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은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하지만 현재 가장 중요한 요인은 지단백, 지방세포, 염증이다. 관상동맥경화증 환자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유형은 심한 고 콜레스테롤혈증보다는 HDL-C(고밀도지단백, 좋은 콜레스테롤)가 낮고 중성지방은 높으며 LDL-C(저밀도지단백, 나쁜 콜레스테롤)는 정상보다 약간 높은 유형의 이상지혈증이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속에서 2가지 형태로 존재하는데 LDL-C는 낮을수록 HDL-C는 높을수록 좋다.▲진단기준고지혈증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은 12시간 이상의 공복상태에서 채취한 혈액을 이용하여 소위 ‘lipid battery(혈액지질검사)’를 하는 것이다. 혈액지질검사는 총 콜레스테롤 (TC), 중성지방(TG), high desity lipoprotein (HDL) 콜레스테
이레사 출시 2주년을 맞아 대한항암요법연구회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추최한 ‘IRESSA Lung Cancer Expert Symposium’(이레사 폐암 전문가 심포지엄)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15일 신라호텔에서 국내 항암 분야 전문가 총 60여 명을 초청해 ‘이레사 임상 연구 결과 및 최신 지견’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7일 전했다.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강진형 교수(강남성모병원 종양내과)가 국내 10개 대학병원, 2개 암센터에서 EAP(동정적사용프로그램: 허가이전에 투여하는 것)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레사 연구 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이어 SWOG(South West Oncology Group : 남서종양학 그룹)의 주 연구자이자 미국 로스앤젤레
건일제약의 동맥경화용제인 오마코연질캡슐 등을 포함, 214품목이 보험급여 새로 등재됐다.보건복지부는 17일 제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의결을 통해 ‘약제 급여/비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 금액표 개정고시하고 5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새로 등재된 주요 품목을 살펴보면, 중성지방 저해제인 건일제약의 오마코연질캡슐(597원), 아스트라제네카의 크레스토5mg(765원)가 포함됐다.당뇨병제로는 LG생명과학의 노바메트지알정500mg(119원)도 등재됐다.또 한국로슈는 비타민 A 및 D제인 로아큐탄연질캡슐을 취소하고 로아큐탄캡슐10mg(569원)을 새로 등재했으며 한국오츠카의 진해거담제인 오부코트스윙헬러(17,806원)도 보험약으로 지정됐다.이외에 한국릴리의 정신신경계약인 자이프렉스자이디스 확산정10mg, 5mg(
보건복지부, 대한암협회,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후원하는 2006 암(癌)중모색 캠페인의 일환인 ‘암 극복 경험담 수기 공모전’이 열린다.이번 수기 공모전은 오는 24일부터 5월 12일까지로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암을 이겨낸 자신의 극복담이나 사랑으로 암 환자를 간호한 가족들의 투병과정을 이야기 형식으로 작성하여 응모하면 된다.상금은 대상 1명 300만원, 우수상 2명 각 100만원이다.대한암협회 안윤옥 회장(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은 “이번 수기 공모전을 통해 암환자들이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암 극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얻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공모전에 응모하기 위해서는 대한암협회(www.kcscancer.org) 또는 한국아스트라네제카(www.astrazeneca.co.kr)의 홈페이지에서
크레스토가 죽상동맥경화증의 주원인인 플라크를 감소시켰다는‘아스테로이드(ASTEROID)’ 연구가 아시아태평양 동맥경화학회서 또한번 발표됐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제주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중인 제 5차 아시아 태평양 동맥경화학회 학술대회에 하버드 의대 제임스 리아오(James Liao) 교수가 연자로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고 14일 전했다.회사측은 “제임스 교수가 ‘지질 저하 요법과 관련된 최신 지견’에 대해 발표하면서 LDL 콜레스테롤의 감소가 관상동맥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감소시켜준다는 것은 이미 일련의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면서 적극적인 지질 강하 요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고 말했다.또 “교수는 아스테로이드 연구 결과를 인용하며 크레스토군에서 동맥 내 플라크 부피가 7~9%까지 감소한 것으
불과 수년전 만해도 한국시장에 별다른 투자의욕을 보이지 않던 다국적 제약사들이 변하고 있다. 다국적 임상을 늘리는가 하면 신약기초물질을 위한 투자가 경쟁적으로 추진되면서 조만간 우리나라가 아시아지역의 임상시험 및 신약개발 R&D허브로 도약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복지부 2010년까지 의료산업선진화 위해 ‘적극지원’노바티스, 얀센, GSK, 아스트라제네카 글로벌 4강 경쟁력에 비례각사 학술부 전문의 확보 경쟁 최대 4명 보유이같은 행보를 보이는 제약사로는 한국노바티스, 한국얀센, GSK, 아스트라제네카 등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발표만 없을뿐 올해 한국에서 다국가 임상을 추진하려는 제약사들이 줄줄이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같은 외국제약사의 대한(對韓) 투자에 대해 전문의 출신 한 제약사 관계자는 “한국의
얼마전 서울시가 국민보건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대사증후군 사업 계획을 발표한바 있다. 이 대사증후군에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그리고 비만 등 4가지 질환을 포함돼 있다. 고혈압은 이미 ‘침묵의 살인자’라는 별명으로 국민병이 됐으며 사회와 문명이 발달되면서 나타났다고 해서 문명병(文明病)이라고 불리는 고지혈증과 당뇨 역시 고혈압이 걸어온 궤적을 따라 대표적인 성인질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60세 이상 국민의 20%가 당뇨병을 앓고 있다는 통계에서 보듯이 이제 당뇨병은 우리사회가 당면하고 또한 시급히 개선시켜야 할 보건사회문제다. 메디칼트리뷴은 창간 25주년을 맞아 우리사회에서 만연되고 있는 대사증후군과 관련 약물의 향후 전망에 대해 알아보는 기획을 마련했다. 이 기획에서 언급된 내용은 지금까지 메디칼트
춘계 순환기관련학회 통합학회 동시 개최HDL-C치 높이려면 나이아신 단독 또는 스타틴과 병용하는게 유리다이아몬드 스폰서엔 아스트라제네카, MSD, 사노피아벤티스, 화이자올해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국제대회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아시아태평양지질동맥학회(Asia Pacific Society of Atherosclerosis and Vascular Disease)가 지난 12일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돼 14일까지 열린다.이번 대회는 국내 순환기관련학회 춘계통합학술대회도 함께 열려 단기간 열리는 학회로는 가장 큰 규모다. 관련 제약사의 부스 개수만으로도 학회 규모를 짐작하게 한다.총 2천명의 순환기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12일 화이자, MSD, 아스트라제네카 등이 주최한 4건의 심포지엄에 이어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국내 유수 대학 MBA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여할 인력을 채용중이다.12일 회사측에 따르면, 인턴쉽 기간은 6월 19일부터 8월 11일까지 총 8주간으로 모집부분은 마케팅과 재무 관리 분야다.오는 14일까지 서류접수를 받고 21일경 서류전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어 서류 합격자에 한해 24일부터 5월 4일까지는 전화인터뷰가 실시된다.인턴쉽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업무와 관련한 독자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또 멘토링을 통한 업무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향후 3년 간 총 260억을 투자하겠다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구체적인 투자 계획이 공개됐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12일 구체적 투자 계획에 대해 ▶신약개발의 초기 연구▶연구인력 교류 프로그램▶임상연구의 활성화▶신약개발 연구기반 확립을 위한 프로젝트라는 4개의 분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중 가장 많은 투자가 이뤄지는 분야는 임상연구의 활성화 부문인데 올해부터 3년간 약 220억 원을 투자하며 향후 계속 증가시켜 2011년에는 500억원 규모로 증가할 늘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임상시험에 대한 직접 투자와 아울러 임상시험 관리기준(GCP) 환경의 발전을 위한 투자도 밝힘에 따라 관심이 모아지는 부분이다.또한 신약개발을 위한 초기 연구에는 20억원을 투자한다. 이를 위해 회사는 산학간의 구체적인 협동 연구의 첫 단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이승우)의 본사 최고경영자인 데이빗 브레넌 회장 (David Brennan)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신약개발을 위한 투자를 약속하고 돌아갔다.10일 회사측에 따르면, 데이빗 브레넌 회장은 보건복지부 및 보건산업진흥원, 대한항암요법연구회와 신약 개발 및 임상 연구 분야의 상호 교류 협력을 활성화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한국의 투자를 약속했다.데이빗 회장은 향후 3년간 신약개발과 임상 연구에 260억원을 투자하고 한국과의 협력을 주문했으며 특히, 한국 보건의료 R&D의 질적/양적 발전을 위한 다각도 프로그램 진행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데이빗 브레넌 회장은, “한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신약 개발 파트너로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아스트라제네카가 국내 임상연구를 위해 260억원을 지원한다. 보건복지부와 아스트라제네카는 한국 연구개발(R&D)의 글로벌화를 위해 ‘ 2010 바이오-허브 업 코리아’(가칭) 연구 개발 및 임상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한 양해 각서(MOU)를 5일 장관실에서 체결했다. 국내 신약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MOU 체결로 아스트라제네카는 한국에 향후 3년간 260억원의 임상연구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복지부는 MOU 체결을 계기로 신약개발 선진국과의 교류를 확대함으로써 국내 임상수준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아스트라제네카는 국내 의학계와 항암제 신약 후보 물질의 초기 공동 연구를 강화할 예정이다. 산·학간의 구체적인 공동 연구의 첫 단계로 아스트라제네카는 대한항암요법연구회(회장 서울의대 방영주)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최근 발표한 ‘ASTEROID’ 스터디는 죽상동맥경화증을 유의하게 감소시켜주는 최초의 연구가 맞다며 기존입장을 재확인했다.앞서 동사는 지난 2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크레스토의 최신 임상연구인 ASTEROID의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는데 이와 관련해 한국화이자제약이 REVERSAL 연구에서 플라크 감소 이미 입증한바 있다며 반론을 제기한바 있다.이에 대해 28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두 가지 연구에 공동으로 참여한 니센박사와 영국의 저명의 유렌 박사의 인터뷰 그리고 미국심장학회가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연구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회사측은 “REVERSAL 연구발표 당시 니센 박사는 Cleveland Clinic의 보도자료(breaking news)를 통해 아토바스타틴을 투여 받은 환
머크 주식회사의 의약사업부가 최근 핵심 인력을 보강하고 본격적인 의약품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머크는 올해 마케팅 강화와 비즈니스 성장을 목표로 인력을 강화하고 새롭게 조직을 정비했다고 23일 밝혔다.신설된 부서는 항암제 사업부, 심혈관 및 대사질환을 위한 전문의약 사업부, 신규비지니스 개발 사업부, Medical Affairs 의 네개 부서. 항암제 사업부는 아벤티스와 화이자출신인 오용호 이사가, 심혈관 및 대사질환 사업부는 영진약품과 로슈에서 마케팅을 담당했던이진아 이사가 맡게 된다. 등록 및 마케팅 임상, 시판후 조사, 의약정보, 약품 안전성 관리 업무를담당하는 Medical Affairs는 아스트라제네카, GSK 등에서 근무한 20년 경력의 김재홍 이사가 총괄한다.신규비지니스 개발 및 마케팅담당에는
한국화이자제약과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플라크 감소 효과’에 대한 각자의 연구가 유일하다고 주장하면서 진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두 회사는 각각‘리버설(REVERSAL)’과 ‘아스테로이드(ASTEROID)’ 연구를 놓고 서로 ‘플라크 감소 효과’를 입증한 유일한 연구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22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기자간담회를 통해 아스테로이드가 스타틴제제로는 죽상동맥경화증을 감소시키는 최초이자 유일한 연구라는 점을 알렸는데 이에 한국화이자제약이 반대 입장을 밝혀온 것이다.앞서 아스트라제네카는 크레스토를 복용한 환자의 경우, 동맥 내 플라크 침착률이 7~9%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로서 아스테로이드 연구는 스타틴 제제가 죽상동맥경화증을 감소시키는 최초이자 유일한 연구라고 소개한바 있다.이에 대해
고지혈증 치료제인 크레스토가 죽상동맥경화증으로 인해 늘어난 혈관 플라크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22일 소공동 롯데호텔서 미국 심장 학회(제 55차 연례 학술회의)에서 발표된 아스테로이드(ASTEROID) 연구 결과를 소개하면서 크레스토가 관상동맥 질환 환자들의 동맥 내 플라크 침착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입증되었다고 밝혔다.아스테로이드(ASTEROID) 연구는 관상동맥의 죽종 크기에 대한 크레스토의 효능을 입증하기 위해 진행된 연구로관상동맥 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의 34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2년에 걸쳐 관찰한 공개 표지 연구이다.특히 임상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혈관내 초음파 진단법(IVUS)을 활용해 크레스토의 효과를 분석했다.연구에 따르면 크레스토40mg을 복용한 환자의 IVUS를 측정
아타칸(성분명: 칸데살탄 실렉세틸)이 고혈압 예방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아타칸의 고혈압 예방효과를 입증한 트로피 연구결과가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JM: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誌 온라인 판(3월 14일자)에 발표됐다고 20일 밝혔다.트로피 연구(TROPHY, TRial Of Preventing HYpertension)는 고혈압 예방에 관한 임상시험으로 고혈압 전단계 환자 800명을 무작위로 선별해 두 그룹으로 나눈 후, 첫 2년 간은 각각 칸데살탄(1일 1회 16mg) 혹은 위약을 처방하는 이중맹검 방식으로 진행했다. 또 다음 2년간은 두 그룹 모두 위약을 처방하고 그 결과를 지켜봤다.그 결과 4년째 되는 시점에서, 처음 2년간 아타칸을
천식치료제인 세레타이드를 사용한 일부 환자에서 사망 가능성이 증가됐다는 미FDA 보고에 따라 국내서도 허가사항이 일부 변경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미국 FDA에서 천식치료제인 ‘살메테롤’ 함유 흡입제에 대하여 ‘다른 치료제로 증상을 적절히 조절하는데 실패한 환자’나 ‘이 약으로 확실히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환자’에게만 사용하도록 허가사항을 변경하고 관련단체에 ‘약품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미국에서 실시한 여러 연구 중 ‘살메테롤’ 함유 흡입제 투여시 일부 환자에서 천식 증상 악화 및 이로 인한 사망 가능성이 증가하였다는 결과가 있었기 때문이며, ‘살메테롤’과 같은 계열인 ‘포모테롤 제제’에도 같은 주의사항이 적용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어 이번 서한 내용에 포
동아제약이 국내외 20개 제약사 중 매출대비 성장률이 32.5%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한국화이자제약은 3,217억 원으로 매출 규모로는 가장 높았으나 성장률은 1.1%를 기록해 하위로 밀려났다.[표]최근 마감된 IMS데이터(처방의약품시장)에 따르면 20개 제약사 중 MSD, 녹십자, 한국릴리, 한국화이자제약(파마시아제외), 한독 등 5개 제약사를 제외한 15개 제약사들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모두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들 20개 제약사들의 평균 성장률은 16.7%로 집계됐다. 이번 동아제약의 고성장은 스티렌 등의 힘이 크게 작용 1,84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미약품은 2,049억원(29.1%), 대웅제약은 1,925억원(25.0%)을 기록 국내 제약사들이 1, 2, 3위를 차지했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파슬로덱스’가 아로마타제 억제제로 치료를 받은 후 유방암이 진행된 폐경 여성에 대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1일자 임상종양학회지에서 자사의 파슬로덱스(Faslodex, 성분명: 풀베스트란트, fulvestrant)가 아로마타제 억제제 치료를 받았는데도 유방암이 진행된 폐경 후 여성에게 항종양 효과가 있다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8일 소개했다. 학회지에 따르면 파슬로덱스는 이전에 호르몬 치료를 받고 질병이 진행된 전체 여성환자의 35.1%에서 임상적 이점을 보였으며 이 중 부분 반응을 보인 환자와 질병이 진전되지 않고 안정된 환자는 각각 14.3%와 20.8%였다.특히 아로마타제 억제제 치료를 받고 질병이 진행된 환자에서 파슬로덱스를 투여한 결과 절반 이상인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