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LG생명과학이 가장 많은 수출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7일 업계에 따르면 LG생명과학은 지난해 829억원의 수출 실적을 거뒀다. 이는 2006년 수출액 764억원보다 8.53% 늘어난 것이다. LG생명과학은 지난해 4분기에 간질환치료제 ´´캐스파제’ 기술수출료로 미국 길리어드사로부터 2000만달러를 받는 등 양호한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LG생명과학은 올해도 양호한 수출 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해외 제약사에 기술수출한 신약들의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 추가적인 기술수출료 수입이 기대된다. 간질환치료제 ‘캐스파제’가 임상2상에 진입하고, 서방형 성장호르몬 ‘SR-hGH ’의 임상3상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예정대로 임상절차가 진행될 경우 LG생명과학은 기술수출료 수입을 올리게 된다.이밖에도 B형
동아제약은 천연물신약 ‘스티렌’이 지난해 5월 필리핀 식약청으로부터 판매허가를 받고 올해 1월부터 위염환자에게 실제로 처방되어 판매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이와 함께 메트로마닐라의 30개 병원에서 시판후조사(PMS)를 실시하고 파트너사인 마크로파마 (Macropharma)社를 통해 현지 처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동아제약 김원배 사장은 “스티렌은 이미 뛰어난 효과가 검증된 천연물신약으로 해외시장에서도 큰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중국수출계약 체결에 이어 현재 터키, 러시아, 미국진출도 모색 중”이라고 밝히며 “국내시장을 넘어 세계시장에서 블록버스터 의약품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25일 필리핀 스티렌 Key Doctor 23명을 본사에 초
머지않아 동아제약에 바이오의약품 전문제약사라는 수식어가 붙게 될 전망이다. 26일 동아제약이 공개한 생물의약품 파이프라인은 모두 14개로 바이오의약품에 사활을 걸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내용을 보면, 단백질 의약품분야에는 DA-3051(다발성경화증치료제), DA-3811(고셔병 치료제), DA-3808(혈우병치료제), DA-3201(중증 천식치료제) 등 4종이 있다.또 서방형 및 지속성 단백질치료제는 DA-3021(C형 간염치료제), DA-3031(백혈구감소증), DA-3091(당뇨병치료제), DA-3003(왜소증) 등 역시 4종이 개발 중이다.유전자의약품 분야는 HB-110(B형 간염 치료제), GX-12( AIDS 치료제), DA-3607(암 유전자치료제)가 있으며 항체치료제 분야는 DA-3853(
동아제약은 14일 제60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일부 변경, 이사선임, 감사선임 등 6건의 안건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이날 총회에서는 정관 일부 변경, 이사선임(사외이사포함), 감사선임 등 6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정관 일부 변경과 강정석 이사의 재선임, 박인선 감사의 재선임, 서영거 서울대학교 약대학장의 사외이사 선임 등 상정된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되었고, 현금 15%, 주식 2% 배당이 의결됐다. 김원배 동아제약 사장은 “지난해 매출액은 6359억원으로 전년대비 1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724억원으로 전년대비 19% 신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사장은 자체개발 신약인 스티렌은 연매출 600억원을 돌파해 국내 최대의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자리매김했고, 자이데나는 전세계 28개국에 수
국내 제약사중 최초로 7000억원의 매출을 가진 회사가 탄생될 전망이다. 이 같은 청사진을 제시한 회사는 동아제약. 회사는 지난해 6000억 원의 매출 목표를 달성했다면서 올해는 10%이상 성장한 7000억원을 목표로 제시했다.회사측은 경영전략을 통해 성장원동력으로는 스티렌, 니세틸, 오팔몬, 오로디핀, 플라비톨 등 이른바 빅5 품목과 자이데나, 그로트로핀, 글리멜, 아크로펜, 콜레스논의 매출 증대를 통해 이루겠다고 공언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일반병원에 집중한다는 입장도 전했다.이어 지난해 5000억 달성에 성공한 한미약품은 이같은 상승세를 이어 올해 5800억원을 매출 목표액으로 제시했다. 큰 꿈을 이루기 위한 전략은 신제품 출시. 한미약품은 올해 에소메졸캡슐(항궤양), 심바스트CR정(고지혈), 맥시부펜E
동아제약은 창립 75주년을 맞아 29일 오전 신관 강당에서 강신호 회장, 김원배 사장 및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7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어 새롭게 신축한 신사옥 앞에서 준공 기념행사를 갖고 R&D 중심의 세계적 제약사로의 도약을 다짐했다.이날 강신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는 스티렌과 자이데나 등 자가개발 신약의 수출이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회사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전임직원이 하나가 되는 한해였다.”고 밝혔다. 또한 임직원들에게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힘쓰고 자기개발에 앞장서는 직원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2008년은 세계적인 제약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한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번에 신축된 동아제약 신사옥은 지상 7층, 지하 2층 규모로서 기존 2
동아제약이 3/4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2.8% 성장한 1,661억원을 올렸다. 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37억원으로 6.5% 증가했다.회사 측은 스티렌, 자이데나, 그로트로핀, 오팔몬 등의 성장세로 매출이 늘었으며 매출원가율 하락과 판관비의 효율적 집행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동아제약의 한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3분기 연속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올해에는 중‧장기적인 비전아래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하여 업계최초로 6천억원을 돌파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6일 한미약품이 공시를 통해 상반기 실적을 공개한 가운데, 앞서 실적을 공개했던 유한, 대웅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어 올해 매출순위 2위를 기록할 회사가 누가 될 것인가가 초미의 관심사다. 부동의 1위는 동아제약으로 올 2분기에 1563억 8300만원을 올리면서 올해도 전체 매출순위 1위가 예상되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이 평가하는 동아제약의 매출예상액은 6300억원 정도다.이런 가운데 2위는 그야말로 박빙의 승부가 연출될 조짐이다. 지난달 25일 실적을 2분기 공개한 유한양행은 매출액을 1280억원이라고 밝혔고, 3월 결산법인인 대웅제약도 이와 유사한 수치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대웅제약은 올해 1분기(4~6월)에 11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64%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데, 이를
동아제약은 27일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이 1,564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7%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도 191억원으로 20% 증가했다.이같은 실적은 신약인 스티렌과 자이데나 그리고 그로트로핀, 오팔몬 등의 전문의약품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며, 매출원가율 하락과 판관비의 효율적 집행으로 인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한미FTA 등의 외부환경 변화와 경쟁 심화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신약 개발을 통한 시장점유율 확대와 수출부문 강화를 통한 글로벌 시장으로 적극적인 진출을 할 것이다. 올해 업계최초로 연매출 6,000억원 돌파, 2010년에는 1조 원대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상위 제약사들의 2분기 실적이 공개된 가운데 이 중 동아제약이 26%로 가장 높은 실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증권사들이 이수유비케어의 유비스트(UBIST)를 분석한 결과, 올해 2분기 원외처방의약품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8% 늘어나 1분기 증가율인 11.7%를 소폭 하회했다. 그룹 군별 2분기 원외처방매출액을 살펴보면 상위 30개 제약업체가 13.2%, 키움유니버스 11개 제약사와 외자계 상위 10대 제약사가 각각 16.2%, 13.8% 증가해 시장평균을 상회했다. 주요 업체별의 경우 동아제약이 26.6%로 가장 높았고, 대웅제약 21.6%, 중외제약19.5%, 한미약품17.2% 등으로 평균15%대의 비교적 높은성장률을 기록했다. 동아제약은 자체개발 신약인 스티렌(42.5%), 오팔몬(31.
플라빅스가 생산실적면에서 노바스크를 제치고 당당하게 1위로 올라섰다.한국제약협회가 발표한 ‘2006년 완제의약품 생산 100대 품목’에 따르면,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의 동맥경화용제 플라빅스(75mg)가 64.83% 성장한 1,819억원으로 3위에서 1위로 등극했다.지난해 1위였던 한국화이자제약의 노바스크정(5mg)은 44.96% 감소한 955억원을 생산하여 3위로 밀려났다. 또 2005년 2위로 내려앉은 동아제약 박카스디액은 6.7% 증가한 1,240억원으로 2위를 유지하면서 수성에 성공했다.사노피-아벤티스는 이밖에도 혈압강하제 아프로벨정(4위), 코아프로벨정(14위), 기타 비뇨생식기관 및 항문용약인 자트랄엑스엘정(69위)을 100대 품목에 포진시키며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이번 생산실적에서 두드
국내제약사들의 cGMP(우수의약품 품질관리기준) 추진이 당초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순조롭게 추진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난해 중순 국무조정실 산하 의료선진화위원회가 오는 2010년까지 cGMP제도를 도입한다는 발표에 제약사들은 시간부족, 비용부족, 효율성 등을 이유로 부정적인 시각을 보인 것과는 정반대 상황이다.매도 먼저 맞는 것이 낫다는 옛말처럼 이제는 스스로 앞서서 실천에 옮기고 있다. 현재는 cGMP가 품목별로 이뤄지는 만큼 수출 주력품목에 대해 적극적인 시설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cGMP 준비 업체의 상황은 전략적으로 대미 수출품목을 정한 업체와 그렇지 않은 업체들로 크게 대별된다. 아무래도 수출품목을 정한 업체들의 계획이 좀 더 구체적이다. 현재 이 분야에서 선두주자는 LG생명과학. 팩티브와
적응증 추가로 약물시장 확대효과·안전성 재입증 계기 하나의 약으로 2가지 이상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들이 늘어나고 있다. 환자에게는 치료 및 예방의 이득을, 제약회사는 매출확대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모두가 환영하고 있다. 이렇게 한 약물로 2개 이상의 질환치료가 가능한 이유는 질환에 대한 작용기전이나 치료원리가 같기 때문. 그래서인지 아직까지는 전혀 다른 적응증보다는 관련 질환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하는 경우가 많다. 파킨슨씨병 치료제인 미라펙스(한국베링거인겔하임)는 최근 하지불안증후군 치료제로 적응증을 획득했다. 2개 질환은 전혀 관련이 없어 보이지만 뇌전달물질인 도파민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알레르기 치료제인 씨잘(한국UCB)은 적응증을 성인에 이어 소아에까지 확대, 가려움
시장 큰 반면 의약품은 없어올해부터 본격적인 매출 발생중국이 의약품 수출 분야의 블루칩 국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그 이유는 중국의 의약품 잠재시장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크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직 판매되지 않는 약들도 많아 국내 제약사로서는 노다지인 셈이다.따라서 지난해부터 활기를 띠기 시작한 중국 진출은 올해부터 더욱 눈에 띄게 증가할 조짐이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판매허가를 획득한 품목을 기반으로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여 제약사들의 수출효과에 대한 기대가 크다.그 품목도 완제의약품인 전문약과 일반약 그리고 원료의약품 수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더불어 국내 제약사들의 중국법인진출도 늘어날 전망이다.중국 진출에 두각을 보이는 제약사는 한미약품. 회사는 지난 96년 현지 법인인 ‘베이징한미약
국내 천연물 위염 치료제인 스티렌이 중국인의 위염 치료의 대장점에 나섰다.동아제약은6일천연물 신약인 스티렌(위염치료제)을 중국에 5년간 2천만 달러 수출하기로 중국의상해 대륙약업과계약을 체결했다.대륙약업은 스티렌 판매를 위해 전담 조직을구성하고, 아울러중국 1위 제약사인 상해 의약집단과 공동마케팅 계약을 체결, 공격적인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상해의약집단 우지안웬 부회장, 상해대륙약업 양지에 사장, 김원배 사장, 강신호 회장
동아제약의 천연물 신약인 스티렌이 2조규모의 중국시장에진출한다.회사측은 오는 6일 상해 대륙약업과 천연물 신약인 스티렌(위염치료제)을 5년간 2,000만 달러 상당의 중국 수출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현재 대륙약업은 스티렌 전담조직을 만드는 한편 중국 1위 제약사인 상해 의약집단과 공동마케팅 계약을 체결해 공격적인 판매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동아제약은 전국적으로 판매망이 형성되면 향후 5,000만 달러 수출은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한국 대표 신약중 하나인 스티렌의 대규모 중국 수출 계약 체결로 우수 신약으로서의 수출 역량을 확인했으며, 지난해 항암제 젬시트, 불임치료제 고나도핀에 이은 수출계약으로 향후 규모면에서 국내 대중국 최대 수출회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동아제약이 지난해 5,767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회사 측은 2일 공시를 통해 전년대비 8.1%의 매출신장과 함께 영업이익, 경상이익이 각각 63.8%, 21.4%로 나타났으며 순이익은 27.2%로 2003년 이래 최고의 실적을 보였다고 설명했다.이번 성과는 전문의약품의 매출증가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스티렌과 자이데나의 매출은 각각 445억 원과 100억 원이었다. 이로 인해 100억 원대 이상의 블록버스터 8종에서 10종으로 늘어났다.동아제약은 올해도 당뇨병 치료제 등 전문의약품 9종을 포함한 총 13개 신약출시와 자이데나, 젬시트, 스티텐 등의 수출을 통해 매출 6,450억 원 , 경상이익 650억 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동아제약 관계자는 “약가인하 부담과 업계 경쟁 심화로
동아제약은 1월 2일 본사 강당에서 강신호 회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시무식을 가졌다.강신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국내외 경제환경 속에서도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2007년을 힘찬 도약의 해로 삼아 다수의 자기제품을 보유한 R&D 중심의 세계적 제약 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첫째, 목표달성을 위해 능동적으로 변할 것 둘째, 자신의 분야에서 일인자가 될 것, 셋째, 국제적인 역량을 지닐 것을 강조했다. 이어 “새로운 도약 2007”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기제품 육성을 통해 R&D 중심의 세계적 제약 기업으로의 성장을 멈추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한편 동아제약은 올해 스티렌, 자이데나, 니세틸 등
동아제약이 차세대 성장동력제품 개발로 새롭게 도약하자고 다짐했다.강신호 회장은 지난 29일 열린 창립 74주년 기념식에서 “스티렌과 자이데나 등 자기제품 개발을 통해 전문의약품 시장에서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갖게 됐다”고 자축하고, “앞으로도 차세대 성장동력제품 개발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강 회장의 이 같은 주문은 한미FTA, 새 약가제도 등으로 갈수록 어려워지는 제약산업을 헤쳐나가기 위한 해법으로서 신약개발만이 살길이라는 뜻으로 해석된다.이날 기념식에는 근속상 및 공로상 등 회사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 대한 정기포상이 함께 이뤄졌다. 천안지점 강신조 차장 외 7명과 OTC사업부 최두현 부장 외 27명이 각각 30년과 20년 근속상을, 병원 1부 김범호 과장 외 7
스티렌과 조인스정의 계보를 이어나갈 천연물 신약이 꾸준히 개발되는 등국산신약이 잇따라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최근 생동성 조작 파문과 한미FTA 등으로 어려워진 여건 속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국내 제약사들이 잇따라 천연물 성분의 신물질 도입 또는 초기 개발에 성공하며 신약 후보로서의 자질을 갖춰나가고 있다. 특히 개발 중인 의약품들은 당뇨, 고지혈증, 관절염 등국내 시장가능성이큰데다 수출까지 바라볼 수 있다는 점에서 세계적인 블록버스터 탄생도 기대되고 있다.첫번째 주자는 동화약품으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천연물의약연구센터가 식물추출물에서 얻어낸 치료물질을 이용해 고지혈증 신약개발에 한창이다. 동화는 식용가능한 자생식물로부터 분리해 부작용은 없으면서도 효능이 높아 차세대 의약품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전임상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