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내분비내과 조용욱 교수가 대한 당뇨병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2016년 1월 1일부터 1년간.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소화기내과 함기백 교수가 2018년 개최되는 위장관 궤양연구국제학회(ICUR) 총괄 대회장으로 선임됐다.이 학회는위장관 질환인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궤양성대장염 등소화관 장기에 발생하는 궤양 연구 분야 석학들의 연구모임으로 3년마다 정기학회를 개최하고 있다.올해 15차 학회는 지난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에서 개최됐다.
생분해성 콜라겐을 이용해 녹내장 환자의 안압을 낮추는 수술법이 개발됐다.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안과 노승수 교수는 기존의 방수유출장치 삽입술로 안압 조절 우수하고 녹내장 수술 6개월 성공률도 2배 이상 높일 수 있는 '생분해성 콜라겐을 이용한 방수유출장치 삽입술(BAAVI)'을 개발했다고 Investigative Ophthalmology and Visual Science에 발표했다.노 교수가 개발한 이 수술법의 특징은 기존의 방수유출장치 삽입술에서 사용하는 튜브 모양의 방수유출장치를 생분해성 콜라겐으로 둘러싸 삽입하는 방식이다.노 교수에 따르면 생분해성 콜라겐은 안압 하강효과를 지속시켜 주는데다 삽입 3~6개월 후 체내에서 완전히 사라지므로 인체에 무해하다.교수는 "이 수술은 안약으로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은 지난 9월 12일부터 오는 9월 25일까지 무료 심장병 수술 사업인 ‘사랑의 메신저 운동’의 일환으로 선·후천적으로 심장병을 앓고 있는 고려인과 우즈베키스탄인 환아 6명에게 무료 심장병 수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랑의 메신저 운동’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심장병을 치료하지 못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새 생명을 전달해주는 무료 심장병 수술 사업이다.지난 1998년 국내 진료를 시작으로 2000년부터는 해외의 의료취약지역 동포들을 대상으로 소중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그 동안 분당차병원 사랑의 메신저 운동을 통해 새 생명을 찾은 해외 환우는 이번에 심장 수술을 받은 6명을 포함하여 총 182명이다.분당차병원 지훈상 병원장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의료
타가 제대혈 줄기세포가 뇌성마비를 치료한다는 사실은 확인됐지만 치료 기전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 기전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해명됐다.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 재활의학과 김민영 교수팀이 타가 제대혈 줄기세포로 운동기능이 향상되는 것은 전신적인 선천성 면역반응의 증가와 뇌 내 항염증 효과 때문이라고 Stem Cells and Development에 발표했다.염증과 면역 관련성을 알아본 결과, 제대혈 치료 후에 뇌실 주변의 뇌 영역에서 염증이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기존에는 타가 제대혈의 뇌성마비 치료 효과는 운동기능 향상 여부로만 파악할 수 있었다.김 교수팀은 2012년에 제대혈로 뇌성마비 치료 시 적혈구 생성인자와 제대혈을 함께 사용해 뇌성마비 환아들의 운동기능이
차의과학대학교 세포 및 유전자치료연구소 백광현 교수팀이 최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5대한암학회 학술대회 및 국제컨퍼런스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이번 논문은 암유발단백질 중의 하나인 ‘14-3-3 감마 단백질’의 분해조절 기전을 분자학적 수준에서 밝힌 것으로 백광현 교수팀 소속의 김진옥 석사과정 대학원생이(공동발표 대학원생: 김소라, 임기환) 발표했다.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은 Full HD 200만 화소로 현존하는 내시경 중 최고의 화질을 보유한 독일 칼스톨츠 내시경(KARL STORZ Silver Scope® Series)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칼스톨츠 내시경은 1920 X 1080 픽셀의 Full HD 200만 화소를 구현하여, 선명한 화질을 보다 넓은 화면으로 보여준다. 이는 현존하는 내시경 중 최고의 화질로, 국내에서 사용하는 내시경 기기로는 해결하지 못했던 5mm 이하의 미세한 병변까지 찾아내어 조기암을 진단하는데 있어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또한, 선명한 8배 줌(Zoom) 기능과 5가지 색상 모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기존 백광검사 방식에서 발견하지 못한 병변을 발견하는데 용이하며, 내시경의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 소화기내과 조주영 교수팀이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제 89회 일본 위장관내시경협회 학술대회’에서 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일본 내시경 의사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조주영 교수팀은 ▲조기위암에서 내시경 점막하박리술(ESD)의 장기성적 ▲3D 프린팅을 이용한 위장관 내시경 기술 ▲자체 개발한 두 가지 레이저 시스템을 이용한 치료내시경 ▲식도무이완증에서 경구내시경근절개술(Per-oral endoscopic myotomy, POEM)의 장기성적 등 총 4가지 주제를 발표했다.조주영 교수는 “하이브리드 노츠 수술은 위암 치료 시 내시경 치료와 외과적 수술 치료를 융합한 치료법으로 기존 위암 수술을 좀더 세밀화시켜 위암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차병원그룹은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이 국내 최초로 급성기 중증 뇌경색 환자에서 탯줄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제(Cordstem-ST)의 안전성 및 효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한다.이번 임상시험은 보건복지부(사업명: 2015년도 줄기세포 상업용 임상시험 지원사업)에서 2015년 3월부터 2년간 지원 받아 진행되며, 분당차병원 신경과 김옥준, 오승헌, 김진권 교수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1상 및 2a상 임상시험으로 작위 혹은 무작위 배정을 통해 대조군과 시험군으로 나눠 진행되며,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모든 환자는 MRI(추적 검사), PET, 뇌파, 다양한 혈액검사와 줄기세포 치료 등이 무료로 지원되고 입원비와 외래 진료비 일부도 지원 받게 된다.모집대상은 19세 이상 80세
△ 교학부총장 문창진 △ 의무부총장 지훈상 △ 행정대외부총장겸 교양교육원장 서재원 △ 일반대학원장 김세종 △ 일반대학원 부원장 김남근 △ 의학전문대학원장 신동은 △ 의학전문대학원 교무부원장 황태선 △ 의학전문대학원 학생부원장 최성욱 △ 의학전문대학원 연구부원장 김광일 △ 통합의학대학원장 최중언 △ 보건복지대학원장 문병우 △ 미술치료대학원장 김선현 △ 임상약학대학원장 최경업 △ 간호대학장 임지영 △ 건강과학대학장 정우식 △ 생명과학대학장 백광현 △ 융합과학대학장 김주헌 △ 기획처장 정광회 △ 교무처장 김진경 △ 학생처장 강형곤 △ 입학처장 김재환 △ 연구처장겸 산학협력단장 강상진 △ 사무처장 김효승 △ 전산정보실장 윤 호 △ 도서관장 김은혜 △ 생활관장 이성기 △ 글로벌경영연구원장 신은경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정형외과 이순철 교수가 참여하는 연구가 최근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국책연구과제에 선정됐다.이 교수는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교(UCLA)의 캉팅(Kang Ting), 시아수(Chia Soo), 곽진희(Jin Hee Kwak)교수와 골 재생 관련 연구 중이다.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 소화기내과 조주영 교수는 세계 1위의 글로벌 의·과학 전문 출판사 스프링거(Springer)에서 출간한 ‘내시경점막하박리술의 원칙과 실전(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 Principles and Practice)’에 공동저자로 참여했다.‘내시경점막하박리술의 원칙과 실전’은 조기위암의 내시경절제술 시행부터 향후 환자의 관리까지 조기위암의 내시경치료 전 과정을 총망라한 최초의 영문판 서적이다.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조주영 교수는 “조기위암의 내시경절제술의 장기 성적이 외과적 위절제술과 비슷하다는 연구결과들이 발표되면서 조기위암의 내시경치료가 전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에 출간한 ‘내시경점막하박리술의 원칙과 실
차병원그룹 CHA의과학대학교 이사회는 제9대 총장으로 이훈규 총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이 총장은 오는 2월 3일 CHA의과학대학교 포천캠퍼스 현암기념관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 9대 총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이 총장은 “연구 분야에 투자를 늘려 국내 유일의 산학연병 네트워크를 보유한 차바이오콤플렉스를 통해 진료 중심 의사에서 연구중심형 의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국립중앙의료원 신임 원장에 안명옥(60) 차의과학대학 보건복지대학원 교수가 선임됐다.보건복지부는 22일신임 원장의임명을 발표하고 "안 원장의 다양한 경험과 관련기관, 단체의 협력 등을 바탕으로 국립중앙의료원의 공공의료기관 컨트롤 타워로서 위상 정립, 원지동 신축․이전 현대화사업의 성공적 추진, 만성적 적자 구조 해소 등의 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신임 안 원장은 산부인과 전문의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UCLA) 보건대학원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이번 신임 원장 임명은 관련 법령에 따라 국립중앙의료원 이사회의 서류, 면접심사를 거쳐 복지부장관이 임명하는 절차로 진행되었다.
차병원그룹은 차의과학대학교(총장 이훈규) 의료홍보영상학과 학생팀인 GotCHA팀이 지난 13일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아트홀에서 열린 청년정책 홍보 대학생공모전 '아이디어 빅 리그'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공모전은 전국 26개 참가팀 중 본선에 진출한 8개 팀들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100만원을 지원받아 학생들 스스로 청년지원정책을 선택하고 실제로 현장에서 홍보활동을 전개한 결과를 평가했다.이번 공모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가 주최했으며 홍익대가 주관했다. 대상을 받은 GotCHA팀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받았다.
차병원그룹은 차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 김선현 교수가 지난 10월 개최된 2014 세계미술치료 학술대회에서 세계미술치료학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14년 10월부터 내년 10월까지 1년이다.한편 세계미술치료 학술대회는 세계 20개국의 미술치료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미술치료의 학문적 진보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교류하는 대규모 국제적 미술치료 학술대회다.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이 세계 최초로 로봇수술을 통해 Ⅳa형 담관낭종을 치료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담관낭종의 80%를 차지하는 Ⅰ형 담관낭종의 경우는 복강경이나 로봇수술이 시도되고 있으나, Ⅳa형 담관낭종에 로봇수술을 적용한 사례는 아직 전세계적으로 보고된 바 없어 이번 분당차병원이 세계 첫 사례가 되었다.분당차병원 외과 최성훈 교수는 Ⅳa형 담관낭종으로 진단받은 41세 여자환자에 대해 ▲간 절제술 ▲총담관 절제술 ▲담관-소장 문합술의 3가지 수술을 모두 로봇수술로 시도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최성훈 교수는 로봇의 10배 이상 확대된 3차원 입체영상과 360도 관절운동이 가능한 로봇팔을 이용하여 정교한 간 절제, 많은 혈관과 담관의 안전한 박리, 그리고 지름이 2~3mm에 불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은 지난 9월 29일 대한간호협회가 실시한 간호사 캐릭터 공모전 수상자 발표에서 분당차병원 간호국 이용진 간호사가 출품한 ‘믿음이, 사랑이’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간호사 캐릭터 공모전은 대한간호협회가 추후 컨텐츠 제작 시 활용할 수 있는 ‘간호사 대표 캐릭터’를 위해 개최한 공모전으로 지난 7월 8일부터 8월 11일까지 전국의 간호사와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해 총 161건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총 3차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을 포함해 총 6명의 수상자와 18명의 입상자가 선정됐다.
차의과학대학교(총장 이훈규)는 미술치료학과를 신설하고, 2015학년도 수시 모집 원서 접수를 9월 11일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차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학과는 국내∙외 최초로 의과학대학교 안에 개설된 학과로, 20여 개국의 외국학교 및 의료기관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체계적인 이론과 현장 실무능력을 교육시킬 예정이다.한편 이번 차의과학대학교 수시 모집은 간호대학의 △간호학과, 생명과학대학의 △의생명과학과 △바이오공학과 △식품생명공학과, 건강과학대학의 △스포츠의학과 △보건복지정보학과 △헬스산업학과, 융합과학대학의 △글로벌경영학과 △의료홍보영상학과 △미술치료학과 등 총 10개 학과이며, 원서 접수는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문의: 입학처 홈페이지(http://www.jinhakap
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원장 지훈상)은 신속한 의료시스템 구축으로 고객 편의를 개선하고자 오는 8월 9일부터 토요일 원데이(One-day) 수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토요일 원데이 수술은 토요일 수술 후 당일 귀가하거나 일요일 퇴원하는 시스템이다.이에 따라 분당 차병원에서는 토요일에도 환자가 원할 경우 사전예약 및 진료를 통해 외과(복강경 및 로봇 담낭절제술, 탈장, 항문질환 등), 정형외과(관절경, 내고정물제거술 등), 성형외과(지방제거술, 미용성형 등), 비뇨기과(내시경적 결석 제거술, 요도절개술, 음낭수종 등), 이비인후과(중이염 레이저튜브 삽입술, 편도선절제술, 비염 등), 흉부외과(하지정맥류 등)의 수술을 평일과 똑같은 시스템으로 받을 수 있으며, 당일 수술 후 귀가하거나 하루 입원 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