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1월 13일(수)부터 신경외과 병동(신관 7층)에 4개 병상을 신설해 뇌졸중 전문치료실을 본격 운영한다.
▶발인 : 2016년 1월 12일(화)▶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지하1층 1호실▶연락처 : 010-5225-0795
서울대병원이 8일 오후 대한의원 제2회의실에서 자동화설비회사 ㈜에스에프에이(대표이사 김영민)로부터 저소득 소아환자 지원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김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이 서울대병원에서 치료 중인희귀난치성 소아환자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줄이는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녹십자가 8일 4시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해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의 조회 공시를 요구받았다고 밝혔다. 녹십자 주가는 8일 오전 9시 30분 22만 8천원을 보였다가 오후3시 장 종가 24만 9천 5백원으로 상승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이열 병원장이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이 병원장은 지난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발생 시 철저히 대응해 위기 극복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등 국민보건의료 발전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이 8일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선수단을 초청, 병원 1층 로비에서 25회째 소아암환우를 위한 팬사인회와 환아 위로연을 개최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매년 병원산업의 최신 경향을 제시하고 관련 지식을 논의하여 국내 병원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Korea Healthcare Congress’에서 다루었던 중요 주제들을 선정하여 전문성을 강화한 심화과정을 오는 2월부터 5월까지 개설·운영한다.첫 번째 심화과정으로 채택된 ‘환자중심 병원문화 만들기’가 오는 2월 2일 오전 10시, 신촌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열린다. 2차 강좌는 5월 중 개최할 계획이다.또한, 두 번째 심화과정인 ‘병원조직문화 & 리더십’ 1차 강좌는 오는 2월 12일 오후 1시,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패러다임의 변화’라는 주제로 열리며, 2차 강좌는 4월 중 개최된다.프로그램 확인 및 교육 참가 신청은 본회 교육센터
동아ST(대표 강수형)가 8일 오후 본사에서 김원배 부회장과 강수형 사장 및 영업, 연구, 개발, 생산 부문 본부장과 영업지점장, 영업활동을 관리 감독하고 지원하는 부서의 임직원 등 총 164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거래 자율준수 강화 선포식을 갖고 공정거래 자율준수를 다짐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선포식에서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통한 회사의 계속적인 발전을 실현한다는 영업 선언에 따라, 공정거래 관련 법규와 규정을 준수할 것을 서약한다’는 자율준수 서약서를 낭독하고 실천 의지를 다졌다.
- 병원장 이상홍 교수- 부원장 소금영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기획실장 이준영 정형외과 교수- 진료부장 노영일 소아청소년과 교수 - 대외협력실장 김경종 외과 교수 - 의료질관리실장 천지선 성형외과 교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행정자치부 총괄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주관하는 개인정보보호 우수기관 재인증(PIPL)을 받았다.심평원은 지난해 6월부터 개인정보보호법에 근거한 개인정보 수집, 보관, 이용, 파기 등 단계별 65개 준수사항 항목에 대해 약 2개월간의 심사를 걸쳐 전체 항목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바이오 벤처기업 ㈜라파스(대표 정도현)는 피부과학 연구의 기술 발전과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취지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및 피부생물학연구소에 발전기금 각 5천만 원씩 총 1억 원을 기부했다.라파스는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이광훈 교수가 유닛 책임자를 맡고 있는 세브란스 연구중심병원 과제에 참여하고 있다.이날 전달식에서 라파스 정도현 대표는 "라파스는 실험실의 작은 아이디어가 논문 속의 연구로만 그치는 것이 아닌 사회에 직접 도움을 주는 제품을 만들고 싶다는 꿈으로 시작했다"며, "본 연구 후원금이 피부 연구 분야의 발전과 생활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기술 개발 연구의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일병원(원장 민응기)이 지난 1월 7일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고객감동경영대상(의료서비스 부문)을 6년 연속 수상했다.‘2016 고객감동경영대상’은 지난해 고객만족 경영을 성공적으로 실천하고 이를 통해 선진경제를 이끌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제일병원은 여성전문병원으로서 특화된 감성서비스를 실천하고, 여성의학 발전과 안전한 임신․출산 문화를 창출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아주대학교 간호대학 박지원 교수는 한국간호과학회가 수여하는 대한간호학회지(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우수심사자상을 받았다.박 교수는 대한간호학회지 심사자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논문 심사의 질, 타당성, 심사 편수, 심사 회신 기간 등의 평가에서 학회지의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가톨릭대학교 ‘BK21 플러스 컨버전스 헬스케어 사업단’이 최근 교육부의 ‘BK21 플러스 사업’에 재선정됐다. 이에 따라 사업단은 향후 5년간(2020년 8월까지) 45억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2013년 ‘BK21 플러스 특화전문인재양성형 사업’ 선정으로 운영된 ‘BK21 플러스 컨버전스 헬스케어 사업단’은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인한 미래 건강관리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의과학 지식을 기반으로 한 실무기술과 융합적 시각을 포괄적으로 갖춘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가톨릭의대 의생명건강과학과 교육과정을 통해 자기 주도적 실무형 컨버전스 헬스케어 전문가를 배출해 왔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신경외과 임수빈 교수가 기획 및 공동 저자로 참여한 ‘목 편하게 사는 이야기’가 최근 출간됐다.목 질환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이 책에는임 교수를 포함해 대한경추연구회 소속 대학 교수 11명이 참여했다.이 책에는목과 관련된 질환 정보와 치료법을 그림, 영상의학 사진, 환자사례 이미지, 재현사진 등과 함께 환자 상황별 23가지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풀어내 청소년부터 노년층까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임 교수는 “환자들이 인터넷 등에서 잘못된 정보와 치료법을 보고 따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절대 금해야 할 위험한 행동”이라며, “이번에 출간한 책이 환자들에게 올바른 목질환 정보를 전달해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 위·대장센터 심기남(소화기내과) 교수가최근 대한상부위장관 헬리코박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과 우수 논문상을 잇달아 받았다.심 교수는 ‘2013년도 개정된 한국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의 진단 및 치료 임상 진료지침에 대한 학회 회원 인지도 웹 설문조사’로 최우수 논문상을, ‘보르만 분류 4형 위암의 다양한 내시경 소견과 임상적 특성’이라는 논문으로는 우수상을 받은바 있다.
미국 정부가 하루 당분 섭취 제한량을 처음으로 정식 설정했다.미국 농무부는 7일 '2015∼2020년 식품 섭취 가이드라인'을 통해 당분 섭취량이 하루 섭취칼로리의 10% 이내여야 한다고 권고했다.이에 따라 만 3세 이상 하루 50g(약 12.5티스푼)을 넘어서는 안된다.아울러 하루 염분 섭취량도 2,300mg을 넘으면 안된다고 지적했다. 음주량도 여성은 하루 한 잔, 남성은 두 잔 이내가 좋다고 권고했다.
경희대의대 가정의학교실 원장원 교수가 보건복지부 과제 ‘한국 노인 노쇠 코호트 구축 및 중재연구사업’의 책임자로 최근 선정됐다.연구팀은 70세 이상 노인 3천명을 대상으로 혈액검사, X선 검사, 근육량, 근력, 인지기능, 사회적 관계, 영양 등을 포괄적으로 검사하고 2년마다 추적 관찰할 예정이다.
영국의사회가 지난 4일 영국국민보건서비스(NHS) 산하 병원에 근무하는 의사들이 진료보수와 근무체계 개선에 대한 정부와의 협상이 결렬돼, 이달 12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파업한다고 밝혔다.이번 파업은 산하 병원이 개원한지 40년만에 처음있는 일이다.
인공관절 개발전문기업 코렌텍(대표 선두훈, 홍성택)이 지난해 매출이 지난해보다 20% 늘어난 3백억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7일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