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지난달 18일과 20일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개최한항궤양제 ‘알비스 정’의 베트남 런칭 심포지엄이 소화기 관련 전문인 약 400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료됐다.5일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런칭 심포지엄에서는 ‘위 십이지장 궤양의 치료-알비스(호치민의학대학 내과 트란 부원장)’과 ‘알비스의 우수성(대웅제약 오선주 과장, 정기영 소화기마케팅 팀장)’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트란(Tran) 부원장은 ‘위 십이지장 궤양의 치료-알비스’라는 제목의 연설에서 “최근에는 항궤양제 복합 처방이 증가하는 경향이다.알비스 정은 라니티딘(Ranitidine), 비스무스(Bismuth), 수크랄페이트(Sucralfate) 3가지 성분의 복합제로 항궤양 효과를 상승시킨 좋은 사례이다”며 “대웅제약의 우수한 제제기술인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이 지난 8일 아름다운 가게 논현점 탄생 2주년을 기념해 건강을 체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가졌다.아름다운 가게 논현점은 대웅제약이 제약회사로서는 최초로 2년 전 강남대로 1층 40여 평 매장을 아름다운 가게에 선뜻 기증한 것으로, 직원들과 ´´아사모(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를 만들어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2주년 행사에는 우루사 캐릭터인 웅이와 함께 포토이벤트를 펼쳐 어린아이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기증왕 수여식과 두돌떡 나눠먹기 행사도 마련됐다.이어 ‘건강을 체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에 혈압, 체지방, Vital Sign 등 무료건강 측정과 ‘간 이야기’, ‘금연책자’, ‘건강 스트레칭 포스터’ 등 건강에 관한 다양하고 유익한 건강관련 자료들이 제공됐다.한편 이
1천억대 품목으로는 유일한 노바스크가 매출이 점차 하락하면서 올 연말에는 ‘1천억대 품목’이라는 타이틀을 타 품목에게 내주게 될 전망이다.안명옥 의원이 공개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05 EDI 100대 청구 약제에 따르면, 지난해 노바스크는 1,068억 원을 올린 반면 플라빅스는 무려 31%가 성장한 831억 원을 올려 1000억대 품목이 올해 말을 기점으로바뀔 것으로 보인다.플라빅스는 2004년 633억원에서 지난해 83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같은 성장세라면 올해 말까지 1천억대 품목으로등극, 노바스크를 제치고 제1 처방품목으로 올라 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다음으로 자니딥이 403억 원에서 441억 원으로 9% 성장했으며 아마릴2mg은 제네릭 공세탓인지 2004년 607억에서 지난해 433억으로
“‘누바링’을 안전하고 편안하다는 컨셉으로 무장시켜 향후 5년 이내에 국내 피임약 시장점유율 1위 품목으로 만들겠습니다.”한국오가논에서 누바링 PM을 맡은 차윤상 과장이 최근 250억 피임약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누바링의 성공을 확신하고 있다.이처럼 차 과장이 ‘누바링’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는 것은 이 약이 지금까지 나온 피임약과 조금 색다른 제품이기 때문. 한마디로 제품력을 믿고 있다. 그가 말하는 누바링은 우선 모양부터 차별성을 갖고 있다. 의료용 특수 재질인 에칠렌 비닐아세테이트로 만들어진 링에 에치닐 에스트라디올이 15ug으로 매우 적게 들어갔다. 타원형으로 구부려 질 내에 가볍게 삽입하면 1회 사용으로 4주간의 피임효과를 볼 수 있다.딱 한 가지 불편한 점은 처방전을 받아야 구입가능하다는
우루사가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로 인해 지쳐갈 대한민국 국민의 간(肝) 건강을 수호하기 위해 유흥가 밤거리로 나선다. 대웅제약(대표 윤재승) 우루사는 12일부터 23일까지 강남역, 신사역, 양재역, 사당역 주변의 유흥가, 오피스 밀집 지역에 '연말 우루사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일반인들에게 간 건강을 지키기 위한 생활 속 지침을 담은 우루사 간 건강 홍보 책자를 배포한다.건강책자 배포와 함께 우루사 홍보 부스에서는 음주 측정 및 사랑의 간 건강 기원 카드를 즉석에서 제작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랑의 간 건강 기원 카드 이벤트는 전광판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입력하면, 즉석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 카드로 제작해 주는 행사다. 대웅제약은 연말 송년회 모임 참가자들에게 지방간 및 간 건강
제픽스에 이어 헵세라의 보험기간이 2년으로 연장된다.보건복지부는 감염치료제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두약제인 제픽스와 헵세라에 대해 보험기준 완화와 급여기간연장을 골자로 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의 의견조회에 나선다.세부사항에 따르면 제픽스는 보험기준이 B형간염환자 (간암, 간경변을 동반한 경우에도 동일)로서 SGOT 또는 SGPT가 100단위 이상인 환자에서 80단위인 환자도 보험적용을 받을 수 있게 완화됐다.또 헵세라의 경우 간기능 악화 수지인 ALT가 100이상인 경우 보험적용되던 것을 80IU/L로 완화했으며 보험기간도 최대 2년으로 연장했다.헵세라의 경우 단독투여시 보험적용이 원칙이나 Hepatotonics(레가론, 우루사 등) 병용투여시도 가능하며 이때 헵세라 요양급여시는 Hepa
간염, 간경변 동반 간염환자 및 B형간염으로 간이식 후 1년간B형간염 치료제 제픽스와 헵세라의 보험기준이 확대됐다.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지난 1일 간염 및 간염 및 간경변을 동반한 만성 B형 간염 환자들도 이제 제픽스와 헵세라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또한 만성 B형 간염 환자가 최대 2년간 보험혜택을 받기 위해 3개월마다 e항원 및 B형 간염 바이러스 DNA(HBV-DNA) 검사를 하지 않아도 된다.그러나 소급적용은 불가능하며 반드시 9월 1일 이후 검사결과를 첨부하여 보험적용 기준에 맞는지를 확인받아야만 한다. [lamivudine 경구제(품명: 제픽스정, 제픽스시럽)]1.아래와 같은 기준으로 요양급여를 인정하며, 허가사항 범위이지만 동 인정기준 이외에 투여한 경우에는 약값 전액을 환자가
전년대비 61% 증가 장복자 늘어대웅제약의 우루사가 드링크류를 제외한 피로회복제군에서 360억원의 매출로 업계 1위를 차지했다.전문 의약통계기관인 IMS 데이터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대웅제약 우루사는 전년대비 61%로 판매가 급증했다.그 다음으로는 아로나민 골드(14% 증가 약 260억), 삐콤씨(35% 증가 약 200억)순이었다.이러한 매출 급상승에는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게 가장 큰 원인이다. 특히 손지창 오연수 부부를 모델로 한 매일 간을 관리하자는 간 관리 캠페인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대웅제약 광고부 김주한 부장은 “간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낱알 소비자들이 장기 복약하는 형태로 바꾸었기때문”이라고 말하고 “이 덕분에 9%였던 장기복용자가 무려 27%까지 늘어났다”고 말했다.대웅제약은 이러한
대웅화학이 한국릴리의 화성 공장을 인수했다.이번 공장인수로 대웅화학은 우루소데옥시콜린산, 코엔자임Q10 등의 원료를 이용한 완제 의약품 생산 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에도 경쟁력을 갖게 되었다.한국릴리 공장은 토지 5,005평, 건물 1,333평으로 주사제, 캡슐 및 건조시럽제를 생산해 왔다.대웅화학은 1994년 국내 최초 FDA 허가를 획득한 아목시실린, 차세대 세파계 항생제, 간기능개선제 우루사의 원료인 우루소데옥시콜린산(UDCA), 고지혈증 치료제 부작용 억제 및 인체 산화 방지 항산화제로 미국, 유럽, 일본 등에 수출 중인 코엔자임Q10 등 원료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한국릴리측은 시알리스 등의 부가가치가 높은 약에 집중하기 위해 공장을 매각했다.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은 포장단위가 1캅셀인 복합 우루사 낱알 포장제품을 5월 19일부터 판매한다. 피로회복제인 '복합 우루사'는 이번 낱알 포장제품 출시로 60캅셀, 10캅셀, 1캅셀의 포장단위를 갖추고,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복합 우루사 낱알 소포장 판매는 낱알 판매를 요구하는 환자와 약사법에 의해 낱알 판매를 할 수 없는 약국의 입장을 적극 반영하여 불편을 해소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