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한국화이자제약이 제13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를 발표했다.수상자로는 기초의학상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김철훈 교수[사진 좌]가, 임상의학상에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이은봉 교수[사진 우]가 각각 선정됐다.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병리과 박용구 교수가 최근 골(bone) 병리학에 대한 2권의 서적을 출간했다.박용구 교수는 를 아르헨티나, 브라질, 이탈리아 교수와 공동으로 집필했다.이 책은 정형외과 병리 중 특히 ‘골종양’에 관한 것으로, 양성 및 악성 병변에 관한 내용을 기술하고 있다.또 최근 편찬한 도
인제의대 약리학교실 신재국 교수가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정회원에 선출됐다. 신임 정회원은 1월 29일 대한의사협회 3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제12차 정기총회에서 위촉장이 전달될 예정이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신경과 이 형 교수가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정회원에 선출됐다.대한민국 의학한림원은 한국의학 및 국민건강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2004년 창립되어, 현재 400여명의 의학분야 최고 석학들로 구성되어 있다. 매년 소수의 정회원이 선발되며, 미래 의학의 방향을 제시하고, 국가 의료정책에 대한 자문 및 평가 업무를 맡게 된다.
인하대병원 성형외과 황건 교수가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정회원 자격을 받았다.황 교수는내년 1월 29일 대한의사협회 3층 회의실에서개최되는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12차 정기총회를 통해 공식 선출될 예정이다.대한민국 의학한림원은 2004년 4월에 한국의학 및 국민 건강 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창립됐으며, 의과학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400여명의 회원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남궁성은, www.namok.or.kr)과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www.pfizer.co.kr)은 ‘제12회 화이자의학상’ 기초의학상에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남석우 교수[사진 왼쪽]와 임상의학상에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고원중 교수[사진 오른쪽]를 각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남석우 교수는 ‘새로운 간암 원인유전자 SIRT7의 기능 및 이를 조절하는 마이크로RNA 125a-5p 및 125b의 간암억제 기전 규명(SIRT7 Oncogenic Potential in Human Hepatocellular Carcinoma and its Regulation by the Tumor Suppressors MiR-125a-5p and MiR-125b)’
경희대학교병원 비뇨기과 장성구 교수가 ‘문학시대 제102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장성구 교수는 올해 초, 故 김동진 작곡가의 미발표 유작에 자신의 시를 노랫말로 입혀 가곡 앨범 ‘초심(初心)’이 발표하는 등 시와 수필을 쓰는 비뇨기과 전문의로 유명하다.현대문학, 월간 창조문예, 필향 등에 시와 수필을 발표하며 활발한 문학 활동을 펼치면서도 비뇨기종양의 명의(名醫)로 경희대학교병원장, 대한암학회 회장, 대한비뇨기종양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장 교수의 수상작은 총 10편으로올해 가을호에 소개된다.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원장 민응기)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가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의학 학술단체인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오한진 교수는 비만, 갱년기 장애, 노인의학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를 진행해 그간 9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10여 편의 교과서 및 서적 집필에 참여하는 등 왕성한 연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오한진 교수가 정회원으로 활동하게 될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의학발전과 국민건강증진을 목적으로 2004년 설립된 의학계 석학들의 모임으로, 의학한림원 회원에 이름을 올리는 것 자체가 의학자로서 큰 영광으로 생각될 정도로 엄격한 회원 선출 기준을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한국화이자제약이 ‘제11회 화이자의학상’ 기초의학상에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약리학교실 김인겸 교수(52세)와 임상의학상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과학과 윤영호 교수(49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김 교수와 윤 교수는 각각 '히스톤 탈아세틸화 효소 억제에 의한 염류코르티코이드 수용체 전사 활성 조절과 고혈압 예방', '웹 기반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암경험자의 암 관련 피로 개선 효과: 무작위 대조군 연구'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시상식은 오는 11월 6일 조선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각각3천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경희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송지영 교수, 정형외과 배대경·이용걸 교수, 응급의학과 고영관 교수가 국내 의학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단체인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의학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지닌 의학자들로 구성된 석학단체이다. 정회원은 의학 및 관련분야 학술 연구 경력이 20년 이상인 전문가로, SCI 논문과 전문 학술저서 등의 업적을 토대로 포괄적인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한양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교상 교수와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배상철 교수가 지난 1월 27일 대한의사협회 3층 동아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제8차 정기총회’에서 정회원으로 선출됐다.2004년 창립한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의학을 중심으로 치의학, 약학, 영양학, 보건학 등 관련 전문분야의 석학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 의학의 지속적인 진흥 창달과 선진화를 위한 사업을 행함으로써 의학 발전과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세대학교가 신설약학대학장에 연세의대 약리학교실 안영수 교수를 임명했다. 안 교수는 1974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1981년 부터 연세의대 약리학교실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대한약리학회이사장, 대한의학회 기초의학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민국 의학한림원정회원 및 감사직을 맡고 있다. 안 학장의 임기는 2011년 2월 1일부터 2013년 1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조승열)과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이동수)이 20일 ‘제8회 화이자의학상’의 기초의학상에 서울대의대 약리학교실 분자약리학 박종완 교수(50세)와 임상의학상에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 내과학 박재용 교수(52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시상식은 11월 3일 오후 6시,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각 수상자에게는 상금 3천 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대한적십자사 산하 서울적십자병원장에 박윤기 연세대 명예교수(전 연세의대 피부과학교실 교수)가 3월 1일자로 임명됐다. 박윤기 신임원장은 오는 3월 2일 오후 5시 병원 11층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는다.박윤기 워장은연세대 의대를 1969년 졸업하고 모교 교수를 거쳐 지난해 8월 정년퇴임했다.박 원장은 현재 미국 제퍼슨의대 객원교수이며,세브란스병원 제1진료부원장 및 제2진료부원장, 연세의대 의학도서관장, 의학한림원 초대 평의원, 대한피부과학회 이사장 및 회장, 세계피부과학회 이사,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의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한국화이자제약이 실시하는 ‘제7회 화이자의학상’ 기초의학상에 인제의대 약리학교실 신재국 교수(49세)와 임상의학상에 전북대 의학전문대학원 호흡기알레르기 내과학교실 이용철 교수(49세)가 선정됐다.신재국 교수는 ‘간세포 핵수용체 HNF4 알파 유전자 변이가 하위 발현 조절 되는 CYP2D6 약물대사효소 활성도의 개인차를 유발하는 새로운 약물유전체 기전 규명 (Genetic Polymorphism of Hepatocyte Nuclear Factor-4 Alpha Influences Human Cytochrome p450 2D6 Activity)’에 대한 연구 논문으로, 이용철 교수는 ‘비만세포의 천식에서의 혈관 투과성에 대한 새로운 역할 규명-VEGF?; PI3K-HIF¬1 axis 통한
한국화이자제약은 제7회 화이자 의학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응모대상은 ▲한국의학발전 및 인류건강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업적을 가진 논문 ▲국내외 주요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논문으로 최근 2년 이내에 발표된 논문 (단, 관련 논문은 당해 년도 이전 발표 논문도 가능) ▲국내에서 수행되고 완성된 연구논문이다.제출 서류는 ▲해당 연구 논문(원저) 1편 및 관련 논문 1편 이상 별책 각 5부 (공저인 경우 순서대로 저자명 기입 ▲신청자 이력서 (명함판 사진 첨부) 1통 ▲추천서 (관계기관장의 자필서명이 있는 것) 1통이다. 관련서류는 8월 30일까지 대한민국의학한림원(www.namok.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 7회 화이자의학상 시상식은 2009년 11월 3일에 진행될 예정이다.대한
고대 구로병원 여성암센터 서호석 교수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서 교수는 최근 대한부인종양 콜포스코피학회 차기회장으로 선출되는 등 이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서호석 교수는 서울대 의과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존스홉킨스 교수, 세계융모상피종학학회 사무총장을 역임했으며, 고려대 구로병원 여성암센터장, 동아세아 인류유전학회연맹, 세계 자궁경부암학회 집행이사를 역임하는 등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태연(가톨릭의대 정신과)교수가 지난 4월17~21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개최된 세계생물정신의학회(WFSBP: World Federation of Societies of Biological Psychiatry) 제 2차 국제 학술대회에서 연구상(WFSBP Research Prize)을 수상했다.이 상은 임상과 기초의학을 망라해 국제적으로 생물정신의학 영역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국내 의학자로는 전 교수가 첫 번째 수상자다.전 교수는 현재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이며, 2005년부터 보건복지부 지정 우울증 임상연구센터의 책임자로 한국인 우울증에 대한 연구를 총괄 지휘하고 있다.
“연구 여건 조성에 진력하여 연구 성과 발표를 통한 자연스런 병원 홍보에 역점을 두겠다.”명지병원 신임 김재욱 병원장[사진]이 12일 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취임식에서 “교육, 진료, 연구, 봉사 중 어느 것 하나라도 부족함이 없는 명실상부한 대학병원으로서의 기능과 역할 수행을 위한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신임 김 원장은 연세의과대학졸업, 1975년 연세의대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임상과장, 진료부원장까지 역임했으며,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이기도 하다. 한편 이번 취임식에는 명지학원 유영구 이사장과 한동관 관동대 총장, 유병진 명지대학교 부총장, 지훈상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손흥규 연세대 부총장, 이재곤 제일병원 이사장, 이현우 제일병원장 등 약 3
▲의무부총장 겸 동산의료원장 : 손수상 교수현 대한암협회 경북지부장, 대한외과학회 상임이사, 아시아태평양 암학회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아시아태평양 소화기학회 부위원장, 대한암학회 부회장▲의과대학장 : 김현철 교수현 동산의료원 신장연구소 소장, 대한이식학회 부회장,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 국제 신장학회, 국제 혈액정화학회, 국제 이식학회 정회원▲간호대학장 : 박영숙 교수현 대한간호학회지 논문 심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