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약청(EMA)이 GSK와 비어 바이오테크놀로지(Vir Biotechnology)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VIR-7831(GSK4182136) 심사에 착수했다. 이번 심사는 산소 요법이 필요하지 않고 중증 코로나19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성인 및 청소년(12세 이상, 최소 40kg 이상) 환자에 대한 사용 여부를 검토한다.입원 위험이 높은 성인 코로나19 환자 583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3상 임상시험 COMET-ICE의 중간 분석 결과에 따르면 VIR-7831 투여군은 위약군 대비입원 또는 사망 위험을 85% 감소시켰다.이에
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최관우 교수가 4월 8일 열린 2021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GSK 젊은 의학자상을 받았다.이 상은 신경정신의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성과와 업적을 이룬 40세 이하 젊은 의학자에게 주어진다.최 교수는 양극성장애와 관련된 뇌이랑 감소 연구, 우울증 및 자살위험군 환자에서의 신경염증 연구 등 다수의 논문을 국내, 국외 유수 학술지에 게재한 점을 인정받았다.
GSK(한국법인 사장 롭 캠프턴)가 배우 조정석을 영아 로타바이러스 백신 로타릭스의 모델로 기용해 두 번째 TV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베테랑 아빠’가 된 배우 조정석이 등장해 그동안 ‘몇 가’인지로 백신을 판단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3세대 로타장염백신 로타릭스의 가수 상관없는 폭넓은 예방효과를 조명하는 내용이다.로타릭스는 100% 사람바이러스주이며, 장에서 복제가 잘 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로타릭스는 생후 6주부터 4주 간격으로 단 2회로 접종을 완료할 수 있어 로타장염을 일찍 예방할 수 있다. 현재 총 5가지 혈청형에
GSK의 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렐바 엘립타(성분명: 플루티카손 푸로에이트+빌란테롤)가 시장점유율 40%(유비스트 기준)를 보여 4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달성했다.국내 최초로 1일 1회 흡입으로 24시간 약효를 지속되는 이 약물은 환자 편의성과 유효성에 힘입어 출시 이래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해 왔다.GSK는 매출 성과를 자축하는 행사 'No.1 Day with 렐바'를 진행하고 호흡기 분야 리더십과 향후 비전을 공유하고 유관 부서 임직원의 축하 및 응원 메시지를 나누었다.
GSK가 개발 중인 코로나19치료제 오틸리맙이 고령환자에서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오틸리맙은 항GM-CSF(과립구대식세포 콜로니 자극 인자)의 단일클론 항체 약물이다.GSK는 오틸리맙 2상 임상시험 OSCAR(Otilimab in Severe COVID-19 Related Disease)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연구대상자는 표준치료(항바이러스제 및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받은 코로나19확진자 806명.이들을 오틸리맙 1회 병용투여군과 위약군으로 나누어 치료 후 28일째 호흡부전없이 생존하는 비율을 조사했다. 그 결과, 오틸리
SK바이오사이언스가 GSK와 함께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협력한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에 GSK의 면역증강제 AS03를 병용하는 임상1/2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이 백신 후보물질은 지난해 5월 BMGF(빌&멜린다게이츠재단), CEPI(전염병대비혁신연합)로부터 지원을 받아 SK바이오사언스가 개발 중이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진행한 GBP510 동물시험에서 AS03 병용 투여 시 보다 중화항체가 많이 생성되고 체액성 및 세포성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T세포 활성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GS
GSK의 활동성 전신홍반루푸스 치료제 벤리스타(성분명 벨리무맙)가 2월 1일부터 건강보험 약제 급여 목록에 등재됐다.급여 대상자는 표준요법(코르티코스테로이드, 항말라리아약, 면역억제제 단독 또는 병용투여)으로 3개월 이상 치료 중인 자가항체 양성인 활동성 전신홍반루푸스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 중 △SELENA-SLEDAI 10 이상 △항dsDNA항체 양성 △낮은 보체(C3 또는 C4)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경우다.급여기준에 따른 투여방법은 △최초 투약 후 24주째 평가를 통해 SELENA-SLEDAI가 4이상 감소한 경우 추가
SK바이오사이언스가 GSK백신의 백신을 공동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대상 백신은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백신 부스트릭스, 수막구균 백신 멘비오, A형간염 백신 하브릭스1440, 홍역·이하선염·풍진 백신 프리오릭스, 자궁경부암 백신 서바릭스 등 5종이다.이 가운데 서바릭스의 전체 시장판매와 나머지 4종의 성인시장 판매를 SK바이오가 담당한다.이번 공동판매로 SK바이오는 국내 백신시장의 선도적 위치 확보를, GSK는 성인백신시장 점유율 확대라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영입-CVRM 사업부 심 일 전무(전 한국릴리)-인사부 구회경 전무(전 GSK)△전보-항암사업부 명 진 전무-호흡기면역 및 코어브랜드 사업부 김용준 상무-인터내셔널 타그리소 및 폐암 포트폴리오 김수연 전무△승진-전략기획 및 대외협력부 도현웅 상무-사업개발부 김윤경 상무-커머셜 오퍼레이션부 송진욱 이사
GSK가 12월 1일부로 자사 한국법인 사장에 롭 캠프턴(Rob Kempton)을 선임한다고 밝혔다.캠프턴 신임사장은 2013년 GSK에 입사해, GSK의 HIV 전문기업인 비브헬스케어(ViiV Healthcare)의 미국 내 영업관리 총괄을 거쳐 돌루테그라비르 부문의 미국 내 마케팅 총괄을 담당하는 등 미국, 영국, 아시아 등지에서 20년 이상의 제약 경력을 가진 헬스케어 전문가다.한편 현 줄리엔 샘슨(Julien Samson) 사장은 GSK 본사의 글로벌 백신 영업 부사장 및 영업 전략 부문 총괄로 임명됐다.
언택트 트렌드가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본격화되고 있다.GSK(한국법인 사장 줄리엔 샘슨)는 보건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는 GSK KOREA 카카오톡 채널(이하 GSK 채널)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GSK는 이를 통해 영업사원의 대면 서비스인 의약품 및 학술정보 제공을 온라인과 모바일 등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GSK채널의 주요 서비스는 △제품별 보험급여 기준 △복약지도서 △웨비나 다시보기 △웨비나·행사 일정 확인 및 신청 등 총 4가지다. 특히 GSK가 현재 운영 중인 의학정보 포털 GSKpro 뿐만아니라 최신
GSK 한국법인의 줄리앤 샘슨 사장이 11월 18일 열린 제34회 약의 날 기념식(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국내 제약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GSK (한국법인 사장 줄리엔 샘슨)가 16일 한국법인의 법률책임자(country legal director)로 Paul Lee(이정백)씨를 임명했다.신임 이 책임자는 미국 컬럼비아대학 법대 출신으로, 2001~2005년에 김앤장에서 근무했다. 2017년 아마존웹서비스 코리아에 입사해 아시아태평양지역을 포함한 한국지사 법무팀 총괄책임을 맡아왔다.
GSK(한국법인 사장 줄리엔 샘슨)는 임직원 봉사활동 참여 주간인 ‘오렌지 유나이티드 위크(Orange United Week)’를 맞아 사내 모금 활동으로 ‘학교놀이환경 개선사업’ 홈쇼핑 이벤트를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진행한다.온라인으로 생중계 진행된 홈쇼핑에서는 세이브더칠드런 ‘학교놀이환경 개선사업’에 기증할 방부목 그림키트를 판매해 판매금 전액을 기부했으며, 방부목 그림키트를 구매한 직원들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이라는 컨셉으로 손수 그림을 그려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복합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치료제 도바토가 성인환자에서 신속 치료효과를 입증했다. 도바토는 돌루테그라비르(50mg)와 라미부딘(300mg)를 합친 단일정이다.GSK는 지난달 20일 미국에서 열린 미국HIV치료회의(ACTHIV)에서 성인환자 111명을 대상으로 한 도바토의 3상 임상시험 STAT 결과를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도바토 투여 24주째 환자의 102명(92%)이 50c/mL 미만의 바이러스 수치를 보였다. 이 중에는 도바토를 지속 복용 환자 외에 연구 중 대체 항레트로바이러스 요법(ART)으로 변경한 감염인 8명도 포
GSK가 최근 아빠가 된 배우 조정석을 기용한 영유아 로타바이러스 백신 로타릭스 캠페인 광고를 선보였다.조정석은 영유아에서 로타장염의 위험성과GSK 로타릭스가 세계 판매 1등 로타장염백신인 이유를 집중 조명하고 아이의 로타장염백신에 대한 예비 엄마 아빠의 고민을 말끔히 씻어주는 해결사로 나섰다.이번에 공개된 광고는 ‘정석대로 로타릭스’편과 ‘로타릭스 인정’편 2가지로 영유아 로타장염을 2번의 접종으로 빠르게 예방할 수 있는 로타릭스의 강점을 소개한다. 온라인을 통해 2편이 추가 공개된다. ‘세계 1등’편에서는 로타장염백신을 국가 필
일반적으로 약물 반응이 좋지 않을 경우 다른 약물을 더하는게 상식이다. 하지만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치료제에서는 그 반대다. GSK는 2제 단일정 도바토(돌루테그라비르 50mg+라미부딘 300mg)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를 받고 국내 본격 론칭했다. 도바토의 약가는 1타블렛 당 1만 8,528원이며 하루 1회 1정 복용한다. 적응증은 신규 및 기존 HIV감염자다.도바토를 개발한 비브헬스케어의 잔 반 바이크 메디컬디렉터는 23일 열린 론칭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런던 현지에서 홀로그램을 통해 HIV/AIDS 치료의 최신 지견과 함께
GSK(한국법인 사장 줄리엔 샘슨)가 컨트리 메디컬 디렉터로서 김똘미 씨를 임명했다.김똘미 메디컬디렉터는 2013년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에 입사해 신약개발을 주도했으며 2014년 1월부터는 컨트리 메디컬 디렉터로서 의학부를 이끌어 왔다.연세대의대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세브란스병원에서 전공의 및 내분비내과 전문 전임의 과정을 수료하는 등 임상경험을 갖고 있다. 또한 2006년 글로벌제약사 일라이 릴리에 입사한 이후 한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 중동, 러시아, 터키, 아프리카 등에서 당뇨병 신약을 론칭하는 경험도 갖고 있다.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치료제 도바토(성분명 돌루테그라비르 50mg, 라미부딘 300mg)가 내달 1일부터 건강보험급여를 적용받는다.적용 대상자는 에이즈 관련 증상이 있는 HIV 감염인 및 증상이 없는 경우 △CD4 수치 350/㎟ 미만이거나 △혈장 바이러스 수 10만Copies/㎖ 초과 △기타 감염내과 전문의가 치료제 투약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경우다.아울러 감염된 산모와 여기서 태어난 신생아, HIV에 노출된 의료종사자, 감염인의 배우자(사실혼 포함)에 대한 예방목적 투여에도 적용된다.이번 보험급여 적용으로 도바토의 약가는
GSK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천식, 백일해 등 호흡기질환에 대한 최신 치료지견을 공유하는 심포지엄을 5월 21일 잠실자동차 극장에서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참석자들이 차량에 탑승한 채 현장에 참석하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만성기침의 오해와 진실'(한림대성심병원 장승훈 교수), '백일해 고위험군 소개'(서울아산병원 이세원 교수) 등 2개 세션으로 구성된다.사전에 참석 의사를 밝힌 의료진은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