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엘바이오(대표이사 이상훈)가 4월 8일 열리는 제15회 단백질 항체 엔지니어링 서밋(PEGS) 보스턴(보스턴 시포트 월드트레이드 센터)에 참가해 이중항체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PEGS 보스턴은 매년 미국에서 개최되는 제약업계의 중요 행사 중 하나로, 생물학적제제에서 이용되는 단백질 약제의 개발에 대해 활발히 논의된다. 이에비엘바이오는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PD-L1과 4-1BB라는 2가지 면역관문조절물질이 조합된 ABL503 이중항체의 암 특이적인 강력한 항암효과에 대한 연구 성과를 포스터 발표한다. 연구에 따르면
이중항체 전문 바이오기업인 에이비엘바이오(대표 이상훈)가 한독과 함께 이중항체 기반 신약의 국내 임상시험 및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이번 체결로 한독은 에이비엘바이오의 이중항체 기반 신약 과제 중 국내 임상 1a상을 진행 중인 신생혈관 억제 항암항체 ABL001을 포함해 T-세포 관여 이중항체, 이중항체 기반 면역항암제 등 3개 과제에 한국 시장 대상 임상시험 및 상용화에 대한 독점적 권한을 갖게 됐다.한독은 또 에이비엘바이오의 퇴행성뇌질환치료제와 면역항암제 등 4개 신약 과제에 대해서도 우선협상권을 갖게 됐다.에이
◆경희의료원- 송영규 총무팀장- 민영기 시설팀장- 염승용 물리치료실 팀장- 김미라 감염관리팀장- 방서현 한방약무팀장- 황경미 조제팀장 겸 예제팀장◆경희대병원- 외과장 김용호 교수◆경희대치과병원- 기획진료부원장 최경규 교수- 교육부장 겸 통합진료센터장 정종혁 교수- 구강내과장 어규식 교수- 연구부장 겸 소아치과장 최성철 교수- 감염관리부장 겸 QI부장 김형섭 교수- 중앙기공실장 노관태 교수◆경희대한방병원- 기획진료부원장 정희재 교수- 안면마비센터장 김용석 교수- 교류협력부장 겸 침구과장 이상훈 교수◆ 의과학연구원- 임상의학연구소장 이
ABL바이오(대표 이상훈)가 이중항체플랫폼과 면역항암타깃항체 2종을 도입한다.회사는 25일 중국의 우시바이오로직스와 2억 2,050만 달러에 라이센스 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ABL바이오는 우시바이오로직스의 이중항체 플랫폼을 사용한 기존 PD-1, PD-L1으로 대표되는 면역항암제의 비반응군에서 과발현되는 신규 면역관문억제 후보물질의 연구, 개발, 상업화에 대한 권리를 갖게 됐다. 회사는 동물실험을 통해 PD-1, PD-L1 면역항암제와의 병용치료에서 시너지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존의 PD-1 치료제의
ABL바이오와 지놈앤컴퍼니가 면역항암제를 공동개발한다.양사는 21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020년 말 전임상연구 완료 후 2021년 임상1상을 추진 예정이라고 밝혔다.ABL바이오가 항체발굴과 공정을 담당하고 지놈앤컴퍼니가 맞춤형 면역관문억제제 항체의 타겟 발굴과 전임상실험을 맡게 된다.ABL바이오 이상훈 대표는 "이번 공동개발을 통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면역항암제 관련 연구와 발맞추어 기존 면역항암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신규기전을 적용한 혁신신약(first-in-class)의 환자 맞춤형 신규 타겟 발굴을 개발할 수 있을
최근 5억 5천달러 라이선스아웃 후보물질과 유사 메커니즘ABL바이오가 개발 중인 이중항체 4-1BB가 초대형 기수술출 가능성이 높아졌다.최근 몰레큘러 파트너스가 개발한 이중항체 후보물질 FAPx4-1BB이 암젠에 5억 5천만달러에 기술수출됐는데 이 후보물질과 4-1BB의 메커니즘이 유사하고 현재 대등한 개발단계에 있어서다.4-1BB(CD137)는 암세포를 공격하는 우리 몸의 T세포를 활성화하는 강력한 인자로서 뛰어난 효능을 보인다. 다만 단독항체로 적용하면 심각한 간 독성이 발생해 글로벌 제약사조차도 번번히 실패했다.이같은 문제점을
국립암센터와 공동개발 NOV-1501혈관 형성 · 관류 막고 항종양 효과까지비용·투약 부담 줄고, 면역항암제 적용도 수월정부와 기업이 공동개발한 항암신약 후보물질이 미국에 기술수출됐다.ABL바이오는 이중항체 신약 후보물질 NOV-1501(ABL001)에 대해 미국의 바이오기업인 트리거 테라퓨틱스(TRIGR Therapeutics)와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계약 규모는 계약금 5백만달러를 포함해 총 5억 9,500만 달러다. 항암치료제는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안구치료제는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독점적인 권리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전문 ABL바이오(대표이사 이상훈)가 코스닥 상장한다.ABL바이오는 14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지난 2016년 설립된 ABL바이오는 차세대 항체신약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중항체 기술을 기반으로 항체치료제를 연구 개발해, 글로벌 제약사, 바이오기업 또는 국내 제약사 등에 기술 이전하는 방식을 기본 비즈니스 모델로 하고 있다.현재 회사는 이중항체 핵심 플랫폼 기술을 토대로 면역항암(immuno-oncology) 이중항체 신약, 퇴행성 뇌질환 중
ABL바이오(대표이사 이상훈)가 유한양행과 이중항체 면역항암제를 공동 개발 및 상업한다.양측은 10일 ABL바이오의 이중항체 면역항암제인 ABL104(대장암, 두경부암)와 ABL105(유방암, 위암)에 대한공동개발 및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으로 ABL바이오는 이중항체 후보물질의 도출을, 유한양행은 글로벌 독점권을 갖는다. ABL바이오는 계약금을 비롯해 비임상 및 임상단계마다 기술로를 받고 상업화 이후에는 로열티도 받게 된다.이중항체 면역항암제는 항원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의 작용원리를 이용해 면역세포와 암세포에
바이오신약개발 기업인 ABL바이오(대표 이상훈)가 중국의 아이맵바이오파마와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계약 내용은 양사가 공동으로 암세포 표면 단백질인 PD-L1과 비공개 물질을 조합하는 3개의 이중항체에 대한 연구다. 이밖에 ABL바이오는 아이맵 바이오파마로부터 중화권을 제외한 이중항체 글로벌 라이선스를 확보했다.면역항암제에서 이중항체는 단독항체를 합친 경우보다 효과가 우수한데다 부작용도 적어 차세대 면역항암제로서 기대되고 있다.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아이맵 바이오파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업계 최초이자, 최고의 이중항
염증으로 손상된 관절을 비수술요법으로 재생시키는 방법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제시됐다.강동경희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상훈 교수는 강직성 척추염이 원인인 고관절염증환자에서 적절한 시기에 염증치료를 하면 염증 제거 후 연골을 재생시킬 수 있고 기능도 호전시킬 수 있다고 류마티스학저널에 발표했다. 교수는 "이번 연구로 관절염 환자 치료에 새로운 희망을 찾았다"고 설명했다.만성적인 염증으로 발생하는 강직성척추염은 척추 뼈가 굳고, 여러 관절에 손상이 발생하는 등의 합병증이 문제다. 척추뼈 외에 고관절, 무릎관절도 손상될 수 있다. 관절 연골은
동아ST(대표이사 부회장 강수형)가 에이비엘바이오(ABL Bio, 대표이사 이상훈)와 신규 면역항암 기전의 이중항체신약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양사는 2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에이비엘바이오 본사에서 공동개발 및 라이센스인(license-in)계약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계약 내용에 따르면 동아ST는 ABL바이오가 연구 중인 면역항암 기전의 이중항체신약 2개 파이프라인에 대한 글로벌 독점권을 갖고, 세포 주 개발 및 공정 개발, 임상 개발과 상업화를 추진한다. 에이비엘바이오는 현재 연구 중인 면역항암제 타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