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사흘연속 2만명대를 보였다. 신규 사망자는 다시 50명대로 올라섰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전날보다 2만 7,654명 늘어난 총 2천 998만 2,905명이라고 발표했다.국내발생은 2만 7,569명, 해외유입은 85명이며 이 가운데 중국이 43명, 기타 아시아 30명 등이다.신규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17명 적은 436명, 신규 입원환자는 21명 적은 117명이다. 신규 사망자는 21명 많은 51명이다. 80세 이상이 33명, 70대 10명, 60대 5명, 50대 2명, 40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째 2만명대를 보였다. 지난 주에 비해 1만 2천명 적은 수치다. 신규 위중증환자와 사망자는 감소하고 입원환자는 늘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만 7,408명 증가한 총 2천 995만 5,366명이라고 발표했다.국내발생은 2만 7,314명, 해외유입은 94명으로 이 가운데 중국 57명, 기타 아시아 24명이다.신규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8명 적은 453명, 신규 사망자는 17명 적은 30명이다. 신규 입원환자는 13명 많은 138명이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만명대로 낮아졌다. 위중증환자와 입원환자는 감소하고 사망자는 이틀째 증가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만 9,816명 늘어나 누적 2천 992만 7,598명이다.국내발생은 2만 9,753명, 해외유입은 63명이며 이 가운데 중국이 36명, 기타 아시아 20명이다.신규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많은 47명이다. 80세 이상이 27명, 70대와 60대 각 8명, 50대 4명이다.신규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25명 적은 465명으로 사흘연속 감소했다. 입원환자는 26명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3만명대로 낮아졌다. 일주일 전보다 1만 7천여명 적은 수치다. 위중증환자는 사흘만에 다시 400명대로 낮아졌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만 6,908명 늘어나 누적 2천 989만 8,142명이라고 발표했다.국내발생은 3만 6,828명, 해외유입은 80명이며 이 가운데 중국이 54명, 기타 아시아가 16명이다.신규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13명 적은 490명으로 사흘만에 다시 400명대를 보였다. 신규 사망자는 13명 많은 43명, 신규 입원환자는 33명 많은 151명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만명대를 보였다. 일주일전부다 2만명 적은 수치다. 신규 위중증환자와 사망자는 감소했지만 입원환자수 다시 세자리로 증가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4만 199명 늘어난 총 2천 986만 1,234명이라고 발표했다.국내발생은 4만 104명, 해외유입은 95명이며 이 가운데 중국 57명, 기타 아시아 27명이다. 신규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7명 적은 503명, 사망자는 5명 적은 30명이다. 신규 입원환자는 118명으로 어제의 약 2배로 급증했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만명대로 낮아졌다. 지난 주 보다 5천명 적은 수치다. 사망자와 입원환자는 감소했지만 위중증환자는 다시 500명대로 상승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만 4,144명 증가해 총 2천 982만1,035명이라고 발표했다.국내발생은 1만 4,080명, 해외유입은 64명이며 이 중 중국이 41명, 기타 아시아 15명 등이다. 신규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적은 35명, 신규 입원환자는 67명이나 적은 63명이다. 신규 위중증환자는 11명 많은 510명으로 하루 만에 500명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흘째 3만명대를 보였다. 지난 주 같은 시간대에 비해 1만 4천명 적은 수치다. 신규 위중증환자와 사망자, 입원환자 모두 감소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만 2,570명으로 누적 2천 980만 6,891명이다.국내발생은 3만 2,466명, 해외유입은 104명으로 이 가운데 중국이 64명, 기타 아시아 24명, 미주 9명, 유럽 6명, 아프리카 1명이다.신규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5명 적은 499명으로 29일만에 400명대로 낮아졌다. 신규 입원환자는 30명 적은 130명, 사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연속 3만명대를 보였다. 사망자는 나흘만에 40명대로 낮아졌다. 위중증환자도 줄었지만 입원환자는 증가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만 6,699명 늘어나 총 2천 977만 4,321명이다.국내발생은 3만 6,600명이며 해외유입은 중국 65명, 기타 아시아 23명, 유럽 6명, 미주 4명, 호주 1명 등 99명이다. 신규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6명 적은 505명으로 열흘째 500명대를 보였다. 신규 입원환자는 전날보다 19명 많은 160명이다.신규 사망자는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3만명대로 낮아졌다. 지난 주 같은 시간대에 비해 약 1만 7천명 적은 수치다. 신규 사망자도 50명대로 줄었지만 위중증환자와 입원환자 발생수는 감소하지 않았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만 9,726명 늘어나 총 2천 973만 7,769명이라고 발표했다.국내발생은 3만 9,589명, 해외유입은 137명이다. 이 가운데 84명이 중국, 26명은 기타 아시아다. 유럽과 미주 각각 12명이다.신규 위중증환자는 어제보다 1명 많은 511명으로 9일째 500명대를 유지했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4만명대로 낮아졌다. 신규 위중증환자와 입원환자는 감소했고 사망자는 이틀째 76명을 보였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4만 3,953명 늘어나 총 2천 969만 8,043명이라고 발표했다.국내발생은 4만 3,818명, 해외유입은 135명이며 이 가운데 중국이 90명, 기타 아시아가 23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신규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30명 적은 510명, 신규 입원환자는 48명 적은 141명이다. 사망자는 어제와 동일한 76명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74명이 60대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11일 발표한 코로나19 주간 발생 동향에 따르면 주간 신규확진자는 하루 평균 5만 9,239명으로 지난 주 보다 9.6% 줄었다.하지만 위중증환자와 사망자 규모가 유지되고 있어 주간 위험도는 전국과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중간으로 유지됐다.유행의 척도인 감염재생산지수는 주간 평균 0.95로 12주만에 1미만으로 낮아졌다. 연령 별 확진자 발생률은 30대와 80대 이상, 그리고 20대 순으로 젊은층과 노년층에서 높았다.하루 평균 위중증환자수는 597명으로 전주 대
한국인에서는 나트륨 섭취량과 사망 위험이 무관하며 칼륨 섭취량이 많을수록 사망률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용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권유진, 강남세브란스병원 의학통계학과 이혜선 교수 연구팀은 나트륨을 많이 먹어도 사망 위험은 높아지지 않는다고 영양관련 국제학술지(Frontiers in Nutrition)에 발표했다. 또한 칼륨을 많이 먹으면 사망률이 최대 21%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나트륨과 칼륨은 체내 수분 유지와 삼투압 조절에 필수인 영양소다. 나트륨을 많이 먹으면 혈압이 높아지고 심혈관질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5만명대로 낮아졌지만 사망자와 입원환자는 늘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5만 4,343명으로 총 2천 965만 4,090명이다.국내발생은 5만 4,223명이며 해외유입은 120명이다. 해외유입 가운데 중국이 75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기타 아시아 35명이다.신규 사망자는 전날보다 32명 많은 76명으로 사흘째 증가했다. 80세 이상이 47명, 70대가 14명, 60대가 9명, 50대가 4명, 40대와 30대가 각 1명이다. 신규 입원환자는 30명 많은 189명이다.신규
지난 주 같은 시간대 8만명대였던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6만명대 초반으로 낮아졌다. 반면 신규 위중증환자와 사망자, 입원환자는 모두 전날보다 증가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6만 41명 늘어나 총 2천 959만 9,747명이다.국내발생은 5만 9,954명, 해외유입은 87명이다. 해외유입 가운데 중국은 53명으로 가장 많고 기타 아시아 25명, 미주 6명, 유럽 2명, 호주 1명 등이다.신규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는 반면 신규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9명 많은 541명으로 엿새째 50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지난 11월 이후 두 달만에 1만명대로 낮아졌다. 위중증환자는 닷새째 500명대를 유지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만 9,106명 늘어난 총 2천 953만 9,706명이라고 발표했다.국내발생은 1만 8,997명, 해외유입은 109명이며 이 가운데 중국이 74명이다. 이어 아시아 20명, 유럽과 미주 각각 7명과 8명 등이다.신규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6명 많은 532명, 신규 사망자는 1명 많은 35명, 입원환자는 31명 적은 101명이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주말을 맞아 4만명대로 낮아졌다. 지난 주 이맘때에 비해 2만 4천명 많은 수치다. 위중증환자는 나흘연속 500명대 초반을 보였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4만 6,766명 늘어난 총 2천 952만 600명이라고 발표했다.국내발생은 4만 6,634명, 해외유입은 132명이다. 이 가운데 중국 입국자가 103명으로 78%를 차지했다. 기타 아시아는 20명, 유럽 5명과 미주 3명, 호주 1명이다.신규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18명 적은 526명, 입원환자는 49명 적은 13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전날보다 8천명 줄어 5만명대를 보였다. 위중증환자와 입원환자 발생수는 줄었지만 사망자는 사흘째 증가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5만 6,954명 늘어난 총 2천 942만 226명이라고 발표했다.국내발생이 5만 6,696명이고 해외유입이 258명이다. 해외유입 가운데 중국이 208명으로 80%를 차지했다. 중국 외 아시아도 30명에 이른다.신규 사망자는 어제보다 9명 많은 75명으로 80세 이상이 42명, 70대가 19명, 60대가 5명, 50대가 4명, 40대가 1명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어제보다 1만 4천여명 적은 6만 4천여명을 보였다. 신규 위중증과 입원환자는 감소했지만 사망자는 다시 60명대로 늘어났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6만 4,016명 늘어난 총 2천 936만 3,272명이라고 발표했다.국내발생이 6만 3,912명, 해외유입이 194명이다. 해외유입 가운데 중국 입국자가 137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기타 아시아 37명, 미구 10명 등이다.신규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52명 적은 571명으로 닷새만에 500명대로 낮아졌다. 신규 입원환자도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어제보다 약 3천명 줄어들어 7만명대로 낮아졌다. 하지만 위중증환자와 사망자, 입원환자는 모두 증가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7만 8,575명 늘어난 총 2천 929만 9,166명이라고 발표했다.신규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3명 많은 623명으로 나흘째 600명대를 이어갔다. 신규 사망자는 25명 많은 54명, 입원환자도 46명 늘어난 206명으로 닷새만에 다시 200명대로 올라섰다.이날 해외유입 확진자는 172명이며 이 가운데 중국인 131명을 가장 많았다. 이어 중국
중국의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되면서 7일부터 인접 지역인 홍콩과 마카오발 입국자도 검역이 강화된다.질병관리청은 3일 최근 홍콩에서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증가하고 있고 12월 홍콩발 입국자 수가 중국발 입국자 수를 추월한 방역상황을 감안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질병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홍콩발 입국자는 4만 4천여명으로 중국발 3만 7천여명 보다 많다. 홍콩과 마카오발 입국자에 적용되는 검역 조치는 중국발 입국자에 비해 약하다.우선 입국 전 PCR(전문가용 RAT) 검사(음성확인서)와 탑승 전 큐코드 입력 의무화를 적용한