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 : 남기순▲발인 : 2023년 3월 10일(금) 오전 5시▲빈소 : 안양장례식장 8호실 B1층, 3/9(목) 12:00 VIP실로 이실 예정▲연락 : 031-456-5555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혈액응고장애 치료약물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섰다. 회사는 미국의 신약개발업체 카탈리스트 바이오사이언스(Catalyst Biosciences)와 희귀 혈액응고 질환 관련 파이프라인에 대한 자산양수도계약(Asset Purchas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인수 품목은 글로벌 임상 3상 단계에서 개발 중인 Marzeptacog alfa(MarzAA)를 포함해 총 3개다. 주사제로 개발 중인 MarzAA는 임상시험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다. GC녹십자는 임상 개발 단계에 있는 파이프라인
GC녹십자의 국소지혈제인 그린플라스트큐가 급성 출혈을 억제한다는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조수정 교수(연구책임자)는 항혈소판제와 항응고제 복용에 따른 고위험환자를 대상으로 그린플라스트큐 투여 여부에 따른 출혈 발생 위험을 비교해 미국소화기내과학회지(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발표했다.조 교수에 따르면 위암의 조기 발견율이 높아지면서 개복 수술보다 내시경적 점막하박리술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항혈소판제나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고위험군 환자는 내시경적 점막하박리
GC녹십자(대표 허은철)의 수두백신 '배리셀라'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사전적격성평가(PQ) 인증을 받았다. GC녹십자는 앞서 신종플루백신 및 계절독감백신에도 인증받은 바 있다.사전적격성평가는 백신의 품질 및 유효성·안전성 등을 심사해 국제 조달시장 입찰에 참여하기 위한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배리셀라에는 GC녹십자가 개발한 바이러스주 MAV/06가 들어있다. 회사에 따르면 기존 제품보다 바이러스 함량을 높이고 제품 안정성을 개선했다. 글로벌 임상시험을 통해 기존 PQ 인증을 받은 바리박스(VARIVAX)와
GC녹십자가 사노피의 항혈소판제제 플라빅스(성분 클로피도그렐)를 공동판매한다. 양사 첫 협약이다.GC녹십자는 플라빅스 75mg정에 대한 의원 영업 및 마케팅을 위한 공동판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플라빅스정75mg는 뇌졸중, 심근경색 및 말초동맥성질환 환자들에게 처방되는 항혈소판제다. 주성분 클로피도그렐은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의 재발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혈전 생성을 억제한다.GC녹십자는 이번 협약으로 이상지질혈증, 당뇨병 및 고혈압과 연계되는 만성질환 영역과 함께 뇌졸중, 심근경색, 말초동맥질환 위험을 낮춘다는 면에
GC녹십자(대표 허은철)의 통합완제관(W&FF, Warehouse & Filling and Finish, 충북 오창)이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성평가(PQ) 인증을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PQ 인증을 위해 GC녹십자는 WHO로부터 통합완제관에 대한 GMP 수준의 강도 높은 실사를 받았다. 이번 인증으로 GC녹십자는 전남 화순의 백신공장에 이어 통합완제관까지 국제기구 조달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글로벌 수준의 생산기지를 구축하게 됐다.통합완제관은 2019년 준공된 국내 최대 규모의 완제공정 생산시설이다. 국내 최대 규모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감기약 콜록종합연질캡슐과 콜록노즈연질캡슐, 콜록코프연질캡슐 등 3종을 출시했다. 액상형 연질캡슐 제형이라 효과가 빠르고 속 쓰림 등 위장 관련 부작용도 적어 복용 편의성이 높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제품명도 기억하기 좋게 일반 감기 증상 소리와 '감기를 잡는다(Cold Lock)'는 이중의미를 담았다.콜록은 만 15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에서 1일 3회(1회 2캡슐) 복용할 수 있는 12캡슐로 구성돼 1명이 이틀간 복용할 수 있다.
GC녹십자가 바이오벤처 노벨파마와 개발 중인 신필리포증후군 A형(MPS III A) 치료제가 미식품의약국(FDA)로부터 희귀소아질환의약품으로 지정됐다.희귀소아질환의약품으로 지정되면 허가 신청 시 향후 다른 신약 허가 심사기간을 6개월로 단축할 수 있는 우선심사바우처(PRV, Priority Review Voucher)를 신청할 수 있는 혜택을 받는다. 최근 미국 블루버드바이오(Bluebird Bio)는 희귀소아질환의약품 지정을 받은 유전자 치료제를 네덜란드 아르겐엑스에 1억 200만 달러(한화 약 1,259억원)에 판매한 바 있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한국BMS제약(대표 이혜영)의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성분명 엔테카비르)의 판매 계약을 연장하고, 독점 유통 및 판매로 파트너십을 확장한다고 11일 밝혔다.양사는 2015년 9월 관련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번 재계약으로 GC녹십자는 코프로모션(공동판매) 형태에서 독점 유통 및 판매로, 병∙의원급에서 종합병원을 포함한 전체 병원 대상으로 판매 영역을 확대한다.GC녹십자는 이번 파트너십 강화로 중장기적으로 제품을 국내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종합병원 판매 확대를 통해 병원 사업 활동 증대 및 자사 제품과의
GC녹십자의료재단(이사장 이은희)은 지난 23일 사회복지법인 천주교인보회 요한의 집에 성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GC녹십자의료재단은 매년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를 통해 국가적 혈액 수급난 해결에 기여하고 있으며, 의료 혜택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질병 예방 및 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이 외에도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말 1% 나눔’, ‘급여끝전 기부’ 등 기부 릴레이를 실시하며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대한적십자사 등에 이웃돕기 2억원을 기탁했다.이번 기부금 중 1억원은 전국 각지의 사회복지기관과 불우이웃돕기 및 희귀질환 환자를 위한 성금으로 쓰여진다.재난 구호사업과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에도 1억원이 기탁됐다.GC녹십자는 사회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연말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지속해왔다. 또한, 매년 ‘연말 1% 나눔’, ‘급여 끝전 기부’, 임직원이 기부하는 금액만큼 회사의 기부금이 더해지는 ‘매칭그랜트’ 등 다양한 기부
GC녹십자가 소외된 이웃을 돕는 사회단체 지파운데이션과 우양재단에 프리미엄 분유 노발락을 각각 2,000개, 1,000개 기부했다. 기증된 분유는 미혼모·한부모 가정, 어린이 시설 등 사회적 약자에게 전달됐다. 노발락은 2012년부터 GC녹십자가 국내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로 프랑스를 비롯해 독일, 뉴질랜드 등 전세계 80여개국에 판매되고 있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의 고함량 비타민B 브랜드 비맥스가 제 24회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주최)에서 최고 포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역대 수상 브랜드 중 대통령상을 받은 비타민제 브랜드는 비맥스가 처음이다. 2012년 첫 출시된 비맥스는 비타민 B군과 더불어 비타민 10여종, 각종 미네랄을 균형 있게 함유해 육체피로와 체력저하를 개선한다.비맥스 만 12세 이상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비맥스 액티브와 비맥스 골드, 체내 에너지 생성 및 육체 피로 회복에 강력한 도움을 주는 비맥스 메타, 여성용 비맥스 비비, 비타민
GC(녹십자홀딩스)와 GC녹십자가 가족친화 우수기업(주관 여성가족부)에 선정됐다.가족친화인증이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여성가족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서류 심사와 함께 직원 만족도 설문 조사, 기관 현장 심사 등 절차를 통해 인증된다. GC와 GC녹십자는 임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출산에서 양육까지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이 12월 14일 여의도 본사에서 엠테라파마(대표 손미원)와 암악액질 치료제 후보 물질인 ‘GCWB204’에 대한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GC녹십자웰빙은 지난해 GCWB204의 유럽 임상 2a상에서 비소세포폐암환자 대상의 8주차 전반적인 신체적 기능과 관련된 복수의 평가지표에서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회사 관계자는 천연물 의약품의 제조 및 품질 관리, 임상 개발에 경험이 많은 엠테라파마와의 전략적 업무 협약을 통해 GCWB204의 글로벌 시장 진출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고인 : 정순권▲발인 : 2022년 12월 16일(금) 오전 11시30분▲빈소 : 광주광역시 VIP장례타운 VVIP 101호▲연락 : 062-521-4444
[GC녹십자]-이우진 Global사업본부장-허기호 MSAT 본부장-박형준 음성공장장-이인규 화순공장장 (겸) GC인백팜 대표이사-이정우 CHC본부장[GC Cell]-민보경 세포치료연구소장[GC녹십자EM]-박충권 대표이사-김관호 경영관리본부장 (겸) FM사업본부장-유종현 영업본부장[GC지놈]-조은해 유전체연구소장 (겸) 유전체의학본부장
면역계가 뇌를 공격해 염증을 일으키는 자가면역뇌염에 면역글로불린제제가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순태 교수는 12월 10일 열린 제18회 대한뇌염·뇌염증학회(서울대 의생명연구원 서성환홀)에서 10%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주(사람 면역글로불린-G) 전향적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이 결과는 올해 2월 국제학술지 임상·중개신경학회보(Annals of Clinical and Translational Neurology)에도 발표된 바 있다.자가면역뇌염은 기억저하, 의식 수준 장애, 경련, 운동기능 장애 등 다양한 신경학적
GC녹십자가 그린노즈에스캡슐을 업그레이드한 노즈그린연질캡슐을 출시했다. 항콜린 작용으로 콧물과 기관지 분비물을 감소시키는 벨라돈나총알칼로이드와 함께 콧물, 코막힘 증상을 빠르게 완화해주는 페닐에프린, 클로르페니라민이 들어있어 코감기의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다.난용성 약물을 최적의 크기로 제조한 액상 연질캡슐로, 정제 대비 체내 흡수가 빠르고 체내 잔여물이 남지 않아 위장 관련 부작용이 적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GC녹십자의료재단 이준형 진단검사의학 전문의가 11월 26일 열린 제63차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LMCE 2022)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이 전문의는 '한국인은 과불화화합물에 과다 노출되어 있는가? 단일 수탁기관의 검사결과'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