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성형외과 김용배[사진]·남승민 교수팀의 ‘비절개 안검하수 수술법’ 연구 논문이 2015년 2월 세계적인 성형외과 학술지 Annals of Plastic Surgery(성형연감)에 채택됐다.김용배 교수팀은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눈꺼풀올림근과 뮬러근을 단축함으로써, 흉터 없이 안검하수를 교정하는 방법을 연구했다. 이 방법은 기존 방법에 비하여 수술시간과 회복기간이 짧고, 안검하수 수술과 쌍꺼풀 수술을 동시에 시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김용배 교수는 “짧은 수술시간과 회복기간이 큰 장점”이라며, “안검하수로 인해 졸리거나 의욕이 없어 보이는 인상 때문에 고민하는 바쁜 현대인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일 시 : 12월 24일(월) 오후 2시▶ 장 소 : 원내 별관 지하 1층 순의홀▶ 제 목 : 가을이 두려운 전립선 질환▶ 문 의 : 032-621-5686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은 18일(화) 수원 호텔캐슬에서 진행된 ‘2014 나눔 유공자 포상식’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상’을 수상했다.굿모닝 경기도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나눔 유공자 포상식은 이웃사랑 실천에 기여한 유공자의 선행을 널리 알리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매달 교직원들이 자신의 월급에서 일정액을 기부해, 저소득가정 환자들의 치료비로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안과 장선영 교수가 10월 31일(금)~11월 2일(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112회 대한안과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제7회 한중일 안과학술대회에서 ‘삼일엘러간 젊은 의학자를 위한 학술연구상’을 수상했다.수상 논문은 ‘누낭비강문합술에서 나소포 패킹(Nasopore Packing)의 효과’로, 눈물길이 막힌 경우 새 눈물길을 만들어 주는 수술에서, 코 지혈을 위해 사용하는 물체인 나소포(Nasopore)가 다른 코 지혈 물체인 메로셀(Merocel)을 사용했을 때 보다,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수술 후 재출혈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내용이다.한편, 대한안과학회는 삼일엘러간의 후원으로 만 45세 이하 의학자를 대상으로 최우수 학술논문을 선정해, ‘삼일엘러간 젊은 의학자를 위한
▶ 일 시 : 11월 4일(화) 오후 1시▶ 장 소 : 원내 순의홀▶ 제 목 : 당뇨병 제대로 관리하기▶ 문 의 : 032-621-5065
▶ 일 시 : 9월 29일(월) 오후 2시▶ 장 소 : 순의홀▶ 제 목 : 뇌졸중과 재활치료▶ 문 의 : 032-621-5686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 진단검사의학과 이유경 교수[사진 좌]와 이비인후과 이승원 교수[사진 우]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5년판에 등재된다.‘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발간되고 있는 역사 깊은 인명사전이다. 매년 정치, 경제, 사회, 교육, 예술, 과학, 의학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남긴 인물 5만여 명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인명사전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진단검사의학과 이유경 교수와 이비인후과 이승원 교수는 다수의 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활발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각각 이번 마르퀴스 후즈후 인더월드 2015년판에 등재됐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춘식 교수[사진 좌]와 소화기내과 문종호 교수[사진 우]가 2013년도 순천향대학교 최우수학술상과 우수학술상 수상자로 나란히 선정됐다.순천향대학교 학술상은 전체 교수진 중에서 2013년도 교내 연구논문 업적이 가장 많고 우수한 교수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교수진이 교내 전체 교수 중 1, 2등을 나란히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시상식은 오는 8월 26일(화) 오전 10시 순천향대학교 인문과학관 대강당에서 열리며, 이 자리에서 순천향대학교 서교일 총장이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 소화기내과 문종호 교수가 최근 미국 LA 소재 세다스 시나이 의료센터(Cedars-Sinai Medical Center)가 주최하는 췌장-담도내시경 국제심포지엄의 코스 디렉터로 위촉됐다.세다스 시나이 췌장-담도내시경 국제심포지엄에서 한국인 의사가 코스 디렉터를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문종호 교수는 이번 위촉으로 세다스 시나이 의료센터의 사이몬 로(Simon Lo) 교수, 뉴욕 베스 이스라엘 의료센터(New York Beth Israel Medical Center)의 데이비드 L 카르-로케(David L Carr-Locke) 교수와 함께 심포지엄 진행 전반에 관여하며 학술행사를 이끌어나가게 된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 소화기내과 문종호 교수팀(문종호 교수, 문선영‧이의진 간호사)이 지난 7월 5일(토)~6일(일) 양일간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된 ‘대만소화기내시경학회 2014 치료내시경 국제심포지엄’ 에서 초청 강의 및 내시경 라이브 시술을 시연했다.문종호 교수팀은 이번 행사에서 고난이도의 시술이 필요한 대만의 췌장암, 담도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문종호 교수가 직접개발한 금속배액관을 삽관하는 시술 시연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금속배액관삽관술은 스텐트라 불리는 원통형 액세서리를 좁아진 혈관, 담도, 위관 등에 삽입해 관내 흐름을 정상화시켜주는 시술이다. 또한 금속배액관에 대한 최신 지견과 개발 등 한국의 위장관 금속 스텐트 발전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 일 시 : 4월 16일(수) 오후 2시▶ 장 소 : 별관 지하 1층 순의홀▶ 제 목 : 코골이와 수면장애▶ 문 의 : 032)621-5686~8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외과 김형철 교수가 4월 1일(화) 순천향대학교에서 개최된 개교 36주년 기념식에서 ‘자랑스러운 순천향인상’을 수상했다.‘자랑스러운 순천향인상’은 순천향대학교가 총동창회의 추천을 받아 순천향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 1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김형철 교수는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제1회 졸업(1984년)생으로, 지난 20여년간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산하병원에서 교수로 근무하며 의료발전에 기여했다.특히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최초 간이식 수술(2007년), 국내 최초 무수혈 간이식 수술(2011년), 순천향대 부천병원 최초 외국인 환자 대상 간이식 수술(2013년) 성공을 이끄는 등 간이식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