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옥스포드】 옥스포드대학 존래드클리프병원 임상의학부 Ajit Lalvani박사는 혈액 샘플에서 다제내성결핵(TB)감염에 관한 항원특이적 T세포를 검출할 수 있게 됨으로써 TB로 진단된 환자와 약간이라도 접촉한 사람에서는 소량의 다제내성결핵균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linical Care Medicine(2004; 170:288-295)에 발표했다. 접촉자 92명 검토 Lalvani박사는 모데나대학병원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신생아를 낳고 몇주 후에 다제내성 TB로 진단된 24세 몰도바 여성, 그리고 이 여성과 접촉한 92명을 조사했다. 이들은 성인 51명, 소아 41명 등 총 92명(남성 26명)으로 과거 TB 기왕력이 있던 사람은
순천향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과장 어수택·사진)는 2월 28일 오후 6시부터 하얏트호텔 아이리스룸에서 개원의 및 전공의를 대상으로 연수강좌를 실시한다. 개원가의 호흡기알레르기 질환 따라잡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수강좌는 천명음이 들리는 질환(내과 어수택 교수) 폐결핵의 흉부X선소견(방사선과 황정화교수) 알레르기 피부반응 검사(내과 이영목교수), 폐기능검사(내과 김양기교수)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순천향의대 어수택교수는 임상에서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강좌를 준비중이라며 관심 있는 개원의 및 전공의 선생님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등록비는 2만원이며 연수평점은 2점이다.
보령제약이 차세대 고혈압약제의 3상임상시험을 위해 임상시험환자를 모집한다. 이번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고혈압 환자는 무료로 고혈압진료와 각종임상검사(흉부X선, 심전도, 안저검사, 혈액검사 등) 및 투약을 받게 된다.대상범위는 만 30-74세로 확장기 혈압 평균이 95mmHg 이상 115mmHg 미만인 신규(1개월간 고혈압약 미복용) 환자라야 한다.●문의:02-708-8065 / 임상팀 최방실
【독일·뮌헨】 뮌스터대학 내과 Gerald W. Westerman박사와 Barbara Suwelack박사는 “30세 남성이 가구를 옮기다 흉통과 호흡곤란을 호소해 내원했다. 심근경색이 의심됐으나 실제 원인은 심막기종이었다”고 Southern Medical Journal (96:50-52)에 발표했다.심막기종의 원인은 자상(刺傷)에 의한 심막의 직접적 손상, 식도심막루의 형성, 아메바성 간농양 등 매우 다양하다.이외에도 흉골천자, 복강경검사, 흉부외과수술 등이 잘못돼 발생하는 의원성이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무거운 가구를 옮길 때 어떻게 해서 심막속으로 공기가 들어가는 것일까.박사팀은 이에 대해 “무거운 가구를 들어올릴때 강한 발살바(valsalva)조작 상태에 놓였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말한다. 즉 폐포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사가 개발한 이레사정의 시판허가여부를 자문받기 위한 중앙약사심의위회를 지난 20일 개최하고 위원회의 권고사항대로 시판을 허가한다고 밝혔다.식약청은 이레사가 일본에서 심각한 이상반응이 발생함에 따라 허가를 보류한 상태에서 우선 지난 2001년 12월 동정적 사용을 승인, 말기암환자에게 치료기회를 제공하고 그 동안 안전성·유효성자료심사, 중앙약사심의위원회자문, 암학회에 의견을 조회하는 등 시판허가여부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이같이 허가했다고 덧붙였다.또한 식약청은 일본후생성에 이상반응과 의약품과의 연관성을 확인한 결과, 인과관계가 확실하지 않다는 회신을 받았으며, 이레사는 비소세포폐암환자에 대한 유일한 항암제이며, 기존항암제에 비해 간질성폐렴발생율이 높지 않고 환자의 수명연장
진단 결과 10분내 판명미국 캘리포니아- 밀라노대학(이탈리아) 소아과 Susanna Esposito박사는 “인플루엔자같은 증상을 보이는 소아가 응급실에 왔을 경우 인플루엔자를 신속하게 진단하면 불필요한 개입을 줄일 수 있다”고 제42회 항미생물제·화학요법인터사이언스회의(ICAAC)에서 보고했다. Esposito박사팀은 신속한 진단이 환자 관리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2001년부터 다음 해에 걸쳐 인플루엔자 유행기에 인플루엔자 증상을 호소하여 밀라노대학 응급실을 찾은 478례(0~15세)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했다. throat swab(인두면봉법)으로 A형 및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검출하고, Quickvue 인플루엔자 검사(Quidel社)로 신속하게 검사했다. 이 검사소견을 배양 및 폴리
독일 기도질환대책위원회만성폐색성폐질환(COPD)으로 진단내리는 것은 결코 쉽다고는 할 수 없다.COPD와 천식의 확실한 감별법, 피크플로를 통해 판정할 수 있는 환자의 상태, 스테로이드 투여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증례인지 아닌지의 판별법 등에 대해 독일기도질환대책위원회에서는 각종 가이드라인을 통해 포괄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FIV1이 중증도 지표환자가 객담을 동반하는 만성적인 기침과 노작성의 호흡곤란을 호소하고, 임상증상으로 호기성천명을 보이는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을까.2방향에서의 흉부X선 단순촬영은 필수다. 기종성낭포나 종양, 울혈폐 등의 중대한 질환을 확인하거나 제외할 수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우심부하를 확인하기 위한 심전도 검사는 필요없다. 심전도를 통해 전형적인 징후를
카리니폐렴(carinii pneumonia)은 HIV감염증례와 악성종양환자 등 세포성 면역능력이 낮아진 숙주에 발병하기 때문에 중증의 기회감염증으로 알려져 있다. HIV감염증례에서 나타나는 카리니폐렴은 예방법이 확립돼 있지 않아 중요한 합병증이다. 최근 이 HIV감염증례의 카리니폐렴이 비HIV감염증례의 카리니폐렴과는 다른 임상경과를 보인다고 지적됐다. 나라현립의대 타카하시 마사루 교수, 후루니시 미츠루 교수는 신규 HIV감염증례와 비HIV감염증례에서의 카리니폐렴의 임상적 검토를 실시하고 있다. 그 차이점에 대해 알아본다.HIV감염증례는 폐국소에서도 CD4수 감소비HIV감염증례의 카리니폐렴은 급격하게 발병·진행하며 수일내에 사망하는 임상경과를 보인다. 반면 HIV감염증례의 카리니폐렴은 몇 주간의 경과를 나타낸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채플힐】 멕시코 국립소아과학연구소 및 노스캐롤라이나대학(UNC) 환경과학공학 Lillian Calderon-Garciduenas박사와 UNC 소아과 화상진단의 Lynn A. Fordham부장은 멕시코의 취학기 소아를 조사한 결과, 오염된 대기 속에서 자란 소아는 폐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고 시카고에서 열린 제87회 북미방사선학회(RSNA)에서 발표됐다. 소아 폐화상에 이상UNC교수이기도 한 Fordham부장은 멕시코시티 소아 241명과 연안 소도시의 소아 19명의 흉부X선 사진을 평가한 결과 이러한 결론을 내렸다. 즉, 대도시 소아가 심각한 각종 오염물질에 매일 노출된데 반해 연안 소도시에서는 이러한 오염은 나타나지 않았다. 부장은 『대상 소아는 매우 건강했고 우수한 의료를 받고 있
【뉴욕】 단일광자 방출컴퓨터 단층촬영(SPECT)을 이용한 전이성 폐암 검출 정밀도를 향상시키는데 Tc-99m Depreotide(NeoTect, Schering AG)라는 비침습적 영상진단제가 효과적이라는 발표다. 고립성 폐결절의 평가에 미식품의약품국(FDA)의 승인을 받은 이 진단제에 대한 연구 결과가, 캐나다(토론토)에서 열린 제48회 핵의학회의 연례회의에서 보고되었다. CT단독보다 높은 감도·특이도 이 연구는 남캘리포니아대학 의료센터 방사선의학과 임상교수이자 시더스·사이나이의료센터핵의학(이상 로스엔젤레스)의 Alan Waxman부장이 실시한 것으로, Tc-99m Depreotide가 폐문 및 종격 림프절에 대한 전이 여부를 검출하는데도 그 유효성이 검토되었다. 부장은 『초기 결과에서는 Tc-99m
페이스메이커를 이용한 치료가 새롭게 전개되고 있다. 기존의 페이스메이커치료는 방실 전도장애나 동(洞) 기능 부전증후군 등의 서맥성 부정맥을 규명하기 위해 발전해 왔는데 최근 기기의 소형화, 고성능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면서 순환기질환의 전기생리학적 이해 역시 발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그 타겟으로 심방세동의 예방, 중증 만성심부전의 혈행 동태의 개선 가능성이 나타나게 되었다. 페이싱 방법도 양쪽 심실 페이싱, 양쪽 심방 페이싱에 의해 지적(至適)페이싱 부위의 탐색도 시도되고 있다.최근 페이스 메이커 치료의 새로운 시도에 대해 토호대학 오오하시병원 제3내과 엔조지 요시히사 교수, 토쿄여자의대 부속 일본심장혈압연구소 순화기내과 마츠다 나오키 교수, 후지야마의약대 제1외과 미사키 타쿠로 교수 등 3명의 전문가들로부터
【독일ㆍ본】 시중감염성 폐렴은 치료가 쉽지 않으며 그 이유도 여러 가지다. 정해진 항균제요법의 프로토콜에 따라 폐렴환자를 치료했는데도 증상이 악화 일로를 보이는 경우에는 어떤 감별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것일까. 이에 대해 본대학병원 Santiago Ewig교수가 Pneumologie誌(55:135-143)에서 설명하고 있다.우선 시중감염성 폐렴을 확인해야초기치료를 시작하여 평균 24시간 후에는 시중감염성 폐렴의 임상증상은 개선된다. 늦어도 3~5일 후에는 치료성과를 체크해야 하며 4~6주간 후에 흉부X선검사를 실시해야 한다.최초의 치료가 잘 되지 않는 경우에는 처음부터 환자가 항균제치료에 응답하지 않는 경우와 증상이나 침윤이 완전히 소퇴하지 않는 경우를 고려할 수 있다. 의사가 우선 확인해야 할 사항은 상정된
【독일·마르부르크】 어떤 여성환자(53세)가 거듭된 입원을 통해 에리테마토서스에서 강피증까지 다양한 질환이 의심됐다. 매우 분명한 석회 침착을 동반하는 이 환자의 질환은 실제로 어떤 것일까. 이 증례에 대해서 마르부르크대학병원 내과 Ulrich Koehler강사가 Der Internist誌(42:284-289)에 보고했다. 코르티존 효과는 단기간이 환자는 35세때 처음으로 발열과 관절통, 안면홍반, 근력 저하를 일으켜 인근 병원을 찾았다. 그곳에서는 다발성 근육염으로 진단돼 이 진단은 생검에서 확정했다. 코르티존에 의한 치료를 통해 증상은 신속하게 개선됐지만, 효과가 나타난 기간은 얼마 되지 않았다. 새롭게 증상 악화가 나타나 아자티오프린 및 시클로포스파미드에 의한 면역억제요법을 실시했다. 증상을 일으킨지
【미 미시시피 잭슨】 미시시피대학의료센터(UMC, 잭슨) 호흡기과 Michael H. Baumann교수팀은 급성폐질환에 대한 새로운 표준적 치료법을 발표했다. 교수팀은 자연 기흉이나 비외상성 비정형 흉강내공동을 치료하는 가이드라인을 작성했다.이러한 폐질환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의 치료법은 크게 뒤떨어져 있어 결과도 예측하기 어려웠다.이번 치료표준화 연구는 미국흉부의학회(ACCP)가 Baumann교수에게 의뢰하여 실시된 것. 1999년의 ACCP회의에서 예비조사가 실시되고 작년 1월 Pulmonary Rviews誌에 게재, 또한 금년 2월에 ACCP발행의 CHEST誌에 추가 데이터가 게재됨으로써 연구에 대한 의사들의 흥미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이번 연구는 ACCP의 양방향성 웹형식으로
폐색전증(pulmonary thrombo embolism)의 혈전원으로는 하지와 골반 심부정맥이 50~80%를 차지한다. 폐색전증은 형성된 혈전이 혈관벽에서 떨어져 나와 혈류를 타고 우심실을 거쳐 폐동맥을 폐색시킴으로써 발병한다. 때문에 최근에는 폐색전증과 심부정맥 혈전증(deep vein throm-bosis)을 통합시켜 정맥혈전색전증(venous thromboembolism)으로 파악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한다. 사망례는 10년간 2.8배 급증 미국에서의 폐색전증 발병수는 연간 25만명. 이 중 5만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무증후례까지 포함하면 발병수는 연간 65만명에 이른다. 일본의 경우 나카노교수에 따르면 폐색전증은 아직까지 드문 질환으로 파악돼 왔다고 말한다. 그러나 일본후생성 인구동태통
기존의 심장수술은 판막증은 물론 흉골을 세로로 전장(全長)에 걸쳐 절개하는 「흉골정중절개」로 실시돼 왔다. 그러나 MICS는 절개부위를 최소화시켜 환자의 조기회복, QOL향상을 목표로 한 심장수술의 새로운 어프로치다.술후 입원기간이 대폭 단축MICS의 정의는 현상황에서는 명확히 정해진 것은 없다. 대개 ①인공심폐를 이용하지 않고 실시하는 심장수술 ②전장에 걸친 흉골정중절개(full strenotomy)를 하지 않는 수술 ③상기 ①, ② 양쪽에 해당하는 심장수술-의 하나를 만족하는 경우를 MICS라고 한다.심내(心內) 조작을 실시하는 판막증 수술에는 인공심폐장치가 필요하다. 때문에 심장판막증의 MICS는 ②에 해당하는 「흉골최소절개법(mini strenotomy)」(standard MICS)이나 흉골정중절개를
【뉴욕】 인공호흡기에 기인하는 폐렴(ventilator-associated pneumonia, VAP)은 집중치료실(ICU)이나 장기치유시설에서는 중대한 문제다. 미국흉부학회(ACCP)는 이 VAP를 진단하기 위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VAP는 기관내 삽관이나 기계를 이용한 호흡보조를 이용할 경우 발생하는 합병증으로, 치사적이 되는 경우가 적지 않은 병태다.기존에는 화상진단에 의존ACCP임상가이드라인 위원회 의장을 맡은 토론토대학(캐나다·토론토) 내과 Ronald F. Grossman교수에 따르면, 이번 위원회 보고가 발표되기 전에는 VAP의 진단에 도움이 되는 가이드라인은 전혀 없었다. 이 위원회는 『의사는 X선 사진의 진단을 중시하려는 경향이 있다. 흉부X선사진은 2명의 분석자에서 얻은 소견의
전형적인 증상 부족한 고령자폐렴폐렴은 일본인 사망원인의 4위(전체사망자의 8%전후)이며 폐렴으로 사망하는 전체 환자의 90%이상이 고령자다. 또 고령자폐렴의 사망률은 시중폐렴에서 30%, 원내폐렴에서는 실제로 70~80%나 된다고 한다.사사키 교수는 『이것이 고령자 폐렴의 특징이자 주의점』이라고 전제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고령자는 진구성 폐결핵, 만성기관지염, 만성폐기종, 기관지천식, 간질성(間質性)폐렴, 폐암 등의 기초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것이 폐렴의 중증화로 이어지는 하나의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또 고령자 폐렴에서는 때로 증상이 비정형적이라서 반드시 기침이나 담, 발열이라는 대표적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 때문에 폐렴으로 밝혀졌을때에는 이미 중증화된 예도 적지
【스위스·루체른】 늑골이 골절되는데는 심한 기침으로도 발생할 수 있어 반드시 외상이 있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라는 보고다.루체른주립병원 내과 J. W. Bielecki박사팀은 Schweizerische Medizinische Wochenschrift(130:376)에서 이러한 증례를 보고했다.평범한 감기같은 감염이 사건의 시초였다. 43세 여성이 격하고 계속적인 기침을 했는데 그밖의 다른 이상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항균제투여는 효과가 없었다. 야간에 기침이 발생한 후에 이 여성은 갑자기 찌르는 듯한 흉부통증을 느꼈다. 동통은 호흡과 같이 나타났고 지속적이었다. 흉부X선 촬영에서는 특별한 이상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골 신티그래피에서는 우측 제5늑골 전부(前部)와 왼쪽 제11늑골 배부(背部)에 국한성의 강한 집적이
급성 폐색전증의 진단 전략은 4개 Step로 나뉜다(그림4). 고위험군, 특히 수술이 끝난 다음의 환자에 대해서는 항상 급성 폐색전증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임상증상·소견, 흉부 X선, 심전도, 동맥혈 가스분석 등에서 하나라도 급성 폐색전증을 의심하는 소견이 있다면 주저하지 않고 확정 진단으로 진행해야 한다. 그림4. 폐색전의 진단전략심에코 右室확대상에서 치료시작하는 경우도 Step1의 흉부X선에서는 폐야(肺野)의 국소 투과성 항진이나 근처 폐동맥 확장, 폐렴양 침윤영(浸潤影), 흉수, 횡격막거상(擧上), 심확대 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한편 심전도에서는 우측 흉부유도에서의 음성T파는 발현빈도가 가장 높고 제 2~3병일(病日)부터 2~3주간 이상에 걸쳐 나타난다. 심에코는 급성 폐색전증에서의 우심부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