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조무사협회(간무협)가 5월 16일과 17일 각각 보건의료단체와 전문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간호조무사 보수교육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업무협약을 맺었다.보수교육을 담당하는 보건의료단체는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한의사협회·대한중소병원협회·대한요양병원협회·한국노인복지중앙회·대한구강보건협회·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한국산후조리업협회 등 10곳이다.그리고 전문교육기관은 삼육보건대·한양대·경남정보대·광주대·조선대·청암대·건양대·대전보건대·울산과학대·동원과학기술대·경민대·부천대·수원여자대·충북보건과학대·원광보건대·선린대 부설
한국병원경영연구원이 중소병원 활성을 위한 전략적 방안을 연구해 발표할 예정이다.대한병원협회는 2일 열린 18차 상임이사회에서 한국병원경영연구원에 '중소병원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방안'에 대한 연구 용역을 맡기기로 결정했다.연구원은 향후 7개월간 중소병원의 운영실태 현황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데이터베이스화해 정책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병협은 중소병원의 인력난, 저수가, 대형병원 환자쏠림현상 등 문제점의 근본원인을 파악해 중소병원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대한병원협회와 종근당이 공동 제정한 제 9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CEO 부문에 분당서울대병원 전상훈 병원장이 선정됐다.병원인 부문에는 김효종 경희대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장, 신성훈 고신대복음병원 혈액내과 분과장, 문경원 혜원의료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손순이 아주대의료원 보험심사팀장, 김애란 안양윌스기념병원 간호부장 등 5명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이달 18일 오후 6시 30분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린다.
서진수 전 일산백병원장이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서 원장은 2013년부터 2019년 3월까지 일산백병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난치성 질환 아동 치료비 지원 사업’, ‘찾아가는 심장병 순회 진료’ 등 활동을 펼쳤으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과 의료용품을 지원하는 ‘아름다운 나눔 보따리’ 행사를 전개했다.JW중외박애상은 사회에서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JW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JW중외봉사상 부문에는 이정화 이손요양병원 경영원장과 예수병원 국제의료협력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가 병원내 법무업무 담당자들의 법적 문제 및 분쟁 해결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4월19일(금)부터 이틀간 제주도 아모렉스 리조트에서 병원 법무업무 효율화 워크숍을 진행한다. ▲문의 : 대한병원협회 국제학술국(02-705-9247)
대한병원협회가 홍정용 전 회장(38대)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한다.병협은 21일 15차 상임고문,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에서 이같은 안을 결정했다.상임이사회에서는 올해 12월까지 간호인력 정책소통 활성화 사업, 간호인력 운영체계 개선사업, 건전한 병원 조직문화 조성사업 등의 추진계획을 보고 받았다. 병협은 보건복지부로부터 3년째 간호인력취업지원사업 위탁기관으로 지정받은바 있다.한편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병원장 보직변경에 따른 임원 보선이 의결되어 이한준 중앙대병원장이 의무이사로, 백순구 연세대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이 윤리이사로
제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9)가 내달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특별시,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코엑스전시장 1층, 3층 전관과 그랜드볼룸 및 로비 등 총 40,500㎡의 규모로 개최된다.국내업체 695개사를 비롯해 미국 129개사, 중국 185개사, 독일 84개사, 일본 53개사, 대만 59개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이 고(故) 임세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위해 1월 한 달간을 애도 기간으로 정했다. 이 기간에 전국 회원병원은 근조리본을 착용하기로 했다. 병협은 "지난 12월 31일 환자 진료 중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임 교수의 명복을 빈다” 며 “전국 회원병원은 고인을 기리기 위해 1월 한 달간 애도 기간을 갖고 근조리본을 착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병협은 아울러 이번 의료진 사망사건과 관련한 의료 안정성을 위한 국민청원에 참여를 독려했다.지난 12월 31일에 시작된 청원은 4일 오후 12시 현재 5만 5천여명이
의료단체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위한 지원 필요""강제입원제 폐지", "지역사회 돌봄 시설·인력 확충"진료 중 환자로부터 의사가 피살당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보건복지부는 의료인 보호를 위한 법적 및 제도적 방안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1월 1일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회의를 갖고 이번 사건이 정신질환자가 위험하다는 사회적 인식으로 이어지지 않아야 하지만 정신과 진료 특성상 안전관리 대책의 필요성을 공감했다. 우선 일선 정신과 진료현장의 안전실태를 파악할 예정이다. 안전실태란 진료실 내 대피통로(후문) 마련, 비상벨 설치, 보안요
"진료보조인력(PA)가 수술 후 봉합하는 행위는 불법 대리수술과 다를바 없다."대한병원협회는 PA불법의료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상급종합병원 2곳을 10일 검찰에 고발하고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협회에 따르면 고발한 병원 중 한곳에서는 다양한 혈액 및 종양성 질환의 진단을 위해 시행하는 침습적 검사인 골막 천자를 통한 골수 흡인 및 조직검사를 의사가 하지 않고, 불법보조인력이 시행하고 있었다. 골막 천자는 주로 골반뼈에 직접 구멍을 내고 기구를 삽입해 골수를 채취하는 방식으로, 천자 과정에서 골반내 장기들이 직접 손상될 수 있는 위
최근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직을 사퇴한 임영진 대한병원협회 회장이 회장직을 유지하게 됐다.병협은 6일 오전 7시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제11차 상임이사회 및 임시이사회를 열고 임 회장의 회장직 유임을 결정했다.병협 정관에 따르면 임원 자격을 상실한 임원의 잔여임기가 1년 이상인 경우 이사회에서 회장직 유임여부를 심의 결정하도록 돼 있으며 이번 임시이사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병협 회장 임기 중 임원 자격 상실과 회장직 유임은 전임 지훈상 회장(34대)과 성상철 회장(35대)에 이어 세 번째다.
"인력난과 시간 부족해서 대리수술 발생"한국 의사 진료량 OECD 평균 2배 이상 말뿐 아니라 행동할 것, 병협에 적극 동참 호소대한의사협회가 준법진료를 선언했다. 여기서 말하는 준법진료란 법적으로 인정된 근무시간을 지키겠다는 뜻이다.최대집 의협회장은 22일 오후 혜화동 서울대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과 환자의 안전을 위해 그리고 의사들의 근무시간 준수와 대리수술 근절을 위한 준법진료 실시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의협은 "대리수술은 인력난과 수술시간이 모자라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면서 대리수술 발생 원인을 비양심적인 의사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가 14일 열린 1차 정기이사회에서 원예산보다 1억여 원 줄어든 99억 1억 1천 525만 9천원의 추경예산을 편성했다. 이사회는 행정안전부의 현장 점검 확대로 인해 개인정보보호 자율 유료점검 병원이 줄어들고 보험책자 발간시기가 내년 2월에서 3월로 조정된 점 등을 감안해 조정한 추경 예산을 승인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가 9월 6일 오전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6차 상임이사회에서 병원정보관리 부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전상훈 분당서울대병원장을 미래정책특별위원장으로 보직 변경했다.
대한병원협회가 상근부회장으로 송재찬 전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을 선임했다.송 상근부회장은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과 보험정책국장, 연금정책과장 등을 거쳤으며 2013년 부터 우송대학교 보건복지대학 보건의료경영학과 부교수로 재직해왔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8월27일자로 사무국 직제 개편 및 국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수련환경평가본부 본부장 : 박혜경(기획정책본부 본부장)▲기획정책본부 본부장 겸 대외협력국 국장 : 김종윤(수련환경평가본부 본부장)▲회원협력본부 본부장 : 박 현(미디어전략본부 본부장 겸 홍보국 국장)▲학술사업본부 본부장 겸 국제학술국 국장 : 이숙자(국제학술국 국장)▲홍보국 국장 : 김완배(미디어전략본부 신문국 논설위원)▲기획정책본부 보험정책국 국장 : 류항수(대외협력단 단장 직무대리)▲기획정책본부 보험급여국 국장 : 장은혜(기획정책본부 보험
의료인에 대한 폭력을 근절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14만 7,885명으로 마감됐다. 정부가 직접 답변하는 기준인 20만명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지난 달 초 익산의 응급실 폭행을 비롯해 언론을 통해 알려진 사건만 4건. 청원기간 내내 최다 추천 목록의 자리를 지키는 등 국민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대한의사협회는 "국민청원이 종료됐어도 의료인에 대한 폭행 가중처벌법 개정을 적극 지원하는 등 후진국형 폭력사례가 의료기관에서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지속적인 노력 의지를 밝혔다.국회의원도 의료인 폭행 방지에 동참했다. 박인숙, 윤종필, 이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가 의료계 최신 트렌드와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이하 K-HOSPITAL FAIR 2018)를 8월 8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대한병원협회가 사무국 직제를 개편을 단행했다.병협은 19일 열린 제5차 상임고문,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에서 업무의 효율성과 유기적 회무 운영을 위해 직제를 개편했다고 밝혔다.개편 내용에 따르면 현재의 ‘보험국 내 보험정책팀·보험급여팀’을 ‘국’으로 격상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또한 경영지원본부는 회원협력본부로 개명하고 산하에 회원지원국과 사업국을 통합한 회원협력국을 두었다.대외협력단 역시 대외협력국으로 개편해 미디어전략본부 산하에 편제시켜 신문국, 홍보국과 업무를 유기적으로 운영토록 했다.임영
대한병원협회 임영진 회장(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7월 9일 열린 2018 대한민국 공헌대상(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의료부문 의료대상을 받았다.임 회장은 임상교수로서 질병 치료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환자 중심의 의술을 펼치고 제39대 대한병원협회 회장으로 국민건강 증진과 대한민국 의료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