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역학회는 12월 4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21세기 보런의료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 질병예방을 위한 역학연구의 재정립'을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우리나라에서의 심혈관계 질환, 당뇨, 자살 등의 역학적 연구성과들이 분과별로 발표되어 큰 관심을 모았다.- 화학물질, 당뇨병 발생 높인다2형 당뇨병 발생에 비만 보다 여러 화학물질이 더 큰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었다.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이덕희 교수팀은 역학연구를 통해 제2형 당뇨와 비만, 화학물질 사이의 상관관계를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당뇨병의 발생에 비만보다는 인체 내에 들어가면 분해가 잘 되지 않고 체내에 축적되는 여러 가지 화학물질 즉, POPs(Persiste
관동의대 명지병원이 임상교수 21명을 신규 초빙한다.병원은 지난 14일 소화기내과 2명을 비롯해 17개과에 걸쳐 모두 21명의 신규 교원 초빙공고를 냈으며, 내년 중 신설예정인 의료경영학교실의 병원경영학을 전공한 예방의학과 교수도 포함돼 있다.임상과별 초빙 인원은 소화기내과와 호흡기내과가 각 2명이며, 류마알러지내과, 혈액종양내과, 내분비내과, 소아청소년과, 신경과, 외과, 흉부외과, 성형외과, 산부인과, 안과, 이비인후과, 영상의학과, 응급의학과, 예방의학과 각 1명씩, 치과 3명 등이다.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다. 문의: HR팀(031-810-5141,http://www.kdmc.or.kr)
아시아 젊은 여성의 유방암이 급증하고 있는 것은급속히 확대된 서구화된 식이습관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국과 일본, 중국의 유방암 사망률은 지난 10년간 증가속도가 세계에서 제일 빠른 1~3위를 차지하는 등 아시아 여성들의 유방암 증가 양상은 위험수준에 이르렀다.더욱 심각한 것은아시아의 경우50세 미만 젊은 여성의 유방암이 급증한다는데 있다.한국이나 일본, 파키스탄, 홍콩 등 대부분의 국가에서 여성 유방암 환자 중 50세 미만이 차지하는 정도가 50%를 넘어, 암은 50세 이후에 많이 발생한다는 상식을 벗어난 현상이 관찰되고 있다. 젊은 여성 유방암 환자가 아시아 여성에서 많이 발생한다는 역학적 현상은 서구 여성의 호발 연령이 60대 이후 고령인 점과 명백하게 차별되는 현상이다.서울대 의
약물감시사업단 출범 후 약물유해 신고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식품의약품안전청 약물감시사업단이 발표한'지역약물감시센터 실적분석'에 따르면,지난 7월과 8월 각 지역약물감시센터가 신고를 받은 후 인과성을 평가해 식약청 의약품유해사례보고 시스템(ez Drug)에 보고한 사례는 총 2,619건으로 집계됐다. 전체 신고건 가운데89%인 2,321건은 지역약물감시센터가 아닌 원내보고였다.약물유해 신고자는 의사가 50%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간호사 43%, 약사 4% 순이었다. 병원별로 서울대병원, 일산동국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전남대병원은 의사의 신고비율이 높았으며, 서울아산병원과 단국대병원은 간호사 비율이 높았다.긴급보고항목은 총 235건으로 전체 유해사례 신고의 약 9%를 차지했다.
한국모자보건학회(회장 박문일 한양의대 교수)가 오는 16일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에서 ‘저출산 환경에서 임신 전 관리의 중요성’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에는 ‘건강한 자연임신을 위한 임신 전 관리’(박문일 교수), ‘임신 전 관리의 제도화’(신경림 대한간호협회회장·이화여대 교수), ‘임신 전 관리의 실제’ 등의 강연과이에 대한 집중토론이 이뤄진다.안명옥 전 국회의원의 ‘임신 전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특강도 열릴 예정이다.국내 유관학회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대한산부인과학회는 물론 대한주산의학회, 대한태아의학회, 피임생식보건학회, 모유수유의학회 등의 회장들이 좌장으로 강연을 진행한다.학술대회참가신청은 학회 홈페이지(http://mch.richis.org)에서하면
병원급 요양기관은 꾸준히 늘고 있는 반면 의원과 약국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2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이 공개한 2008년 12월말 현재 건강보험 요양기관 현황에 따르면, 종합전문요양기관(43기관), 종합병원(269기관), 병원(1,193기관), 요양병원(690기관), 의원(26,528기관), 치과병․의원(13,918기관), 한방병․의원(11,480기관) 등 78,461기관으로 전체적인 증가율은 전년대비 2.2%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종별 증감현황을 보면 종합병원이 3.1% 증가했고, 병원은 13.8% 증가하여 2006년(5.7%), 2007년(9.1%)에 이어 지속적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반면 의원(1.5%)과 약국(0.5%)은 전년도와 비슷하다. 중 요양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장에 예방의학과 조우현 교수가 임명됐다. 조 교수는 병원경영 및 보건정책 전문가로서 분당차병원 부원장, 세브란스병원 기획관리실장, 연세대 의료원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쳤다.기획조정실장 재임 중에는 세브란스 새 병원 개원, 세브란스병원 국내최초 JCI 인증, 암전문병원을 포함한 연세의료원 장기발전 마스터플랜 수립 등을 이루어냈다.
제약사에 근무하는 의사가 늘어나면서 이들의 출신과 전공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본지 조사결과 대체적으로 서울대와 연세대 출신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과는 가정의학과가 많았다.한국화이자제약의 경우 총 6명의 재직 의사 중 서울대 출신이 4명으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이원식·이동수 전무와 김수정 부장이 서울대 출신이며 최근 합류한 이상윤 부장도 서울대 동문이다. [#IMAGE2#]그밖에 김지윤 부장은 영남대(비뇨기과)며 박요섭 부장은 카톨릭대(응급의학과) 출신이다. 전공과는 가정의학과가 3명이다.반면 한국노바티스는 연세대 출신이 많다. 최종태·정승원 상무가 연세대 출신이며 하경수 부장도 같은 같은 대학 출신이다. 그밖에 김은경 차장은 서울대(소아과)며 최은정 본부장은
【독일 뮌헨】지난 8월 30~9월 3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유럽심장병학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특히 주목할만한 대규모 스터디 결과가 발표돼 개최 이전부터 주목이 모아졌다. 그 가운데 중요할만한 스터디를 모아 하이라이트로 보도한다.∼BEAUTIFUL study∼심박수 분당 70박 이상은 관상동맥질환·좌실기능 부전환자 위험인자유럽에서는 만성 안정협심증에 대해 동방결절의 If전류를 선택적으로 억제하여 심박수를 감소시키는 심박수억제제 이바브라딘(ivabradine)이 사용 승인돼 현재 사용 중이다. 이런 가운데 영국왕립브롬프턴병원 킴 폭스(Kim M. Fox)씨가 관상동맥 질환이나 좌실기능 부전환자에 이바브라딘이 얼마만큼의 효과를 발휘하는지 검토한 BEAUTIFUL 시험 결과에 대해 보고했다. 1차 엔드포인트에
【워싱턴】 향후 기대되는 게놈의학이 현재로서는 관련 지식만 얻을 수 있을 뿐 심혈관질환, 당뇨병, 암 등의 만성질환의 위험 평가나 치료에 응용하기에는 아직 멀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랜드연구소 마렌 슈너(Maren T. Scheuner) 박사팀은 게놈의학과 관련한 논문 68건을 검토한 결과, 이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JAMA의 유전학·게노믹스 특집판(2008; 299: 1320-1334)에 발표했다. 슈너 박사팀은 2000년 1월∼08년 2월에 발표된 일반적인 성인 발병형 만성질환에 관한 연구논문과 계통적 리뷰를 분석했다. 68건의 보고에 대해 게놈 의학에 대한 결과, 관련 소비자 정보, 실시상황, 실용화의 걸림돌 등 4개 과제에 대해 조사했다. 박사팀은 조사 결과 “전체적으로는 환자의 걱정이나 불안 등 심리
흡연율 감소를 위한 금연심포지엄이 23일(목) 오전 10시 보건사회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이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담배값을 올리는 정책을 통해 흡연율을 줄이는 정책을 제시할 예정이다.가톨릭대학교 예방의학과 이원철 교수를 좌장으로, 고려대 경제학과 김원년 교수가 ‘2010년 성인남성 흡연율 30% 달성을 위한 담뱃값 인상방안’을, 보사연 서미경 박사가 ‘담배 규제를 위한 단계별 금연시설 확대정책 수립방안’을 발표한다. 특히 김원년 교수는 이 심포지엄에서 담뱃값 인상률에 따른 흡연율 예측 결과를 발표, 2010년에 성인 남성 흡연율 30%에 도달하기 위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서미경 박사는 간접흡연 규제 정책의 단계별 확대 방향을 제시
예방의학전공의들의 임금이 대학별로 최대 2천만원까지 차이를 보이고 있어 전공의들간의 상대적 박탈감이 심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학승, 이하 전공협)는 예방의학과를 중심으로 각 대학별 임금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전공협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부산 A의대 예방의학과는 연봉이 약 1,300만원이고, 대학원 학비 지원도 받지 못했지만 B국립의대 예방의학과의 경우 약 2,200만원에 대학원 지원도 포함하고 있어 큰 차이를 보였다.특히 부산 A의대 예방의학과 소속 전공의 1년차와 같은 병원 타과 소속 전공의 1년차의 연봉은 약 1,400만원이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이 회장은 “기초의학에 대한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지만 개선이 좀처럼 이뤄지지
지난 1월 실시된 제50회 전문의자격시험 출제문제 분석 결과, 내과·흉부외과·진단검사의학과·진단방사선과가 다른 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난해한 문제가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문제해결’문제가 가장 많았던 과는 이비인후과였으며 핵의학과와 산업의학, 가정의학과 시험도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문제가 다수 출제된 것으로 집계됐다.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11일 2007년도 제50회 전문의자격시험 평가회를 개최, 객관식 문제에 대한 문제형식, 난이도, 분별도 등을 분석했다. 분석을 맡은 윤성수 의협 고시전문위원(서울대 내과)은 “지난 시험의 평균 난이도는 용이했던 것으로 분석됐다”며“71%가 용이, 16%가 허용, 8%가 최적, 5%가 난해한 문제였다”고 밝혔다. 과별로 보면, 내과와 흉부외과, 진단검사의학과, 진
부실하게 운영돼오던 특수건강진단기관(이하 기관)이 무더기 행정처분을 받았다. 노동부는 지난해 9~12월 전국 120개 기관을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하고, 지정취소 3곳, 업무정지 93곳, 시정조치 이하 24곳 등 총 96곳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렸다. 현행규정에 따르면 산업의학전문의 또는 레지던트 4년차 수련의, 예방의학과 전문의(환경 및 산업의학 전문의) 등이 맡도록 돼 있지만 유해물질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의나 수련의가 업무를 맡고 있는 기관이 대부분이었고, 전담의사가 없는 곳도 있었다. 또 건강진단 실시방법 미준수, 건강진단 결과 부실판정 등이 주요위반 사례였다. 노동부는 점검결과 확인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표적장기별 검사제 도입 등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주기적 점검을 통해 재 적발되는 기관에는
【보스턴】 하버드대학 예방의학과 토비아스 커드(Tobias Kurth) 박사는 45세 이상 여성 2만 7,840명을 평균 10년간 추적한 전향적 코호트 연구에서 과거 1년간 전조증상 있는 편두통을 경험한 여성은 편두통 과거력이 없는 여성에 비해 허혈성심질환에 의한 사망, 주요 심혈관질환(CVD), 심근경색, 허혈성뇌졸중 위험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JAMA(2006; 296: 283-291)에 발표했다. 특히 이 위험은 관상동맥재건술과 협심증 발병과 같은 정도라고 한다. 한편 이와는 정반대로 과거 1년간 발생한 전조증상이 없는 편두통은 CVD 사고위험의 증가와 아무런 관련이 없었다. 전조증상이 없는 편두통이 있는 편두통보다 일반적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편두통 환자에서는 CVD 위험은 증가하지 않았다. 전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들어설 외국병원의 성공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부산의대 윤태호 교수(예방의학과)는 지난 17일 부산일보 소강당에서 개최된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영리병원이 지역의료에 미칠 영향과 대응방안’ 토론회에서 환자 유치, 의료서비스 질, 의료인력 조달 등 3가지를 기준으로 성공가능성을 분석, 이같이 밝혔다.윤 교수는 가장 큰 요인으로 거주 외국인이 적다는 점을 지적했다. 즉 경제자유구역내 상주 외국인이 경미한 질환이면 의원급을 이용하며, 중증일 경우라도 외국인들의 수가 적어 병원 경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또 내국인의 경우 서울 소재 유명한 대학병원도 많아 3~4배나 비싼 의료비를 내면서 외국병원을 사용할 가능성은 낮다는 것이다. 일본, 중국, 동남아에서도 자국이나
의사들은 고혈압 환자에게 금연을 권하지만 금연이 혈압을 낮추는데 직접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금연을 해야하는 이유는 흡연이 관상동맥질환의 20∼30%, 폐쇄성뇌혈관질환의 10%의 원인이고 고혈압이 있는 사람이 흡연을 하면 심혈관질환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경상의대 예방의학과 김장락 교수는 이처럼 혈압과 흡연과의 구체적인 관계에 대해 부족한 부분을 문헌을 중심으로 소개했다. 금연 “혈압 강하의 직접원인 아니다”심혈관질환 발생, 사망위험 낮추는데 필요단기금연 후 6시간 지나야 최소흡연으로 인한 니코틴 공급은 epinephrine(아드레날린)의 분비를 촉진해 교감신경계를 활성화해 말초혈관 수축으로 인한 혈압상승을 일으킨다. 이런 흡연의 단기 생리적 효과는 마지막 담배연기 흡입이후 15분간 지속된다.
상대가치개발 전 진행되는 ‘행위분류’의 형평성 및 적정성 유지를 위해서는 상대가치 점수 결정 기구와 별도의 심의·의결기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지난 14일 개최된 대한임상보험의학회에서 포천중문의대 예방의학과 지영건 교수는 ‘현 상대가치체계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관한 연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지 교수는 상대가치점수개발 모형의 개선 방향으로 상대가치점수 개발자와 의료계간 사전협의 및 조사결과 합의를 전제로 진료과목별 또는 원가중심별 총진료비용 조사를 통해 직접진료비용 자료 구축 작업 수행을 제안했다.상대가치점수의 타당성과 적용성 제고방안에 대해서는 의사업무량의 시술중 업무량, 사전, 사후 업무량에 대한 기준과 표준화 및 객관적인 의사업무량 상대가치점수에 대한 검증 기준 개발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워싱턴】 로체스터대학 신경학·지역·예방의학과 칼 키버츠(Karl Kieburtz) 교수는 미국립보건원(NIH)이 후원하는 파킨슨병(PD) 환자 200명의 임상시험 결과, 크레아틴과 염산미노사이클린이 대규모 시험대상에 추천할만하다고 세계파킨슨회의에서 보고했다. 이번 시험의 자세한 내용은 Neurology(2006; 66: 664-671)에 실렸다. 증상 진행 지연시켜 PD는 뇌의 변성성질환으로 환자는 진행성떨림, 몸동작이 느려지는 운동완서, 근경직 증상을 나타낸다. 65세 이상 미국인 중 약 1%가 PD에 이환돼 있다. L-도파 등의 약제로 증상을 줄일 수 있지만 진행성의 기능저하를 늦춰주는 치료제는 현재로서는 없는 상황이다. NIH산하 기관인 미국립신경질환·뇌졸중연구소(NINDS)는 PD임상증상의 진행을
【시카고】 러쉬대학의료센터(시카고) 예방의학과 마르타 굴라티(Martha Gulati) 박사팀은 연령별 평균 예측운동능력을 보여주는 그래프(nomogram)를 이용하면 증후성여성과 무증후성여성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2005; 353: 468-475)에 발표했다. 부가적인 예후정보 제공 이 그래프는 부하시험을 통해 측정된 대사량(MET:Metabolic Equivalent)을 각 연령별로 추정되는 운동능력(%)으로 나타낸다. MET는 운동능력을 나타내는 척도로서 특정 운동부하에 대한 최대 산소섭취량을 보여준다. 이 그래프는 증후성여성과 무증후성여성 양쪽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다. 굴라티 박사는 “기존 표준치에서 나타나는 편차는 증후성 여성과 무증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