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황경호)이 ㈜ Skin Clinic Jaechang Lee(이사장 이재창, 키르키즈스탄 비쉬백 소재)와 중앙아시아 지역 해외환자유치와 관련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병원측은 키르키즈스탄 내 고려인(약 2만 명 추산)을 대상으로 국내 관광을 겸한 종합검진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여 운영해 본 후 2차적으로 중앙아시아 전 지역으로 검진 대상을 확대하는 한편 중증질환자들을 유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부천순천향병원 외과 주종우 교수가 18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30차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재발성 직장암의 간전이환자에서 시행된 잔간혈류차단과 정맥혈류우회술 그리고, 장기보존액 주입하의 ante situm 간절제술”을 주제로 한 논문으로 학술상을 수상했다.
포천중문의대 엄영진 교수(보건행정정보학부장)가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된 가운데 총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평가위가 이 달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복지부는 최근 구성을 마친 신의료기술평가위는 국내에 도입되거나 개발되는 의료기술 전체를 포괄적으로 관리하고 의료기술에 대한 안전성을 심의·평가하는 독립적인 자문 기구라며, 이 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한다고 14일 밝혔다.총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기술평가위는 분야별 소위원회를 두고 진료 분야별로 신의료기술의 안전성·유효성에 관해 전문적으로 연구활동을 벌이게 된다. 엄 위원장의 임기는 2010년까지 3년이다.한편 신의료기술평가위는 지난 3일 제1차 회의를 갖고 위원회 신설 이후 6월 15일까지 신청된 HIV 항체검사 등 17항목에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이 지난 21일 본관2층 외래교육실에서 ‘심장혈관센터’ 출범식을 가졌다. 새로 출범한 심장혈관센터는 원용순 센터소장(흉부외과, 진료부장)을 중심으로 흉부외과, 순환기내과, 응급의학과 등 관련분야 3개 과가 유기적인 의료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원용순 소장은 “개원 5년 만에 심장 분야에 있어 우수병원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향후 병원과 지역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심장혈관 진료 분야의 전문화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신원한 병원장도 “심장혈관센터를 중심으로 관련 3개과의 역할이 더욱 극대화되어야 할 것이라며 병원 차원의 대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향대부천병원은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허혈성심장질환 관련 급여적정성 평가 결과’에 대한 보고서에서
순천향대 부속 부천병원은 양염승 부천의사회 회장을 비롯 지역 병원 원장들과 부천병원 교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제2회 협력 병원·진료의뢰기관 만남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지역사회 의료기관과 대학병원간의 진료체계를 정립하고 환자 진료에 필요한 의료정보를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날 행사는 친교의 시간, 심포지움을 내용으로 1,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심포지움에서는 진료 협력체계 개선을 위한 설문결과에 대해 원용순 진료의뢰센터 소장의 발표가 있었는데 지역 병원 120여 곳을 대상으로 회송 문제, 응급 환자 의뢰, 광역의료정보시스템 (WAMIS)의 사용과 개선에 대한 내용으로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 지역 병원의 입장에서 향후 협력 관계의 발전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김범태 전산실장의 광역의
순천향대학교부속 부천병원(원장 김부성)에서는 23일 제3회 2003 QI 과제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과제 발표회에는 12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9개 팀이 40개의 주제를 발표했다. 순천향 부천병원은 올해부터 형식적인 QI 활동을 예방하고 처음부터 참가자 전원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활동 할 수 있도록 과제발표, 초록심사, 최종 발표, 평소 강의 참여율 등 QI 활동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발표후 이어진 총평에서 황경호 QI 실장은 “각 팀별로 진행에 있어 완숙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며 올해부터는 이에 못지않게 실질적이고, 참여적인 QI 활동이 이뤄지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순천향대학교부속 부천병원 신경외과 신원한 교수(진료부원장)는 11월 14일부터 17일 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Current Spine 학회 참석차 출국했다.
순천향대부속 부천병원 이비인후과학교실에서는 오는 5월 25일 부천 복사골 문화센터 5층 세미나실에서 인공와우 이식수술기념 워크샵을 개최한다.부천지역 최초로 이뤄진 인공와우 이식수술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워크샵은 관련 전문가와 난청인 및 그 가족이 함께 참여해 인공와우이식수술과 수술후의 재활치료 및 수술체험 토론 등의 시간으로 꾸며진다. 세션 1,2로 나눠져 진행될 이번 워크샵은 특히 언어치료사이자 전문 청각사인 Margaret Cheng을 초청해, 인공와우 이식수술 후의 언어 성취도 인공와우 이식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들을 예정이다.
순천향대학교부속 부천병원(원장 김부성)은 지난 5월 8일 개원 1주년 전야제 행사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부천시 의사회 양염승 회장을 비롯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의료체계에 대한 심포지움 형식으로 꾸며졌다. 문종호 교수는(소화기내과) ‘대학병원과 지역의료기관간의 협력의료’에 대한 조사발표를, 원용순 교수는(흉부외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의 진료현황’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끝으로 임훈 교수는(응급의학과) ‘응급의료센터에 대한 운영’을 주제로 발표했다. 기념사에서 김부성 원장은 ‘우리는 가시적으로 서로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협조를 하기 위해 귀중한 시간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강한 유대관계 유지를 강조했다
순천향대학교부속 부천병원(원장 김부성)은 지난 5월 8일 원내에서 개원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교일 순천향대학교 총장은 설립자의 ‘인간사랑’ 정신을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병원으로 거듭 날 것을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우수사원과 근속사원에 대한 포상 및 시상이 있었다.식후에는 부천대학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페이스 페이팅(face painting) 행사를 펼쳤고 지역 내 봉사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아가페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후원회의 자원봉사단체인 ‘행복한 사람들’의 연주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