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 질환의 발병 및 사망 억제에는 ACE억제제(ACEI)에 칼슘길항제(CCB)를 병용하는게 이뇨제를 병합한 것보다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미시간 헬스시스템 케네스 제머슨(Kenneth A. Jamerson) 씨는 31일 미국심장학회(ACC 2008)에서 미국과 북유럽 국가가 실시한 임상시험 ACCOMPLISH 결과를 인용, 이같이 발표했다.ACCOMPLISH(Avoiding Cardiovascular Events Through COMbination Therapy in Patients Living with Systolic Hypertension)는 고위험 고혈압환자의 치료에 단제, 고정용량, 혼합제를 이용하여 심혈관현상을 평가하는 최초의 임상시험.대상자는 미국 및 북유럽의 550개 시설의 심혈관질환 위험이
한국노바티스가 다이나써크(성분명 이스라디핀)의 지방 병∙의원 영업 강화에 나선다.이를 위해 세종메디칼, 신성약품, 세화약품 등 3개 의약품 유통업체와 칼슘채널차단제(CCB)계 항고혈압제 ‘다이나써크’에 대한 디테일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세종메디칼은 서울/대전/충청/광주, 신성약품은 인천/경기/경북/대구, 세화약품은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영업활동을 맡게 된다. 한국노바티스는 유통 및 전반적인 마케팅 계획을 수립한다. 노바티스는 이번 3개 협력사와 다이나써크에 대한 판촉활동 계약체결로 보다 많은 국내 고혈압환자들에게 다이나써크에 대한 접근이 확대되고 고혈압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혈압을 가진 사람이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은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생활 습관병이자 메타볼릭신드롬(대사증후군)에 포함되는 질환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혈압과 당뇨병은 불가분의 관계로 함께 치료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ARB계 고혈압제제인 칸데살탄에 당뇨병 억제효과가 있다는 CASE-J(Candesartan Antihypertensive Survival Evaluation in Japan) 연구가 발표되면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ARB제제인 칸데살탄과 Ca길항제인 암로디핀을 비교한 이번 연구는 동양인을 대상으로 ARB와 CCB계열 간 차이를 대교모로 비교한 연구인 만큼 그 결과를 우리나라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제28회 일본내분비학회에서 발표된 내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2~3년 내에 순환기와 내분비 분야를 리드할 약물을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제약사의 순위에 변동을 보일 전망이다.국내의 이 분야의 시장 규모는 1조 5천억원 규모로 이 분야의 강자가 제약회사의경쟁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식약청 임상승인현황에 따르면, 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해 말자사의 ARB계열 약물인 미카르디스에 암로디핀을 합친 병합약물(이하 병합제)의 임상승인을 획득한데 이어, 최근에는 ‘BI 1356 BS정 5mg’이라는 당뇨약의 승인을 획득했다.고혈압 병합제는 텔미살탄과 암로디핀이 들어간 40/5mg과 80/5mg 두 종류. 현재 서울대병원 등 8개 병원에서 임상이 진행 중이다. 2010년경 출시가예상되는이 제품은 현재 노바티스와 화이자가 판매 중인 엑스포지와일대 경쟁을 벌일 품목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항고혈압제인 칼슘채널차단제(CCB) 복용 시 나타나는 이상반응과 특정 칼슘채널유전자 변이와의 상관성에 대한 연구 결과 상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칼슘채널유전자(CACNA1C)는 칼슘채널차단제의 주요 결합부위인 L-형 칼슘채널 구성유전자로 외국에서는 약물의 효능과 유전자 변이의 상관성이 보고된 바 있다. 이는 칼슘채널차단제 복용자의 복용 중단 사유(10%)가 되어 왔다. 식약청은 이 같은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칼슘채널 차단제 복용 시 이상반응이 없는 사람 49명과 이상반응을 보인 사람 47명을 대상으로 유전형 분석 연구를 수행한 결과 상관성이 없는 것으로 결론지었다.이 결과는 ‘한국 응용약물학회지’ 2007년 8월호 (Vol 15, No 3)에 발표됐다.임상약리팀 관
최근 출시된 고혈압치료제 엑스포지가 기존 약물로 조절되지 않는 환자들에게 높은 반응률을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강압제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할 조짐이다.고혈압환자의 10명 중 7명은 약을 복용해도 혈압 조절이 원활하지 못한 것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 따라서 단일 제제로도 강압효과가 뛰어난 약물끼리 병합한 엑스포지가 환자의 목표혈압 달성률을 높일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엑스포지는 노바스크의 암로디핀 성분과 디오반의 발사르탄 성분을 한 알에 넣은 병합제로 지난해 10월 출시됐다. 특징은 앞서도 언급했듯 기존 단일제제로도 잘 치료가 되지 않는 환자들에게 양호한 반응을 보인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나온 반응률은 90%이다.이를 입증한 연구는 엑스포지 2401 스터디. 단일제제를 복용해도 가이드라인에서 제시
이뇨제, 베타차단제, ACE억제제, Ca길항제, ARB. 이들은 모두 한 때 고혈압치료제를 대표했던 약물들이다. 물론 고혈압 치료시 여러 약물을 먹어야 하지만 어쨌든 고혈압 치료제의 변천사를 대표할만한 약물임은 부정할 수 없다.이런 와중에 최근 칼슘길항제와 ARB를 합친 엑스포지(암로디핀+발살탄)가 출시되면서 이제 이러한 변천사를 이어받을 약물로 병합제가 되지 않을까라는 견해가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게다가 경쟁약품도 하나 추가될 것으로 보여 고혈압치료제의 계보는 병합제로 굳어져가는 분위기다. 현재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자사의 ARB약물인 텔미살탄(미카르디스)에 암로디핀을 합친 약물을 준비하며 향후 고혈압 치료제 시장에서 다크호스를 꿈꾸고 있다.지난해 12월 6일자로 식약청 임상허가에 이어 현재 약물의 유효
Ca 길항제인 암로디핀과 ARB계인 디오반을 혼합한 엑스포지가 미국에서 최종승인을 획득했다.한국노바티스는 9일 ‘엑스포지’(성분명 발사르탄 + 베실산 암로디핀)가 고혈압환자를 위한 매우 효과적인 새로운 치료제로 미국 FDA에서 최근 최종승인을 받아 곧 발매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엑스포지는 5,000명 이상의 고혈압 환자가 참여한 대규모 임상결과를 근거로 미국 FDA로부터 2006년 12월 잠정승인 받은 후, 이번에 최종승인을 받았다 2건의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엑스포지 투여 환자 10명 중 최대 9명이 목표혈압(이완기 혈압 90 mmHg 이하, 또는 치료시작시점 대비 10 mmHg 이상의 이완기 혈압감소)에 도달했다. 또한 다른 2건의 임상시험결과, 엑스포지는 발사르탄(상품명: 디오반) 이나 암로디핀 (상
현재 신장질환을 동반하는 고혈압 치료에는 레닌·안지오텐신(RA)계 억제제가 제1선택제로 추천되고 있다. 하지만 강압목표를 달성하려면 다제병용 요법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 초기부터 Ca길항제 등을 병용하고 있는데, 최근 주목을 모으고 있는 것이 T형 Ca길항제(T-CCB)의 신장보호 작용이다. 얼마전 제49회 일본신장학회에서 열린 심포지엄 ‘신장질환을 동반하는 고혈압 치료-RA계 억제제와 T형 Ca길항제의 유용성’에서 킨키대학 아리마 슈지 교수가 발표한 T-CCB efonidipine의 신장애진행 억제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아울러 연세대의대 신장내과 한대석 교수에게는 ‘신기능 보호 효과 관점에서 T형 칼슘 통로 차단제의 역할’에 대한 견해도 함께 알아보았다.49th Japanese Society of Nephr
미카르디스(텔미르사탄)가 ARB 원조격인 로자탄에 비해 2형 당뇨병이 있는 고혈압 환자의 신장 보호효과가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이번 결과는 당뇨병 환자의 1/3 이상이 앓고 있는 당뇨병성 신증 환자에 있어 혈압 강하뿐만 아니라 단백뇨를 유의하게 감소시킨 결과라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이번 연구는 지난 18일 밀라노에서 열린 유럽고혈압학회(the European Society of Hypertension)에서 발표된 AMADEO(A trial to compare telMisartan 40mg titrated to 80mg vs. losArtan 50mg titrated to 100mg in hypertensive type 2 DiabEtic patients with Overt nephropathy)
발사르탄과 암로디핀 성분의 복합 고혈압제인 엑스포지가 타 약물로 혈압 조절이 안되는 환자에게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임상연구 결과는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미국고혈압학회(American Society of Hypertension)에서 발표됐다.연구는 무작위배정, 이중맹검, 다기관 시험으로 이뤄졌으며 단독요법으로 목표혈압에 도달하지 못한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2가지 용량의 엑스포지를 투여하고 효능 및 안전성을 비교 평가했다.참가 환자수는 145명의 제2형 당뇨병 환자를 포함해 총 894명이었다. 두군의 환자는 160/5mg (n=443) 또는 엑스포지 160/10mg (n=451)군으로 나눴다.대다수의 환자들은 이전에 칼슘채널차단제(CCB),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 안지오텐신 전환
실리디핀 성분의 고혈압 치료제를 놓고 보령제약과 동화약품공업의 한판 힘겨루기가 예상된다.이 성분은 보령제약의 시나롱이 오리지널 제품인데 동화약품공업이 이달 초 ‘실디롱정’을 출시해 본격적인 경쟁구도가 형성된 상태다.실리디핀 성분은 L채널만 차단하던 기존 CCB와는 달리 실디롱은 L채널뿐만 아니라 N채널을 동시에 차단함으로써 타 CCB 복용시 나타났던 교감신경 흥분에 의한 반사성 빈맥이나 심박수 증가가 없는 획기적인 고혈압약이다. 또한 교감신경 과잉활성 억제에 의한 혈관경직도를 개선하며, 1일 1회 투여로 24시간 안정된 강압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스트레스성 고혈압에 의한 승압억제 효과가 타 제제보다 우수하다. 더불어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LDL 수치를 감소시키고 고혈압환자의 지질대사를을 개선시켜 장기
2006년 ESC 가이드라인에서는 ACE 억제제는 심구혈률(LVEF)이 낮아진 모든 환자에 동반 증상의 유무에 상관없이 사용해야 한다는 협심증 치료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발표됐다. 이는 ACE 억제제가 고혈압 치료 뿐 아니라, 그 이외의 효과 즉 beyond BP lowering 효과도 갖고 있음을 인정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 6일 새해를 맞아 순환기전문가들이 ‘Acertil Cardio Expert Meeting’을 통해 새롭게 밝혀진 ACE 억제제의 효과를 검증해 보았다. 이날에는 서울의대 김철호 교수가 ‘심혈관 질환 예방엔 적절한 약물선택이 중요’를, 한양의대 김순길 교수가 ‘고혈압 치료시 ACE 억제제의 장점’을, 경북의대 채성철 교수가 ‘심부전에서의 ACE 억제제 효과’를, 충남의대 성인환 교
노바티스가 개발한 항고혈압제 ‘엑스포지’가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허가를 획득했다.엑스포지는 디오반(성분명: 발사르탄)과 노바스크(성분명: 암로디핀 베실레이트)를 하나의 알약으로 만든 복합제형의 항고혈압제. 허가는 암로디핀 단독요법 또는 발사르탄 단독요법으로 혈압이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환자를 위한 치료제로 적응증을 받았다. 엑스포지는 독일에서 곧 출시될 예정이며 노바스크 특허권이 완료되는 2007년에 대부분의 다른 EU 국가에서도 출시될 전망이다. 이번 EU 결정으로 엑스포지는 27개국의 모든 EU 국가와 함께 아이슬랜드, 노르웨이에서 승인을 받았으며, 미국과 스위스에서도 최근 잠정승인을 받은 바 있다. 5,000명 이상의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임상시험결과, 엑스포지는 고혈압 환자 10명 중
니페디핀이 단일 또는 병용 요법 모두에서 고혈압 및 심혈관 질환 치료에 효과적인 약물임이 입증됐다.이번 내용은 최근 열린 ISH(국제고혈압학회 회의)에서 열린 “Reinforcing the Role of Calcium Channel Blockers in the Management of Hypertension and Cardiovascular Disease(고혈압 및 심혈관 질환 관리에 있어서 칼슘 길항제의 작용의 강화)”이라는 세미나에서 언급됐다.이날 세미나에서는 단독요법의 효과를 나타낸 INSIGHT를 통해 니페디핀 GITS(Gastrointestinal Therapeutic System)이 고혈압 환자들의 혈압을 낮추고 조절하는 효과 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 위험도 50%까지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디오반(성분명 발사르탄)이 일본환자를 대상으로 한 최초의 ARB계 항고혈압제 대규모 임상시험(Japanese Investigation of Kinetic Evaluation In Hypertension Event And. Remodeling Treatment, JIKEI HEART) 에서 심혈관계 보호효과가 동일 수준의 다른 계열의 항고혈압제들 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일본 지케이(JIKEI) 의대가 실시한 이 연구의 결과는 지난 9월 개최된 세계심장학회(WCC: World Congress of Cardiology)에서 발표됐다.연구는 다기관, 전향적, 무작위 배정, 공개표지로 진행됐으며 연구자들은 평가기준을 모른 상태로 진행됐으며 20~79세(평균 65세)의 3,081명 환자(33% 여성)가 참여했다.
코디오반에 날개를 달아줄 국내 제약사로 LG생명과학이 선정됐다. LG생명과학과 한국노바티스는 고혈압치료제 코디오반에 대한 마케팅 제휴(Co-marketing)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코디오반’은 ARB(안지오텐신 II 수용체 차단제) 계열 본태성 고혈압치료제로 세계 1위 ARB계 항고혈압제제인 발살탄(디오반) 성분과 이뇨제 (히드로클로르치아짓)를 복합한 항고혈압제다. LG생명과학은 ‘코타렉(Co-tareg)’이라는 신규 브랜드로 출시 및 판매할 계획이며, 한국노바티스는 ‘디오반(Co-Diovan)’ 브랜드를 계속 사용한다.한국노바티스 안드린 오스왈드 대표이사는 “이번 LG생명과학과의 마케팅제휴를 통해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코디오반 등 혁신적인 의약품에 대한 접근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욕】 AMI 환자가 발병 전에 스타틴이나 β차단제를 복용하는 비율은 협심증환자에 비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탠포드대학 앨런 고(Alan S. Go)박사는 급성심근경색(AMI) 환자 916명과 안정 노작성 협심증 환자 468명을 대상으로 스타틴계 약제(이하 스타틴)와 β차단제가 이들 질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검토한 연구결과, 노작성 협심증환자의 40.4%는 스타틴 복용경험이 있었지만, AMI 환자에서는 19.3%였다. 또한 협심증 환자의 47.7%는 β차단제 복용경험이 있는데 반해 AMI 환자에서는 19.0%였다고 밝혀다. 이 연구결과는 Annals of Internal Medicine(2006; 144: 229-238)에 발표됐다. AMI 저발병률과 관련 이러한 원인은 AMI 사고율이 낮기때문
항고혈압제 레르카니디핀(자니딥)의 제너릭이 발매된다. 광동제약은 제3세대 CCB계열인 고혈압치료제 레카디핀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오리지널 자니딥은 LG생명과학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작년 국내 항고혈압시장에서 441억원의 매출로3위에 랭크돼 있는 약물이다.레카디핀은 다른 칼슘길항제에 비해 혈관 선택성이 뛰어나 심장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 부작용 발생률이 낮다.또한 지질 친화성이 커 체내흡수 후 세포막 지질이중막에 축적 되었다가 서서히 방출되므로 1일 1회 1정으로 24시간 동안 안정적으로 혈압 강하효과를 유지시켜준다.특히 이 제품은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환자에 투여하였을 때 당대사에 영향을 끼치지 않아 고혈압과 당뇨를 동반한 환자에게 안심하고 투여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신장에 미치는 영향도적어 만성신부전증
이른바 고혈압약물에서 가장 잘 나간다(?)는 칼슘길항제 노바스크와 ARB계 디오반을 병용한 ‘엑스포지’가 이뇨제를 포함한 ACE계 약제보다 강압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노바티스는 최근 美고혈압학회(ASH 2006)에서 발표된엑스포지 3상 임상결과를 26일 소개했다.이번 3상 임상시험은 엑스포지 투여군과ACE저해제 리시노프릴과 이뇨제인 HCTZ의 복합제군을 비교한 결과,엑스포지군에서 수축기혈압이 평균 35.8mmHg 감소한 반면비교군에서는 31.8mmHg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수축기혈압이 180mmHg 이상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경우,엑스포지투여군에서는평균 43.0mmHg 감소했으나 리시노프릴/HCTZ 복합제 투여군에서는31.2mmHg 감소했다. 또한 엑스포지를 6주 간 투여한 환자의 80%가 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