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이사는 이날 서울 잠실동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공정위 관계자로부터 CCM 인증서를 받았다.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 개선을 지속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로 공정위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한다.JW중외제약은 조직 운영 전반에 걸쳐 소비자의 관점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HK이노엔(HK inno.N)이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및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통합 인증은 HK이노엔이 지난 3월 제7회 자율준수의 날 행사에서 ISO 37301과 ISO 37001 통합 구축을 선포한 이후 8개월 만이다.
JW생명과학이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을 인증받았다.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가 지난 2018년 3월 제정한 국제 표준 인증으로 노동자의 상해 및 질병 예방과 안전한 업무환경 제공을 위해 안전보건 경영체계를 구축한 기업 또는 기관에 부여한다.
HK이노엔(HK inno.N)은 의약품 제조시설인 오송 사업장(충청북도 청주시 소재)이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환경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 14001 인증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 표준으로, 기업의 친환경 경영전략과 이를 달성할 수 있는 조직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한다.
종근당(대표 김영주)이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ISO 37301과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ISO 37001 통합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이 인증하는 ISO 37301은 조직의 준법경영 정책과 리스크 관리체계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한지 평가하기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21년 4월 새롭게 제정했다.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인 ISO 37001과 함께 대표적인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이다.종근당은 2018년 처음으로 ISO 37001 인증을 획득한 후 사내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 확산과 체계화된 준법∙윤리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국제표준화기구 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가 제정한 정보 보호 및 관리 체계인 ISO 27001과 ISO 27701 인증을 동시에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ISO 27001은 정보보안경영시스템 국제표준으로, 인증을 받으려면 정보보호 정책, 물리적 보안, 정보 접근 통제, 법적 준거성 등 14개 관련 영역과 114개 세부 통제 항목에 걸친 심사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개인정보보호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27701은 ISO 27001의 확장
GC셀(대표: 박대우)이 글로벌 공인인증기관 DQS코리아로부터 안전보건 및 환경 경영시스템의 국제 표준인 ‘ISO 45001(안전보건 경영시스템)’과 ‘ISO 14001(환경 경영시스템)’인증을 통합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 전문기관에서 해당 기업의 경영방침 제정, 성과평가, 안전보건시스템 구축 등을 국제표준 매뉴얼에 따라 평가와 검증하는 국제인증이다.기업의 제품, 서비스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에게 인증을 부여한다.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의 병원용 의료기기 코어레비(CoreLevee)가 허가신청 1년만인 지난 14일(현지 시간) 미국식품의약국(FDA)의 510k(시판 전 허가)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코어레비는 고강도의 자기장을 발생시켜 전자석의 자계를 신체 환부에 적용하는 의료기기로 근육통 완화에 사용된다. 강도 조절이 가능해 환자 별로 세밀하게 시술할 수 있다. 비침습 방식이라 옷을 입은 상태에서 시술받을 수 있어 편의성도 높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국내와 유럽에서 코어레비로 인증을 획득했으며 현재는 아큐커브(ACCUCUR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현수)은 지난 27일 미라셀(대표 신현순)과 줄기세포 공동 임상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 내용은 ▲임상 및 줄기세포 공동연구 개발 ▲미래 의료 분야 연구 개발 ▲의료 및 바이오헬스분야 활성화 등이다.미라셀은 안전한 줄기세포 치료의 전문화를 위해 국내외 의료기관과 공동연구·개발하는 줄기세포 전문 기업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부사장 정재훈)가 9월 28일 개최된 2022년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수여식(더 플라자 호텔)에서 민간 대기업 부문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았다.2006년부터 시행된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 HRD) 사업은 능력 중심으로 공정하게 인사를 관리하고 재직자들에게 지속적인 역량개발 기회를 제공하는 우수기관 및 기업에 부여하는 제도다.고용노동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부 등 4개 정부 부처가 공동으로 인증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인적자원관리부문(HRM)과 인적자원개발부문(HRD)에서 실시하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다섯 번째 JCI(국제 의료기관 평가위원회) 인증을 획득했다. 2010년 첫 인증 시작부터 2013년 재인증, 2016년 3차, 2019년 4차에 이어 2022년 5차 까지 연속 인증이다. 5차 인증은 2025년 7월 15일까지다.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가 2021년도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주관 보건복지부·한국보건의료정보원)을 통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ersonal information &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인증을 받았다.이에 따라 국립암센터는 의료기관 최초로 주요 빅데이터 운영시스템인 임상연구데이터웨어하우스(Clinical Research Data Warehouse, CRDW)와 가명정보 결합전문시스템에 대해 ISMS-P 인증에서 요구하는 관리적·물리적
서울대병원 자회사인 헬스커넥트(대표 임동석)이 중소벤처기업부 기술혁신형 인증인 이노비즈(Inno-Biz) AA등급을 획득했다.이노비즈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 우위를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게 부여되는 인증이다. 기술혁신과 기술사업화, 기술혁신경영, 기술혁신성과 등 4개 분야의 기술혁신 시스템 평가와 전문 인력의 현장 실사로 평가된다. AA등급은 최종점수 1000점 만점 중 800점 이상, 보유 기술이 관련 분야 상위 5% 이내에 속하는 기업에게 부여된다.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이 세계 최고 수준 첨단 지능형 병원으로 재확인됐다.병원은 미국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IMSS)의 IT인프라 인증(HIMSS INFRAM) 최고 등급인 7단계를 세계 최초로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HIMSS는 의료의 질과 환자의 안전성 향상 등을 목표로 의료기관의 정보화 수준을 평가하는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인증기관으로 꼽힌다.
일동홀딩스 계열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이장휘)가 프로바이오틱스 원료에 대해 미국에서 '자체 검증 GRAS'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자체 검증 GRAS(Self-Affirmed Generally Recognized As Safe)란, 미국 시장에 진입하는 신규 식품원료의 안전성 등을 확인하는 제도다. 독성 및 위험 평가 전문위원들의 검증을 거쳐 적합 여부를 판정한다.이번에 자체 검증 GRAS를 취득한 일동바이오사이언스의 원료는 락토바실러스 속 4종, 비피도박테리움 속 2종, 바실러스 속 1종 등 총 7종이다. 이
한양대병원(원장 윤호주)이 대한뇌졸중학회로부터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로 인증받았다. 인증 사업은 대한뇌졸중학회가 2018년부터 시작했으며 뇌졸중센터와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로 구분하고 2단계로 나눠 확대 시행한다.재관류치료는 급성뇌경색 환자에게 혈전용해제 약물을 사용해 혈전을 용해하거나 기구를 뇌혈관에 삽입해 혈전을 직접 끄집어내는 치료법으로 혈전용해술은 뇌조직이 손상되기 전에 가능하며, 혈전제거술은 6시간 이내 시행해야 한다.
북경한미약품이 중국 제약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37001 인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조직 내 부패 발생 가능성을 시스템으로 방지하기 위해 제정한 ISO37001은 중국에서는 국가시장감독관리국에서 인정한 SGS(Société Générale de Surveillance)가 인증을 주관하고 있다. 북경한미는 ISO37001 인증을 취득하기 위해 10여년 전부터 매년 전사적 CP점검 교육과 실행 평가를 통해 체계화된 시스템을 구축했다.
충남대병원(원장 윤환중) 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IRB)가 2021년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기관생명윤리위원회 평가에서 인증을 받았다.IRB는 임상연구에 참여하는 연구대상자의 권리·안전·복지를 위하여 연구의 윤리적, 과학적, 의학적 측면을 심의하고, 연구계획을 승인할 수 있는 자율적인 독립된 위원회이다.
제주대병원이 대한뇌졸중학회의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인증 사업 평가에서 3년 인증을 획득했다. 2018년에 시작한 뇌졸중센터 인증 사업은 뇌졸중치료 발전에 맞추어 2021년부터 뇌졸중센터와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의 2단계로 인증평가를 확대하여 시행 중이다.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인증사업은 혈관내시술이 적절히 환자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이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에서 실시하는 영양집중지원팀 인증사업 평가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유효기간은 2022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