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병원 신장내과가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원내 동은대강당에서 신장이식 환자를 대상으로 제1회 신장이식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신 이식 후 건강관리’를 주제로 ▲ 심혈관 질환 관리(심장내과 현민수교수), ▲ 골다공증관리(내분비내과 변동원교수), ▲ 요로감염관리(감염내과 김태형교수), ▲ 면역억제제 복용시 유의사항(신장내과 전진석교수) 등의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문의 : 02)709-9514
최근 출시된 연 1회 투여하는 아클라스타가 고관절 및 비척추 골절률을 낮추는데 위약 대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나 새로운 골다공증 치료제로 주목을 받고 있다.아클라스타의 이같은 약효를 발표한 스터디는 HORIZON (The Health Outcomes and Reduced Incidence with Zoledronic acid Once yearly). 7,736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다국가, 다기관, 무작위 배정, 위약 대조연구로 진행됐다. 이 연구는 지난해 9월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미국골무기질연구학회ASBMR :American Soceity of Bone and Mineral Research) 연례회의에서 발표됐다.이 연구는 폐경 후 골다공증 여성에서 아클라스타 5mg을 1년 1회 정맥주사 또는 위약 투여시
따뜻한 봄은 겨울 내내 미뤄왔던 운동을 시작하기 더없이 적합한 계절이다. 밀려오는 춘곤증을 이기는 데도 운동 같은 명약이 없다. 특히 마라톤 (Marathon), 자전거 타기 (Riding), 인라인스케이트 (In-line-skates) 등 일명 MRI운동 열풍으로 일반인들도 쉽게 야외운동을 시작하고 있다. 그러나 의욕만 앞선 급작스러운 운동은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종목별로 올바른 운동법이 필요하다. 우리들병원 장원석 통증의학부장이 제안하는 운동법을 알아본다. ◆마라톤-가벼운 달리기부터 시작해야 가벼운 달리기는 허리와 허벅지 근육을 강화시켜 만성요통과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그러나 걷기에 비해 체중의 2~3배 정도의 하중을 허리가 받는데다 비만일 경우 무릎, 발목 등이 손상될 위험이 있다.
폐경여성의 골다공증에서는 비스포스포네이트계 약제를 5년간 중지해도 골절위험이 높아지지 않는다고 미국 Fracture Intervention Trial Long-term Extension(FLEX) 연구팀이 발표했다.(Black DM, et al. JAMA 2006; 296: 2927-2938) 폐경여성의 골다공증 최적 치료기간은 확실하지 않다. FLEX는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알렌드로네이트, 상품명 포사맥스) 치료를 5년간 중지한 경우와 10년간 계속한 경우의 유효성을 비교한 시험이다. Fracture Intervention Trial(FIT)에서 평균 5년간 알렌드로네이트로 치료받은 폐경여성 1,099명을, 알렌드로네이트 5 mg/day군(329명), 10mg/day군(333명), 위약군(437명)을 무작
비척추·고관절 골절에 ‘더욱 안전’1년간 2개 약물 비교분석 REAL STUDY 리세트로네이트가 알렌드로네이트에 비해 비척추 골절과 고관절 골절 발생률이 더 적다는 새로운 연구결과(REAL STUDY)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연구는 2002년 7월부터 2004년 9월까지 의료서비스 이용기록(33,930명)을 통해 리세드로네이트(12,215명) 또는 알렌드로네이트(21,615명)를 복용한 65세 이상의 여성 두 그룹을 비교·분석한 것이다. 전체적으로 리세드로네이트군이 알렌드로네이트군에 비해 나이가 많은 편이었고 glucocorticoid 사용 환자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도 더 많았기 때문에 골절 위험이 더 큰 특성을 갖고 있었다. 칼시토닌이나 랄록시펜처럼 골절위험을 감소시키는 약물의 사용량 역시 리
【독일·비스바덴】 골다공증에는 항진되는 골흡수의 억제와 골재형성(骨再形成) 작용이 중요하다. 프리드리히스하임기금(프랑크푸르트) 정형외과병원 안드레아스 쿠르스(Andreas A. Kurth) 교수는 “스트론튬(strontium ranelate, 상품명 프로텔로스, 세르비에)는 골아세포에는 동화적으로, 파골세포에는 이화적으로 작용해 골흡수 억제와 골형성 촉진의 이중효과를 발휘한다”고 제34회 독일류마티스관절염학회 심포지엄에서 설명했다. 2건 임상시험에서 확인 뼈가 손상되면 수복은 필수. 가해진 정도에 따라 그리고 부위에 따라 불필요한 뼈가 형성되기도 하고 제거되기도 한다. 골격 전체는 약 10년마다 새로운 뼈로 교체된다. 골흡수와 골형성의 밸런스를 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 오스테오프로테제린(
남녀 모두 고혈압 1위 男-당뇨병, 위장질환, 간질환 순 女-골다공증, 관절염 및 당뇨병 순국내 노인 5명중 4명은 질병을 앓고 있고, 4명 중 1명은 3개 이상의 병에 시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생명의과학센터 조인호, 안상미 박사는 고대의대 안산노인병연구소 한창수 교수팀과 함께 BMC Public Health에 ‘한국 노인의 질병력과 관련 요인들’이란 주제로 이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교수팀은 2003∼2004년 안산시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60∼84세 노인 2,767명을 대상으로 진단을 받았거나 당시 앓고 있는 질병을 조사 분석했다. 그 결과, 78.0%가 1개 이상, 46.8%는 2개 이상, 23.1%는 3개 이상의 질병을 갖고 있었고, 남성은 고혈압, 당뇨병, 위장질환 및
비척추 골절감소 타 약물 대비 49%까지 낮춰고관절 분야에서는 55% 위험도 감소알렌드로네이트(제품명 포사맥스)가 기존 타 제제들과 비교해 고관절 골절 감소 효과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와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내용은 최근 리버만(Liberman) 박사가 발표한 새로운 Meta-analysis(Liberman U.A et al.)로 지난해 11월자 ‘International Journal of Clinical Practice’에 소개됐다.이 연구에 포함된 임상들은 2000년 1월 1일부터 2005년 12월 31일까지 발표된 논문 중 단일 약제로 실시한 임상만을 무작위로 골라 재분석한 것이다.이번 임상에는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호르몬 제제, 랄록시펜(raloxifene), 알렌드로네이트(a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플라빅스, 엘록사틴, 탁소텔 등의 품목의 선전으로 지난 한해 3,400억 원(추정액)을 올렸다고 15일 밝혔다. 이밖에도 올해 성장의 견인차가 된 품목으로 인슐린제제인 란투스, 골다공증약 악토넬, 고혈압치료제인 아프로벨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올해도 두 자리 수 성장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그 목표로 4,000 억 원대의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올 해 상반기에는 새로운 복합 당뇨치료제 아마반 (Amavan)을 출시한다. 회사측은 란투스 및 애피드라에 이은 당뇨 및 대사질환 치료제군을 전략적으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또한 지난해 하반기에 출시된 속효성 인슐린 치료제 애피드라, 간질치료제 데파킨 크로노스피어 및 불면증 치료제 스틸
고령자에서는 우울증과 골량감소가 동시에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 양쪽의 인과관계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우울증에 의한 교감신경계의 항진이 골량감소와 관련있다고 예루살렘대학(이스라엘) 연구팀이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11월 7일자)에 발표했다. 대우울증은 저골량과 관련이 있어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 위험을 높여준다고 알려져 있다. 이 연구에서는 만성적으로 가벼운 스트레스를 가하면 행동적으로 우울상태를 보이는 우울증 모델 마우스를 이용했다. 모델 마우스는 대퇴골 원위골간단 및 제3요추에서 측정한 해면골밀도의 저하를 비롯하여 비정상적인 골량과 골구조를 나타냈다. 또한 골 리모델링 분석에서는 골아세포수의 감소에 따른 골형성 억제 현상도 나타났다. 한편 항우
한미약품이 지난해 전년대비 12.1%가 증가한 4,22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 순이익과 영업이익은 각각 67.6%와 11%증가한 706억과 525억원 원을 기록했다.한미약품은 5일 결산실적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아모디핀을 비롯해 심바스트, 클래리, 카니틸 등 기존 처방의약품의 고른 매출증가가 매출 호조의 원인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내 제약기업으로는 최초로 순수의약품(원료/완제의약품) 수출 5000만불을 넘어서는 등 해외수출이 전년대비 약18% 신장된 것도 주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성장세로 한미약품은 2007년 매출목표를 5000억원으로 상정했다. 한미 관계자는 “지난해말 출시한 유소아 해열시럽제 맥시부펜에 이어 올해는 비만치료제 슬리머 캡슐, 탈모치료제 피나테드, 골다공증치료제 알렌맥스, 유
포스테오(성분명 테리파라타이드)가 골감소를 억제시키는 기존 치료제와 달리 골형성을 촉진시키는 약제라는 점에서 새로운 골다공증 치료 약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릴리가 국내허가를 위해 제출한 3상 임상결과에 따르면, 골다공증 환자에게 포스테오를 1일 20마이크로그램 투여한 결과, 1개 이상의 중등도 또는 중증의 새로운 척추 골절이 발생할 위험도는 위약 대비 90%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골절의 경중에 관계없이 모든 척추 골절의 발생 위험을 65% 감소시켰으며 2개 이상의 새로운 척추 골절의 발생위험도 역시 77% 감소시켰다.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기존의 척추 골절 개수가 1개인 환자에서 새로운 골절이 발생할 확률은 포스테오와 위약 각각 3.4%와 6.8%로 포스테오가 절반이 적었다. 또 증등도
한국릴리 신임 사장에 릴리 골다공증 치료제 전세계 마케팅 총괄 책임자인 홍유석 씨가 임명됐다. 홍 사장은 올해 42세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후 미국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에서 MBA를 수료했다. 1992년 일라이 릴리에 입사한 홍유석 사장은 국내 제약 업계에서는 보기 드물게 전세계 비즈니스를 진두지휘한 경험과 한국내 영업마케팅에 대한 충분한 현장 경험을 갖춘 한국형 글로벌 리더다. 홍 사장은 릴리 미국 본사에서 파이낸셜 애널리스트로 활약 후, 1995년 한국으로 돌아와 신제품 마케팅, 영업 마케팅 총괄 상무 등을 거치며 국내 영업 마케팅 부문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 받은 인물이다. 이어 지난 2003년 다시 미국 본사로 발령을 받고 골다공증 치료제 전세계 마케팅을 총괄한바 있다. 홍 유석 사장은 “다시 한국
한국노바티스가 골파제트병 치료제인 ‘아클라스타’(성분: 졸레드론산 5mg 주사액)’를 출시했다.이약은 파골세포에 의한 골 흡수를 억제하는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로 기존의 표준 경구치료법에 비해 치료 효과가 우수하며 1회 15분 정맥주사로 투여 또한 간편해 환자 치료순응도를 크게 개선시킨 게 특징이다.2005년 NEJM(뉴잉글랜드 의학저널)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클라스타 정맥주사 투여가 리세드로네이트 경구투여에 비해 골파제트병 환자에게 효과 및 작용지속기간, 작용개시 속도에서 보다 우수하다. 회사 측은 “올 하반기에 1년 1회 주사 투여하는 폐경후 골다공증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추가적응증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골파제트병은 국소적으로 비정상적인 골 전환(bone turnover) 증가가
【미국·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존스홉킨스대학(볼티모어)류마티스내과 클리프턴 빙햄(Clifton Bingham)교수는 관절염환자를 대상으로 2년간 실시된 다시설 공동연구 결과 리세드론산 나트륨 수화물(상품명 리세드로네이트)이 연골손실을 억제시킬 수 있다고 Arthritis & Rheumatism(2006; 54: 3494-3507)에 발표했다. 연골파괴 경과 검토 리세드론산 등의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가 관절손상을 지연시킨다는 사실은 이미 동물실험에서 밝혀진데다 사람에서도 연골 염증을 동반하는 골병변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관절염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무릎관절 연골이 마모된 관절염환자 2,483명을 대상으로 위약군 또는 각종 용량(골다공증 환자의 표준용량을 포함)의 리세드론
【미국·미시간주 애나버】 비스포스포네이트 주사제가 악골괴사(ONJ)가 발현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시간대학 종합암센터 내과 캐서린 반 포츠낙(Catherine Van Poznak) 교수는 진행암환자의 뼈를 강화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비스포스포네이트 주사제를 이용한 2건의 연구결과를 Current Opinion in Orthopaedics(2006;17:462-468)과 Oncology(2006;20: 1053-1062)에 각각 발표했다.원인모르지만 발현율높아 비스포스포네이트 주사제는 골병변을 가진 암환자의 골절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된다. ONJ는 뼈가 노출돼 치유되지 않은 상태가 특징이며 통증, 종창, 염증이 주요 증상이다. 병변이 무증상인 상태로 경과하는 경우도 있다. ONJ는 비스포스포네이
그동안 무분별하게 진행돼 오던 유전자검사의 관리감독이 강화된다. 이에 따라 비만·지능측정 등 14개 유전자검사는 금지되고, 치매·백혈병·암 등 6개는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7일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과학적 입증이 불확실해 검사대상자를 오도할 우려가 있는 일부 유전자검사를 금지·제한하는 유전자검사 지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번 지침을 토대로 유전자검사기관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감독을 하고, 생명윤리법 내 대통령령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 지침에 따르면 유전자검사 금지대상은 비만, 지능, 체력, 우울증, 알코올 분해, 장수, 천식, 폭력성, 호기심, 폐암, 고지혈증, 고혈압, 골다공증, 당뇨병 등 14개다. 치매, 신장, 암, 유방암, 백혈병,
내년부터 산전 진찰과 초음파, 기형검사 등 임신부터 출산까지의 필수의료 서비스가 무상 지원된다.보건복지부는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비전 2030에 부응하는 건강투자 전략’을 발표했다.전략에 따르면, 임신 1주차 때의 초음파 검사 등을 포함해 임신 40주차까지 세부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의료 서비스의 표준 목록을 작성, 이에 포함되는 항목에 대해선 전액 무상 제공한다는 것이다.또 영유아의 외래 진료비를 경감하고 영유아 필수 예방접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며 모유 수유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건강보험 보험 수가 조정도 이뤄진다. 영유아 외래 진료비는 현재 총 진료비가 1만5천원 이하일 경우 환자 본인 부담으로 일률적으로 3천원을 내도록 하던 것을 1천500원으로 절반을 삭감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
내년부터 산전진찰과 초음파, 기형아 검사 등 임산부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가 건강보험에 적용돼 무상으로 지원될 전망이다. 또 영유아에 대한 필수 예방접종 지원이 확대되는 등 진료비가 경감되고 청소년이나 노인층의 건강관리 프로그램도 강화된다.보건복지부는 오늘(15일)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국가비전 2030에 부응하는 건강투자 전략’을 발표했다.전략의 주요 요지는 잉태한 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국민건강의 전반을 정부가 책임질 수 있도록 국가 건강관리 체계에 변화를 꾀하는 것으로 앞으로 10년간 약 1조원이 투입된다. 우선 정부는 임산부가 받아야 할 필수 검사는 국가가 책임진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08년부터 임산부는 자신이 원하는 의료기관에서 출산 전까지 매달 1회의 건강검진을 무상으로
남 87㎝, 여 83㎝ 이상시 골다공증 2.6배, 당뇨 2.2배 허리둘레, 체질량지수보다 당뇨·골다공증과 연관성 높아 비만이 골다공증 위험을 낮춘다는 그동안의 연구와 상반되는 분석결과가 발표됐다. 아주대병원 예방의학교실 조남한 교수가 질병관리본부 유전체연구센터와 공동으로 경기도 안성 지역주민 1만 38명을 대상으로 6년간 허리둘레와 당뇨병, 골다공증간의 발생률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조 교수는 대상자들을 허리둘레 남성 87㎝, 여성 83㎝ 미만인 그룹(정상군-A군, 5,742명)과 이상인 그룹(비만군-B군, 3,615명)으로 나누어 기초검사를 한 후, 2년 간격으로 2회 추적검사(당뇨+골다공증검사)를 했다. 그 결과 기초검사에서 정상군은 당뇨 4.8%, 골다공증 9%, 비만군은 당뇨 9.8%, 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