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김진성 교수가 2017년 9월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외과용 이식재'(ISO/TC 150) 부문의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김 교수는 한국을 비롯한 중국, 미국, 일본, 독일, 영국 등 전세계 회원국의 전문가들이 활동하는 외과용 이식재의 규격, 시험방법 등을 관리하는 전문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이는 의료기기 개발 관련 전문성 및 그 간의 많은 학술 업적을 고려해전문성을 인정받았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비뇨기과 박재영 교수가 SCI 저널인 Medicine의 편집인으로 위촉됐다.박 교수는 Medicine 학술지에 투고되는 각종 비뇨기과 관련 기초 및 임상 연구 논문들에 대해, 논문 심사위원 선정 및 게재 여부 결정 등 편집인 업무를 3월부터 수행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윤정희 교수가 최근 JMRI(Journal of Magnetic Resonance Imaging) 부편집장에 위촉됐다.JMRI는 임상 자기공명영상(MRI) 분야의 최고 학술지로, 부편집장에 한국인이 위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김진성 교수가 2017년 4월 국제학술지 Medicine의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Medicine은 1922년부터 출판되어 온 의학 및 건강, 과학 분야의 최신 연구 및 임상 개발을 다루고 있으며, 의학 저널 중 논문 당 가장 많은 인용 횟수를 보이는 학술지다.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오주한 교수가 정형외과 SCI 저널인 JSES(Journal of Shoulder and Elbow Surgery)의 부편집장으로 위촉됐다.오 교수는 앞으로 JSES 학술지에 투고되는 각종 기초 연구 논문들에 대해 논문 심사 및 선정 등 편집인 직책을 담당한다.
차병원(회장 차광렬) 차의과학대학교 의생명과학과 백광현 교수가 최근 국제학술지(The Open Biochemistry Journal)의 아시아지역 편집장으로 위촉됐다.2007년 첫 발간 때부터 편집위원으로 활동해 온 백 교수는 단백질분해조절 효소에 관한 분자생화학적 연구를 통해 학자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김만호 교수가 최근 국내 의사로는 처음으로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의 편집자문위원에 위촉됐다.사이언티픽 리포트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과학자들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연구저널로, 세계적 학술지인 ‘네이쳐 퍼블리싱 그룹’(Nature Publishing Group)의 자매지다.자연과학 분야의 주요 연구를 매주 온라인상에서 누구나 접근 가능한 오픈 엑세스 형태로 제공한다.김 교수는 신경유전계 희귀난치성 질환의 치료법 개발을 위해 200편이 넘는 SCI급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게재하고, 국내 전문학술지의 국제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가 보건복지부 위탁으로 운영되는 중앙심리부검센터 센터장에 위촉되었다. 임기는 2017년 1월부터다.
서울대병원 핵의학과 정준기 교수가 영상의학·핵의학 분야 최고 SCI 학술지 Journal of Nuclear Medicine(JNM)의 국제편집부위원장에 위촉됐다. 임기는 2017년 1월부터다.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가 3일(목)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한원곤 성균관의과대학 교수(전 강북삼성병원장)에게 기획위원장 위촉장을 전달했다.한원곤 기획위원장은 2018년 5월 11일까지 병원협회 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연세의대 장혁재 교수(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가 최근 미국심장협회에서 발간하는 ‘심혈관영상저널’(Circulation Cardiovascular Imaging) 편집위원에 위촉됐다.이 저널은 심장혈관 영상분야에서 최고의 국제 학술지로 평가되고 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김태균 교수가‘임상 정형외과 및 관련 연구(Clinical Orthopaedics and Related Research, CORR)’에 초빙 편집장으로 임명돼정기적으로 칼럼을 게재한다.김 교수는 직접 칼럼 작성은물론 주제 선정과 저자 위촉 등 실질적인 편집자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피부과 김범준 교수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전문가’로 위촉됐다.김 교수는 향후 2년간 의약품 및 의약외품의 기준, 안전성 및 유효성, 부작용 피해구제 방안,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의 분류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해 자문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대한병원협회가 8일 제5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법무법인 화우의 이경환 변호사를 법률고문으로 위촉했다.이 법률고문은 현재 한국의료법학회 이사, 대한변호사협회 환경위원회 위원,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의료법 겸임교수,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중이다.
차병원 차의과학대학교 의생명과학과/세포 및 유전자치료연구소 소장 백광현 교수가 한국인 최초로 국제 학술지 ‘면역치료 및 암연구 국제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Immunotherapy and Cancer Research)’의 편집위원장으로 위촉되었다.면역치료 및 암연구 국제저널은 인도 Peertechz 출판사에서 2015년도부터 새롭게 출간되고 있는 국제 학술지로서 면역체계 및 암의 첨단 연구에 초점을 맞춘 논문들을 게재하고 있다.
최인호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최근 Journal of Bone and Joint Surgery Open Access (JBJS OA) 부편집위원장(Associate Editor)으로 위촉됐다.오픈 액세스, 상호심사저널에 기반을 둔 온라인 저널인 JBJS OA는 기존의 JBJS(미국 골관절외과학회지)와 마찬가지로 엄격한 평가를 거쳐 채택된 논문들을 게재한다.
강동경희대치과병원 이성복 병원장(보철과 교수)이 미얀마 대통령 치과주치의에 위촉됐다. 이 병원장은 치과주치의로서 미얀마 전·현직 대통령 및 가족 그리고 고위직 공무원의 구강건강을 돌보게 되며 미얀마 보건부 치의학분과 외국학자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영남대병원(병원장 정태은) 비뇨기과 정희창 교수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글로벌 헬스케어 오피니언 리더(GHKOL)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정희창 교수는 2016년 6월 23일부터 발효된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의료해외진출법)’ 시행에 따라 전문적인 컨설팅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차재명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최근 대장암 검진 질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차재명 교수는 대한장연구학회 소속 대표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대장암 분야의 진료와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위원으로 선정됐다. 차 교수는 대장암에 대한 질관리 사업 계획의 심의 및 자문을 담당한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이열) 정신건강의학과 전덕인 교수는 지난 3월부터 대한정신약물학회가 발행하는 공식 국제학술지 Clinical Psychopharmacology and Neuroscience(CPN)의 관련 논문 심사, 편집, 발간 등을 총괄하는 편집장으로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