과(30%), 비뇨기과(20%), 가정의학과(16%)등 1차 진료의 전반에 걸쳐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이에 대해 주 회장은 “연수강좌의 주요 주제인 전립선비대증과 과민방광증상은 개원의들로부터 사전설문을 통해 주제를 정했기 때문에 참석자들의 관심이 더 높았다”고 설명했다.한편 학회는 오는 12일 강남성모병원에서 골반장기탈출증 워크숍을 갖기로 했다. 골반장기탈출증이란 출산과 노화 등에 의해 골반 근막이 약해져 골반 장기들이 질 밖으로
혈당범위가 정상(100mg/dL 이하)이라도 연간 혈당범위차가 크면 당뇨위험이 최고 6.1배까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장유수·박용우 교수팀은 정기적으로 건강진단을 받는 S전자 남자 직원 5,300명(만 31∼44세)을 대상으로 4년간 추적관찰을 한 결과 조사시작 시점에서의 공복혈당과 1년 전 공복혈당의 차이가 클수록 향후 당뇨병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고 ‘Diabetes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에 발표했다. 연구결과 1년 사이에 공복혈당 변화가 3mg/dL 미만인 그룹에 비해 위험도가 4~6mg/dL는 2.3배, 7~9 mg/dL는 3.3배, 9mg/dL 이상은 6.1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박 교수는 “일정 수준을 유지하던 공복혈당이 갑자기 상
충북 괴산군 증평읍에 위치한 영광병원이 ‘증평계룡병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대전 계룡병원 이상걸 원장은 영광병원을 인수해 ‘증평계룡’으로 명칭을 변경해 오는 6일 병원장 취임식을 갖고 공식 개원한다고 밝혔다.증평계룡병원은 내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일반외과 등 기존 진료과에 가정의학과를 신설하고 신경외과 전문의 2명을 충원해 모두 5개과 100병상 규모로 재 개원하는 것.이 병원 개원으로 그동안 중증질환 수술 및 치료를 위해 부득이 청주, 대전 등으로 찾아가야 했던 증평, 괴산, 음성 등 충북 중부권 환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게 됐다.여기에 대전계룡병원과 협진시스템을 갖추고, 24시간 전문의료진의 진료와 수술이 가능해 양질의 의료혜택이 기대된다.
2021∼2025년이 되면 국민 절반이 비만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지난 15일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비만학회(회장 한림대의대 유형준 교수) 춘계학술대회에서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오상우 교수는‘한국의 비만기준’이라는 주제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 오 교수는 “지난 1995부터 2001년까지 비만기준의 변화 양상을 볼 때 BMI 25 이상인 국민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21∼2025년에는전체 국민의 절반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오 교수는 아울러 정부는비만을 질병으로 인식하고 이에 대한 대처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이날 학회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등 5개국에서 비만관련 대표자들이 참석, 각 나라의 비만기준과 세계보건기구가 제시한 아시아·오세아니아기준
고대구로병원 호스피스회(회장 최윤선 가정의학과 교수)가 ‘말기암환자 호스피스 지원기관’으로 최종 선정, 정부로부터 저소득층 암환자 지원 및말기암 환자를 위한 호스피스 활동에 필요한 시설설치, 인건비, 교육비, 의약품 등을 지원받게 된다.아울러호스피스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인프라구축, 호스피스 사업기관과 가정에 있는 저소득 암환자 연계사업 등도 정부와 협력해 나갈 수 있게 됐다.최 교수는 “정부 지원사업은 분명 죽음을 앞두고 절망과 고통을 겪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위안이 될 ”이라며 “전문성을 더욱 강화시켜 병원 뿐만아니라 가정 호스피스 활동에도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선정은 말기암환자 호스피스기관 평가위원회에서 1차 서류심사 및 구두발표, 2차 현지방문평가,
영동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광문)이 오는 15일 오전 8시부터 서울 양재천 영동2교 야외공연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웰빙축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병원개원 23주년을 맞아 마련되는 것으로 내과, 가정의학과, 치과 전문의와 전문 영양사에 의한 건강상담 코너와 당뇨와 비만, 치과질환에 대한 무료검진 등이 이루어진다. 또 부대행사로 어린이 사생대회와 함께 양재천변을 따라 온 가족이 함께 하는 건강 걷기대회(3.4km)도 마련된다.걷기대회 참가자에겐 스포츠타월과 음료수가 증정되며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문 의 : 영동세브란스병원 02)2019-2132,2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