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대표 정현호)가 비독소 단백질을 제거해 내성 발현의 위험성을 낮춘 보툴리눔톡신 제제 코어톡스를 출시했다. 주기적으로 시술 받게 되는 톡신 제제의 특성상 투여횟수와 기간, 용량 등에 따라 보툴리눔 톡신 제제에 대한 내성이 발생할 수 있다.이 제품은 제조 과정 중에 사용되는 보툴리눔 배양배지의 동물 성분을 완전 배제했다. 완제품에는 사람혈청알부민(HSA)을 안정화제로 사용하지 않아 혈액유래 병원균과 전염성 미생물에 감염될 가능성을 줄였다.이 제품은 메디톡신과 액상형 톡신 제제 이노톡스에 이은 메디톡스의 세 번째 보툴리눔 톡신
△이사 → 상무 : 박승범(생산본부장)△부장 → 이사대우 : 이순만(공무팀)△차장 → 부장 : 홍형표(DS팀), 신정훈(MA4팀), 이상윤(MA1팀)△과장 → 차장 : 유승(MA2팀) 외 7명△대리 → 과장 : 김대원(MA1팀) 외 22명△주임 → 대리 : 이동욱(오창1공장 DP팀) 외 20명△사원 → 주임 : 이형근(오창1공장 DP팀) 외 35명△책임연구원 → 수석연구원 : 송지윤(미생물치료제개발부)△전임연구원 → 선임연구원 : 조수진(합성연구팀) 외 3명△주임연구원 → 전임연구원 : 김유리(프로바이오틱스사업부) 외 1명△연구원
이날 1일 미식품의약국(FDA)의 판매승인을 받은 대웅제약의 보톨리눔톡신 나보타가 미국 시장 진출에 문제가 없음이 재확인됐다.대웅제약은 20일 국내사인 메디톡스가 나보타의 미국 판매허가 승인을 저지하기 위해 2017년 12월 5일 미FDA에 접수한 시민청원서(citizen petition)가 지난 1일 최종 거부됐다고 밝혔다.대웅에 따르면 메디톡스는 청원서를 통해 나보타 균주에 대한 대웅제약과 미국 현지 판매사인 에볼루스의 진술이 정확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미FDA가 나보타 균주 출처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품목허가신청(BLA)
대웅제약과 메디톡스의 보톨리눔톡신과 관련한 기싸움이 연초부터 벌이지고 있다.메디톡스와 앨러간은 지난 30일 대웅제약과 에볼러스사가 자사의 보톡스 제조비밀을 훔쳤다며 미국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소하고 미국 내 수입금지를 요청했다.이에 대해 대웅제약은 "나보타(미국 제품명: 주보, Jeuveau)’의 FDA 허가를 예상해 미국 진출을 방해하기 위한 전형적인 시장진입 방어전략"이라며 반박했다.미국에서 통상적으로 위협이 되는 경쟁사 진입을 막기 위해 진행하는 발목잡기 전략의 일환이라고도 말했다.대웅은 "이번 제소가 나보타의 미국식품의약
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가 12월 18일 개최된 2018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메디톡스는 2016년 6월 385명이었던 임직원 수가 올해 6월 577명으로 약 50%가 증가했으며, 지역 육성산업과 연계한 대규모 일자리 창출 및 근로시간 단축, 일 생활 균형 실천, 복리후생 적극 지원 등 바람직한 기업문화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과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과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메디톡스는 11월 23일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18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이들 2개 제품이 선정됐다고 밝혔다.메디톡스의 대표 제품인 메디톡신(수출명:뉴로녹스)은 2006년 국내 출시 이후 현재 약 60여개국에 판매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현재 일본, 태국, 이란, 브
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의 3분기 매출(연결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482억원이라고 14일 실적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영업이익은 13% 증가한 192억원, 당기 순이익은 11% 증가한 147억원이다.ㅁ
메디톡스(대표 정현호)가 2018년도 2기 신입사원 공채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공채 분야는 △R&D(연구개발) △임상 △RA(인허가) △경영/관리 △생산 △영업 등 6개 부문 20개분야이며, 총 50여명의 신입사원을 선발할 계획이다.채용 전형은 온라인 서류와 면접 전형으로 진행되며 각 전형 별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된다. 입사 희망자는 메디톡스 홈페이지(www.medytox.com)를 방문하여 10월 14일 자정까지 지원서를 작성, 제출해야 한다.
메디톡스(대표 정현호)가 9월 10일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메디톡스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서 한국뇌성마비복지회(회장 최경자)와 국내 뇌성마비 환우들의 건강과 행복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한국뇌성마비복지회는 뇌성마비 환우들의 건전한 육성과 재활, 복지 등을 도모하기 위해 1978년 설립되었으며 뇌성마비 환우를 위한 전문 재활 프로그램의 개발과 정부로부터의 체계적인 지원 정책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청년실업문제를 극복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가 성황을 이뤘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7일 오전 여의도 KBIZ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 주최측 추산 3천명이 몰렸다. 이번 박람회 사전신청자는 4천명이다.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제약 바이오기업은 유한양행, GC녹십자, 메디톡스 등 제약기업 34개사와 바이오기업 13개사 총 47개사로 각 사별로 채용부스를 운영해 취업상담 및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특히 유한양행과 메디톡스, 한미약품, 보령제약, GC녹십자, 삼성바이오
국내제약 바이오기업은 소통과 화합능력을 중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30일 회원사 인사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18 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조사에 따르면 인재상 1위는 '소통 협력'(16%)이었다. 이어 전문성(15%)과 미래지향성(14.5%), 문제해결능력(11.2%), 지속적인 자기계발(10.7%) 순이었다.이밖에 '애사심과 주인의식을 갖고 임하는 인재', '도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인재'를 꼽
내달 열리는 한국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 참여한 기업의 채용 부스가 최종 50개로 마감됐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다수의 제약·바이오기업들이 2018년 하반기 채용계획을 제출했으며, 기업 채용부스도 마감시간을 연장해 규모가 확대됐다. 하반기 세부 채용계획을 밝힌 제약사는 경남제약, 구주제약, 국제약품, 대웅제약, 대원제약, 대화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동아ST, 동화약품, 메디톡스, 바이오솔루션, 비씨월드제약, 삼양바이오팜, 샤페론, 셀비온, 아이큐어, 안국약품, 유영제약, 유유제약,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이니스트ST, 일동제약,
메디톡스가 처음으로 상반기 매출액 1천억원을 넘어섰다.14일 메디톡스 공시에 따르면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배해 16% 증가한 55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14% 감소한 226억원, 당기 순이익은 11% 감소한 182억원이다.상반기 매출액 1천억을 넘은데 대해 회사측은 국내 시장의 압도적인 시장점유율과 꾸준한 해외 매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은 신규 품목 개발로 인한 일회성 비용과 광고선전비의 증가를 원인으로 꼽았다.메디톡스는 2022년까지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 탑20에 진입하겠다는 비전을 세우고
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가 2018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돼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았다.이에 따라 메디톡스는 정부로부터 1∼3년간 신용평가·금리 우대 등 150여개의 행·재정적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회사측은 △30%가 넘는 고용 증가(337명→439명, 30.3%) △청년 일자리 안정을 위한 신입 및 인턴 채용 프로그램의 활발한 운영 △계약직의 정규직 전환 적극 진행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샌드위치 데이 및 리프레쉬 휴가 운영 △의료비와 자기개발비 지원 등 여러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게 요인
메디톡스가 합성신약으로 지방분해주사제 후보물질 MT921에 대해 1상 임상시험을 허가받았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6월 22일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MT921투여시 약동, 약력학적 특성 및 안전성, 내약성을 비교 평가하는 무작위배정 이중맹검 위약대조 1상 임상시험을 승인했다.보톨리눔톡신과 필러 등 주로 미용 성형분야의 의약품을 생산하는 메디톡스는 MT921 외에도 체지방감소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혁신형제약사 31개사가 2012년까지 인증이 연장됐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8년도 제2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서면)에서 2018년 혁신형 제약기업 신규인증 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인증 연장 제약사에는 한국콜마에 인수된 씨제이헬스케어(주)도 포함됐다. 지배구조만 변경되고 회사명과 의약품 제조․판매업 등 관련 인허가 등 법인의 동일성이 유지됐기 때문이다.따라서 이번에 인증이 연장된 제약사는 건일제약, 녹십자, 대웅제약, 대원제약, 대화제약,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보령제약, 부광약품, 비씨월드
메디톡스의 오송첨복단지내 제3공장의 필러동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인증(이하 KGMP)을 받았다.이 공장은 필러제품의 연간 생산능력이 4천억원에 달하며 지난해 6월에 가동한 연간 6천억원 규모의 톡신동을 합치면 1조원의 필러와 톡신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연간 1,600억원 규모(톡신 600억원, 필러 1,000억원)인 기존 제1공장과 함께 미국 임상 3상을 앞두고 있는 이노톡스의 전용 생산 공장인 제2공장이 가동되면 메디톡스의 전체 생산 규모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바이오제약기업인 메디톡스가 '리얼 챌린지 인턴십 2018' 참가자를 오는 22일(화)까지 모집한다.이번 인턴십에는 전공과 학점, 어학성적에 관계 없이 지원 가능한 스펙초월 전형이며, 연구개발, QA/QC(품질관리 및 보증), 해외사업(영업), 홍보, IR, 디자인, 인사, RA(인허가), 사업개발, 마케팅, 임상개발, PV(약물감시), 재무기획, 투자기획 등 15개 분야에서 총 2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국내외 대학(원) 졸업자 및 재(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접수마감은 5월 22일 자정까지다. 지원 방법은
메디톡스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588억원으로 나타났다.매디톡스는 15일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연결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58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31% 증가한 278억원, 당기 순이익은 27% 증가한 216억원이다.회사측은 대대적인 기업 및 제품 광고,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 등 대중과의 접점 확대를 통한 공격적인 브랜딩 전략이 메디톡스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점유율 상승, 매출 증가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메디톡스가 대웅제약을 상대로 미국 법원에 제기한 소송의 지속 여부에 대한 심리 결과 '유지로' 결론났다.대웅제약은 지난해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법원의 민사소송 판결문에 대한 적합성 여부를 두고 메디톡스와 공방전을 벌여왔다.메디톡스에 따르면 캘리포니아법원의 이번 결정으로 오는 8월에 소송 심리가 재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메디톡스는 한국에서 소송을 진행한 후 미국에서도 재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