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부원장 안과 이성진 교수-연구부원장 소화기내과 장재영 교수-외래진료부장 감염내과 김태형 교수-병동진료부장 신경과 이경복 교수-진료지원부장 영상의학과 김용재 교수-교육수련부장 류마티스내과 김현숙 교수-연구부장 신장내과 권순효 교수-대외협력부장 정형외과 최성우 교수-국제의료협력단장 산부인과 김정식 교수-전략기획실장 신경외과 박형기 교수-홍보실장 정형외과 김용범 교수-응급실장 신경외과 박석규 교수-QI실장 소아청소년과 양현종 교수-QI부실장 정신건강의학과 이연정 교수-환자경험실장 비뇨의학과 두승환 교수
응급의료기관 서비스 수준을 평가하는 2020 응급의료기관 평가결과에서 서울지역 권역응급의료센터 중 한곳만이 유일하게 A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권역응급의료센터 38곳, 지역응급의료센터 125곳, 지역응급의료기관 237곳 등 총 400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 7월부터 2020년 1월까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평가는 코로나19유행에 따라 시설·인력·장비 등 법정 기준 충족 여부를 평가하는필수영역과 적시성, 기능성 3개 영역으로 축소해 서면평가로 진행됐다.그 결과, 전년 대비 지정기준 충족률과 응급실
평소 어깨 스트레칭은 경직과 부상을 막아준다. 어깨는 가동 범위가 넓은 관절이라 많이 사용되는 만큼 평소 근력 운동을 하지 않으면 나이가 들면서 어깨관절 질환이 자주 발생한다. 대표적인 어깨 질환은 오십견과 석회화건염이다.오십견은 주로 50대 전후에 잘 나타난다고 해서 붙여진 명칭이다. 때문에 중노년층 어깨 통증을 모두 오십견이라고 생각하고 치료받지 않고 참으려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어깨 통증은 응급실에 실려 갈 만큼 심한 경우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럴 땐 석회화건염을 의심해야 한다. 참튼튼병원(장안동) 관절외과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치료제 등 신경자극제가 고령자의 심혈관질환 위험을 40%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캐나다 토론토대학 미나 타드로스 박사는 각성제 원료의 신경자극제가 든 처방약 복용시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검증해 미국의사협회지 네트워크 오픈에 발표했다.신경자극제는 어린이와 청소년~청년의 ADHD치료제로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최근에는 고령자에서도 우울증상 치료와 운동기능 및 인지기능 회복에도 적응 외 사용이 늘고 있다.박사에 따르면 신경자극제가 심혈관사고 위험을 높인다고 지적됐지만 고령자의 안전성 검토는 충분하지 못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3곳이 추가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19일 세브란스병원과 칠곡경북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3곳을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3개 기관은 시설과 인력 등 지정 기준을 갖춘 후 최종 현장평가를 거쳐 2022년에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현재 전국에 운영 중인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는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가천대길병원, 분당차병원, 순천향대천안병원 등 총 5곳이다.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는 성인 응급실과 별도로 소아 전담응급실이 운영되며, 소아를 위한 연령별 의료장비를 갖추고 소아응급 전담
제34대 계명대동산병원장에 황재석 교수(59, 소화기내과, 사진)가 1일 취임했다.신임 황 원장은 1987년 계명의대를 졸업하고 계명대 동산의료원 새의료원건립추진본부 부본부장(16~17), 계명대 동산병원 응급의료센터장(15~16), 동산의료선교복지회장(14~16), 계명대 동산병원 부원장(13~16), 내과장(12~14), 국제의료센터장(09~11)을 지냈다. -행정부원장 김용훈 교수-기획조정실장 장병국 교수-교육수련실장 박형섭 교수-기획조정부실장 이주엽 교수(소화기내과)-연구부장 최미선 교수(병리과)-응급의료센터장 진상찬 교수(
두통의 발생 원인은 다양해서 발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따라서 가능성이 가장 높은 원인부터 접근해 동반 증상이 없는지 살펴보는 게 일반적이다.국민 10명 중 8명은 1년에 한 번 이상 경험하는 두통은 원인 질환이 없는 일차성(원발성)과 질환으로 발생하는 이차성으로 나눌 수 있다. 일차성 두통은 크게 위험하지는 않지만 방치하면 만성화로 삶의 질을 크게 떨어트려 심리적으로도 나쁜 영향을 끼칠 수도 있는 만큼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는 등의 치료가 필요하다.또한 편두통보다 자주 발생하거나 통증이 평소와 달리 심하면 이차성 두통을 의심해
최근 불안 증세, 공황장애 등 마음의 병을 털어놓는 스타들이 부쩍 늘었다. 가정사, 지나친 스케줄, 사업 실패, 악플 등 원인도 다양하다. 화려하게 보이는 스타들이었기에 대중들은 안타까움을 토로하는 한편, 아낌없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눈여겨볼 점은 이런 스타들의 마음의 병 고민이 사람들에게 위로와 위안이 된다는 점이다. 특히 공황장애 같은 경우는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누구나 걸릴 수 있는 현대병임을 알리는 하나의 계기가 됐다.국민겅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공황장애로 진료받은 사람은 2015년 52만 5,905명에서 2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응급의학과 송명제 교수가 4월 25일 열린 대한의사협회 제73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응급실 폭행방지법과 지역수가 가산제 법률을 개정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공황장애는 연예인 등 유명인들이 자신의 투병 사실을 고백하면서 알려졌다. 대중들의 관심을 많이 받는 직업인만큼 공황장애를 호소하는 비율도 높다고 한다.최근에는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급증하고 있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공황장애 진료 인원이 60% 이상 증가했다.공황장애는 공황발작과 함께 이 발작에 대한 두려움으로 일상생활에서 극심한 두려움을 호소하는 신경정신과적 증상을 말한다.공황발작은 예기치 못하고 급격히 고조되는 극심한 공포, 불쾌감과 함께 질식감, 어지러움, 죽을 것 같은 공포 등의 신체 및 인지적
40대 주부 A씨는 20년 넘는 결혼생활 내내 많이 고생했다. 남편의 사업 실패로 인한 빚더미, 생계를 위한 고된 일터, 늘 쪼들리는 생활에다 아들의 입시 실패까지 겹치면서 스트레스는 극에 달했다.급기야 남편과 싸우다가 갑자기 숨이 막히고 죽을 것 같은 공포감이 들어 응급실에 실려가는 지경에 이르렀다. 각종 검사결과 이상은 없었지만 최종 진단은 공황발작이었다.갑작스럽게 가슴이 답답해지거나 숨이 막히는 느낌, 두통, 구토, 죽음에 이를 것 같은 공포심 등이 나타나는 공황발작은 10분 이내에 불편감과 공포심이 최고조에 이르렀다가 20~
초경량 모바일과 포터블 X레이가 출시됐다.포스콤(대표 박종래)은 최근 5kg 미만의 모바일 X레이 '에어레이20(AirRay-20)'[사진]을 출시하고 이동 검진이 잦은 보건소, 응급실, 요양병원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흉부에서 요추까지 부위 별 고해상도 진단 영상을 얻을 수 있다. 무선, 핸드폰 케이블, 차량용 시가잭 등으로도 충전할 수 있으며 한번 충전으로 T샷 기준 50회 이상 촬영할 수 있다.포스콤은 또 100kg 미만의 포터블 X레이 에어블 100도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국내 출시 제품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응급의학회가 감염병환자의 신속하고 안전한 이송 기준을 제시하는 권고안을 발표했다.이 권고안에는 ▲응급환자의 감염 위험도 평가와 진료절차 ▲감염병 유행 시기 전원 대상병원 선정과 전원 절차 ▲응급의료자원정보 활용 방법 ▲해외 요양병원 환자 전원에 대한 국외 지침 고찰 등으로 담겨있다.권고안에서는 먼저 감염 위험도를 증상, 접촉력, 엑스레이 이상소견 유무에 따라 고위험군, 중위험군, 저위험군으로 평가하고 환자의 특성이나 의료서비스의 제공능력 등을 고려해 1차 의료기관과 요양병원별 환자 평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또한
순천향대 서울병원이 코로나19 선제적 방역을 위해 오늘부터 나흘간 외래진료를 중단한다.방역당국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순천향대서울병원은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71명 발생했으며, 환경검체가 16건 발견됐다.병원 확진자는 12일 첫 발생 8명에서 13일 53명으로 높아졌다가 14일 44명, 15일 23명, 16일 19명, 17일 7명으로 감소세를 보였지만 18일 31명으로 다시 증가했다.이에 따라 병원은 코로나19 확산 차단 및 환자 안전을 위해 18일부터 21일까지 외래 및 응급실 진료, 건강검진 등을 중단하기로
전북대병원(병원장 조남천)이 지난해 병원 발전에 기여한 최우수부서로 간호행정학과를 선정했다. 총 216명의 간호사와 40명의 간호지원인력으로 구성된 간호행정학과는 간호부 내 예산, 인사, 복지, 물류관리, 전산정보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핵심 부서로 환자간호 뿐만 아니라 간호업무 지원 및 소속 직원의 행정업무 지원을 하고 있다.2020년에는 특히 코로나19 관련 진료시설(21병동 국가지정음압격리병동, 38병동 고위험환자병동 전환운영, 내과계중환자실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운영, 선별진료소 및 응급실 선별) 운영을 위한 간호인력 재배
지난해 건강보험 진료비는 총 103.3조원이며 이 가운데 급여는 66.3조원으로 나타났다. 비급여는 16.6조원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29일 발표한 '2019년도 건강보험환자 진료비 실태조사'를 발표에 따르면 약 5천만 명(과제 간 수혜자 중복 포함)이 비급여의 급여화로 2조 6천억원, 의료취약계층 본인부담 줄이는데 1조 4천억원 등 총 4조원의 의료비를 경감받았다.이는 지난해 비뇨기 하복부 초음파 검사 등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과 동네병원 2․3인실과 응급실․중환자실 분야, 난임치료시술 등에 대해
▲부산백병원 -원장 이연재 -진료부원장 김상진 -연구부원장 겸 인당생명의학연구원장 신정환 -기획실장 양재욱 -교육수련부장 정대훈 -홍보실장 팽성화 -응급실장 김양원 -진료협력센터소장 이근무 -Q.I실장 허경욱 -감염관리실장 김광희 -공공보건의료사업지원단장 이순희 -건강증진센터소장 박태진 -중환자실장 이현경 -암센터소장 이원식 -진료부차장(내과계) 진한영 -진료부차장(외과계) 서원익 ▲상계백병원 -인공신장실장 김상현 -심혈관센터소장 변영섭
국내 중증외상환자가 연간 3만명 발생하며 5명 중 1명은 사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질병관리청장이 2일 발표한 2018년 발생 중증외상 현황에 따르면 중증외상환자는 총 3만 2,237명이다. 이 가운데 남자 69%(2만 2천여명), 여자가 31%(1만여명)이며, 50대가 가장 많았다.조사 대상자는 119구급대가 이송한 중증외상환자이다. 지역 별로는 서울이 6천 4백여명, 경기 5천 5백여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인구 10만명 당 환자수는 충북이 127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대전, 강원 순이었다.중증외상 발생 원인은 운수사고가 및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이 전국 응급의료기관의 서비스 수준을 평가해 27일 발표했다.이번 평가 대상은 권역응급의료센터 35곳, 지역응급의료센터 125곳, 지역응급의료기관 239곳 등 총 399곳이다.평가기준은 시설·인력·장비 등 법정 기준을 비롯해 안전성, 효과성, 환자중심성 등 7 영역에서 총 46개 지표다.그 결과, 전체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의료기관의 법정 기준을 모두 충족한 의료기관 비율이 약 95%로 지난해 보다 3.5%p 높아졌다. 전담 의사, 전문의, 간호사의 1인당 하루 평균 환자 수와 응급실 과밀화도
서울대병원이 이동형 CT(컴퓨터단층촬영) 옴니톰을 국내 처음으로 신경과에 도입했다. CT촬영을 위해서는 환자가 이동해야 하지만 옴니톰은 환자를 찾아갈 수 있어 중증 환자, 갓 수술을 마친 환자에 적합한다.서울대병원에 따르면 해외에서는 낮은 누설방사선량을 검증받아 수술실뿐만 아니라 응급실, 신생아중환자실, 뇌졸중진단구급차 등 위급한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또한, 뇌수술 중 검사결과를 즉각 확인할 수 있어 의료진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