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6월 12(수) 10시▶ 장 소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본관4층 강당▶ 문 의 : 02-440-7094▶ 일 시 : 6월 12(수) 10시-13시▶ 장 소 : 노원구청 2층 대강당▶ 문 의 : 02-2116-4593▶ 일 시 : 6월 12(수) 10시-13시▶ 장 소 : 행복드림의원 원내▶ 문 의 : 02-577-7810▶ 일 시 : 6월 12(수) 14시30분-16시▶ 장 소 :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 동관1층 강당▶ 문 의 : 02-522-3423▶ 일 시 : 6월 12(수) 14시-17시▶ 장 소 : 청평초등학교 별관 2층도서관▶ 문 의 : 031-594-7912▶ 일 시 : 6월 12(수) 10시-13시▶ 장 소 : 소중한아이정신과의원
일차의료를 선점하기 위한 가정의학회의 대국민 홍보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어 주목된다.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김영식, 회장 손경식)는 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노인과 가족건강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학회 김영식 이사장은 지난 8일 보건복지부 진영 장관과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 진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 공식 참여단체로 이름을 올리고, 노인의 고독사 예방과 자원봉사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학회는 우선,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소개받은 노인을 대상으로 지역별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선정해 정기적인 전화상담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더불어 가족건강의 날 행사도 마련했다.가정의학회는 오는 11일 서울 노원구 서울과학
대한산부인과학회는 7일 노원구청에서 저소득층 청소년 100명(여학생 75명, 남학생 25명)을 대상으로 4가 HPV(인유두종바이러스) 예방 백신 무료접종을 실시했다.
대한가정의학회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1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소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2013년 ‘가족건강의 날’ 행사와 ‘신나는 줄넘기로 건강점프, 행복점프 축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대한가정의학회’와 ‘생활습관병예방실천 네크워크’가 공동 주최하고 국회소관 녹색재단, 국민생활체육 전국줄넘기연합회, 한국국제MC협회가 주관하며, 여성가족부와 서울시 교육청이 후원한다.가족건강의 날 기념식에서는 연예인 건강가족을 선발하여 “연예인 건강가족상”을 시상하며, 줄넘기 대회에서는 수련병원 가정의학과 의사들의 단체 대항경기를 통해 국민에게 다가가는 가정의학과 의사들의 모습도 보여준다.아울러 의학, 영양, 운동 전문가들이 참여해 가족건강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다. 이번 축제에 참가신청은
안철수 예비후보가 노원구의사회를 방문해 의사협회 회원 가입 신청서에 서명하고 회원 가입 절차를 밟아 관심을 끌고있다.일각에서는 4월 24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서울 노원병 출마를 선언한 만큼 보수층까지 지지 기반을 넓히려는 사전 포석이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27일 노원구의사회는 "서울 노원병 출마를 선언한 무소속 안철수 예비후보가 오후 노원구의사회를 방문해 대한의사협회 회원가입신청서에 서명하고 회원가입 절차를 밟았다"고 밝혔다.안철수 예비후보는 이날 노원구의사회를 방문해 장현재 노원구의사회장 등 임원들과 함께 1시간 가량 간담회 방식의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안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아내도 의사이고, 아버님도 의사라 그런지 친정집에 온 것 같다"면서 "국민의 생명을 돌
의사들은 의협의 리베이트 단절선언에 대해 공감하면서도 영업사원의 병의원 출입자제 권고는 지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단절선언의 취지는 공감하지만 약품비 결제 등 공적인 업무를 위해 정기적으로 만날 수 밖에 없는 현실적 제약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메디칼타임즈가 지난 2월 19일부터 28일까지 서울시의사회 산하 구의사회의 정기총회에 참석한 의사 14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결과, 상당수가 리베이트 단절선언에 공감하고 있었다.의협이 리베이트 단절선언을 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응답자 중 114명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답했다.'부정적'이라는 의견은 12명에 불과했고, '잘 모르겠다'는 의견은 2명에 그쳤다.반면 의협이 회원들에게 요청한 제약사 영업사원의 병의원 출입 자제 권
노환규 의사협회 회장이 토요휴무 전일가산제 등 대정부 협상에 따른 가시적 성과가 나오지 않을 경우 회원들에게 재신임 여부를 묻겠다고 밝혔지만 회원들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특히 최근 회장직을 걸고 서남의대 학생들을 구제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배수진'을 남발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28일 모 개원의단체 회장은 "의사협회 회장이 개인 자격의 단체장이 아닌데 회장직을 걸고 정부를 압박하는 모습은 모양새가 좋지 않다"면서 "대외적으로도 단체 공신력에 흠집을 낼 수 있다"고 우려했다.노환규 회장은 27일 모 의사 커뮤니티에서 토요휴무 전일가산제 등 대정부 협상에 따른 가시적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 회원들에게 재신임 여부를 묻고 대정부 투쟁을 예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그는 "재신임을
미즈메디병원이 을지의료원 및 을지의대와 여성의학 분야에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양 병원은 18일 팔레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여성의학 분야 공동 연구와 학생 교육, 실습 등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을지의료원은 대전에 중부권 최대 규모의 을지대학병원, 서울 노원구에 있는 을지병원과 함께 강남을지병원, 금산을지병원 등 네 곳에서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미즈메디병원은 산부인과를 중심으로 내과 , 외과, 소아과 등 여성 질환과 출산 전반에 걸친 진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초에는 여성전문병원 최초(국내 전체 의료기관 중 12번째)로 JCI(국제의료기관평가기구)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인제대학교 백병원 백낙환 이사장이 지난6일 상계백병원 교직원에게 출퇴근용 자전거 70여대를지원했다.병원측에따르면평소 환경운동의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백 이사장은 녹색성장 국가비전에 동참하고, 공해예방과 교직원들의 체력단련을 위해 친환경적 교통수단인 출퇴근용 자전거를 선물했다.그는 상계백병원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른 백병원 교직원들에게도 자전거를 지원할 예정이다.백 이사장은지난 5월 14일 자전거로 통학하는 인제대 학생 100명에게 자전거를 무상지원했으며, 대학 교직원들에게도 자전거 구입비용의 50%를 지원한 바 있다.백낙환 이사장은 “환경운동은 거창한게 아니라 작은 것부터 시작하는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상계백병원이 위치한 노원구가 자전거 도로가 잘 정비돼 있는편이지만개인 안전에 주의를 기
서울성모와 강동성심 등 9개 병원이 24시간 전문의 당직비 등 연간 1억5000만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게 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 14일 중한 외상환자에 대해 24시간 수술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중증외상 특성화 후보센터’ 9곳을 추가 선정, 발표했다.이번에 후보센터로 지정받은 기관은 서울성모병원, 가톨릭대 성모병원,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가천의대 길병원, 인하대병원, 아주대병원, 순천향대 부천병원, 분당차병원, 인제대 일산병원 등 9곳. 지역별로는 서울특별시 3개, 인천광역시 2개, 경기도 4개 기관이다.지정받은 중증외상 특성화 후보센터는 중한 외상환자를 24시간 수술할 수 있는 치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24시간 전문의 당직비용 등을 연간 1억5000만원씩 지원받게 된다.뿐만 아니라 향후 지정 및
노원구청년의사회(회장 임지혁 상계가정의원 원장)와 유덕기 원장(유덕기내과의원)이 제6회 한미참의료인상을 공동 수상했다.한미약품(대표이사 임선민)과 서울시의사회(회장 문영목)는 지난달 30일 저녁 7시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룸에서 올해 수상자로 공동 선정된 노원구청년의사회와 유덕기 원장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상금 1,000만원과 상패를 전달했다.2000년 지역 내 극빈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부조사업을 위해 출범한 노원구청년의사회는 사회복지단체 방문 봉사활동과 불우 청소년 후원사업을 통해 나눔의 의료문화 구축에 기여해 왔다.유덕기 원장은 1989년부터 도봉 지역에 거주하면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2004년에는 4전5기 끝에 미용사 자격을 취득, 불우이웃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도
의료법 개정 반대투쟁과 관련한 범의료계 공조가 흔들리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는 가운데 비상대책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의사협회, 한의사협회, 치과의사협회, 간호조무사협회의 릴레이 광고가 시작됐다.[사진] 의료법 개정 비상대책위원회는 16일 조선일보, 경향신문 등 일간지를 중심으로 의료법 개정 반대 광고를 4개 단체 공동명의로 게재했다. 이번 광고는 한의협이 광고비 전액을 부담한 것으로 향후 의협, 치과의사협, 간호조무사협이 의료법 개정을 반대하는 범의료계의 목소리를 담은 광고를 릴레이 형식으로 각각 비용을 부담,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범의료계의 공조가 흔들린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속에서도 비대위는 더욱 강력한 공조를 유지하면서 의료법 개정을 저지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특히 이번 광고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