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병원장 정희원)이 바이오기업 알앤엘바이오(대표 라정찬)와 성체줄기세포 치료센터 및 줄기세포 은행 및 치료제 임상 협력을 위해 공동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현재 추진중인 줄기세포 관련 사업과 연구에 대한 전반적인 공동 협력과 줄기세포은행 사업협력 및 치료제 임상 진행협력에 집중하기로 했다. 또 알앤엘은 공익 공여 제대혈 은행인 ALLCORD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고, BIOSTAR 가입 고객 중 제대혈 기증 고객에게는 제대혈 1회 사용 혜택을 주기로 했다.더불어 알앤엘이 개발중인 골절 치료용 줄기세포 치료제와 모낭세포를 이용한 발모촉진(대머리) 치료제의 임상 시험을 보라매 병원에서 진행하며 보라매 병원은 성공적인 임상 진행을 위하여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이외에 보라매병원
【독일·비스바덴】 골다공증에는 항진되는 골흡수의 억제와 골재형성(骨再形成) 작용이 중요하다. 프리드리히스하임기금(프랑크푸르트) 정형외과병원 안드레아스 쿠르스(Andreas A. Kurth) 교수는 “스트론튬(strontium ranelate, 상품명 프로텔로스, 세르비에)는 골아세포에는 동화적으로, 파골세포에는 이화적으로 작용해 골흡수 억제와 골형성 촉진의 이중효과를 발휘한다”고 제34회 독일류마티스관절염학회 심포지엄에서 설명했다. 2건 임상시험에서 확인 뼈가 손상되면 수복은 필수. 가해진 정도에 따라 그리고 부위에 따라 불필요한 뼈가 형성되기도 하고 제거되기도 한다. 골격 전체는 약 10년마다 새로운 뼈로 교체된다. 골흡수와 골형성의 밸런스를 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 오스테오프로테제린(
비척추 골절감소 타 약물 대비 49%까지 낮춰고관절 분야에서는 55% 위험도 감소알렌드로네이트(제품명 포사맥스)가 기존 타 제제들과 비교해 고관절 골절 감소 효과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와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내용은 최근 리버만(Liberman) 박사가 발표한 새로운 Meta-analysis(Liberman U.A et al.)로 지난해 11월자 ‘International Journal of Clinical Practice’에 소개됐다.이 연구에 포함된 임상들은 2000년 1월 1일부터 2005년 12월 31일까지 발표된 논문 중 단일 약제로 실시한 임상만을 무작위로 골라 재분석한 것이다.이번 임상에는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호르몬 제제, 랄록시펜(raloxifene), 알렌드로네이트(a
높은 hs-CRP(고감도 C반응성 단백질)수치는 비외상성 골절위험 독립적인 예측인자라는 코호트 연구결과가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의 12월11/25일 호에 발표됐다. 지역주민 919명을 대상으로 한 Bruneck Study에서는, 1990년 베이스라인시 및 95년과 2000년 추적관찰시 혈청 hs-CRP치를 측정해 골절과의 관련성을 조사했다. 아울러 라이프스타일, 종골의 초음파데이터, 골대사의 변수 등에 대해서도 검토했다.1990~2005년(15년간)에 69명이 비외상성 대퇴골 또는 추골골절을 경험했다. hs-CRP치에 따라 3개군으로 나누자 1,000명 당 비외상성 골절의 연간 발생빈도는 최저군 1.3명, 중등군 3.8명, 최고군 13.9명이었다. 조정 후 최고군에서 나타난 비
고령자에서는 우울증과 골량감소가 동시에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 양쪽의 인과관계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우울증에 의한 교감신경계의 항진이 골량감소와 관련있다고 예루살렘대학(이스라엘) 연구팀이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11월 7일자)에 발표했다. 대우울증은 저골량과 관련이 있어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 위험을 높여준다고 알려져 있다. 이 연구에서는 만성적으로 가벼운 스트레스를 가하면 행동적으로 우울상태를 보이는 우울증 모델 마우스를 이용했다. 모델 마우스는 대퇴골 원위골간단 및 제3요추에서 측정한 해면골밀도의 저하를 비롯하여 비정상적인 골량과 골구조를 나타냈다. 또한 골 리모델링 분석에서는 골아세포수의 감소에 따른 골형성 억제 현상도 나타났다. 한편 항우
포스테오(성분명 테리파라타이드)가 골감소를 억제시키는 기존 치료제와 달리 골형성을 촉진시키는 약제라는 점에서 새로운 골다공증 치료 약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릴리가 국내허가를 위해 제출한 3상 임상결과에 따르면, 골다공증 환자에게 포스테오를 1일 20마이크로그램 투여한 결과, 1개 이상의 중등도 또는 중증의 새로운 척추 골절이 발생할 위험도는 위약 대비 90%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골절의 경중에 관계없이 모든 척추 골절의 발생 위험을 65% 감소시켰으며 2개 이상의 새로운 척추 골절의 발생위험도 역시 77% 감소시켰다.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기존의 척추 골절 개수가 1개인 환자에서 새로운 골절이 발생할 확률은 포스테오와 위약 각각 3.4%와 6.8%로 포스테오가 절반이 적었다. 또 증등도
단국대병원(원장 장무환)이 2일 평택 미육군 환자후송 의무중대(568 부대)와 모의훈련을 했다.이날 훈련에는 흉부외상, 두부외상, 복부외상 및 골절환자 등 4명의 가상환자가를 이송하는 형태로 설정, 양 기관 의료진들이 사고 상황 및 이송 당시의 환자 상태, 전반적인 치료 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훈련 후 관계자들은 수술실과 중환자실, 혈액투석실, 외국인 병실 등 각 부서도 견학했다.병원관계자는 “방문단이 PET-CT, 디지털 혈관조영기, MRI 등 새 의료장비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한국의 선진화된 의료환경에 감동했다고 밝혔다.
한국노바티스가 골파제트병 치료제인 ‘아클라스타’(성분: 졸레드론산 5mg 주사액)’를 출시했다.이약은 파골세포에 의한 골 흡수를 억제하는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로 기존의 표준 경구치료법에 비해 치료 효과가 우수하며 1회 15분 정맥주사로 투여 또한 간편해 환자 치료순응도를 크게 개선시킨 게 특징이다.2005년 NEJM(뉴잉글랜드 의학저널)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클라스타 정맥주사 투여가 리세드로네이트 경구투여에 비해 골파제트병 환자에게 효과 및 작용지속기간, 작용개시 속도에서 보다 우수하다. 회사 측은 “올 하반기에 1년 1회 주사 투여하는 폐경후 골다공증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추가적응증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골파제트병은 국소적으로 비정상적인 골 전환(bone turnover) 증가가
【미국·미시간주 애나버】 비스포스포네이트 주사제가 악골괴사(ONJ)가 발현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시간대학 종합암센터 내과 캐서린 반 포츠낙(Catherine Van Poznak) 교수는 진행암환자의 뼈를 강화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비스포스포네이트 주사제를 이용한 2건의 연구결과를 Current Opinion in Orthopaedics(2006;17:462-468)과 Oncology(2006;20: 1053-1062)에 각각 발표했다.원인모르지만 발현율높아 비스포스포네이트 주사제는 골병변을 가진 암환자의 골절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된다. ONJ는 뼈가 노출돼 치유되지 않은 상태가 특징이며 통증, 종창, 염증이 주요 증상이다. 병변이 무증상인 상태로 경과하는 경우도 있다. ONJ는 비스포스포네이
【런던】 대퇴골 경부 골절로 입원한 후 수술까지 걸린 시간이 짧을수록 환자의 사망률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임페리얼대학 알렉스 보틀(Alex Bottle), 폴 아일린(Paul Aylin) 박사가 1만 8,508건(14.3%)의 병원사망을 포함한 12만 9,522건의 대퇴골 경부골절에 의한 입원을 조사한 결과, 신속한 수술이 사망률을 낮춘다고 BMJ (2006; 332: 947-951)에 발표했다. 관련死 9% 이상 예방 보틀 박사는 수술이 지연되면 사망위험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발견, 이 지견은 함께 발병한 다른 증상을 조정해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수술 지연과 28일 이내에 재입원 간에는 어떤 관련성이 있다는 증거는 거의 없었다. 이번 연구가 실시된 영국에서는 현재 골절된지 24시간 이상 지나서
남 87㎝, 여 83㎝ 이상시 골다공증 2.6배, 당뇨 2.2배 허리둘레, 체질량지수보다 당뇨·골다공증과 연관성 높아 비만이 골다공증 위험을 낮춘다는 그동안의 연구와 상반되는 분석결과가 발표됐다. 아주대병원 예방의학교실 조남한 교수가 질병관리본부 유전체연구센터와 공동으로 경기도 안성 지역주민 1만 38명을 대상으로 6년간 허리둘레와 당뇨병, 골다공증간의 발생률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조 교수는 대상자들을 허리둘레 남성 87㎝, 여성 83㎝ 미만인 그룹(정상군-A군, 5,742명)과 이상인 그룹(비만군-B군, 3,615명)으로 나누어 기초검사를 한 후, 2년 간격으로 2회 추적검사(당뇨+골다공증검사)를 했다. 그 결과 기초검사에서 정상군은 당뇨 4.8%, 골다공증 9%, 비만군은 당뇨 9.8%, 골다
【뉴욕】 네덜란드 유니버시티의료센터 론 드 네이스(Ron N. J. de Nijs) 박사는 “활성형 비타민D3제제인 알파칼시돌(VitD)보다 비스포스포네이트제제인 알렌드로네이트(알렌드로네이트산 나트륨수화물, 이하 Bis)가 스테로이드 유발성 골량감소에 우수한 예방효과를 보인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2006;355: 675-684)에 발표했다. 부위마다 골밀도 증가 이번 연구의 피검자는 스테로이드 치료(prednisone 7.5mg 이상)를 시작한 류마티스질환자 201명. 류마티스관절염(RA), 류마티스성 다발근통, 기타 류마티스성 질환 등이 각각 3분의 1씩 차지했다. 18개월간 Bis군에 등록한 100명과, VitD군에 등록한 101명 중 163명이 시험을 완료했다.
【미국 미시간주 애나버】 비타민 K의 기능 장애가 뼈의 건강을 손상시켜 골다공증을 일으키는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시간대학 간호학부 제인 루칵스(Jane Lukacs) 박사가 Menopause (2006; 13: 799-808)에 발표했다. 골단백질 기능발현에 필수 이번 연구에서는 갱년기로 인한 골량 감소가 발생하기 전 단계서부터 비타민 K의 기능장애가 발견됐다. 비타민K 기능장애는 에스트로겐 저하로 인해 발생하는 초기 영향의 하나다. 루칵스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 건강한 여성의 비타민K 권장량은 갱년기에 들어서면 뼈의 건강을 유지하기엔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비타민K는 오스테오칼신이라는 뼈단백질의 기능을 최대한 발현시키는데 필수적이다. 비타민K가 충분하면 이 단백질의 카르복실화
담배의 독성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것 같지만 그저 막연하게“폐에 좋지 않겠지”라는 정도의 가벼운 인식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 단국대의대 가정의학교실 정유석 교수는 니코틴의 발암성문제와 가장 최근의 미국 Surgeon General Report의 결론들을 중심으로 새롭게 밝혀진 담배의 독성에 대해 발표했다. 흡연 백내장·백혈병·자궁경부암 발생간접흡연-어린이에 천식 유발, 폐암위험 3배새 Surgeon General Report 미 보건성이 1964년 첫 번째 Surgeon General Report를 발표한 이래 2004년까지 흡연과 건강, 금연법, 간접흡연의 해독 등을 주제로 총 27차례 동안 흡연의 해독에 관한 다양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2004년에 systematic review와 근거중심의학의 개념을
최근 골다공증의 개념의 전환, 신약의 등장, 골대사기초연구의 진행 등 골다공증을 둘러싼 여러 상황에 큰 변화가 일고 있다. 이번 특집으로는 한국과 미국, 일본의 골대사관련 학회에서 화제가 된 내용만을 발췌, 정리해 본다. 대한골다공증·대한골대사학회 공동추계학술대회골다공증성 골절 사회경제적 비용 연간 1조 500억 고관절 3,200억 척추 4,100억 손목 3,200억 우리나라 대표적 골다공증성 골절 3가지(고관절, 척추, 손목골절)만도 연간 1조 50억원 이상의 사회경제적 비용이 소모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따라서 급격히 고령화돼 가는 현 상황에서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골다공증성 골절의 예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경북의대 정형외과 박일형 교수팀[양규현·문성환(연세의대 정형외과), 김진현(인제대 보건행정),
로시글리타존(제품명 아반디아)가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 유지기능에 있어서 썰포닐유레아 또는 메트포민보다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결과는 최근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국제당뇨연맹 제 19회 세계당뇨학술대회를 통해 처음 발표됐으며, ‘뉴잉글랜드 저널오브 메디신’ 12월 7일자에도 발표된다.ADOPT(A Diabetes Outcome Progression Trial)로 불리는 이번 연구는 제 2형 당뇨병의 세가지 치료제군인 로시글리타존, 메트포민, 그리고 SU제제를 사용하여 세가지 약의 효능을 비교한 것이다. 미국, 캐나다, 그리고 유럽 15개국 488개 임상센터에서 4,360명 이상(30~75세)의 환자들이 임상에 참여했으며 총 연구기간은 평균 4년이었다. 평가항목은 각 약물의 혈
골절건수 50세 이상서 여성 130%, 남성 85% 노인인구증가, 저칼슘식사, 활동량 감소 주요인 고관절골절의 발생건수 증가로 의료비용이 5년 사이 1.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의대 내과학교실 최형진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를 이용해 1999∼2003년 고관절골절의 발생건수와 의료비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대한내분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최 교수팀의 분석 자료에 따르면 고관절골절의 총 발생건수는 5년 사이 약 2.2배(4만 5,000건)증가했다. 50세 이상 여성 고관절골절 수는 5년 사이 133.2%, 남성은 85.2%증가했다. 같은 기간 50세 이상 총 여성인구는 12.8%, 남성인구는 15.5% 증가해 고관절골절 환자수가 더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직접
대한내분비학회 갑상선분과회와 대한외과학회, 대한핵의학회 등이 함께 갑상선 결절 및 암 진료 권고안을 마련중이다. 이에 대해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김원배 교수가 주요 내용들을 발표했다. 이번 권고안에 대해 김 교수는 “갑상선결절 및 갑상선 암 환자를 진료하는데 논란이 많은 부분들에 중점을 둔 현재 시점에서의 권고안이며, 진료의 표준은 아니다”면서 “미국 갑상선학회의 권고안을 기초로 일부 내용은 NCCN권고를 따랐다”고 설명했다. 갑상선결절·암진료 가이드마련4부분으로 구성이번 권고안은 총 4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 갑상선 결절의 진단 및 치료 2)분화 갑상선암의 초기치료 3)분화 갑상선 암의 장기 치료 및 추적 4)기타 갑상선 암이다. 여기서는 권고안들 중 객관적인 근거가 충분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요약
치료시작 목표치 제시, 강·약 권고로 나눠【뉴욕】 국제적 내분비학회는 성인남성의 안드로겐결핍증후군에 실시하는 테스토스테론요법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증거를 근거로 만들어진 이 가이드라인은 테스토스테론치를 측정하는 시기와 방법, 테스토스테론을 처방해야 하는 시기, 테스토스테론요법이 필요없는 남성(전립선암 환자 등), 테스토스테론요법시 목표 수치, 테스토스테론요법을 받는 남성을 관찰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 성기능장애, 고령자, 만성질환자에 대한 항목도 포함돼 있다.확실히 낮은 수치일때 진단이번 가이드라인에서는 또 2형 당뇨병환자의 경우 혈청테스토스테론도 측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가이드라인은 증거에 근거하여 ‘강력한 권고’(strong recommendation)와 ‘덜 강력한(약한) 권고’로
겨울철을 맞아 스노보드 이용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스키보다 부상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유재철 교수팀은 지난 2004년 휘닉스파크 의무실을 이용한 4,13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스노보드 이용자는 1천명 당 3.4명, 스키는 3.0명으로 스노보드 부상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부상자 중 70%는 인대손상이었으며, 골절사고는 스노보드가 스키보다 1.6배, 시즌초 보다 끝 무렵에 사고가 많았다. 이는 스노보드가 넘어질 때 손-어깨 등 온몸으로 쓰러져야 하는 종목의 특징 때문이다. 모든 부상건수로 보면 스노보드가 2,983명으로 스키(1,150명)보다 약 3배 많았으며 남성이 51%, 59%로 여성에 비해 약간 많았다. 하지만 스키로 인한 인대부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